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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12의 게시물 표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06월 22일 ~ 2012년 06월 28일

MB 거짓말 '4대강 사업으로 가뭄극복' 어느 나라? http://t.co/SIZuq65Z posted at 08:38:47 어제 하루 택시 이 개쓰레기들 꼬라지 안봐서 살만 했는데.. 오늘 아침부터 중앙선 침범으로 날 추월애서 쏜살같이 건널목 신호등까지 생까고 질주해주는 개쓰레기 택시 덕분에 아침부터 뚜껑 열린다.. posted at 09:13:15 저기.. 블박 고화질 영상 그대로 신고 가능한 방법 좀 알려주세요.. 인코딩이 귀찮아서.. 이런 새끼는 그냥 콩밥 쳐먹여야 하는데 말이죠.. posted at 09:13:20 불가사의한건.. 어떤 인간이든 그 인간이 민주화 운동을 했건 노동계 인사였던건 간에 상관 없이 새누리당만 들어갔다 나오면 아주 개 쓰레기로 재 창조되는걸 보면.. 새누리당은 이 시대 최고의 재처리 공장이 아닌가 싶다.. posted at 09:13:41 재처리도 그렇게 만들어졌을지도 몰라.. 어쩌면.. 새누리당은 클론 공장이고.. 거기 들어간 애들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고 클론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는지도 모르지.. posted at 09:13:46 아.. 씨바.. 니미럴.. 짜증나 뒤지겠네.. 아.. 일도 손에 안잡혀.. 애아빠도 육아휴직 3개월이라도 좀 줘봐.. 애 둘인데.. 애 엄마는 생후 50일 아가 보는것도 버거워서 쓰러지기 일보 직전인데.. 첫애가 어린이집 다닌다고 편한게 아닌데.. posted at 10:44:31 아.. 물론 회사가 칼퇴근 보장해주고 신경써주는건 알겠는데.. 뜬금없이 야근한다고 하면 어쩌라고.. 지방에 계신 부모님 소환해야하나? 애엄마가 큰애랑 작은애 같이 보면 안되냐고? 너가 해보던가? 장난해.. 장난하냐고.. 어쩌라고.. posted at 10:44:45 애데리고 출근할까? 아.. 미치겠네.. 쉬팍 쉬팍.. 육아에 업무 스트레스로 내가 먼저 한강다리 올라가겠네.. 이거.. 애 엄마는 유아 스트레스로 죽을려고 그러고.. 아.. 진짜.. 썩을 짜증나서 미치겠네.. poste

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06월 15일 ~ 2012년 06월 21일

RT @estima7 : 서울곳곳의 무료wifi중 가장 짜증나는 부분. 광고를 보여주면서 도대체 왜 주민번호까지 넣고 실명인증을 하라는지 이해안됨. 미국에서는 대부분 약관동의만으로 무료wifi사용가능. http://t.co/bOO2U79n posted at 08:22:19 며칠전 작성중인 문서를 전부 다시 쓰는 악몽을 꿨는데..예지몽이었나보다.. 문서 다시 쓰고 있다. ㅠㅠ posted at 13:16:42 3년동안 블로그에 300번 정도의 글을 썼다. 인터넷 웹진에 칼럼도 써봤다. 베타리더도 여러번 해보았고 우습지만 다른분들의 역서에 미천한 글도 서봤다. 나름 잘 쓰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글은 쓸 줄 안다고 생각한건 자만이었나? posted at 13:16:55 내 글이 정말 사람들이 알아먹지도 못할 문맥도 없고 문장도 개판인 쓰레기 같은건가? 똑같은 주제로 3번째 작업을 하려니 미칠것 같다. posted at 13:17:06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06월 08일 ~ 2012년 06월 14일 http://t.co/CNlfAGKr posted at 13:52:19 RT @zentestlabs : Importance of cross browser testing http://t.co/WkqOLFQK #Zentest #QA posted at 07:40:56 RT @hangulo : 관람객 60~70대 주류인 박정희기념관 놓고 '논란' http://t.co/gkGPhoC8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사람을 기념한다는 것 자체가 민주주의 파괴요, 헌법 모독. posted at 07:46:13 포맷된 디스크의 파일을 복구할 수 있는 프리웨어 아시는 분은 좀 추천 좀 해주세요. posted at 09:35:47 이 나라가 이토록 개차반인것은 일제시대에 똑똑한 시람은 다 죽고 해방뒤에는 승만이가 그나마 남은 사람들마저 싸그리 죽여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osted at

테스터가 알아야 할 97가지를 꿈꾸며...

