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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09의 게시물 표시

USB 타입의 휴대용 무선인터넷 공유기 Windy31

내가 처음 이 제품을 만나게 된 것은 모 동호회의 형님을 통해서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 제품을 추천해 준 형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사용하고 있다. 이 제품은 출시된지 한참이 지났기 때문에 아시는 분은 잘 아시는 제품이기도 하다. 제작사 쪽에서는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다음 제품을 출시 약속한 지 꽤 지났는데도.. 아직은 소식이 없다. 솔직히 여기서 기능이 더 업그레이드 된다고 해도 무슨 기능이 얼마나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각설하고.. 이 제품이 무엇인고.. 우리가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던지, 노트북이나 넷북을 들고 다니던지.. 항상 아쉬운 것 2가지가 있다. 하나는 배터리요.. 다른 하나는 무선 인터넷이다. 스마트폰은 그래도 데이터 요금제만 감당할 수준이라면 기존의 무선망을 이용할 수는 있다. 하지만 노트북은 사정이 조금 틀려서 지금에서야 선택할 수 있는 거라고.. 와이브로 아니면 스타벅스 등에서 쓸 수 있는 무선 인터넷이 전부다. 요즘은 와이브로망을 와이파이 망으로 중계해주는 '에그'를 꽤 많이 사용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와이브로도 안되는 지방에서는 이마저도 그림의 떡이다. 어떤 방법으로든 무선 인터넷은 참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와이브로가 터지지 않는 건물 내부 같은 곳에서도 그렇다. 그럴 때 만약 주변에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컴퓨터가 있다면 이 제품을 그 컴퓨터에 꼽기만 하면 주변에 약 30대의 컴퓨터는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즉, 무선 AP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그것만이라면 이 녀석이 별 장점이 없을 것이다. 이 녀석은 거기에 더해서  만약 무선 인터넷이 되지 않는 컴퓨터라 하더라도 이 녀석만 꼽아주면 이 녀석이 무선 인터넷 카드 역할을 해내기도 한다. 쓰면 쓸 수록 참 신기한 녀석이 아닐 수 없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제품을 꼽으면 최초에 소프트웨어를 하나 설치하게 된다. 컴퓨터에 무엇인가를 설치하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아쉬운 것이지만 무선 AP로만 쓴다면

최악의 재난 영화 - 2012

그저께 저녁 아내의 친구들이 집으로 들이닥쳤다.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밖에서 노는 건데.. 추운 겨울 콧물 감기에 훌쩍이며 할 게 정말 없었다. 때문에 정말 아가가 태어나고 처음으로 극장이라는 곳을 갔다. 여전히 바글 거리는 커플들..ㅡㅡ 좋을 때다.. 관심이 가는 영화들은 모조리 12월 개봉이고.. 너무 오랜만에 극장에 온 것인지라.. 딱히 끌리는 영화가 없는 것도 있고.. 고르고 본 영화가 2012... 이미 많은 영화 리뷰 사이트와 예고편으로 무슨 내용인지는 익히 아시리라 생각하고.. 먼넘의 영화가 3시간이나..ㅡㅡ 킹콩이냐? 하지만 3시간이 그렇게까지 지루하진 않다. 화면 가득 넘나드는 현란한 컴퓨터 그래픽을 감상하다 보면 3시간은 금방이다. 하지만 컴퓨터 그래픽을 걷어내고 들여다 보면.. 이 영화는 나에게 'Knowing'(노잉) 보다도 못한 3류 오락영화에 불과했다. 박사의 신물난 인류애 타령은.. 감정 이입을 절대 할 수 없게 만들고... 닭살 돋아 죽는 줄 알았다.. 미국 대통령의 현실감 벗어난 오바질은 짜증이 지대로다.. 너 잘났다... 거기다 웬만한 과학상식은 가뿐히 무시해주는 센스.. 나 대학교때 지구물리와 천체물리 모두 배워서 절대 그러는거 아니다.. 지구 망하기 일보직전인데 손전화는 어케 되는 건지.. 인공위성은 진작에 다 아작났을 법 한데.. 아무렇지도 않게 위성을 쓴다..ㅡㅡ 거기다 대륙이 이동하고 지자기가 엉망인 마당에 항공기들은 한방에 목적지에 아무런 어려움 없이 도착한다.. 최고다.. 거기다 지구 자장이 약해졌다면 마땅히 있어야 할 그런 현상은 눈씻고 쳐다봐도 없다.. 머냐? 너들은... 이미 개봉한지 한참 지나서 극장에서도 내리는 분위기 같던데.. 아직 보시지 못한 분 중 가고자 하시는 분은 이런분에게 추천하고 싶다. 그냥 닥치고 현란한 컴퓨터 그래픽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나 같이 영화를 분석하며 보는 버릇이 있다면 차라리 다른 영화를 보시길.. 이 영화에 5점 만점에 2점을 부여하는

