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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11의 게시물 표시

사용성 테스팅이란 무엇인가?

지난 3월 저는 사용성 테스팅을 주제로 모 출판사와 책을 저술하는 것에 대한 논의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는 어떤 고등 교육기관으로부터 사용성에 관련하여 교육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저는 테스터로서 제 경력을 시작하면서 사용성 테스팅을 독학으로 배웠고 직접 수행하며 관련 지식을 쌓았을 뿐입니다. 물론 대학교 시절 아동심리학이나 교육심리학 같은 심리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배우기는 했지만 우리 나라의 수많은 사용성 전문가들처럼 대학교로 대학원으로 유학으로 이어지는 그런 교육은 받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저는 어떤 전문적이 용어를 사용할 줄도 모르고 어쩌면 수많은 다른 사용성 전문가들보다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제가 아는 것을 나누기 위해서 책을 쓰고자 결심을 했고 출판사와 논의를 해보았지만 역시나 시장성 등의 여러 이유로 뜻을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부족하나마 제 블로그를 통해 제가 쓰고자 했던 이야기를 연재할까 합니다. 많이 부족하고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는 글이겠지만 제 블로그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찾아주실지 모르겠지만 이곳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많은 의견을 주시고 많은 논의를 함께 나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럼 첫번째 주제는 '사용성 테스팅이란 무엇인가?' 입니다. ------------------------------------------------------------ 사용성 테스팅이란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 대답하기 전에 먼저 알아두면 좋은 개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목적과 목표를 구분하실 수 있으신가요? 목적과 목표는 일상적으로 뚜렷한 구분없이 혼용되어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목적이 도달하고자 하는 곳이라면 목표는 도달하고자 하는 곳에 도달하기 위한 중간단계 즉 구성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용성 테스팅을 예로 든다면,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한 시스템을 만든다.' 가 목적이라면 목표는 그러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murianwind의 트위터 - 2011년 04월 22일 ~ 04월 28일

이런 바보 또 없습니다. 아! 노무현 http://dotol.tistory.com/291 posted at 07:24:03 Kanban Kick-start http://bit.ly/f6c8u6 posted at 07:26:03 컴퓨터 음악의 아버지 Max Mathews (1926 - 2011) 타계 http://emusic.egloos.com/4962953 posted at 07:27:55 아무 생각 없이 짠 소프트웨어 때문에 돈이 세어 나간다 http://www.talk-with-hani.com/archives/1290 posted at 07:29:50 RT @Jnine_kr 학원 셧다운제 실시해주면 게임도 셧다운제 적극 지지하겠다. posted at 07:32:07 Changed Bookshelf to 'Reading now' [성과 향상을 위한 코칭 리더십 | 존 휘트모어 지음, 김영순 옮김 | 김영사] http://tinyurl.com/43bo3ys posted at 07:59:07 요즘 드는 생각은 괴나리 봇짐 하나 사다가 메고 다니면 완전 멋질것 같다는 생각.. 흠.. posted at 08:27:59 내가 지금 타고 있는 열차에 Olleh wifi zone 이 설치되어 있지만 그림의 떡이로구나.. posted at 08:29:10 #swtesting 테스터가 가장 힘들때는 이해관계자가 테스팅에 대해 무지하고 원래 그렇다는 식으로 테스터의 의견을 묵살할때... posted at 08:35:40 만약 하루 8시간만 채우면 언제든 퇴근할 수 있다는 자율퇴근제를 시행하면 사람들은 아침 일찍 출근할까? 늦게 출근할까? posted at 08:35:58 혼잡한 출근길.. 얼마나 바쁜건지 모르겠다만 에스컬레이터를 쿵쾅쿵쾅 뛰댕기는 무개념 인간도 짜증나지만 좁은 지하철 복도에서 뜀박질 하지 말았음 좋겠다. 충돌하면 대박이다. 아.. 좀... posted at 08:38:08 방금 옆의 에스컬레이터가 쿵하는 굉

안드로이드는 정말 사용자에게 불편한 운영체제인가?