최근 지앤선에서는 'OO가 알아야 할 97가지'라는 시리즈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프로그래머, 프로젝트 관리자,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이렇게 3권의 책이 나왔습니다.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알아야 할 97가지 - Richard Monson-Haefel 지음, Eva Study 옮김/지&선(지앤선) 프로젝트 관리자가 알아야 할 97가지 - Barbee Davis 엮음, 넥스트리 옮김/지&선(지앤선) 프로그래머가 알아야 할 97가지 - Kevlin Henney 엮음, 손영수 외 옮김/지&선(지앤선) 3권의 책 모두 우연치 않은 인연으로 베타 리딩을 하게 되었고, '프로그래머가 알아야 할 97가지'라는 책에는 미천하나마 한편의 글도 실을 수 있습니다. 사실, 요즘 모종의 저작활동을 하면서.. 제가 정말 글을 쓰는 재주는 있는건지 심각한 회의감과 자아비판에 휩싸이면서 '프로그래머가 알아야할 97가지'라는 좋은 책에제 미천한 글이 실려 누가 되지는 않았는지 심각하게 반성중입니다. 어쨌든, 우리가 이제는 일상에서 당연한듯이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아주 오랜 옛날(?) 처럼 누군가 천재적인 한사람이 기획도 하고 개발도 하고 그런 시절은 아마 이제 다시 오기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시리즈는 이제 끝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사람들은 더 많습니다. UX 디자이너나 테스터와 같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외국에서 이런 종사자들을 위한 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우리가 써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우선 '테스터가 알아야 할 97가지'라는 책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시리즈는 외국에서 먼저 시작되었지만 어쩌면 역으로 우리가 쓴 책을 외국으로 보낼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상상에도 빠져봅니다. 혹시 '

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06월 08일 ~ 2012년 06월 14일

RT @qylee : 좋은 자료네요. RT @gemong1 : 대한민국 HCI-UI-UX의 역사 http://t.co/Pkv8H2Vl by @arangyi 흥미롭네요. posted at 06:12:52 RT @cjunekim : AC2 10기(10월-12월) 공개모집 시작합니다. 이미 사전공지제도를 통해 참가확정된 분들이 있어 딱 4자리만 남았습니다. 서두르세요~ http://t.co/Lh6VT3Qr posted at 06:33:49 RT @hangulo : 근로소득 특별공제 축소·삭제 검토 http://t.co/RTwDL0PB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ㅠㅠ posted at 06:41:56 RT @badaYAK :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 누르면 몇 백원의 전력 소모가 발생한다고 하는 얘기를 정말 이해할 수 없었는데 잘못된 상식이었네요. 그럼 누가 그런 엉터리 얘기를 꺼낸겨?... http://t.co/1rGuIJCJ posted at 06:42:01 양육수당 주면, 엄마들이 게을러진다고? http://impeter.tistory.com/1872 posted at 07:43:20 RT @bluenlive : 실제 탑승 없이 시뮬레이션만으로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단 얘긴 하늘이 두 쪽 나도 F-35를 사겠단 거지. 그로 인해 파일럿이 죽건 말건 모를 일이고. 이걸 보면서 공군 파일럿들이 전역해서 민항사 가면 "애국심 결여", "들인 돈이 얼만데" 개드립치겠지 posted at 07:45:26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06월 01일 ~ 2012년 06월 07일 http://t.co/fFdMYByJ posted at 09:09:39 박정희 체제=절대악? 어리석은 규정 : http://t.co/IYmVqKBc posted at 09:36:49 분명 어제 저녁에 날씨 정보 앱이 오늘 비온다 해서 우산 들고 왔더니 아침에 비 안온다고

