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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15의 게시물 표시

우리 동네 복개 하천을 찾아보세요...

그냥 하루 하루 살아가는 동네일수도 있지만..

등 부비고 사는 동네라면..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게 됩니다.

월세를 살던, 전세를 살던.. 내 집을 가지고 살던..

살고 있는 동네의 역사나 특색을 살펴보면 생각보다 재미있는 것이 꽤 많습니다.

전 그 중에서도 복개 하천에 관심이 꽤 많습니다.

옛날에 관개수로 기술이나 하천 정화 기술이 좋지 않던 시절에는 도로가 필요해서 하천에 냄새가 나서 하수관로 건설이 쉬어서 이런 저런 이유로 하천을 많이 복개해버렸습니다.

최근에는 기술도 발전했고 삶의 질을 바꾼다고 일부 하천들은 생태 하천이라는 이름으로 복원을 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정말 많은 하천들이 복개되어 있습니다.

내가 지금 걷고 있는 길 아래에 옛날부터 있던 하천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서울은 남산에서 발원하는 거의 모든 하천은 복개되어 있고 저희 동네에도 복개된 면목천이라는 하천이 있습니다.

당장 모든 하천을 복원할 수는 없겠지만 잊지 않고 살았으면 합니다.

하지만 당장 우리 동네에 복개된 하천이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블로그를 하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복개 하천 관련 자료를 찾아 우연히 발견한 블로그인데..

수년동안 정말로 꾸준하게 업데이트를 하시는 제 블로그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정말 알찬 블로그입니다.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누가 돈을 주는 것도 아닌 듯 한데.. 정말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글을 쓰시는 걸 보면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블로그 주소는

http://potter1007.tistory.com/

입니다.

지금까지 탐사된 하천들만 살펴봐도 꽤 재미있고 흥미진진 합니다.

복개 하천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즐겨찾기 해 놓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우리집 전기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 인코어드 에너톡

요즘 IoT라고 참 다양한 서비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머 딱시 새로울 것 없이.. 옛날에도 있던 서비스들이지만 가격도 나름 저렴해지고 일상에서 쉽게 마주하게 된 듯 합니다.

가스 밸브도 집 바깥에서 원격으로 감시하고 조정하고, 난방도 그렇고, 공기청정기에, 전력 사용량까지...

가장 대표적인 것이 LG U+의 홈 IoT 서비스인데..

이건 머 그냥 쓰기에는 좀 비싸죠...

딱히 쓸모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래도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건 괜찮을 듯 싶어 찾아보니..

인코어드(http://www.encoredtech.com)의 에너톡이라는 서비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원레 에너톡은 LG U+의 IoT Enger Meter로 해당 서비스에 가입을 하지 않으면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었는데, 얼마전 생산 회사에서 독자적으로 운영을 한 서비스입니다.

저는 독자적으로 운영을 한다고 하자마자 바로 기계를 구입해서 서비스를 사용해봤습니다.

제가 이 서비스의 첫번째 고객이라고 음료수도 선물로 받았습니다.


살다 살다 최초 고객님이라고 선물 받아보기는 처음이네용.. 먼가 눈물이.. 또로롱.. ㅠㅠ

기계를 설치한게 10월 26일이니 이제 한달 정도 써본 소감을 남겨볼까 합니다.

그리고 이런 중소기업이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도록 자기 집의 전력량을 실시간으로 보기를 원하시는 많은 분들이 많이 많이 구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 회사에서 음료수 얻어먹고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실제 써보니 괜찮아서 하는 얘기입니다.

기계를 구매하시면 기본 무료 이용기간은 3년이고 이후에는 1년 단위로 9,600원이 들어갑니다.

집에 직접 서버를 구축해서 운용하지 않는 이상 서비스 비용은 들어갈 수밖에 없지만 어쨌든 구매 후 3년간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LG U+의 홈IoT에 비하면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전력량 파악 외에 다른 여러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LG U+의 무제한 안심팩이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겠습니다만은.. 월 7,000원이 부담…

한이음 ICT 멘토링 인터뷰

많은 분들이 아실지 모르지만.. 정부에서 IT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이 프로젝트를 만들면 교수님들이나 기업인들이 멘토가 되어서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대학생들에게 현장성, 전문성,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이음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학생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고 같이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해서 저도 멘토로 참여중이긴 합니다만.. 활동은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테스터가 다 그렇죠.. 머.. 사실은.. 제가 그렇게 적극적이지를 못해서..

어쨌든 최근에 모 대학생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한이음에서 진행하는 인터뷰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뷰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m.blog.naver.com/hanium2004/220537679106

모두들 일도 많고 자기 먹고 살기도 바쁘겠지만.. 나름 이런 좋은 제도도 있으니 뜻이 있는 분들은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자주 하고 싶어도 자주 못하지만.. 대학생들과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보람있는 일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인터뷰의 주인공이 아니다보니 머.. 제 얘기는 별로 없습니다.

제 목소리가 기억 나지 않으시나요?

아이디가 기억이 안난다는 고객의 전화
나 : 가입하실때 입력하신 이름이나 전화번호를 알려주세요
고객 : 뭘로 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나 : 이메일이나 주소나...
고객 : 그런것도 모르겠구요.

나 : 그럼 저희도 도와드리기 힘든데요.
고객 : 회원 가입할 때 제가 전화드린적 있는데, 제 목소리 기억 안나실까요?

나 : 그게 언제신데요?
고객 : 한 3년 됐나?

나 : .....




무통장 입금이 뭔가요?

고객 : 한참 전에 주문한 건데 아직 물건이 안옵니다.
직원 : 주문은 하셨는데 입금을 안하셨는데요.

고객 : 입금 안해도 된다고 했는데요.
직원 : 그럴리가요. 저희는 입금을 해주셔야 주문 처리가 됩니다.

고객 : 분명히 전화해서 확인했어요. 주문할때 무통장입금을 선택하고 주문하면 나중에 입금하면 된다고 그쪽 직원이 말했어요.
직원 : 그건 주문한 후에 입금하라는 의미지, 받고나서 입금하라는 의미로 말씀드린게 아니에요.

듣고 싶은 대로 듣는 고객님인듯....




전화 주문을 안받으면 미리 말을 해야죠!!

다짜고짜
고객 : 내가 말하는 것들 적어봐요. AAAA 2개, BBBB 5개...
나 : 고객님, 잠깐...

고객 : 말하지 말고 일단 적어봐요. CCCC 5개, DDDD 10개.....
나 : 고객님..저희는

고객 : 아니 일단 적으라니까요. EEEE 10개, FFFF ...... MMMM 1개를 주문하겠습니다. 받을 주소는....
나 : 저희는 전화주문 안받습니다.

고객 : 아니 뭐요? 그럼 왜 미리 말 안해줬나요?
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