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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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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at drives an automation engineer? http://bit.ly/67DbJT - 9:56 #
  • RT @kwang82: ‘네이버가 대단하구나’ 생각하신 분도 계실 겁니다.과연 그런가요? 구글을 아는 분들은 몸서리를 칩니다.한없이 정체돼 있는 네이버.제발 초기의 야성을 되찾았으면 합니다. http://bit.ly/4zHIrf - 11:11 #
  • 아침에 열심히 생각해서 정리했던 것들이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니 논리적으로 구성이 되지 않는다. 기억의 휘발성은 정말 놀랍다. 내가 놓친 고리가 과연 무엇일까? - 11:30 #
  • 오늘은 유난히 구글에 대한 트윗이 많군요.. 전 언제부터인가 구글의 최신 기술들에 무감각해져 있네요. 사실 구글의 최신 기술들에 의한 검색 만족도가 전 유난히 낮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정보를 인덱스해야 할 키워드 산출에 취약한가 봅니다. - 11:33 #
  • @nidev #mixero 옛날부터 있던 버그죠. 전 그냥 재시작 합니다. - 12:41 #
  • @doax @twy80 발음이 사라지지 않았을 뿐, 언어 자체는 이미 죽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한국어의 본류 자체는 국문학과 다니는 사람들도 모르더군요. 한국어 연구는 아직 시작도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 12:48 #
  • I am a boy. 는 영어죠.. 아이 엠 어 보이는 어느 나라 말일까요? 나는 소년입니다. 는 한국어 일까요? 저는 나는 사내아이입니다.라고 해석한다면 이것이 한국어라고 생각합니다. - 12:49 #
  • 저는 한국어는 죽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는 지금 알량한 문자 하나만 덩그러이 남게 될거고 그것조차 종국에는 사용하지 않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12:51 #
  • 3살짜리 꼬마애가 한국어보다 영어를 더 유창하게 말하고 한글 받아쓰기보다 영문 받아쓰기를 잘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그렇지 못한 내자식이 패배자 취급당하는 이나라에서 한국어라는 것의 미래 따위가 있을리 없습니다. - 12:52 #
  • RT @jonghwan: 딴지일보가 민족의 정론지 역할을 한다는건, 이 사회가 그만큼 엉망이라는 뜻. 철도 파업 때문에 꿈을 포기했어야만 했던 한 고등학생에 대해 보도했던 중앙일보 기사를 뜯어보는 딴지일보 독자.. http://bit.ly/8494WE - 12:52 #
  • 눈이 내리는 군요.. 큼.. - 12:53 #
  • 실제로 제 주변에는 고등학생인데도 한국어를 읽고 쓰는 것에 심대하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영어는 정말 유창하게 합니다. 이게 정상인겁니까? - 12:54 #
  • 아침 열차에서 생각했던 사고 실험 내용이 머리에서 떠나지 못하고 진한 아쉬움 속에 떠다닌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고리를 잃어버려 실험 자체를 재구성하기 힘들다. 블로그에 매일 글을 써야 한다는 이상한 압박감을 떨치자.. - 12:56 #
  • 아.. 점심 시간 제대로 쉬지도 못했는데.. 일하라는 점심시간 종료 음악이 나오는군요.. 눈물 난다.. 졸린데..ㅠㅠ - 12:56 #
  • 그러고보니 노대통령 시절 딴지를 본적이 거의 없었죠.. RT @jonghwan: @julymon 노대통령 당선된 다음 딴지는 거의 망할뻔 했다죠..좋은 세상엔 딴지같은 존재가 필요없는거죠. 나쁜 세상이니 그걸 시원하게 해주는 요소들이 필요한.. - 12:57 #
  • @moohando 배송비는 어케 되는건가요? 괜찮다면 제가 꿀꺽 하고 싶습니다. - 12:58 #
  • @azpace 안타깝게도 전 한국에 거주중인걸 아시면서.. 캬캬캬캬.. - 13:2 #
  • RT @drchoi: 웹디자인, 마인드맵, 순서도(Diagram) 제작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웹서비스 Creately http://durl.me/8sxv - 13:56 #
  • 절대 우리는 독립국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RT @doax: 한국 현대사의 비극. 매국노 청산을 외친 독립 투사가 매국노들에 의해 청산 된 것. 이 것이 바로잡히지 않으면 우리에게 독립은 없다. - 14:1 #
  • 구글 버리고 페이스북 품에 안긴 야후 http://bit.ly/8s2ZIG - 14:11 #
  • Offline Gmail graduates from Labs http://bit.ly/8HG2lk - 14:13 #
  •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사람들의 "CC 프렌즈파티" /제2회 Ignite Seoul http://bit.ly/4H5tGY - 14:29 #
  • RT @Baemoonhong: 딱 이외수 선생님(@oisoo)을 위한 트위터 서비스. 지금까지 써온 트윗들을 pdf파일로 문서화해서 나중에... http://www.labnol.org/internet/pdf-diary-of-twitter/11504/ - 14:56 #
  • 프로젝트 관리자가 알아야할 97가지 사실 - 글모집 http://bit.ly/85Zdxc - 15:7 #
  • 한인청년의 비밀 고백 : 누가 그를 위기로 내몰았나 http://bit.ly/7JQUP8 - 15:13 #
  • @julymon @Baemoonhong 그러게요.. 저도 지금 확인해 보니 한글은 지원하지 못하나 봅니다. 무척 아쉬운데요.. - 15:15 #
  • 구글 웨이브를 URL로 다른 사람에게 알릴 수 있나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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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봇 & 스위치봇 허브 미니 간단 사용기