ISO/IEC 25010 제품 품질 모델 소개

소프트웨어의 품질 특성을 정의하고 있는 국제 표준 ISO/IEC 9126 은 IT 업계에서 소프트웨어로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한번쯤은 들어보셨고, 현업에서도 잘 활용하고 계실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ISO/IEC 9126 이 근래에 ISO/IEC 25010 으로 개정된 것도 알고 계실 겁니다. 정식으로 개정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9126이 아닌 25010으로 얘기를 하는것이 맞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런데 구글님에게 아무리 물어보아도 국내에 최신 25010 이 소개된 자료를 찾을 수가 없어.. 제가 칼을 빼들었습니다. 무려 17,400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문서를 샀습니다. 전체 문서를 구매하면 당연히 비싸기 때문에 그냥 개요 문서만 샀습니다. 혹시 전체 내용이나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꼭 한국표준정보망( https://www.kssn.net/ )에 가셔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자세한 내용을 공유해드리면 좋겠지만.. 문서 하단에 정확하게 저에게 라이센스를 부여하며 불법 복사 및 무단 배포를 금한다고 협박성 문구가 적혀 있는 관계로 간단하게 어떤 내용들이 언급되어 있는지 소개 정도 해드리겠습니다. ISO/IEC 25010은 2011년 제1판이 발행되었고 국내에는 2011년 12월 30일 제정되어 배포되었습니다. 한국어 번역이 무지 잘된 상태는 아니지만 이해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문서를 읽어본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이전 ISO/IEC 9126 표준에 비해 많은 내용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변경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정리되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주특성이 기존의 6가지에서 8가지로 늘었다는 것입니다. 각 주특성과 부특성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 의 내용은 기존의 ISO/IEC 9126에서의 명칭입니다. 우선 기존의 기능성은 기능 적합성(functional suitability)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부특성으로는 기능 성숙도(functional completeness),

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06월 01일 ~ 2012년 06월 07일

The 8 Cheapest Computers in the World [Computers] http://t.co/LYhinjcf posted at 06:07:31 RT @PresidentYSKim : (대통령+검찰+법원+재벌+공권력+보수언론+기득권층)이 한편 묵고, 나머지 국민을 착취하고, 세뇌하고, 짓밟는 기 지금 우리나라 상황. 그런데도 대들기에 앞서 내일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기 또한 지금의 상황. posted at 08:10:33 순수했다던 파워블로거,알고보니 돈받고 http://t.co/fVT7D1x8 posted at 08:17:52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05월 25일 ~ 2012년 05월 31일 http://t.co/6sz2tPdc posted at 08:54:31 수많은 역자분들과 베타리더분들의 땀과 열정과 노력이 들어간 책에 숟가락 하나만 얹었을 뿐인데.. 내 이름이 나온다는 사실 하나에 웬지 모를 뿌듯함과.. 부끄러움.. 프로그래머가 알아야할 97가지 많이 많이 질러주세요.. ^^ 내 이름만 보이네.. posted at 09:50:03 지금까지 베타리뷰한 책들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것은 '애자일 마스터' 애착이 가는 만큼 좀 아쉬운 부분도 큰.. 애증의 책이라고 할까요? 다음은 '프로그래머가 알아야 할 97가지' 이 책은 그냥 이름이 나온다는 사실만으로도.. ^^ posted at 09:52:51 게임 QA 교육 때문에 오랜만에 구글의 파도에 몸을 실어 보았는데.. 성공한 게임에 대한 분석은 많지만.. 그 성공의 이면에서 테스터들이 어떤 테스트를 했는지는.. 생각보다 찾기 힘들군요.. 테스터는 그림자와 같은 존재가 맞나 봅니다. posted at 09:55:25 테스터는 음지에서 일하지만 양지를 추구한다. posted at 09:55:49 Rovio(Angry Birds의 개발사)와 Zynga(FarmVille의 개발사)의 성공과 관

