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ching, Coaching, Consulting 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넌센스 퀴즈입니다. 각각에 대해서는 이미 사전적인 정의도 있고, 여기 저기 명확한 구분에 대해 소개한 글들이 많기 때문에 명확한 차이는 다른 자료를 참고하시고.. 제가 우스갯 소리로 얘기하는 차이입니다. Teaching 은 뭔가 하긴 해야겠는데.. 뭘 해야 할지 모를때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받은 후에는 절대 시도하지 않고 깨끗하게 잊어버리는것이지요.. Coaching 은 무얼 해야하는지도 알고, 무얼 못하는지도 알고 무엇인가를 하고자 하는 열정이 가득할 때 그것을 더 잘하기 위해서 받는 것입니다. Consulting 은 무얼 해야하는지는 알지만 하기 싫을 때, 실패했을 때 책임은 지고 싶지 않을 때 받는 것입니다. 저는 컨설턴트보다는 코치가 되고 싶고.. 컨설팅보다는 코칭을 하고 싶은데... 코칭을 하면 무능하다 그러고 컨설팅을 하면 말이 좋아서 컨설팅이지.. 사람을 노예 취급하면서 갑질 놀음에 도끼자루 썩는지 모르는 인간들이 너무 많은 것이.. 아.. 뭔가 재미난 글을 쓰고 싶었는데.. 망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