제 블로그에 예전부터 오셨던 분들은 제가 사브작 사브작 홈 오토메이션을 어설프게 해온 것을 아실겁니다. 작년부터 너무 하고 싶었던 도어락 자동화에 도전해봤습니다. 우리 나라에 자체 서비스로 앱을 통해 도어락을 제어하는 제품은 꽤 있습니다. 게이트맨도 있고, 키위도 있고, 삼성도 있죠.. 그런데.. 전 그것보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하는 도어락이 필요했는데... 그런건 안만들더라구요..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웬지 해보고 싶은데... 언제 제품이 출시될지도 몰라서.. 가능한 방법을 찾아보다가.. 스위치봇이라는 제품으로 도어락을 버튼을 꾹 누르는 방법을 찾아서 스위치봇이 직구가 아닌 국내에 출시되었길래 낼름 구매해서 도전해봤습니다. 스위치봇 제품에 대한 내용이나 구매는  https://www.wakers.shop/  에서 하시면 됩니다. 저는 스위치봇에 스위치봇을 구글 홈에 연결시키기 위해 스위치봇 허브 미니까지 구매했습니다. 스위치봇 허브 미니가 없으면 스위치봇을 외부에서 제어하거나 구글 홈에 연결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위치봇 허브 미니를 구매한 이유 중 다른 하나는 이 제품이 RF 리모컨 기능이 지원됩니다. 집에 있는 모니터를 제어할 필요가 있어서 이참 저참으로 같이 구매했습니다. 제품 등록은 어렵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스위치봇 허브 미니에 RF 리모컨을 등록해서 구글 어시스턴트로 제어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제가 스위치봇 허브 미니로 모니터를 제어하고 싶었던 부분은 컴퓨터에서 크롬캐스트로 외부 입력을 때에 따라 바꿔야 하는데.. 그때마다 리모컨을 찾는게 너무 불편해서였습니다.  어차피 리모컨은 외부 입력 바꿀 때 빼고는 쓸 일도 없는지라.. 매번 어디로 사라지면 정말 불편해서 이걸 자동화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스위치봇 허브 미니를 등록하고 여기에 리모컨을 등록하니.. 구글 홈에 등록된 리모컨이 자동으로 등록이 됩니다. 그런데, 등록된걸 확인해보니 전원 On/Off만 제어되는 것이고, 나머지 버튼은 구글 홈...

