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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2월 21일

  • 최근 넛지라는 책을 읽으면서 블로그에 이런 저런 글로 정리중입니다. 전하는 메시지는 스틱과 거의 흡사합니다. 넛지는 선택이 주제인 책으로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 0:0 #
  • UI Prototype 에 다들 추천하는 Balsamiq Mockups http://bit.ly/6JfORM - 7:36 #
  • @theserene 괜찮습니다. 더 많은 모유수유실 정보가 모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요즘 수유실은 많아졌지만 정작 쓸 수 있는 수유실이 없네요. 최소한 수유쿠션이라도 갖춰놓아주면 좋으련만.. - 9:15 #
  • 피카사도 지메일처럼 매일 매일 용량이 늘어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큼... - 9:21 #
  • 연말이 되어서 그런지 돈 빌리라는 스펨은 왜 이렇게 많이 오는 건지..ㅠㅠ 바빠 죽겠구만..ㅠㅠ - 11:9 #
  • 할수만 있다면 한복을 드레스 코드로 하는 IT 컨퍼런스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11:11 #
  • 고래 싸움에 새우들은 행복한 케이스인가요? ㅎRT @jjoony1: 구글도 MS도 본격적인 오피스 시장 전쟁을 시작하는구나.. 아직까지 오피스 시장에서 구글은 MS에 상대가 안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서로를 흡수하.. http://ow.ly/O24k - 11:13 #
  • 사고실험을 하다 보면 2가지 벽에 부딪힌다. 하나는 경험의 부족과 하나는 정보의 부족이다. 그게 그거 아니냐고 물으신다면 아주 미묘하게 틀리다고 답하겠다. - 11:15 #
  • 읽은 책의 양이 많아지면서 각 책에 흩어져 있는 정보들을 하나로 취합하기 위해 다시 그 책을 꺼냈을 때 해당 정보를 찾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전자책이 필요하다는 악마의 뽐뿌를 이기기 위해 미친듯이 포스트잇을 붙이고 있다. - 11:17 #
  • 눈운동이 창의성을 증진시킬까? http://bit.ly/7WeNSo - 12:26 #
  • 위키백과의 창립자 지미 웨일스의 호소문 읽어 보셨습니까? http://bit.ly/6iul7h - 12:29 #
  • @ON_COMM 그렇게 해서 과연 몇년이나 행복하시겠습니까? - 12:36 #
  • 대한민국 정부는 국가의 본질을 잃었다. 국가는 기업이 아니다. 고로 국가는 이익이나 효율 따위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다. 국민의 행복 추구권이야말로 국가의 진정한 존재 의미일진데.. 이 나라는 국민의 행복 추구권 따위에는 관심이 없다. - 12:41 #
  • 이 나라의 주된 관심사와 목표는 부의 불평등한 분배와 고착을 통한 지배세력의 고착화와 영구적인 이익 기반일 뿐이다. - 12:42 #
  • 우리는 많은 경우 효과와 휴율이라는 껍데기에 눌려 진정 우리가 추구해야할 가치와 목표를 아주 쉽게 잊어버린다. 때문에 쓰레기같은 사용성, 쓰레기같은 소프트웨어, 쓰레기같은 웹서비스가 판치는 세상이 되었다. - 12:43 #
  • @hjyang27 감사합니다. - 12:52 #
  • Follower 늘리는 비법이 있다 한들 믿지 마라.. 모두 개뻥이다.. 트위터도 사회와 똑같다. 이미 이름깨나 있으신 분들 빼고 그저 그런 사람들의 follower에는 언제나 리밋이 존재한다. 그냥 겸허히 받아들이고 살도록 하자.. - 13:4 #
  • xper 2009 기년회(라고 쓰고 송년회라고 이해합니다.)가 드디어 모집 공고가 떴습니다. 술 안먹고 보람찬 한해를 마무리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달리세요. http://bit.ly/6I8viv 저도 만나실수 있습니다. RT 플리즈.. - 13:28 #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xper 기년회 참가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http://goo.gl/fb/cNPK - 13:37 #
  • 2009년 웹 퍼블리셔 평균 연봉 조사, 참여해주세요. http://bit.ly/5WWrfb - 13:43 #
  • "아내에게 새 친구가 생겼어요" -스마트뷰 익스텐드 후기 http://bit.ly/7zhFtP - 14:2 #
  • 가격만 찾하다면 낼름 질러버리고 싶군요.. RT @dobiho: usb하드도 아니고 메모리요? RT @monomato 우리회사에서 개발중인 2.2TB짜리 USB메모리입니다. http://twitpic.com/ufvo9 - 15:18 #
  • 어도비 애크로뱃닷컴, 모바일 오피스 환경 제공 http://bit.ly/5WEVEx - 15:32 #
  • 아바타(2009) - 네트워크의 힘 http://bit.ly/6MX0PM - 15:33 #
  • 고건 전 총리의 사회통합위원회, 그 정체를 밝힌다 http://bit.ly/75HO6Q - 21:24 #
  • 구글 번역을 사용하는 다양한 방법들 http://bit.ly/59YTcE - 21:24 #
  • Testing Content Concepts http://bit.ly/8eyhoi - 21:25 #
  • Testing Your Own Designs Redux http://bit.ly/6ntm7t - 21:25 #
  • 터치스크린 PC에 적합한 윈도우 7 화상 키보드 프로그램 Hot Virtual Keyboard http://bit.ly/5z0sic - 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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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장 갔다 온 후기