제 마지막 칼럼입니다. 이 칼럼을 마지막으로 다사다난했던 저의 첫 칼럼은 끝이 났습니다. 이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준 Dapy님과 앱톡에 이 글을 통해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처음 이 칼럼을 시작할때에는 제 자신이 안드로이드에 대한 깊은 이해도 부족했고 사용해본 단말도 옵티머스 Q 뿐인지라 우물안 개구리처럼 옵티머스 Q와 LG만을 욕했지만 지금은 제가 문제라 생각했던 많은 부분들이 꼭 LG 뿐만이 아니라 다른 안드로이드 단말에 대해서도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을 칼럼을 연재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도 언제나처럼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어쨌든 저의 칼럼은 끝이 났지만 이 칼럼을 쓰는 동안 변하지 않은 생각은 아직은 국내 통신사와 제조사들의 인식 변화는 거의 없으며 국내에서 유통되는 국내 단말은 솔직히 쓰고 싶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이 칼럼은 4월 18일에 올라가 조회수 174로 가장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 오늘은 저의 안드로이드 스토리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작년 11월에 시작해서 오늘까지 약 6개월 동안 12번의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했습니다. 그동안 프리로드 앱, 제조사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업데이트, 국내 안드로이드 단말의 SMS/MMS 호환성, 국내 앱 개발자들을 범법자로 취급하는 제조사와 정부의 행태, 파편화된 마켓, 쿼티 단말의 특성, 구글에서 제공하는 앱의 부족한 기능들 그리고 안드로이드의 보안 취약성과 왜 사용자들이 루팅이라는 것을 하는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6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비록 제 자신이 안드로이드 사용자이지만 국내 제조사의 안드로이드 단말은 절대적으로 인간이 사용할만한 단말은 아니다라는 논지를 유지했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 그렇다면 외국 제조사들

안드로이드는 보안에 정말 취약한가?

잊어버릴만하면 언론에 꼭 올라오는 기사 중 하나가 스마트폰이 보안에 취약하다는 기사입니다. 과연 이것은 사실일까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저는 스마트폰이 보안에 취약하다는 것은 적지않게 과장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는 보안에 대해서 어떤 하드웨어적인 보안만을 강조하지만 사실상 보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즉, 스마트폰의 보안은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이 가지고 있는 자체적인 취약성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사용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보안에 취약하다는 영양가 없는 논의 보다는 어떻게 하면 개개인이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더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칼럼은 4월 4일 올라가 조회수 513에 댓글이 하나 달린 칼럼입니다. -------------------------------------------------------------------- 오늘의 이야기는 안드로이드의 보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신문, TV, 인터넷 마다 심심하면 한번씩 터져 나오는 개인정보 침해 소식은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안드로이드폰이 정말 보안에 취약하고 문제가 많은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가 보안에 취약하다는 이야기는 기존 보안업체들이 자기들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여론을 조작하는 정도의 이야기로만 들립니다. 안드로이드에도 백신이 필요하다는 썰렁한 이야기를 할 시간이면 실제로 안드로이드가 보안에 취약해질 수 있는 경우가 어떤 경우이고 그런 경우에 대비해서 실제 사용자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언론은 그런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가 보안에 취약해지는 이유는 거의 대부분이 사용자의 부주의 때문에 생깁니다. 모 광고에서처럼 스마트폰을 가진다고 우리 삶이 스마트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스마트해져야만 스마트폰으로 우리 삶이 스마트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 안드로이드 폰이 보안에 취약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어

우리는 왜 루팅을 하는가?

