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랄 때 저희 부모님은 식품 첨가물에 대해 한번도 생각해 보신적이 없습니다.
물론 지금도 저희 부모님은 식품 첨가물이 무엇인지 모르십니다. 보시지도 않습니다.
저도 자라서 대딩 시절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살던 시절에도 군바리 시절 그냥 주는데로 우걱 우걱 먹던 시절에도 그다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아가가 생기고 최근 들어 스펀지나 비타민, 소비자 고발, 불만 제로, 위기탈출 넘버원 등을 챙겨보기 시작하면서 식품 첨가물에 대해 꼼꼼이 따져보게 되었습니다.
머 물론, 그걸 아무리 꼼꼼이 따져본다 해도 그 성분 분석표 자체가 조작된거라면 머라고 할 말이 있겠습니까?
소비가가 똑똑해져야만 하는 이 시절이 정말 한탄스럽기도 하고, 하나 하나 꼼꼼이 따져보니 정말 주변에 먹을 것이 없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식이 맛있게 햄과 소시지를 먹는 것을 보면서 흐뭇하십니까?
그러면 그 소시지와 햄에 과연 무엇이 들었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어떤 분들은 네가 말하려는거 다 알고 있는데.. 그거 치사량으로 먹는 경우는 절대 없다. 다들 먹는데 왜 난리냐? 라고 하시는데.. 거기 30대 넘으셔서 죽을 날 얼마 안남으신 분들은 미쿡 6년산 쇠고기 내장을 드시던지 발암물질을 숟갈로 퍼 드시던지 상관하지 않겠습니다만..
한창 자라나고 한창 잘 먹어야 하고 아직 살날이 무럭 무럭 남은 아이들에게만은 이런것은 먹이지 말았으며 하는 맘입니다.
솔직히 먹는거 가지고 장사하는 동네 구멍가게에서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이런 정보 자체를 올바르게 제공해 주지 않고 있고 우리의 다음 세대에 대한 배려 자체가 없는 것이 한탄스럽기도 합니다.
어쨌든..
여러분이 눈여겨 보실 성분은 2가지입니다.
하나는 아질산나트륨, 다른 하나는 카라기난입니다.
지금 여러분 냉장고에 들어 있을 햄, 소시지, 육포 등 고기로 만든 모든 가공 식품을 꺼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 의사도 아니고 화학자도 아니기 때문에 관련 정보는 직접 인터넷을 검색해 보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확실한 것은 저 두 물질은 명백한 발암물질이라는 것입니다.
머 물론, 한두번 먹는다고 해서 암에 걸리는 것도 아니고 저걸 먹는다고 해서 100% 암에 걸리는 것도 아닌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사람 일은 추정하는거 자체가 무의미한거 아니겠습니까?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다고 봅니다. 최소한 우리의 자식들에게만이라도 저런 건 먹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런 물질이 자꾸 우리가 먹는것에 들어가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이뻐보이고 오래 보존할 수 있고 등등등..
저런걸 만드는 업체가 솔선수범해서 저런걸 넣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우리라도 똑똑해 져서 좋은 걸 찾아주어야 그나마 양심적으로 먹을거리를 만드는 업체들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육포와 조미 오징어를 절대 같이 드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육포에 첨가된 아질산나트륨과 조미오징어에 첨가된 소르빈산칼륨이 만나면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발암물질이 생성됩니다.
육포가 빨간색이라면 아질산나트륨 100% 입니다. 진짜 육포는 까맣습니다.
소세지도 아질산나트륨이 들어가지 않은 소세지는 살색에 더 가깝습니다. 아니면 소세지나 어묵등은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서 드실 수도 있습니다.
부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먹거리만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물론 지금도 저희 부모님은 식품 첨가물이 무엇인지 모르십니다. 보시지도 않습니다.
저도 자라서 대딩 시절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살던 시절에도 군바리 시절 그냥 주는데로 우걱 우걱 먹던 시절에도 그다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아가가 생기고 최근 들어 스펀지나 비타민, 소비자 고발, 불만 제로, 위기탈출 넘버원 등을 챙겨보기 시작하면서 식품 첨가물에 대해 꼼꼼이 따져보게 되었습니다.
머 물론, 그걸 아무리 꼼꼼이 따져본다 해도 그 성분 분석표 자체가 조작된거라면 머라고 할 말이 있겠습니까?
소비가가 똑똑해져야만 하는 이 시절이 정말 한탄스럽기도 하고, 하나 하나 꼼꼼이 따져보니 정말 주변에 먹을 것이 없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식이 맛있게 햄과 소시지를 먹는 것을 보면서 흐뭇하십니까?
그러면 그 소시지와 햄에 과연 무엇이 들었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어떤 분들은 네가 말하려는거 다 알고 있는데.. 그거 치사량으로 먹는 경우는 절대 없다. 다들 먹는데 왜 난리냐? 라고 하시는데.. 거기 30대 넘으셔서 죽을 날 얼마 안남으신 분들은 미쿡 6년산 쇠고기 내장을 드시던지 발암물질을 숟갈로 퍼 드시던지 상관하지 않겠습니다만..
한창 자라나고 한창 잘 먹어야 하고 아직 살날이 무럭 무럭 남은 아이들에게만은 이런것은 먹이지 말았으며 하는 맘입니다.
솔직히 먹는거 가지고 장사하는 동네 구멍가게에서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이런 정보 자체를 올바르게 제공해 주지 않고 있고 우리의 다음 세대에 대한 배려 자체가 없는 것이 한탄스럽기도 합니다.
어쨌든..
여러분이 눈여겨 보실 성분은 2가지입니다.
하나는 아질산나트륨, 다른 하나는 카라기난입니다.
지금 여러분 냉장고에 들어 있을 햄, 소시지, 육포 등 고기로 만든 모든 가공 식품을 꺼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 의사도 아니고 화학자도 아니기 때문에 관련 정보는 직접 인터넷을 검색해 보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확실한 것은 저 두 물질은 명백한 발암물질이라는 것입니다.
머 물론, 한두번 먹는다고 해서 암에 걸리는 것도 아니고 저걸 먹는다고 해서 100% 암에 걸리는 것도 아닌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사람 일은 추정하는거 자체가 무의미한거 아니겠습니까?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다고 봅니다. 최소한 우리의 자식들에게만이라도 저런 건 먹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런 물질이 자꾸 우리가 먹는것에 들어가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이뻐보이고 오래 보존할 수 있고 등등등..
저런걸 만드는 업체가 솔선수범해서 저런걸 넣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우리라도 똑똑해 져서 좋은 걸 찾아주어야 그나마 양심적으로 먹을거리를 만드는 업체들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육포와 조미 오징어를 절대 같이 드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육포에 첨가된 아질산나트륨과 조미오징어에 첨가된 소르빈산칼륨이 만나면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발암물질이 생성됩니다.
육포가 빨간색이라면 아질산나트륨 100% 입니다. 진짜 육포는 까맣습니다.
소세지도 아질산나트륨이 들어가지 않은 소세지는 살색에 더 가깝습니다. 아니면 소세지나 어묵등은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서 드실 수도 있습니다.
부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먹거리만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