추정과 계획 - 멀티 프로젝트에서의 CCPM 그리고 애자일

일전의 포스팅 에서 프로젝트가 지연되는 이유에 대해서 1. 머피의 법칙 2. 학생 증후군 3. 멀티 태스킹 4. 파킨슨 법칙 4가지를 설명한 적이 있다. 많은 프로세스 방법론에서는 추정과 계획에서 위와 같은 4가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는 그 중에서 TOC 에서 제공하는 CCPM에 대해 설명해 보고자 한다. 우선 다음과 같은 상황을 가정해보자. 여섯 고객에게 각각 6MM씩 투입되어야 하는 개발프로젝트가 있다. 각각 설계엔지니어가 2MM, 구현에 개발엔지니어가 4MM씩 소요된다 고객에게 최종산출물을 인도하면 기성급을 수령할 수 있다. 각 프로젝트의 가치는 1200만원이다.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은 설계엔지니어가 2명(가,나), 개발엔지니어가 4명(다,라,마,바)이고, 이들의 노임은 모두 월 100만원/MM이다. 노임은 매월 말일에 지급한다 위와 같은 멀티 프로젝트 환경에 대해 각자 추정과 계획을 수립해 보자. 일정은 얼마나 걸릴 것인가? 언제 프로젝트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가? 고객은 언제 제품을 인도받을 수 있는가? 그에 따른 고객 만족도는 어떨것인가? 그 외에도 고려할 수 있는 요소는 모두 고려해서 추정과 계획을 수립해 보시기 바란다. 펼쳐두기.. 먼저 식별하기 쉽게 설계 엔지니어와 개발 엔지니어를 아래와 같이 표현하도록 하겠다. 일반적인 일정 계획은 아래와 같이 프로젝트 단위로 계획을 수립한다. 위와 같은 일정 계획에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는가? 위의 일정 계획에서 놓치고 있는 가장 큰 것은 바로 자원이다. 각 작업을 진행할 사람이 한번에 하나의 프로젝트만 할 수 있다라고 할 때 위의 계획은 한사람이 동시에 무려 6개의 프로젝트에 배정되어 있다. 이것은 절대로 불가능하고 이루어질 수 없는 계획이다. 지금은 단순화되어 있는 계획이기 때문에 이러한 모순이 쉽게 발견되지만 실제 프로젝트에서는 각 작업 단위와 그것을 수행할 사람의 관계가 명확히 드러나는 경우가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1월 28일

