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2월 24일 http://goo.gl/fb/mTSE - 0:45 #
- Yummy! Free Food and Cakes Icon Set http://ff.im/-dkMoZ - 4:26 #
- 공인인증서와 키보드보안이 소용없는 이유 http://bit.ly/4VtPs6 - 4:26 #
- 구글 프렌즈 커넥터에서 트위터 기능이 상당 부분 연동되어 있군요.. 혹시나 제 블로그 방문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구글 프렌즈에 가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4:49 #
- 낮밤이 바뀐 아들 덕분에 새벽에 일어나서 회사일을 했습니다. 놀지 말고 일하라는 아들의 하해와 같은 뜻에 감읍할 따름입니다. - 6:24 #
- 블로그에 달아놓은 구글 프렌즈 커넥터에 감사하게도 2분이 가입해 주셨네요. 성탄절 메시지를 남겼는데.. 보시려나 모르겠군요. 그나저나 구글 프렌즈 커넥터 기능이 너무 썰렁하네요. 그래도 조목 조목 살펴보니 괜찮은 기능도 있네요. - 6:25 #
- 잠깐 잠든 아들 녀석이 제 키보드 소리에 깨려는건지 뒤척이는군요.. 벌써 새벽 6시 30분.. 다시 잠들어볼까? ㅠㅠ PPT 작업이 남긴 했는데... - 6:25 #
- 성탄절 덕분에 통장에 월급이 그대로 남아있는데.. 성탄절이 끝나고 다음주 월요일이 되면 썰물처럼 빠져나가겠죠..ㅠ ㅠ - 6:27 #
- 교보문고에서 알라딘으로 갈아타야할까요?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 11:5 #
- 지식정보보안 컨설팅 뉴스레터 -KISA 배포 http://bit.ly/7Ul7HR - 19:27 #
테스트 실무에서 가장 혼돈되어 사용되는 용어 중 하나가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입니다. 많은 경우 체크리스트를 테스트 케이스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나 블로그, ISO, IEEE, ISTQB 등등을 검색해보시면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에 대한 구분이 다 제각각입니다. 각각에 대한 정의가 다 제각각입니다. 사정이 이러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를 잘 구분하지 못하고 혼동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과 기름처럼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는 없겠지만.. ISTQB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설계 기법을 통해 도출된 것은 테스트 케이스 그렇지 않은 것은 체크리스트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는 결정 테이블 테스팅 기법을 통해 도출된 테스트 케이스의 예제입니다. 실제 테스트 케이스는 위보다 복잡하겠지만 어쨌든 얘기하고 싶은 것은 위와 같이 설계 기법을 통해서 도출된 것은 테스트 케이스라고 합니다. 그런데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 테스트에서는 저 정도로는 테스트 커버리지를 충분히 만족했다고 얘기하기 힘듭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분들은 테스트 케이스가 전가의 보도, 은 총알 쯤으로 생각하시는데.. 테스트 케이스는 일종의 마지노 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소한 제품을 테스트 할때 이정도는 해줘야 한다는 최후의 방어선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쟁에서 최후의 방어선은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보루입니다. 하지만 최후의 방어선만 지킨다고 전쟁에서 승리할 수는 없습니다. 프랑스는 마지노 요새만 믿고 있다가 독일에게 깔끔하게 발렸던 과거가 있지요.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앞으로 나가야하고 치밀한 전략과 전술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더 높은 커버리지를 도달하고, 충분히 좋은 테스트가 수행되려면 테스트 케이스는 기본이 되어야 하고 거기에 더해서 체크리스트가 따라와 줘야 합니다. 이러한 체크리스트는 팀의 경험과 과거 프로젝트의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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