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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12의 게시물 표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01월 20일 ~ 2012년 01월 26일

Usability Testing Field Notes http://t.co/vMccVuRU posted at 05:36:50 Raid a Dungeon, Finger Tap the Drums, and Hadoken! [App Deals Of The Day] http://t.co/bXdFbR6H posted at 07:37:44 [번역] 리그레션 다시 생각해 보기 - 파트 3: 리스크 완화 전략 http://t.co/CRgWtefS posted at 11:14:14 대통령 욕했다고 잡아가는 세상, 노무현도 그랬을까. http://t.co/jHmOCrPF posted at 17:10:03 MB 손녀의 몽클레어패딩과 노무현 손녀의 샌들 http://t.co/6FljNVky posted at 08:37:29 The mission of testing is always changing http://t.co/h2ldWbXX posted at 21:17:20 2012년도 Google에서 없어지거나 오픈소스화하거나 중단예정인 서비스들 . #google http://t.co/U1Z8KOwf posted at 05:19:43 게임회사의 회계이야기 (4) - 예산계획의 시작 http://t.co/vc0TTyb7 posted at 14:49:38 '사짜'에게 말려들지 않기 http://t.co/deIENSO5 posted at 19:15:02 한나라, 디도스 자료 제출 요구… 선관위, "적반하장" 맹비난 http://t.co/cnTRkcQL 꼼수다에 나왔던.. 바로 그곳.. 성지 순례 고고싱.. ㅋㅋㅋ posted at 09:04:54 [26일(목) 조간] 임기 4년차 경제성장률 노무현 5.2 vs 이명박 3.6 http://t.co/TxUBys6u posted at 10:13:40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아마도 절대 알아낼 수 없을 것 같은 스파크의 연비 http://t.co/d

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01월 13일 ~ 2012년 01월 19일

대통령의 뻔뻔한 '무상보육'에 엄마가 뿔났다 http://t.co/i6vOo1sh posted at 07:56:27 RT @scroogy_choi : 일부 개발자들이 예외절을 잘 사용하지 못한다. 그래서 쉬운 문제를 다중 조건절로 depth를 높게하여 코딩하는 경향이 있다. 가독성, 유지보수성 모두 떨어진다. 켄트백의 구현패턴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posted at 08:29:26 RT @joseph_flahiff : Test your #agile knowledge with this #PMI -ACP sample exam http://t.co/HvBTatB9 #pmot #acp posted at 08:30:40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01월 06일 ~ 2012년 01월 12일 http://t.co/VgGI6OCK posted at 12:18:44 출장 업무 끝나고 서울 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제주국제공항에 가족 여행객들이 가득.. 우리 가족 생각에 눈물이 핑.. 우린 언제 맘 편히 놀러올 수 있으려나? posted at 20:15:51 민주통합당경선 나꼼수 듣고 투표하려고 미루다보니 문자 3통으로 온 주소로는 투표도 안되고 ARS는 사람 일하는 시간에 뜬금없이 오더니 지금 확인해보니 문자 3번 ARS 2번으로 끝이네... 그럼 나 투표 못하는건가? 머지? ㅡ.ㅡ posted at 06:13:52 사람이라는 동물이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은 이름을 짓는 능력이다. posted at 07:44:57 소값폭락 주범이 오히려 농민을 잡겠다고? http://t.co/AZdl2jyr posted at 09:15:11 참여정부 시절 FTA를 주도했던 인간들의 진심어린 참회는 왜 없는것일까? 끝까지 지들은 잘했다는것일까? 문재인,한명숙 등 이분들 참회는 언제 할것인가? posted at 11:08:10 카시트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http://t

열린 카드 소팅

------------------------------------------------------------ 1. 사용성 테스팅(Massive and Rapid Usability Testing)   가. 사용성 테스팅의 정의   나. Rapid Usbility Testing   다. Massive Usability Testing vs. Rapid Usability Testing 2. 사용성 테스팅 계획(개발 수명주기에서의 사용성 테스팅)   가. 사용성 테스팅은 언제 수행하나요? 3. 참가자 선정   가. 사용성 테스팅에 얼마나 많은 참가자가 적당한가?   나. 사용성 테스팅에서 사용자란 누구인가? 4. 사용성 테스팅 수행  가. 사용자 테스팅    - 사용자 테스팅 소개    - 테스트 과제와 시나리오 작성    - 관찰실    - 테스트 진행    - 회고 그리고 보고서    - 체크리스트    - 사용자 테스팅의 장점과 단점  나. 카드 소팅    - 카드 소팅 소개    - 열린 카드 소팅  다. 소원의 나무 5. 정리(?) ------------------------------------------------------------ 무려 4개월만의 연재 재개입니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바뻤다고 뻥칩니다. 이번 글은 카드소팅 2번째 시간 열린 카드 소팅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글에 소개된 자료는 작년 12월 19일 워크샵을 통해 실제 진행된 내용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 먼저 열린 카드 소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열린 카드 소팅은 크게 2가지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하나는 집단 지성을 활용하여 모두 모여 주어진 카드를 분류하며 그룹을 생성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열린 카드 소팅에 참여한 각 사람이 자신만의 그룹을 생성