어쩌다 보니.. 우연치 않게.. 일본으로 2박 3일 짧은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일본을 가보게 되었고.. 한 6년만에 나가본 외국이라서..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출장 일정을 착각해서 1박 2일로 잡았던 항공편 일정 변경하고 숙박업소 찾느라.. 에휴.. 어쨌든 오랜만에 나가본 외국이고 처음 가본 일본이라 다녀오고 알게 된 몇가지 사실은 이미 인터넷을 찾아보면 쉽게 찾을 수 있지만 그래도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1. 여행용 멀티 어뎁터를 더 이상 공항 로밍 센터(김포 공항 기준)에서 무료로 대여를 안해주더라구요. 로밍 요금을 가입해야 빌려준다는데.. 쩝.... 가장 가까운 다이소도 롯데몰까지 걸어가기에는 멀고.. 공항 편의점에서 파는데 정말 더럽게 비싸더라구요. 그러니 미리미리 다이소에서 구매하시거나 인터넷에서 싼걸로 장만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본에서도 편의점이나 100엔샵 뒤져보았지만 안팔더라구요. 돈키호테에서는 판다고 하는데.. 거기까지 가기에는 출장 일정 상 이동하기 쉽지 않아서.. 정말 무겁게 노트북 들고가서 켜보지도 못했습니다. 물론 웬만한 모텔급 이상 숙박업소에서는 프론트에 얘기하면 무료로 빌려주기는 하는데.. 낮에는 플러그가 없으니 충전이.. ㅠㅠ 그래서 만약에 한국에서 준비를 못해간걸 일본에서 깨달았다면.. 어떻게 하느냐... 이미 공항을 떠나셨다면 주변에서 BIC 이라는 전자 제품 파는 곳에서 구매하시면 되고..  하네다 공항 3번 터미널 출국장 위쪽 4F에 가시면 BIC 가게가 있고 거기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한 300엔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2. 애플 페이로 교통카드를 하시려면 현재로는 현대카드 마스터 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비자 카드로 충전이 안되어서 애플 페이로 교통카드를 만들 수 없습니다. 일본에서 지하철을 애플 페이로 타보고자 했던 저의 꿈은 파사삭... 스이카 앱으로는 비자 카드로 충전이 된다고 하는데.. 귀찮습니다. ㅠㅠ 한국에서 스이카 웰컴 카드를 구매해 가시는 것도 방법인데.. 이 카드는 ...

