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이 영국에서 수입해 오는데 8일걸리는 상품을 주문했다. 그런데 전화가 왔다 고객 : "제가 돈을 더 드릴테니 3,4일안에 발송해주실 수는 없습니까?" (자세한 사정을 설명했다) 고객 : "그러면 돈을 두배 드리면 어떨까요? 그럼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나 : "말씀 드렸듯이 공급처,항공, 통관등 어쩔수 없이 드는 시간이 있어서 힘듭니다. 저희가 하고 싶어도 되는게 아닙니다" 고객 : "돈을 더 드린다면요?" .... 급한 마음은 이해되지만, 돈을 들이면 불가능한 것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식인거 같아서 안타까운 고객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