3월 23일에 올라간 칼럼으로 조회수 652를 기록했습니다. -------------------------------------------------------------------- 오늘의 이야기는 루팅입니다. 루팅이란 쉽게 말한다면 관리자 권한을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관리자 권한이라 하면 운영체제와 시스템의 모든 설정에 대한 접근, 수정, 통제 권한을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이런 관리자 권한을 획득할 이유는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관리자 권한을 가진다는 것은 보안을 취약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권장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안드로이드 단말을 루팅해서 사용합니다. 우리는 왜 루팅을 하는 것일까요? 일반적으로는 이클레어 시절 제조사의 프로요 업그레이드가 늦어지면서 부족한 내장메모리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루팅과 커스텀 롬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프로요에서는 앱을 내장메모리가 아닌 외장메모리에 설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제조사가 해결해주지 않는 터치 개수, 터치 감도, 스크롤 속도, 프레임, 폰트 변경, 런처 변경 등 여러 설정 등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광고를 차단하거나 방화벽을 설치하고 CPU를 오버 클럭할 수도 있습니다. 즉, 내가 원하는 나만의 폰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루팅은 꼭 한번쯤은 해볼 만한 작업입니다. 하지만 좋은 점이 있다면 나쁜 점도 있습니다. 루팅은 말 그대로 시스템의 여러 설정 등을 변경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흔히 벽돌이 된다고 표현하는 말 그대로 폰이 먹통이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루팅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여러 정보들을 잘 읽어보고 시도해야합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보안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일부 은행 앱들은 루팅된 단말에서는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더 큰 문제는 제조사의 AS 센터에서는 루팅된 단말은 AS를 해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제조사들은 사용자가 루팅을 하고 커스텀 롬을 적용하지 못하도록하기 위

안드로이드 단말기의 다양한 해상도는 정말 문제가 없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안드로이드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파편화를 꼽습니다. 마켓, 하드웨어, 운영체제 등등.. 그 중 다양한 안드로이드 단말의 해상도에 대한 칼럼입니다. 3월 9일에 올라간 칼럼으로 조회수 702에 댓글이 하나 있네요. -------------------------------------------------------------------- 오늘의 이야기는 안드로이드 단말의 다양한 해상도 지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저는 개발자도 아니고 사용자로서의 문제점을 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개발상의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드로이드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는 것을 들자면 바로 파편화입니다. 다양한 하드웨어, 다양한 운영체제 버전 등 여러 파편화 이슈가 있습니다. 파편화가 이슈가 되는 것은 바로 앱의 호환성 때문입니다. 그 중 다양한 운영체제에 따른 파편화는 점차적으로 안정화가 되어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조사와 통신사들의 협조만 있다면 이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반면 다양한 하드웨어, 특히 해상도의 파편화 문제는 아직도 갑론을박이 한창입니다. 어떤 측에서는 안드로이드의 SDK 자체에서 다양한 해상도를 지원하고 다양한 해상도에서 앱이 정상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지원되기 때문에 개발자가 조금만 노력하면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반면 다른 측에서는 SDK가 지원하는 해상도 내에서도 분명 문제는 있으며, 갤럭시 탭과 같은 별도의 SDK 가 필요한 디바이스가 출시되거나 국내에서 주류가 아닌 옵티머스 원과 같은 단말의 경우 화면이 잘리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으로다양한 해상도는 개발에도 큰 부담이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 피쳐폰 시절에는 정말 다양한 해상도가 정말 지옥 그 자체였습니다. 6개 군 30개 이상의 단말들의 화면이 모두 정상적으로 출력되고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출력되는지 테스트 하는

안드로이드에서 제대로 된 구글의 서비스를 받고 싶다.