고성원(드래곤플라이 Special Force 2 팀장) 님의 스크럼 도입 사례 발표가 있습니다. http://bit.ly/8LYqSl - 0:9 #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1월 27일 http://ff.im/-c5Lgk - 0:9 # 노무현 죽음 배후 드러낼 안원구 파일, 간단 요약. http://bit.ly/7JpHGV - 7:54 # 궤변으로 점철된 국민과의 대화. http://bit.ly/4INRpO 전 이 시간에 전격 Z 작전을 보고 있었다는.. 이시끼 얼굴 보는 것만으로도 토가 나올거 같아서.. - 7:57 # 여기는 잠실 실내체육관.. http://bit.ly/612eH3 우리나라에서 이런 풍경을 보게 될줄은 몰랐네영.. 큼.. - 7:58 # 유용한 5가지 포터블 프로그램 패키지 http://bit.ly/91vltI - 8:0 # 뛰어난 개발자는 타고 나는 것 http://bit.ly/5bMo2r - 8:0 # 같은 혈액형 피 수혈 받아도 죽을 수 있다 -의사가 말하는 병원이야기- http://bit.ly/7CnvfV - 10:41 # MoUX 참고 자료 총정리 http://bit.ly/7we6M4 - 10:43 # T2B.kr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1월 27일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1월 26일 http://ff.im/-c2WD9 - 0:14 # 상향식과 하향식의 차이 RT @ boogab : '국민과의 대화' 와 '대통령과의 대화' 이 두 이름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 9:8 # TPI NEXT is a big improvement from "TPI Classic" http://bit.ly/7fmPih 국내에서는 TMMi에 밀려 찬밥인 TPI가 드디어 업데이트.. - 9:15 # RT @ RBCS : Rex Black's latest book, Managing the Testing Process 3e, includes exercise solutions: http://bit.ly/8wfcz6 http://bit.ly/6rhlDT - 9:18 # @ DracoKr 인간의 입장에서는 친환경이겠지만 자연의 입장에서는 아니겠죠. 기준이 어디냐에 따른 상대적인 말장난.. - 9:24 # 아이리스라는 드라마.. 관성 때문에 계속 보고 있긴 하지만 시나리오의 논리적 허접함은 도를 넘어선지 오래다.. 뒌장.. 왜 우리 나라 드라마에서 나쁜넘들은 왜 사서 어려운 길을 가는 건지.. 애시당초 이해할 수 없다..ㅡㅡ - 9:27 # 아이리스에서 물리학 박사 하나 찾는데는 몇초도 안걸리더니.. 대통령 하나 찾는데는 실패하더라.. 너 머니? - 9:28 # 혼인빙자간음이 여성의 성적자기결정권을 침해하여 위헌이라는데.. 여성이 성적자기결정권을 행사할 수 없는 경우는 어쩔려구? 언제나 어디서나 여성이든 남성이든 성적자기결정권을 행사하는게 가능하다는건 무슨 논리인걸까? 그게 가능한걸까? - 9:29 # RT @ boanin : 개인정보보호 전문가 자격제도 신설된다고 합니다..근데 시험비가 좀 비싸네,.... http://bit.ly/6X0tAm - 9:30 # 정말 그정도록 먹나요? ㅡㅡ 저도

