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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2월 14일

  •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2월 13일 http://ff.im/-cQLe0 - 0:9 #
  • Scrum used on Left 4 Dead 2 http://bit.ly/5pqnvZ - 7:23 #
  • Testing and Testing Management tools - Can we define a theory for them? http://bit.ly/7yfzVl - 7:25 #
  • MobileWeb VISION 2010 발표 자료.. http://bit.ly/7vpQZv - 9:4 #
  • 트위터와 위치정보의 절묘한 조합, Twitter 360 http://bit.ly/4O5WZk - 9:4 #
  • 지식 인력 기반 산업에 제약이론이 적용된 사례는 정말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큼큼.. 골드랫의 가장 최신 저작 중 하나인 'Choice'를 읽고 있는데 대부분의 예제가 제조업이라서 흠.. 귀에 쏙쏙 들어오지는 않네용... - 9:53 #
  • 분노와 확신은 비례관계에 있습니다. 설득의 과정에서 상대방을 분노하게 한다면 상대방은 자신이 틀렸다는 사실조차 진실로 고정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많은 경우 자신이 옳다고 하면서 상대방을 분노케 합니다. - 9:56 #
  • 이번 주말 쯤 되면 또 몰아서 블로그에 몇가지 글을 포스팅 할 것 같습니다. 트위터는 메모장으로 유용한듯 하지만.. 나중에 다시 정보를 취합하기 위해 돌아보면 연결고리가 많이 약한 것이.. 먼가 좋은 메모도구를 생각해 내야할 것 같습니다. - 9:57 #
  • 저는 테스트 클리닉의 가정의가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 블로그에 테스팅에 대한 실제적인 경험사례나 유용한 도구 사용. 기법들이 없다고 생각하시는데.. 전 그런 전문의와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전 전체를 볼 수 있는 가정의에 가깝습니다. - 9:59 #
  • 사람들은 단순성에 대하여 많은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단순함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단순함을 상식으로 오해하고 있죠. 당신은 정말 단순함이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 10:1 #
  • 사람들은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 먼가 삐까뻔쩍한 획기적이고 새로운 방법을 찾지만 사실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당사자가 이미 알고 있는 매운 단순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죠. - 10:2 #
  • 그리고 그 방법을 깨닫는다고 해도 그 방법을 신뢰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그만큼 단순함보다는 복잡함을 더 추구합니다. 왜 그런걸까요? - 10:2 #
  • 사실 어떤 문제에 대해 복잡하고 거창한 해결방법을 내놓는 컨설턴트가 멋있고 능력있어 보이지만 그것과 반대로 정말 상식적이고 단순한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컨설턴트가 더 능력 있는 컨설턴트인 경우가 많습니다. 당신의 컨설턴트는? - 10:3 #
  • 어떤 의사결정에 있어서 전 항상 정보의 부족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저는 어떤 결정에 있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와 부족한 정보에 대한 판단이 미숙한듯 합니다.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 10:7 #
  • 요즘 들어 자꾸 내 안에서 패배주의가 고개를 듭니다..무기력해지는 연말이네용.. 내년 개인 목표등을 설정해야하는데.. 머리가 정말 백지입니다. 주말 내내 아들과 상담을 했는데.. 결론이 안나네용... - 10:7 #
  • 최근들어 목표의 설정에 대해 점점 더 어려움을 느낍니다. 먼가 의욕적이 되어야 할텐데.. 최근 들어 제 능력의 한계를 자꾸 생각하면서 의기소침해 지고 있습니다. 먼가 마음대로 안되네요.. - 10:8 #
  • UX 팩토리 만나기 2010 http://bit.ly/7QeJ1v 이 내일입니다. 저도 짧은 사례 경험 공유 발표를 다른 분들과 합니다. - 10:11 #
  • 자주 틀리는 방송한글, 지금 당장 다 외우고 갑시다 http://bit.ly/8c1pDq - 10:27 #
  • 창업자 Monty의 MySQL 구명운동 http://bit.ly/63QAXa - 10:41 #
  • 어떤 일을 한다는 것.. http://bit.ly/779QxX - 12:32 #
  • 모유 수유 시에 먹어도 되는 안전한 약물들 http://bit.ly/5sgFn5 - 12:40 #
  • 정신력은 유전되는 걸까? 학습되는 걸까? http://bit.ly/5xZgHQ - 12:51 #
  • 추천! 블로거들에게 인기높은 복합 문화공간 http://bit.ly/6Tfbrp - 13:29 #
  • 신을 믿을 것인가? 말것인가? 문제에서 잃을 것이 없기 때문에 믿는 것이 낫다는 것처럼 과거 우리 나라는 잃을 것이 없었기 때문에 우선 개발을 해보고 저지르는 무모함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우선 저질러보기에는 잃을 것이 너무 많다. - 14:31 #
  • 4대강이나 세종시와 같은 사업들도 우선 저질러보고 수습은 나중에라는 구시대 유물이나 마찬가지인 패러다임으로 접근하는 누군가들을 바라보다 보면.. 저들은 잃은 것이 없어서 그렇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난 많거든...ㅠㅠ - 14:31 #
  • 새로 태어날 한국인이 없으면 수입하면 된다는 발상을 국적도 없이 괄시 받는 재일 동포와 러시아의 추운 곳에서 고생했던 카레이스키의 후손들에게 한국 국적을 부여하는 문제로 전환할 수는 없는걸까? 그들에게 이중국적을 허하라.. - 14:33 #
  • 양치 하러 갈 시간도 없이 일하고 있다.그런데 끝이 안보인다.. 아.. 일해야지.. 일하고 집에 가야지..ㅠㅠ - 14:33 #
  • 구글이 거대해지는 것을 바라보며 구글의 영속성에 대해 불안한 시선을 던지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직까지 제가 판단할 때 구글은 자신들이 추구하는 가장 간단한 목적만은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검색입니다. - 14:41 #
  • 구글이 그들의 목적을 망각하는 날.. 구글은 자침할 겁니다.. - 14:42 #
  • @jeannie0702 신종 플루? 감기 조심하세요.. - 14:50 #
  • @jeannie0702 열이 안나도 감기는 감기죠.. 갑상선이 부었는지 확인해 보시고 약 미리 미리 챙겨드시길.. 감기 독해요.. - 14:59 #
  • @_nicepenguin 개인적으로는 SI는 외부 제약이 심하고 솔루션 개발은 내부 제약이나 시장 제약이 심한 것이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SI는 사실 갑의 갈굼만 견딘다면 코묻은 아기 돈 후려 쳐 먹는 사업이져... - 16:32 #
  • @trauma2u 전 햅틱 1, 2 테스트 하다가 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삼성의 사용성 조직은 도데체 무슨 생각인건지.. 하아.. - 17:12 #
  • 팔뚝은 거들뿐.. RT @projecty: 아침에 말씀드린 커다란 HP포트리플리케이터 를 별다방에 들고오신 여자 두분 지금 재대로 확인 해 보니 모두 17인치 모델을 쓰고 계셨습니다. 정말 묻고 싶습니다. "팔힘 좋으신가 보군요!"라고 말이죠 - 17:14 #
  • @trauma2u 저는 외국 폰은 한번도 만져본적도 없지만.. 이 바닥에서 몇년만 굴러보니.. 정말 국내 단말기 UI는 세월이 변하고 강산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킁.. - 17:16 #
  • 하나로 끝: 매우 적은 표본에 기반한 최적 의사결정 http://bit.ly/7WF8jl - 20:21 #
  • @HRG 전에 몇번 뵈었는데 정식으로 인사는 못드렸죠. 내일 뵙겠습니다. -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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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봇 & 스위치봇 허브 미니 간단 사용기