2월 28일 올라간 칼럼으로 조회수 672에 댓글 2개를 기록했습니다. -------------------------------------------------------------------- 오늘의 이야기는 안드로이드에서 제공되는 구글의 서비스입니다. 모든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안드로이드는 현재는 구글에서 주도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OTA에서 주도하는 것이지만 운영체제 자체는 현재 구글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안드로이드에는 기본적으로 구글 검색을 포함한 여러 구글의 서비스가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구글의 계정이 필요합니다. 인터넷에서는 구글의 서비스를 잘 사용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일명 '구덕'이라고 부릅니다. 저는 구덕까지는 아니더라도 여러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지메일, 구글 달력, 구글 문서도구, 구글 사이트, 구글 그룹스, 구글 애널리스틱, 피드버너, 구글 체크아웃, 구글 리더, 블로거, 피카사, 구글 체크아웃 등 여러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저는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안드로이드를 선택했고 기본적으로 위와 같은 서비스를 안드로이드에서 아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프로요까지 업데이트가 되었지만 아직도 이런 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하기에는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구글의 서비스를 잘 이용하시지 않거나 이용하시더라도 적극적으로 이용하시지 않는 분들에게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이지만 저에게는 솔직히 불편함이 더 많습니다. 여러 불편한 점 중에서 대표적인 몇 가지만 소개해볼까 합니다. 안드로이드의 지메일 앱에서는 중요편지함과 일반편지함을 같이 볼 수가 없습니다. 받은 메일의 내용을 Task에 등록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맵이나 달력과도 연동이 되지 않습니다. 지메일의 연구실에서 제공하는 여러 기능들을 안드로이드에서는 경험할 수

쿼티 단말의 비애 - 구글 너마저...

이 칼럼은 2월 18일에 올라간 칼럼으로 조회수 915에 댓글 3개를 기록했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공감할만한 주제는 아니었지만 솔직히 구글에 좀 많이 실망했던 사건이었습니다. 그러고보면 현재 출시된 쿼티 단말들의 쿼티가 제각각인 것은 어떤 표준이 없다는 이야기일테고 그렇다면 이것에 대한 논의가 먼저 시작되어야 할것도 같습니다. 어쨌든 지금도 참 아쉬운 기억입니다. -------------------------------------------------------------------- 얼마 전 옵티머스 Q는 프로요(Android 2.2)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어찌 되었든 프로요 업데이트는 이루어졌고, 너무나 오랫동안 기다려왔었기 때문에 저도 얼른 프로요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제가 그토록 프로요 업데이트를 기다렸던 것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뭐니 뭐니 해도 프로요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업그레이드 된 앱들 때문이었습니다. 중요 편지함이 적용된 Gmail과 보다 개선된 Youtube와 같은 앱들을 정말 사용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정말 기다렸던 앱 중 하나는 바로 Google Korean IME입니다. 즉, 구글에서 만든 한국어 키보드입니다. 물론 옵티머스에는 다양한 입력방식의 키보드가 제공되지만 생각처럼 편하지 않습니다. 쿼티(QWERTY) 식 키보드는 한국어 입력 시 키 간격이 너무 좁아서 생각처럼 입력이 쉽지 않고, LG 자체의 키보드(EZ 한글)은 피쳐폰일때는 울며 겨자 먹기로 사용하던 거지만 스마트폰에는 왠지 모르게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아내는 이미 몇 달 전부터 사용하던 구글의 키보드를 정말 사용해보고 싶었습니다. 몇 번 사용해 보았는데 정말 편하더군요. 입력속도도 빠르고 정말 좋았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어찌 되었든 프로요를 업데이트 하고 구글 키보드를 깔았습니다. 정말 좋더군요. 그런데 옵티머스 Q는 일반 다른 스마트폰과 조금 다른 것이 하드웨어 쿼티 키보드

마켓, 춘추 전국 시대가 통일 되는 날이 올까?