짝 프로그래밍, 짝 테스팅을 위한 최고의 어플리케이션 - TeamPlayer

먼저 이 소프트웨어를 머라고 소개하면 좋을지 참 난감하기 그지 없다. 일반적으로 여러대의 컴퓨터를 하나의 마우스와 키보드로 통제하기 위한 Synergy나 Input Director 와 같은 프로그램은 모두 많이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그와 반대로 하나의 컴퓨터를 여러개의 마우스와 키보드로 통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이다. 아래 영상을 보면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지 감이 조금은 오지 않을까 싶다. [Flash] http://www.wunderworks.com//storage/public/flash/RD_showcase_landing.swf 설치 후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아래 스크린샷처럼 마우스가 여러개면 각각 다른 색깔을 부여해서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공유할 마우스와 키보드는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전에 미리 연결해 놓아야 한다. 제품 실행 후에 추가하는 마우스와 키보드는 잘 인식하지 못하는 편이다. 예전에는 개인이나 교육용으로 사용할 경우 프리웨어로 제공되었지만 현재는 30일동안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되어 있다. 라이센스는 유저단위로 구입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교육용과 사업용으로 구분되어 있다. 개인 또는 교육용으로 5유저는 26,013.19원이다. 구매을 할 때 카드 결재를 할 경우 Active X를 요구한다. 그래서 난 PayPal로 구매를 했다. 한국 카드라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다. 홈페이지에는 브레인 스토밍을 위한 소프트웨어도 팔고 있지만 이 소프트웨어만으로도 충분할 듯 싶다. 특히 짝 프로그래밍이나 짝 테스팅을 하기 위해 하나의 컴퓨터를 같이 사용할 경우 키보드와 마우스 하나를 놓고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보다 이 소프트웨어로 각자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가지고 작업하는 것이 훨씬 능률적이라고 생각한다. 관심 있는 분들은 꼭 설치해서 사용해보기 바란다. 응용하기에 따라서 그 용도가 정말 무궁무진하다. 제작사 홈페이지: http://www.wunderworks.com/teamplayer/ 다운로드 페이지: http://www.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1월 26일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1월 25일 http://ff.im/-bZLT8 - 0:16 # 어제 저녁 열이 38도까지 올랐다가 아침에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몇일전 새벽에 머리를 감고 말리지도 않고 출근한게 화근인것 같습니다. 몸살기는 빠졌는데.. 목이 칼칼하고 배가 아프네용..ㅠㅠ 이번주는 몸이 계속 안좋네요.. - 9:19 # System/Acceptance Testing with Time and Dates http://bit.ly/6v3XqM - 9:31 # Why Is Testing Taking So Long? (Part 2) http://bit.ly/4sOaSM - 9:32 # The 5 Best HDTV Deals Under $1000 [TVs] http://bit.ly/4q1n3v - 9:32 # [이벤트] UX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from uxfactory http://bit.ly/5YIVgp 구글 웨이브에서만 가능한 것인데 엄청난 속도 덕분에 들어가는거 자체가 겁나는군요.. - 9:34 # 모유 수유 그리고 안전한 약물 ^^ http://bit.ly/4N1GUc - 9:49 # 청국장 스파게티 http://bit.ly/5rgcvi 움.. 이거 먹을 수 있는 걸까요? - 9:50 # 김밥 '반' 줄의 가치 http://bit.ly/8xeJYF 저도 공짜에 너무 익숙했졌는지 실제로 돈을 내고 무엇인가를 쓰는 거에 매우 인색해진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웬지 반성해야 할 것 같은.. - 9:51 # 구글이 이 세상에 없다면... http://bit.ly/6u3Lzz - 9:57 # 모바일 인터넷전화에서 영상통화 가능하다 http://bit.ly/86zoKq - 9:58 # @ frontparden 구글 맵 한국 서비스는 이용해 본적이 없어서.. 잊지 않을까요? - 9:59 # RT @ parkhyungjoo : [B