아마도 절대 알아낼 수 없을 것 같은 스파크의 연비

스파크를 구매한지 이제 2개월하구 9일이 되었습니다. 이제 대략 4600km를 주행했습니다. 자동차를 몰고 다니는 분들이라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과연 내 차의 연비는 얼마나 될까입니다. 기름 한방울 나오지 않는 땅에서 미칠듯이 오르기만 하는 기름값을 견뎌내려면 적은 기름으로 최대한 먼 거리를 달려야하는 것이 모두의 소망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하이브리드나 디젤 차량의 연비는 가솔린 차량이 범접하기 힘든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경차는 하이브리드나 디젤이 아직은 없죠. 경차의 경우 연비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LPG 구매를 많이 하시는 것 같더군요. 경차라고 무조건 연비가 좋은 건 아닙니다. 단순히 연비만을 생각한다면 솔직히 하이브리드나 디젤을 구매하시는게 맞습니다. 경차는 사실 연비보다는 유지비 측면의 절감을 노리는 경우가 많죠. 통행료, 주차료, 보험료, 세금 등등.. 어쨌든.. 이제 달릴만큼 달린듯 하여 슬슬 제 차의 연비가 궁금해졌습니다. 차량 구매 후 aCar 라는 안드로이드 어플로 꼼꼼하게 기록해 두었습니다. 처음에는 aCar 사용법을 몰라서 유료 구매를 하지 않으면 연비 계산이 안되는 줄 알고 5천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구매했는데.. 솔직히 조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다음으로 미루고, 우선 아래는 aCar에서 보여주고 있는 제 연비 기록의 일부분입니다. 처음 차량을 인수받고 주유시 주행거리를 제대로 기록하지 못해서 오차가 있겠지만.. 그래도 대략적인 추세를 알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스파크 공인 연비가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검색하면 다 나오겠지만 극도로 귀찮습니다.) 그냥 대충 보면 준수하게 나오는 듯 보입니다. 그런데 인터넷 동호회에 올라오는 연비들을 보면 제 연비와 의외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심지어 어떤 분들은 스파크로 7km/L 연비가 나온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런 글들을 자주 접하다 보니 드는 생각이 과연 aCar가 계산하는 연비 정보가 정확할건가? 라

[유료]안드로이드 최고의 차계부라 불리는.. - aCar

오늘 소개시켜드릴 앱은 안드로이드 최고의 차계부라 불리는 aCar입니다. 하지만 모든 메뉴가 아직은 영어로 제공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앱 중 하나입니다. 저도 사용법을 숙지하는 데 좀 오래 걸렸습니다.(어떤 분들은 이거 사용하기 무지 쉽다고 하시지만, 제가 보기에는 쉬운건 맞지만 잘 쓰기 위해서는 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앱이라고 생각됩니다.) 구글에서 아무리 검색을 해도 이 앱을 제대로 사용하는 법을 찾기가 의외로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한도에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초기화면입니다. 앱을 사용한지 두달이 넘어서 최초로 실행할 때 어떤 화면이 출력되는지는 까먹었습니다. 어쨌든.. 하나씩 차례대로 살펴보면 1. Fill-UP Rec. 은 주유 기록을 하는 곳입니다. 2. Service Rec. 는 정비 기록을 하는 곳입니다. 3. Expense Rec. 는 주차비와 같은 잡비를 기록하는 곳입니다. 4. Trip Rec. 는 주행 기록을 하는 곳입니다. 어디 여행을 가거나 그런 경우 기록하는 곳입니다. 5. Vechie 는 차량 등록을 하는 곳으로 차량이 여러대인 경우 이 메뉴에서 각각의 차량을 등록하시면 됩니다. 6. Reminders 는 차량 정비 주기를 등록을 해 놓으면 해당 정비 주기가 가까워지면 알람이 올라오는 곳입니다. 7. Browse Recs 는 기록된 내용등을 조회하는 곳입니다. 8. Statistics 는 차량에 대한 요약 내용이 출력되는 곳입니다. 9. Charts 는 말 그대로 차트가 나오는 곳입니다. 10. Management 는 차량 정비 항목과 주기, 연료 유형 등을 변경하거나 등록, 삭제하는 메뉴입니다. 11. Setting 은 앱의 설정을 변경하는 곳입니다. 12. Import/Export 는 기록을 내보내거나 불러오는 메뉴로 자동 백업 등의 기능을 원하시면 유료 결재 하시면 됩니다. 무료 버전은 별로 쓸 일이 없는

오류부재의 궤변.. - 결함이 전부가 아니다..