애플은 앱을 구할 수 있는 곳이 앱스토어 하나입니다. 아.. 물론 모종의 앱스토어도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하나입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마켓이 아마존, 제조사, 통신사 등등 도데체 몇개나 되는지.. 이것이 과연 장점일지 아니면 단점일지는 저도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분명 좀 정리가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칼럼은 1월 25일에 올라온 칼럼으로 조회수 875에 댓글이 하나 있네요. -------------------------------------------------------------------- 오늘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안드로이드 마켓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스마트폰의 꽃이라 하면 뭐니 뭐니 해도 역시 다양한 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앱을 아이폰에서는 앱스토어로 안드로이드에서는 마켓을 통해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여러 차이점 중 하나가 아이폰은 앱을 구할 수 있는 마켓이 하나이지만 안드로이드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옵티머스 큐만 하더라도 안드로이드 마켓에 오즈 스토어라는 LG U+의 통신사 마켓 그리고 LG Apps 라는 제조사 마켓까지 3개의 마켓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마켓이 서비스되다보니 막상 사용자는 어디에서 어떤 앱을 찾을 수 있을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그리고 카페나 인터넷에서 좋은 앱으로 추천받은 앱이 막상 자신이 이용할 수 없는 마켓에서만 서비스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썩 좋은 경험이 아닙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일까요? 우선은 우리나라에 처음 안드로이드가 유통되기 시작할 당시 안드로이드 마켓에 개발자들이 유료 앱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때문에 통신사와 제조사들은 이런 저런 수익 배분을 내세우며 개발자들을 끌어들이게 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성황인 곳을 들자면 역시 T-Store(이하 티스토어) 를 들 수 있습니다. 티스토어에는 꽤 좋은 수많은 앱들이 올

앱 개발자들은 과연 범법자들인가?

아마 제 칼럼 중 제일 인기있었던 칼럼인 것 같습니다. 조회수가 무려 3194에 댓글도 3개나 달린 칼럼입니다. 2011년 첫 칼럼으로 1월 11일에 올라간 칼럼입니다. 아직도 이 사건만 생각하면 화가 치밀고 이 사건은 지금 이 시간에도 현재 진행형인 사건입니다. -------------------------------------------------------------------- 오늘은 원래 단편화되어 있는 안드로이드 마켓에 대해 이야기하려 했습니다만 다른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바로 얼마 전 있던 사건을 통해 과연 우리나라의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 시장이 과연 성장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조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LG U+ 사용자입니다. LG U+는 다른 통신사와 마찬가지로 무료 통화, 문자, 데이터를 조회해 볼 수 있는 ‘Mini U+’라는 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앱의 뒷이야기는 그리 즐겁지 않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옵티머스 Q가 발매될 당시 LG U+에는 이런 무료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앱이 없었습니다. 단순히 기존의 위피 브라우저를 열어서 모바일 페이지에서 확인을 하는 방법뿐이었습니다. 이건 정말 해보신 분은 아실 겁니다. 얼마나 불편한지.. 그래서 많은 사용자들은 도돌이나 3G Watchdog과 같은 앱들을 사용했지만이런 앱이 정확한 사용량을 측정해주지는 못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때문에 사용자들은 LG U+측에 공식적으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앱을 요구했지만 언제나 같은 답변이었습니다. 오즈라이트를 통해 조회하라는 말뿐이었습니다. 이에 한 사용자분이 결연히(?) 이 사용량 조회앱을 제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반응은 정말 폭발적이었습니다. 개발자는 무려 150번이나 되는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을 충실하게 보강하고 사용자와 소통하며 앱을 제작했습니다. 저도 개발자 분에게 많은 기능도 건의하고 결함도 말씀드리고 했습니다. 이런 개인개발자가 개발한 앱이 나오

통메로부터의 자유를 허하라

저는 되도록이면 국내 스마트폰은 구매하지 말라고 권유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이유는 외국산 안드로이드 단말과 달리 국내 안드로이드 단말들은 표준적인 어떤 포맷을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SMS와 MMS입니다. 혹시 국내에서 출시된 단말 중 통메가 사용되지 않은 단말이 있으시다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 칼럼은 12월 28일 올라가서 조회수 1533 을 기록한 칼럼입니다. 2010년 마지막 칼럼이네요. -------------------------------------------------------------------- 오늘 할 이야기는 문자메시지 호환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일명 통메(통합메시지함)라 불리는 이슈이기도 합니다. 사실 통메라 하면 SMS와 MMS를 합쳐놓은 시스템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의 메시지 전송 프로그램은 대개 SMS만 지원했기에 SMS의 바이트 수 제한을 상회하는 대용량 문자 메시지나 사진과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포함하는 MMS는 SK텔레콤의 컬러 메일, LGT의 Shot 메일 등 따로 통신사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때문에 SMS와 MMS를 따로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과 통신사가 개발한MMS 프로그램의 기능이 부족하였던 관계로 통합된 메시지함의 개발 필요가 요구되었고 그에 따라 SMS와 MMS를 하나의 메뉴에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단순히 SMS와 MMS를 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었던 통메는 외산 안드로이드 단말이 들어오면서 SMS와 MMS를 외산 단말이 수신하지 못하거나 관련 앱이 작동하지 않는 호환성 문제까지 아울러서 보다 폭 넓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유인즉 초기 SKT에 탑재된 통메가 표준규격에서 완전히 어긋난 SKT만의 독자규격을 사용한 시스템으로 소비자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었는데, 외산 안드로이드 단말에서의 문제도 통메 때의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선택 기준 - 제조사의 업그레이드를 살펴라.

