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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에 목마른 블로거 RSS 전문 공개를 물어보다.

RSS 서비스가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일종의 구독 서비스 같은 것입니다.

전 아주 극소수의 몇 분이 구독을 해주고 계신데요..

처음에 전문 공개를 했던 RSS를 트래픽도 유입하고 싶은 욕심과 기타 그런 저런 이유로 부분 공개로 바꿔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어떤 분이 부분 공개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무수히 많은 블로그를 RSS로 구독하고 있지만 솔직히 제목만 공개해주는 블로그를 제외하고는 별로 불만이 없었는데.. 흠..

과연 다른 분들은 RSS에서 내용 공개를 어느 정도까지 해야 만족하시는 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twtpoll 에 설문을 올리고 twitter에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총 12분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변방의 저에게 이런 감읍할 일이..

결과는 많은 분들이 전체 공개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RSS를 전문 공개로 바꾸었습니다.

저는 소통에 목말라 있습니다.

여러분의 따땃한 트위터의 멘션과 블로그의 댓글 아니면 구글 프렌즈에 가입해주셔서 남겨주시는 댓글 하나하나가 참 소중합니다.

어떤분이 제 글을 읽으시고 어떤 것을 생각하시는 지 너무 궁금합니다.

괜찮으시다면 화면 하단의 구글 프렌즈에 가입하셔서 많은 의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물어보고 싶은 것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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