이제 다음주면 새해네요.. 벌써 2012년이네요.. 지구가 멸망하지는 않겠죠.. 제가 테스터로 일한지도 햇수로는 10년째가 되네요.. 중간에 딴짓하고 논 시간을 빼도 8년째네요.. 아직 햇병아리에요.. 아는것도 많지 않고요. 배워야 할게 더 많지요. 요즘 저는 전국을 돌면서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두달간 저는 차를 샀고, 그 차를 타고 전국을 돌며 테스트를 했습니다. 제 차가 두달만에 주행거리 4천킬로를 넘었으니.. 이건 머.. 최근 두달 동안 뿐만 아니라 지난 몇년간 테스트를 이곳 저곳 다니면서 하다 보니 이젠 나름 통밥이 조금 늘었습니다. 딱 보면 이 제품은 틀렸다.. 이 제품은 대박이다.. 이런 감이 생겼다고 할까요? 아, 물론 어떠한 객관적인 데이터는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성 테스트를 수행했을 때 제 감이 맞아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지는 걸 보면 대략 저도 통밥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여러 곳을 테스트 하면서 다니다 보니 많은 업체가 원하는게 다 비슷 비슷합니다. 그것은 바로 대박이죠. 우리가 개발한 SW가 대박이 나서 잘 살아보고 싶은 열망.. 이건 절대 나쁜게 아니죠.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지요. 뭐, 나름 업체들도 나름의 노력을 열심히 합니다. 하지만 제가 그 업체를 찾아갈 때가 되면 정말 자기들이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그래도 안되어서 정말로 최후의 보루처럼 저를 바라보는 경우가 은근 많습니다. 그런 업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장 많이 하는 얘기가 품질입니다. 우리가 이러 저러 노력을 했지만 제품 품질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제품의 품질을 높이려면 어케 해야하느냐? 고 묻는거죠. 저 질문을 조금 더 쉽게 얘기하면 대략 이런 얘기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개발만 하느라 겁나 바빠서 테스트를 잘 못했다. 고로 테스트 좀 제대로 해서 결함 좀 줄여달라. 결함이 줄어들면 품질이 늘어날거고 그러면 우리도 대박은 아니어도 중박은 날거다. 우

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01월 06일 ~ 2012년 01월 12일

Play Something Beautiful, Harness the Power of Gravity and Stop Loafing Around in Bed [App Deals Of The Day] http://t.co/Qd5TYIRe posted at 06:02:48 Practicing ‘Agile’ Doesn’t Necessarily Make You ‘agile’ http://t.co/cj9y6apC posted at 06:05:36 좋은 아키텍처, 나쁜 아키텍처, 이상한 아키텍처 http://t.co/gIyZTsQt posted at 09:30:05 임베디드 시스템이 뭐에요? http://t.co/DE0BsTs4 posted at 15:41:47 전문성의 저주 http://t.co/Z2Gb9BIW posted at 18:51:20 라식하면 백내장이 생긴다? http://t.co/GxBddj6n posted at 18:52:47 Battle Your Word-Nerd Friends, Swipe Your Tunes, and Get some Work Done [App Deals Of The Day] http://t.co/5SbP0Wmo posted at 07:57:52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1년 12월 30일 ~ 2012년 01월05일 http://t.co/9mZbB63Q posted at 10:59:45 끔찍할 정도로 정확한 이명박 분석, 김유찬의 '이명박 리포트' http://t.co/FMsD2h0s posted at 15:09:34 RT @noogabar : #누가바 닷컴 [새글] ★클라이언트 최적화 테스트하기 http://t.co/yDzGNIoM posted at 03:03:34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사용성은 상대적이다. 그래서 어렵다. http://t.co/Uc3SeMLa posted at 04:01:42 클라이언트가

사용성은 상대적이다. 그래서 어렵다.