제가 개인적으로 다음에 다른 안드로이드 단말을 선택한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제조사의 업그레이드 능력입니다. 정말 기술력 없는 기업 덕분에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한지.. 다음에 다시는 LG 단말은 구매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국내의 LG에 맞먹는 기업으로는 소니에릭슨이 있습니다. 그런데 소니에릭슨은 아예 부트로더를 언락해버리는 식으로 자기들은 능력이 안되니 너희들이 업그레이드 하라는 식으로 배를 째버리더군요. 차라리 LG도 그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뭐가 그리 소중하고 비밀이 많은 건지 패스트부트마저 봉인해서 제품을 내놓는 것을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이 칼럼은 12월 14일에 올라간 글이고 조회수 1095에 댓글이 3개나 달린 칼럼입니다. -------------------------------------------------------------------- 이번 글에서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안드로이드에 관한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안드로이드의 운영체제 업그레이드에 관한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스마트폰을 구매하실 예정이고 안드로이드를 선택하실 예정이시라면 반드시 확인해야하는 것이 바로 안드로이드 버전입니다. 현재 시중에 출시된 안드로이드 단말에 탑재된 가장 최신의 운영체제는 2.2 프로요입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개발자들이 즐겨 먹는 간식을 코드네임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바로 얼마 전 세상에 소개된 최신의 운영체제는 2.3 진저브레드(생강빵)입니다. 이외에도 안드로이드는 1.5 컵케익, 1.6 도넛, 2.1 이클레어가 있습니다. 3.0은 허니컴으로 예정되어 있고 그 다음버전은 아이스크림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각 운영체제의 코드네임이 A, B, C, D, E, F, G, I로 시작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J는 과연 어떤 간식이 있을까요? 서론이 조금 길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안드로이드 단말을 구매하실 때에는 되도록 최신의 운영체제를 구매하시는 것을

스마트폰에 대한 몰이해 - 프리로드 앱

세번째 칼럼은 안드로이드 단말을 쓰면서 가장 큰 불만이었던 프리로드 앱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11월 30일에 올라갔던 칼럼이고 조회수는 1208에 댓글이 하나 달렸던 칼럼입니다. 지금 다시 보니 이번 칼럼은 띄어쓰기를 하나도 안한 희안한 칼럼이네요. 왜 그랬을까요? 이곳에는 다시 띄어쓰기를 해서 올립니다. -------------------------------------------------------------------- 이번글에서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것은 프리로드앱입니다. 프리로드앱이란 안드로이드 단말이 출시될때 제조사에서 폰에 기본적으로 탑재시키는 앱을 말합니다. 피쳐폰을 구매하면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게임과 같은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구매한옵티머스Q 역시 출시시점부터 이 프리로드앱에 대해 집중적으로 광고를 했었습니다. 어떤분들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프리로드앱이 무엇이문제인가? 라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프리로드 앱이 무조건 나쁘다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프리로드앱이 진정 사용자를 위한 제조사의 고민이 담겨있는가가 문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프리로드 앱에 대한 문제점으로 저는 아래와 같은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프리로드 앱은 업데이트 지원이 안됩니다. 옵티머스Q의 경우 스캔서치, 모비리더, 퀵오피스등의 앱은 업데이트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앱의 최 신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마켓에서 별도로 재설치를 해야합니다. 어떤 경우는 돈을 내고 구매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해당 앱이 마켓에서 제공되지 않지만 가장 최근에 나온 다른 스마트폰에서 확인해보면 더 새로운 버전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몇십만원이나 주고 산 스마트폰의 앱이 마치 피쳐폰처럼 한번 설치되면 업데이트 지원이 안된다는것은 말이 되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시스템 리소스를 무단으로 점유한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옵티머스Q의 경우 오즈메신저와 U+070 모