제 블로그에 예전부터 오셨던 분들은 제가 사브작 사브작 홈 오토메이션을 어설프게 해온 것을 아실겁니다. 작년부터 너무 하고 싶었던 도어락 자동화에 도전해봤습니다. 우리 나라에 자체 서비스로 앱을 통해 도어락을 제어하는 제품은 꽤 있습니다. 게이트맨도 있고, 키위도 있고, 삼성도 있죠.. 그런데.. 전 그것보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하는 도어락이 필요했는데... 그런건 안만들더라구요..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웬지 해보고 싶은데... 언제 제품이 출시될지도 몰라서.. 가능한 방법을 찾아보다가.. 스위치봇이라는 제품으로 도어락을 버튼을 꾹 누르는 방법을 찾아서 스위치봇이 직구가 아닌 국내에 출시되었길래 낼름 구매해서 도전해봤습니다. 스위치봇 제품에 대한 내용이나 구매는  https://www.wakers.shop/  에서 하시면 됩니다. 저는 스위치봇에 스위치봇을 구글 홈에 연결시키기 위해 스위치봇 허브 미니까지 구매했습니다. 스위치봇 허브 미니가 없으면 스위치봇을 외부에서 제어하거나 구글 홈에 연결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위치봇 허브 미니를 구매한 이유 중 다른 하나는 이 제품이 RF 리모컨 기능이 지원됩니다. 집에 있는 모니터를 제어할 필요가 있어서 이참 저참으로 같이 구매했습니다. 제품 등록은 어렵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스위치봇 허브 미니에 RF 리모컨을 등록해서 구글 어시스턴트로 제어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제가 스위치봇 허브 미니로 모니터를 제어하고 싶었던 부분은 컴퓨터에서 크롬캐스트로 외부 입력을 때에 따라 바꿔야 하는데.. 그때마다 리모컨을 찾는게 너무 불편해서였습니다.  어차피 리모컨은 외부 입력 바꿀 때 빼고는 쓸 일도 없는지라.. 매번 어디로 사라지면 정말 불편해서 이걸 자동화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스위치봇 허브 미니를 등록하고 여기에 리모컨을 등록하니.. 구글 홈에 등록된 리모컨이 자동으로 등록이 됩니다. 그런데, 등록된걸 확인해보니 전원 On/Off만 제어되는 것이고, 나머지 버튼은 구글 홈...

