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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14의 게시물 표시

납기일을 알려달라!!

'납기일을 알려달라' 는 딱 한줄의 고객 이메일.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서 고객의 아이디는 확인했는데
이 회원은 가입하고 활동한 기록이 없음. 장바구니도 비어있고, 주문도 없고...
무슨 상품의 납기일을 알려달라고 보내신걸까나.... 주사위라도 굴려?




아이디를 통합해 주시오...

아이디를 두개 쓴다는 고객인데
왜 A로 로그인하면 B로 주문한 주문내역이 안보이냐고 문의.
같은 사람의 주문이면 보여야 하는거 아니냐고.
-_- 에휴...이 사람 ID가 identification의 약자라는건 알긴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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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도 아이디 통합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래도 완전히 통합이 안되어 있는 마당인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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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준다는데.. 왜 안되는건가요?

고객님이 영국에서 수입해 오는데 8일걸리는 상품을 주문했다.
그런데 전화가 왔다

고객 : "제가 돈을 더 드릴테니 3,4일안에 발송해주실 수는 없습니까?"
(자세한 사정을 설명했다)

고객 : "그러면 돈을 두배 드리면 어떨까요? 그럼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나 : "말씀 드렸듯이 공급처,항공, 통관등 어쩔수 없이 드는 시간이 있어서 힘듭니다. 저희가 하고 싶어도 되는게 아닙니다"

고객 : "돈을 더 드린다면요?"
.... 급한 마음은 이해되지만, 돈을 들이면 불가능한 것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식인거 같아서 안타까운 고객이었음.




이사님은 갑! 너는 을...

전화 요약
상대방 '우리는 OOO사의 구매부서인데, 이사님이 거기서 회사카드로 주문하신 물품이 있다. 우리가 구매부서니까 우리가 알아야 한다. 그 목록과 가격을 달라'
나 '개인 회원의 데이터를 줄 수 없다. 필요하면 구매하신 분께 여쭤보면 되는거 아닌가. '
상대방 '이사님은 높은 분이라 그런 요청을 드리는건 예의에 어긋난다. 회사 카드로 주문한 것이니 우리는 그걸 당신에게 요청할 권리가 있다'
....너희 높은 분께 그런거 요구하면 예의에 어긋나고, 나한테 하는건 권리냐?




왜 비싼겁니까?

고객 문의.
"OOO상품이 B사이트에서는 15만7천원인데, 여기는 15만7천2백원이네요. 어째서 2백원이 비싼거죠?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그냥 거기 가서 사시면 되지 구체적으로 설명까지 -_-
....2백원이 아니라 천원 비쌌으면 날 잡으려고 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