스마트폰은 나와 세상을 연결해주는 다리가 되었다.

11월 15일에 올라간 저의 두번째 칼럼입니다. 조회수는 879를 기록했네요.. -------------------------------------------------------------------- 이전 글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하시기를 원하신다면 진정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것인지 생각해봐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렇다면 전 무엇때문에 스마트폰을 구매했을까요?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으면 옵티머스 Q가 발매되자마자 구매했을까요? 제가 스마트폰으로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트위터였습니다. 요즘은 주변에 웬만한 분들은 트위터라는 서비스에 대해 모두 알고 계시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아주 짧게 말씀드리면 예전의 미니홈피같은 서비스입니다. 전 어떤 계기로 트위터를 시작하게 되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마 흥미위주로 가입을 했었던 것 같은데 가입 이후에도 적응하지 못하고 한참을 버려두었다가 어느 순간부터 정말 미친듯이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믿지 못하시겠지만 전 미니홈피도 제대로 운영해본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내 일상을 공개하는 서비스에 그다지 흥미가 없었습니다. 그런 제가 지금은 트위터로 인해 일상의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트위터로 인해 변한 것들을 꼽는다면 첫째는 제가 다시 블로그를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글을 열심히 쓰거나 하지 못하지만 무엇인가 꾸준히 글을 적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게 해 준 것이 트위터였습니다. 트위터는 한번에 적을 수 있는 내용이 140자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내용이 너무 함축되어서 때아닌 오해를 불러 일으키거나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정확히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블로그를 하게 되었습니다. 둘째는 제가 책을 썼다는 것입니다. 트위터에서 만난 나눔육아라는 모임에서 한 아이의 아빠로서 작은 글을 써서 여러 사람들과 같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트위터에는 이와 유사하게 생면부지의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앱톡 칼럼리스트로서의 추억..

작년 10월 Dapy 님으로부터 안드로이드 칼럼을 써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었다. 멋모르고 괜찮다는 얘기와 함께 나는 앱톡의 안드로이드 스토리 에 칼럼을 연재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의 칼럼 연재를 마치고 이제 그 기록을 내 블로그에 담아두려고 한다. 멋모르고 시작한 칼럼은 내게 여러가지 경험을 선사해주었다. 마감의 압박(?)과 쥐어짜야 하는 글들.. 쓰고 싶은 얘기는 많은데 따라주지 않는 필력 등.. 쓰는 동안은 힘들고 재미있었던 기억들인데.. 끝나고 난 이 순간은 홀가분하고 웬지 모를 시원 섭섭함이 느껴진다. 아래 글은 내가 처음 올렸던 글로 앱톡에는 11월 4일에 올라온 글이다. 조회수는 1371에 댓글이 6개나 달렸던 글이었다. 형편상 이미지는 제외하고 올립니다. -------------------------------------------------------------------- 그림을 배워본 사람들은 서예를 배워본 사람들은 처음 시작하는 점을 찍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 것입니다. 글을 쓸 때에도 처음 시작하는 그 한문장을 쓰기 위해서 몇날 몇일을 보내고 정신없이 써내려가다 어느날 문득 처음 문장을 읽어보면 왜 그리 낯설고 항상 2% 부족함을 느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제가 딱 그런 심정으로 1주일을 보냈습니다. 어쩌다 턱.. 칼럼이라는걸 시작하게 되었는데.. 도무지 무슨 이야기를 시작하면 좋을지 모르겠더군요. 1년 넘게 블로깅도 하고 트위터도 했는데.. 글을 시작한다는건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렇게 1주일동안 무슨 글을 쓰면 좋을지 고민한 결과 저의 첫번째 이야기는 왜 스마트폰을 사야하는가? 입니다. 저는 5월에 옵티머스 Q가 출시되자마자 구입했습니다. 그전에 저는 그저 그런 평범한 피처폰 사용자였습니다. 물론 작년 말 출시된 아이폰 이후로 급증하는 스마트폰에 대한 열망은 있었지만 전 LGT 사용자이기 때문에 남들이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구