프로젝트의 3요소 - Project Management

프로젝트는 예산, 일정, 품질 3가지 요소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위 3가지 요소 외에도 개발 범위, 팀워크, 자원 조달 등 여러가지 요소들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를 꼽는다면 예산, 일정, 품질일 것이다. 위에서 말한 여러가지 요소들은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완료하는 순간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프로젝트의 성과를 제한하게 된다. 위의 요소들을 잘 통제한다면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다면 실패하거나 사라지게 될 것이다. 프로젝트 관리란 그런 면에서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목적한 바를 제한된 기간내에 최소의 비용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도식화 한다면 아래와 같은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위의 그림에 보는 것처럼 일정과 품질, 예산은 우리의 프로젝트가 목적하는 바를 달성하도록 하기 위해 상호 연관되어 작용하게 된다. 우리가 접하게 되는 많은 방법론들의 가정에는 위의 요소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들이 설정되어 있다. 조직에서 어떤 특정한 방법론을 도입한다는 것은 그런 가정에 동의하는 것이고 그러한 철학을 받아들인다는 것이기 때문에, 방법론을 채택하기 전에 조직의 근본 문제와 문화에 대해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위의 요소들 외에 고려해 볼 사항은 위의 요소들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비용과 예산, 목적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변할 가능성이 매우 큰 요소들이다. 대부분의 방법론은 이러한 변동성에 대한 안전장치들을 가정해서 세워져 있다. 변동성의 측면에서 위의 요소들을 다시 살펴본다면 아래와 같이 가정할 수 있다. 위의 그림을 일부 해석해 본다면 일정이 늘어난다면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범위가 변경되어도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범위와 일정은 상호 의존적이 된다. 만약 위 3가지 요소의 변동성을 통제하지 못하게 된다면 프로젝트는...

쉘리로 지역난방 배관 온도 측정하기

  간헐 난방을 위해서 지역 난방의 배관 온도를 측정할 필요성을 느끼고.. 이런 저런 방법을 찾다가.. 쉘리의 온도 센서 애드온으로 작업하기로 결정하고 제품 구매 후 설정한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어떤 분들은 기존의 직비 온도 센서를 테이프 돌돌 감아 측정하시던데.. 아무래도 정확성이 떨어질것 같아서 배관에 직접 닿을 수 있는 온도 센서를 구매해서 작업해봤습니다. 우선 준비물이 있어야 할텐데.. 쉘리 유럽에서 물건을 주문하면 언제 올지 도무지 기약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배송 속도가 들쭉날쭉하고 제대로 트래킹도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알리에 있는 쉘리 공식 판매점에서 구매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우선 쉘리 1이 필요합니다. 비싼거 없이 싼거로 구현해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쉘리 1을 이용하겠습니다. 원하시면 쉘리 1PM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2716450669.html?spm=a2g0o.store_pc_home.0.0.412740ddSkjgfV 다음에 온도 센서 애드온이 필요합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3292330909.html?spm=a2g0o.store_pc_groupList.8148356.1.62be201681ZJj9 이걸 구매하시면 되는데.. 유럽에서는 옵션으로 온도 센서를 2개나 3개로 선택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온도센서 하나밖에 선택이 안됩니다. 고로 네이버 쇼핑이든 다나와든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곳에서 취향껏 DS18B20을 추가로 구매해주셔야 합니다. 알리에서 검색해서 합배송 받는 방법도 있겠네요.. (합배송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입수관과 출수관의 온도를 측정해야 하기 때문에 하다 더 구매하셔야 하고.. 원하시는 곳에 하나 더 연결해서 총 3개의 온도 센서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쉘리 1에 220V 전원을 공급해서 사용하셔도 되고.. 원하시면 12V나 24 – 60V에 해당하는 어댑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