안전한 테스트 환경 구축을 위한 Sandboxie

일반적으로 컴퓨터에 어떤 제품을 설치해서 테스트 할 경우 여러모로 참 난감한 경우가 많다. 특히나 윈도우 환경에서 제품을 설치하고 삭제하고 재설치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레지스트리가 엉키면서 윈도우를 재설치 해야할 경우도 많다. 일반적으로 어떤 제품을 설치하여 테스트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VirtualBOx와 같은 가상 머신을 설치하고 그 안에 여러 환경을 가정하여 테스트를 한다. 하지만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 동일한 환경에서 설치와 삭제를 여러번 반복해야 할 경우 약간의 문제가 생긴다. 대표적인 것이 드라이버나 레시스트리가 엉키면서 윈도우를 재설치 해야할 경우이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가상 머신과는 다른 가상화 기술이 있다. 하드디스크의 일정 영역에 진짜 모래통과 같이 단단히 밀봉된 리소스 영역을 만드는 샌드 박스 기술입니다. 샌드 박스 기술을 응용한 제품은 검색을 해보면 의외로 많은 제품을 찾을 수 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그 중 가장 유명한 제품 중 하나인 Sandboxie 입니다. 이 제품은 개인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기업은 돈을 내고 라이센스를 구입해야만 합니다. 자세한 라이센스는 아래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sandboxie.com/index.php?EndUserLicenseAgreement Sandboxie는 설치 후 30일동안은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하지만 30일이 지나면 처음 시작할 때 아래와 같은 팝업이 뜹니다. 실제 영문 제품의 메시지는 어떤지 알 수는 없지만 번역을 한 분의 센스가 참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최근 많은 서비스와 제품들의 경고 메시지가 위와 같이 어떤 소비자의 감성에 호소하거나 재미있는 메시지를 출력하는 경우가 많은데.. 위 메시지를 매일 매일 보고 있자니 정말 너무 너무 마음이 아파서 실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웬만한 백신보다도 값이 싸다는 건 좀 허풍이 심한 것 같습니다. 현재 제품 가격은 47,207원입니다. 웬만한 백신 가격보다는 확실히 비싼 가격 같지만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1월 25일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1월 24일 http://ff.im/-bWDaQ - 1:15 # 재잘재잘 웹개발 하는 사람들과 만나보세요 http://bit.ly/4TC7Zl - 9:59 # 금니, 치과 보철물 얼마나 오래 쓸 수 있을까? http://bit.ly/7g97pw - 10:0 # Why Is Testing Taking So Long? (Part 1) http://bit.ly/5VhvP4 - 10:4 # Testing is a bottleneck! http://bit.ly/6PwEgk - 10:5 # 오스텐도(Ostendo) 커브형 멀티 모니터로 실감나는 화면을.. http://bit.ly/8eA1JI - 10:5 # Software Testing: Art or Science? http://bit.ly/5poMCB - 10:6 # Topic of the Month Nov-Dec 09: Browser Appcompat Testing http://bit.ly/8koJaW - 10:7 # Send attachments while offline http://bit.ly/5DjzoO 지메일 오프라인이 0.4로 업데이트 되었네요.. 간밤에.. - 10:8 # 『스크럼과 XP』 http://bit.ly/4JtmGX - 10:9 # RT @ hyunwungjae : RT @ biwid 70가지 창의적이고 영감있는 웹사이트 디자인 사례입니다. http://j.mp/4w6j0q 보는 것 만으로도 많은 감각을 얻는다는.^^ - 10:48 # RT @ uxfactory : 황리건과 40인의 UX디자이너 관련 질문/답변 - 개인적인 질문들 http://bit.ly/75mKl0 - 10:48 # RT @ uxfactory : 구글 웨이브를 이용해서 UX에 대한 질문/답변하기 http://bit.ly/5spWCm - 10:48 # RT @ iFo

육하 원칙과 소프트웨어 테스팅

육하 원칙을 모르는 분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 대해 논리적으로 구술할 때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육하 원칙이죠. 육하 원칙은 5W 1H라 하여 '누가'(who), '무엇을'(what), '언제'(when), '어디서'(where), '왜'(why), '어떻게'(how) 로 구성됩니다. 아래에 쓸 글은 이 육하 원칙을 이용해서 현재 논의되는 소프트웨어 테스팅의 흐름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실제와 틀릴 수도 있으며, 저와는 의견을 다르게 가지고 계실 분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언제나처럼 댓글과 트랙백은 환영합니다. 하나씩 살펴볼까요? '누가'에 대한 것은 최근에는 누구나 한다가 최근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테스팅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최근의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사정은 글쎄요? 저도 여기저기 얘기를 하고 다니지만 아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난 몇년간 많은 인식 개선이 있었지만 아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무엇을'은 테스팅의 대상을 선정하는 문제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건 우리는 정말 잘한다라고 말씀들을 하시지만 제가 볼때는 아직도 저 하늘의 구름과 같이 애매모호한 대상을 선정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소프트웨어 테스팅은 돈과 시간을 잡아먹는 필요악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이면에는 대체로 이 '무엇을'에 대한 고민이 깊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테스팅을 의뢰하는 쪽은 정확히 '무엇을' 테스트 해주기를 명확하게 정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애매모호하게 잘 되나 봐주세요.. 라든지.. 그냥 다 해주세요... 이런건 곤란합니다. 테스트 계획 문서의 가장 처음에 들어가는 요소 중 하나로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제'에 대한 것은 최근에 꽤 널리 테스팅은 소프트웨어 개발 초기부터 수행