murianwind의 트위터 - 2011년 04월 15일 ~ 04월 21일

Why We Need Storytellers at the Heart of Product Development http://bit.ly/hQs51Y posted at 07:17:04 #lu2300 mini U+ 고객센터는 위젯 업데이트는 안해주고 어느샌가 초기화면이 바뀌었는데 왜 데이터 사용량만 표로 제공해주는 것일까? 1달 기준으로 남은 날 대비 내가 데이터를 얼마나 썼는지 직관적으로 인식하기 어렵네.. 짜증난다.. posted at 08:01:39 신병훈련소 면회가 13년만에 부활이라는 기사를 보고 있자니 내가 군대 갔다온지 벌써 이렇게 오래되었구나.. 참 세월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신병훈련소와 국군간호학교에서 부모님 면회를 가슴 졸이며 기다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posted at 08:03:47 Changed Bookshelf to 'Have read' [승자의 법칙 - 앤드류 그로브 | 앤드류 그로브 지음, 유영수 옮김 | 한국경제신문] http://tinyurl.com/44sab72 posted at 08:22:52 RT @zetlos : 엔지니어들은 가끔 착각한다. 어렵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선 최고의 기술이라고 자화자찬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사용자와 소비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고민하는 것이 더 최고의 기술이라는... posted at 08:28:04 나 소원이 있다면 회사에 생활한복 입고 출근하고 파견가고 외근갈 수 있으면 좋겠다. 학생들 교복은 생활한복으로 하고 공무원들은 모두 생활한복 입는 것이다. 생활한복은 입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한복 불편하다고 드립치는걸 보면 어이가 없다. #hanbok posted at 08:36:33 몇몇분의 도움으로 올해는 여름휴가를 제주도로 가볼까 했는데 아내와 아들과 내가 1박 2일이나 2박 3일로 갔다오려면 적어도 100만원은 있어야 여유로울것 같다는 예산안에 급좌절.. 내 월급에… (cont) http://deck.ly/~lKwGm posted at 08:43:

murianwind의 트위터 - 2011년 04월 08일 ~ 04월 14일

The forgotten art of performance modeling http://bit.ly/fZgJqc #swtesting posted at 06:50:52 땅거지, 시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 단어 http://crabbit.tistory.com/147 posted at 08:01:50 Changed Bookshelf to 'Reading now' [승자의 법칙 - 앤드류 그로브 | 앤드류 그로브 지음, 유영수 옮김 | 한국경제신문] http://tinyurl.com/44sab72 posted at 08:42:55 Testing and Automating for Embedded Developers http://bit.ly/hOPpyH #swtesting posted at 13:28:48 Testers are Ninjas http://cartoontester.blogspot.com/2011/04/testers-are-ninjas.html #swtesting posted at 02:45:26 Goldratt Lectures – Thinking Globally http://blog.eligoldratt.com/archives/goldratt-lectures-thinking-globally posted at 02:46:13 RT @MsrUsability Beating the "Observer Effect" in User Interviews (humanfactors.com) #UX #usability http://goo.gl/Vvc2B #swtesting posted at 09:20:56 RT @imwonil #STA_STEN Agile Testing Days 컨퍼런스 소개 (독일) 애자일 개발과 테스팅이 유럽쪽에서 주류로 자리 잡았음을 아래 링크의 컨퍼런스를 보면... http://bit.ly/gYTM2G #swtesting posted at 09:21:30 RT @c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