테슬라 구매 과정 후기

올해 제 인생 최대 지름이 될.. 테슬라 구매를 했습니다. 스파크만 13년을 몰았는데... 내자분이 애들도 컸고.. 이젠 스파크가 좁고 덥고 힘들다면서... 4월 6일 하남 테슬라 전시장에서 새로 나온 업그레이드 된 모델 3를 보고 4월 7일 덜컥 계약을 해버리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4월 11일에 보조금 설문 조사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다림의 시간이.. 사실, 처음에 하얀색을 계약을 했다가 하얀색은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거 같아 4월 20일에 블루로 변경을 했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하나 둘 차량을 인도 받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인도 일정이 배정이 되지 않아서... 혹시나 하고 4월 25일 하얀색으로 변경하자마자 VIN이 배정되고 4월 29일 인도 일정 셀프 예약 문자가 왔습니다. 파란색이 정말 인기가 없었나 봅니다. (그런데, 소문에 듣자하니.. 파란색은 5월 첫주부터 인도 일정 셀프 예약 문자가 왔었다고 합니다.. 크흑.. ㅠㅠ) 덕분에 기다리고 기다리긴 했지만 아무 준비도 없던 와중에 이제부터 정말 실제 차량을 인도받기 위한 질주가 시작되었습니다. 4월 30일 셀프 인도 예약 완료 문자가 왔고 5월 2일 오전 10시 5분에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자격 부여 문자가 오고 오후 3시 5분에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자 확정 문자를 받았습니다. 사실 기다림의 시간이 제일 힘든건.. 보조금을 못받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초조함이었습니다. 얼마 안되는 보조금이라고 하더라도 한푼이 아쉬운 입장에서는 정말 필요한 돈이었는데.. 다행히 큰 문제 없이 지원 대상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5월 2일 오후 4시 12분에 차량 대금을 후다닥 결제를 진행했습니다. 유투브와 네이버 카페 등을 열심히 읽어두었지만 막상 진행해보니 다른 설명과는 좀 다르게 진행되어서 불안했었는데.. 큰 문제 없이 결제가 완려되었습니다. 이미 차량 인도는 5월 14일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차량 등록에 대한 기다림이 시작되었습니다. 드디어 5월 8일 오후 2시 23분에 등록 대행 비용 및...

프로젝트의 3요소 - Project Management

프로젝트는 예산, 일정, 품질 3가지 요소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위 3가지 요소 외에도 개발 범위, 팀워크, 자원 조달 등 여러가지 요소들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를 꼽는다면 예산, 일정, 품질일 것이다. 위에서 말한 여러가지 요소들은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완료하는 순간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프로젝트의 성과를 제한하게 된다. 위의 요소들을 잘 통제한다면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다면 실패하거나 사라지게 될 것이다. 프로젝트 관리란 그런 면에서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목적한 바를 제한된 기간내에 최소의 비용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도식화 한다면 아래와 같은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위의 그림에 보는 것처럼 일정과 품질, 예산은 우리의 프로젝트가 목적하는 바를 달성하도록 하기 위해 상호 연관되어 작용하게 된다. 우리가 접하게 되는 많은 방법론들의 가정에는 위의 요소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들이 설정되어 있다. 조직에서 어떤 특정한 방법론을 도입한다는 것은 그런 가정에 동의하는 것이고 그러한 철학을 받아들인다는 것이기 때문에, 방법론을 채택하기 전에 조직의 근본 문제와 문화에 대해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위의 요소들 외에 고려해 볼 사항은 위의 요소들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비용과 예산, 목적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변할 가능성이 매우 큰 요소들이다. 대부분의 방법론은 이러한 변동성에 대한 안전장치들을 가정해서 세워져 있다. 변동성의 측면에서 위의 요소들을 다시 살펴본다면 아래와 같이 가정할 수 있다. 위의 그림을 일부 해석해 본다면 일정이 늘어난다면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범위가 변경되어도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범위와 일정은 상호 의존적이 된다. 만약 위 3가지 요소의 변동성을 통제하지 못하게 된다면 프로젝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