프로젝트의 3요소 - Project Management

프로젝트는 예산, 일정, 품질 3가지 요소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위 3가지 요소 외에도 개발 범위, 팀워크, 자원 조달 등 여러가지 요소들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를 꼽는다면 예산, 일정, 품질일 것이다. 위에서 말한 여러가지 요소들은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완료하는 순간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프로젝트의 성과를 제한하게 된다. 위의 요소들을 잘 통제한다면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다면 실패하거나 사라지게 될 것이다. 프로젝트 관리란 그런 면에서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목적한 바를 제한된 기간내에 최소의 비용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도식화 한다면 아래와 같은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위의 그림에 보는 것처럼 일정과 품질, 예산은 우리의 프로젝트가 목적하는 바를 달성하도록 하기 위해 상호 연관되어 작용하게 된다. 우리가 접하게 되는 많은 방법론들의 가정에는 위의 요소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들이 설정되어 있다. 조직에서 어떤 특정한 방법론을 도입한다는 것은 그런 가정에 동의하는 것이고 그러한 철학을 받아들인다는 것이기 때문에, 방법론을 채택하기 전에 조직의 근본 문제와 문화에 대해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위의 요소들 외에 고려해 볼 사항은 위의 요소들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비용과 예산, 목적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변할 가능성이 매우 큰 요소들이다. 대부분의 방법론은 이러한 변동성에 대한 안전장치들을 가정해서 세워져 있다. 변동성의 측면에서 위의 요소들을 다시 살펴본다면 아래와 같이 가정할 수 있다. 위의 그림을 일부 해석해 본다면 일정이 늘어난다면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범위가 변경되어도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범위와 일정은 상호 의존적이 된다. 만약 위 3가지 요소의 변동성을 통제하지 못하게 된다면 프로젝트는...

쉘리로 지역난방 배관 온도 측정하기

  간헐 난방을 위해서 지역 난방의 배관 온도를 측정할 필요성을 느끼고.. 이런 저런 방법을 찾다가.. 쉘리의 온도 센서 애드온으로 작업하기로 결정하고 제품 구매 후 설정한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어떤 분들은 기존의 직비 온도 센서를 테이프 돌돌 감아 측정하시던데.. 아무래도 정확성이 떨어질것 같아서 배관에 직접 닿을 수 있는 온도 센서를 구매해서 작업해봤습니다. 우선 준비물이 있어야 할텐데.. 쉘리 유럽에서 물건을 주문하면 언제 올지 도무지 기약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배송 속도가 들쭉날쭉하고 제대로 트래킹도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알리에 있는 쉘리 공식 판매점에서 구매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우선 쉘리 1이 필요합니다. 비싼거 없이 싼거로 구현해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쉘리 1을 이용하겠습니다. 원하시면 쉘리 1PM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2716450669.html?spm=a2g0o.store_pc_home.0.0.412740ddSkjgfV 다음에 온도 센서 애드온이 필요합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3292330909.html?spm=a2g0o.store_pc_groupList.8148356.1.62be201681ZJj9 이걸 구매하시면 되는데.. 유럽에서는 옵션으로 온도 센서를 2개나 3개로 선택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온도센서 하나밖에 선택이 안됩니다. 고로 네이버 쇼핑이든 다나와든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곳에서 취향껏 DS18B20을 추가로 구매해주셔야 합니다. 알리에서 검색해서 합배송 받는 방법도 있겠네요.. (합배송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입수관과 출수관의 온도를 측정해야 하기 때문에 하다 더 구매하셔야 하고.. 원하시는 곳에 하나 더 연결해서 총 3개의 온도 센서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쉘리 1에 220V 전원을 공급해서 사용하셔도 되고.. 원하시면 12V나 24 – 60V에 해당하는 어댑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