사용성이란 무엇일까요? 과연 어떤 제품에 대해서 사용성이 좋다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이 질문을 받는 사람들마다 각자의 대답을 내놓겠지만 그 모든 것이 정답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이 사용성입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의 역사만큼 오래된 것이 사용성이고 그만큼 오랜 시간동안 사용성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와 논란이 있어 왔습니다. 여러 측정방법과 여러 결과들이 있지만 사용성은 크게 정량화된 측정 방법과 정성적인 측정 방법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절대 어렵지 않아요.. 모든 측정이 그러니까요.. 구글과 네이버를 비교해보면 어떨까요? 사실 이 두 서비스를 비교하는건 좀 무리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구글은 문서, 달력, 메일 등등 수십가지의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그 근본은 검색이고, 네이버 역시 메일, 달력, 가계부 등등 수십가지의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그 근본은 포털이라고 불리는 서비스니까요. 그런건 좀 미뤄두고 단순하게 정량적으로 본다면 두 서비스 중 어느 서비스의 사용성이 더 좋냐? 라고 물어본다면 전 단연코 구글입니다. 물론 구글이 사용성의 갑이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아니다. 라고 답해드리겠지만 그래도 분명 사용성이 좋은 건 맞습니다. 반면 네이버는 글쎄요.. 아주 나쁘지는 않지만 아주 좋지도 않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지만 테스트 참가자들에 대한 설문을 받아보면 정 반대의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글의 사용성은 좋지 않다라고 답하는 경우가 많고 네이버의 경우는 사용성이 좋다라고 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량적인 측정과 정성적인 측정이 정 반대로 나오는 경우는 은근히 많습니다. 여기서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하는 사람의 딜레마가 시작됩니다. 과연 어떤 결과를 더 신뢰하여야 하는가? 사용성이란 무엇인가? 어떤 요인들이 사용성을 구성하는가? 등등..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경우 잘 살펴보면 많은 경우 참가자들의 성장 배경

murianwind의 트위터 - 2011년 12월 30일 ~ 2012년 01월05일

Presentation: Keynote: Predictability and Measurement with Kanban http://t.co/gitzf2Qv posted at 16:05:31 The Lean Startup Frenzy http://t.co/PwzqKTQl posted at 16:07:42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1년 12월 23일 ~ 12월 29일 http://t.co/mE3hIC2t posted at 16:16:37 예다함은 배가 부른건지.. 내가 친히 가입을 해주겠다고 홈페이지 상담 게시판에 글까지 남겼거만 해가 바뀌도록 연락이 없다. 이거 내가 가입 좀 시켜달라고 전화를 해야하는건가? 주객전도인 것 같은데... posted at 16:34:20 RT @n0lb00 : 2011년 좀 더 생산적이기 위한 무료 안드 앱 20+선e http://t.co/FTJqQFtV posted at 14:23:34 2011년은 아내의 3도 화상으로 액땜.. 송구영신예배는 못가고 그냥.. 집에서.. 평소처럼.. 아웅다웅.. 하지만 나의 새해는 언제나 설날 기준.. 나에게 내일은 아직 2011년... posted at 23:20:10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내 인생 첫 차량 구매 후기 - 쉐보레 스파크 http://t.co/m6dJp9sn posted at 16:56:15 웹 접근성 평가 도구 N-WAX http://t.co/lU8f1lBF posted at 15:25:21 [4일(수) 조간] 한심한 MB..."뭐? 배추국장, 샴푸과장 만들라고?" http://t.co/faY21DG0 posted at 10:02:04 Customer Experience v User Experience http://t.co/uk6ZDRy1 posted at 23:00:27 10 Reasons to Root Your Android Device [Android]

내 인생 첫 차량 구매 후기 - 쉐보레 스파크

다사다난한 2011이 끝나고.. 2012년이 밝았군요.. 머.. 저는 언제나처럼 설날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별다르게 주변 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만.. TV고 어디고 간에 새해가 밝았다 하니 그런가 합니다.. 저는 어제 저녁 아내님이 2도 화상을 입으시는 바람에 송구영신 예배나 새해 맞이 예배는 가지도 못했고.. 그냥 한해의 액땜을 제대로 했구나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출장 가기 전에 체력 비축하고 있습니다... 아.. 그냥 방에서 뒹굴거리고 있습니다.. 간만에 좀 뒹굴거리는것 같네요.. 어쨌든 새해 첫날 먼가 참신한 글을 써보고 싶었지만.. 소재가 그렇게 뉴턴의 사과처럼 머리로 떨어져주는건 아니니.. 지난 해 진행했던 카드 소팅 결과는 참여하신 분들이나 기다려주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소재는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차일 피일 미루던 제 인생 첫 차량 구매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운전을 잘 하거나 차량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제가 차량을 구매하게 된 동기는 .. 그렇습니다.. 애들 때문입니다. 자녀가 둘이 되니.. 엄마, 아빠의 팔뚝 힘으로는 더 이상 외출이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차를 구매해야겠다고 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역시 언제나 부족한 것은 총알이죠.. 그래서 당연히 경차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우리 나라에 경차는 딱 두가지입니다.(지금은 레이라고 새로 나와서 세가지가 되었지만.. 제가 차를 구매할때는 두 종류였습니다.) 선택이라고 할것도 없죠.. 현대 차는 고객을 개새끼로 아는 현대의 투철한 정신에 절대 사고 싶지 않았고.. 쉐보레는 옛날 대우 생각을 하면 이것도 역시 사고 싶지 않았지만.. 여기 저기 얘기를 들어보니 쉐보레로 변하면서 차 좋아졌다.. 쉐비케어가 진리다.. 라는 얘기에.. 그냥 스파크 구매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