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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19의 게시물 표시

바르는 뽁뽁이 히트온 시공 후기

누리망에서 이것 저것 둘러보다가 바르는 뽁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겨울만 되면 동상이 걸릴 것만 같은 집 안을 좀 따뜻하게 할 수만 있다면 좋은 선택일 것 같아.. 고민을 하다가 하다가 겨울 다 지나가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ㅡ.ㅡ (여름에도 단열 효과가 쪼꼼 있다고 해서.. 그냥..)

단열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우선 베란다 창문이 너무 너무 투명해서 반투명한 효과를 누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어쨌든 구매해서 발라보았습니다.

시공은 그냥 룰러 좀 굴릴 줄 안다면 매우 쉽게 시공이 가능합니다. 그냥 벅벅 바르면 됩니다.

시공을 한 후 모습입니다. 저는 반투명한 유리를 원했는데.. 약간 불투명 해지기는 했지만.. 아주 뚜렷하게 불투명 해졌다고 보기는 좀 애매합니다. (밤에는 확실히 불투명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제 불투명한 유리와 비교해 본 사진입니다.


발라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투명한 유리와 비교하면 꽤 반투명해졌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더 불투명한 효과를 원한다면 몇 번 더 덧바르면 됩니다.

그런데, 덧바를 때 주의할 점은 너무 벅벅 문질러서 바르면 기존에 발랐던 부분이 녹아서 벗겨질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한겹 입힌다는 생각으로 바르는게 중요합니다.

제거는 물을 뿌린 후 손으로 쫘악 떼어내면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지는 않고.. 물을 뿌린 다음에 긁개 같은 것으로 살살 긁어주면 지우개 똥처럼 지워집니다.

처음에 바를 때 너무 얇은 것 아닌가 싶어서 여러번 덧 바르시면 줄줄 흘러서 나중에 보기 좋지 않습니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한겹 바른다고 생각하시고 바르시면 됩니다.

가까운 곳에서는 롤러 자국이 보이지 않지만 멀리 떨어져서 햇빛이 비치면 확연하게 롤러 자국이 보이기는 합니다.

정말 단열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투명한 유리에 반투명 효과도 줄 수 있고, 시공도 간편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시공하시고 싶은 분은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Office 365 구독 결제 후기

최신의 MS Office가 필요해져서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원드라이브 1테라바이트 구독한다고 생각하고 Office 365 구독을 신청해보았는데.. 간만에 참 힘든 경험을 했습니다.

그 경험을 간단하게 공유해 볼까 합니다.

MS 홈페이지의 사용성은 최악의 경우에 대한 모범적 사례라고 해도 무방하다 싶을 정도로 엉망진창인데요..

이번에도 Office 365 구독을 하면서 하아... 다시 생각해도 여전히 한숨이..

1. 구매 시 카드로 구매해야 하는데.. VISA 카드 등록 후 구매 시 해외 결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Personal이 매월 8900원이라고 하지만 실제 결제 금액은 수수료가 포함되기 때문에 훨씬 더 비쌉니다. 상담원은 해당 내용이 구매 시 안내된다고 하는데.. 전 그런 내용을 본적이 없네요.

2. 해외 결제 수수료를 원하지 않는다면 홈페이지에서 이니시스 구매 대행으로 카드 등록을 해야만 합니다.

3. 이니시스 카드 등록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가능합니다. 엣지, 파폭, 크롬 다 안됩니다. 왜냐하면 플러그인이 필요합니다.

4.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카드 등록시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 에러가 무진장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일단 에러창이 뜨면 익스플로러를 재실행해서 다시 등록을 진행해야 합니다. ㅠㅠ

5. 이니시스 카드 등록을 하려면 공인인증서가 필수입니다. 그런데 윈도우 10에서는 하드 디스크의 공인인증서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오직 USB의 공인인증서만 인식합니다. 왜일까요? 상담원은 이니시스 측에 문의하랍니다. ㅡ.ㅡ

6. 어렵사리 이니시스 카드 등록을 했지만 막상 구독 결제를 하려고 하면 결제 옵션으로 이니시스 카드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불러올 수 있는지 모르지만 저는 아무리 뒤져도 못찾겠더군요..)

7. 결제는 상담원을 통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즉, 홈페이지에 안내된 가격으로 Office 365를 구독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플러그인을 깔고 이니시스 카드를 등록한 다음 상담원을 통해서 결제를 시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미 V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