PERT/CPM 그리고 CCPM

우선 이 글은 제 개인적인 이해를 적당히 정리한 글입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지금도 학습하는 중으로 물어보신다 하여도 대답해 줄만한 능력은 아니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이해이기 때문에 잘못된 개념이 있을 수도 있으며 그런 부분에 대해 트랙백이나 댓글로 친절하게 알려주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지금부터 하고자 하는 얘기는 일정의 추정에 대한 얘기입니다. PMP 자격증을 취득하셨거나 중비중인 모든 분들은 기본적으로 PERT/CPM에 대해 알고 계실 것입니다. 고로 아래 내용은 다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혹시 틀린 내용이나 이해를 잘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친절히 알려주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일정을 추산하는데 사용하는 분포는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베타 분포, 정규 분포, 삼각 분포 가장 먼저 볼 것은 정규 분포입니다. 아래 보는 것과 같은 그래프가 가장 대표적인 정규 분포 곡선이며, 6시그마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곡선이기도 합니다. 위와 같은 정규분포 곡선에 따라 일정을 추산해 본다면 평균치는 현재 5일입니다. 어떤 작업을 수행할 때 평균적으로 5일을 소요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실제로 일정을 추산할 때 5일로 추산할까요? 절대로 그럴리가 없습니다. 우리는 여러 이유로 안전시간이라는 것을 삽입합니다. 만약 우리가 일정으로 5일로 추산한다면 일정에 맞춰 작업을 완료할 확률은 50%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일정에 맞춰 작업을 완료할 확률이 대략 90% 쯤 되는 날짜를 추산하게 됩니다. 대략 7일쯤을 적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일정을 추산하고 나면 사람은 역시 게을러지게 됩니다. 추가로 이틀의 시간을 안전시간으로 집어넣었기 때문에 파킨슨 법칙과 학생증후군의 환상 조합에 따라 7일이 다시금 평균값이 되고 일정이 완료되는 것은 9일경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것이 각각의 작업 단위마다 발생된다면 전체 일정은 각 작업 단위의 지연이 모두 합쳐지기 때문에 눈덩이처럼 지연된다는 것입니다. 또다른 문제는 이것은 표준정규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1월 24일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1월 23일 http://ff.im/-bTi0z - 1:3 # 조중동 정부에 돈 많이 먹였구나.. 큼. RT @ estima7 : "신문 구독하면 연(年)30만원까지 소득공제" http://bit.ly/7JTHhx - 9:6 # RT @ kwang82 : 재밌는 트위터 분석툴. 일별 변화, 가장 친한 트위터러, 프렌드의 국가별 분포(한국을 일본으로 잘못 표기), 인기도 변화 등 여러가지를 분석해 보여줍니다. http://bit.ly/17cdWS 굿모닝. 오늘도 복 받으세요. - 9:7 # The Angry Tester http://bit.ly/6GQUfH - 9:26 # Dropbox와 Syncplicity. 어느 것이 좋을까? http://bit.ly/61gvWo - 9:28 # 또 다른 아이폰 웜 발견 http://bit.ly/07Dedaa - 9:28 # Cultivate Communities of Practice http://bit.ly/5qRmr5 - 9:29 # 구글 안드로이드와 은행 웹사이트 http://bit.ly/08yf0az - 9:32 # 김중태님이 대한민국 IT史 100에서 티맥스 소프트가 한국 IT 산업의 최후의 보루라고 쓰신 분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동의할 수가 없다. - 9:36 # 저는 드롭박스보다는 MS Mesh를 쓰고 있습니다. 용량 측면에서.. 그런데 Mesh의 가장 큰 취약점은 롤백 기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삭제되면 그대로 아웃오브안드로메다. 이미 한번 데이터를 모조리 분실했는데도 구글 드라이브 기다리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 9:52 # @ oJangyeon 인정받는거 빼고 나면 저를 말하는 것 같은.. 이 문장은.. 전 같이 일하기 힘든 타입이라는 걸까요? 킁킁.. - 9:59 # Sapient Testers of India! http://bit.ly/08stD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