개발자와 민간인 구분법

아래 내용은 어디까지나 유머입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아래 내용은 어떠한 검증 작업을 수행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강의를 할 때 아이스브레이킹으로 개발자와 민간인을 구별하는 방법으로 아래 방법을 이용합니다. 이 테스트를 위해서 여러분이 하실 일은 자신이라면 평소에 어떤 선택을 할지 상상하시는 것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앞에 2대의 차량이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차량은 수동 기어에 에어콘을 포함한 모든 기계 장치가 수동으로 되어 있는 차량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차량은 자동 미션에 풀 오토 에어콘을 장착했으며, 필요하다면 스스로 주차나 운행도 가능한 최첨단 차량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차량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왼쪽에 이는 차량을 선택하셨다면 여러분은 개발자(를 포함한 IT 업종에 최적화된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왼쪽의 차량을 선택한다는 것은 온갖 복잡한 기술적 사항들을 배우고 조작법을 숙지해야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개발자들은 대체로 무엇인가에 대해 통제권을 확보하는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명 오른쪽의 차량을 선택하셨다면 여러분은 민간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통제권을 포기하고 편안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개발자가 수동 차량을 소유하는 비율이 높은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전 수동 차량을 몰고 있습니다. 저는 차량을 제 통제하에 두어야 맘이 편합니다. 저는 아마도 뼛속까지 IT로 물들어 있는것일까요? ps. 오른쪽 차량의 선택 이유가 편하기 때문이 아니라 분해해서 동작 원리를 알고 싶다라면 여러분은 뼛속까지 개발자이신겁니다. 실제로 그런 분들이 은근 많았습니다.

코딩 전에 디자인을 하라.

IT 업계 경력도 짧고 개발 경력도 없는 제가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좀 우스울 수도 있고, 제 얘기가 많은 분들의 경우와 다를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은 어디까지나 제 경험에 의한 것이고 관련된 의견들은 댓글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 일천한 경력으로 미루어보건데 소프트웨어의 개발에서 많은 경우 대체로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고 생각됩니다. 먼저 요구사항을 수집하고 UML이나 기타 등등으로 설계를 합니다. 웹사이트의 경우는 화면 설계, DB 설계 등 각종 설계를 합니다. 그리고 코딩을 합니다. 코딩이 끝나면 테스트를 합니다.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는 입력과 출력을 위한 UI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도 CUI 기반의 소프트웨어들이 존재하지만 대다수의 경우에는 GUI 기반의 소프트웨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 UI는 코딩이 끝나가는 과정에 코딩과는 별도로 디자이너들이 개발하여 소스코드와 통합하는 작업을 합니다. (개발자분들이 디자인 작업을 하시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통합된 UI는 언제나 사용하기 불편하고 결함이 많습니다. UI는 경직되어 있어 수정도 거의 불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UI가 소스 코드 위에 얹혀여 있어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스 코드 상의 단위와 UI상의 단위는 분명 다릅니다. UI 상으로는 분리되어 있는 기능들도 소스 코드 상으로는 하나의 기능으로 통합되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소스 코드 상에 UI가 얹혀져 있을 경우 UI를 변경하면 소스 코드를 같이 변경해야하는데 위와 같은 경우라면 당연히 거의 불가능합니다. 테스트를 수행함에도 이런 경우 문제가 발생합니다. 공통된 소스 코드를 가지고 여러곳에서 분산되는 UI를 한번에 파악하며 테스트하기란 무척 힘듭니다. 예를 들면 ID와 PW를 저장하는 DB는 회원가입, 회원정보 수정, 회원 탈퇴 등 여러곳에서 쓰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파악할 정보를 구하는 것도 새로 만드는 것도 쉬운 작

변화에 대한 저항 6계층

언젠가 글로 썼다고 생각했는데.. 검색해보면 언제나 없었던 주제 중 하나를 이제서야 제 블로그에 남겨봅니다. 바로 변화에 대한 저항의 얘기입니다. 여러분은 변화에 대하여 어떤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직, 결혼 부터 시작해서 우리 회사의 프로세스 변화까지 공과 사로 우리는 일생을 살면서 무수한 변화를 거치게 됩니다. 변화가 없는 삶이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에 대하여 죽음을 받아들이는 5단계(부정 -> 분노 -> 교섭 -> 우울 -> 인정)처럼 6계층의 저항을 펼칩니다. 첫번째는 문제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변화의 원인에 동의하지 않는 단계입니다. 변화의 원인을 부정합니다. 두번째는 해결방안의 방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려 하지 않습니다. 세번째는 문제 해결능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슬슬 자아비판을 시작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 단계에서 컨설턴트를 부르기도 합니다. 네번째는 부작용이 있어 곤란하다고 말합니다. 구더기가 무서워서 장을 담그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단계입니다. 포괄적인 저항을 시작합니다. 다섯번째는 다 좋지만 현실적인 장애물이 있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현실을 끌어들여 부정을 합니다. 여섯번째는 나 혼자 하는 것은 부담스럽다고 말합니다. 동귀어진의 자세로 책임을 회피하고 모두 같이 죽자는 자세입니다. 저항은 위의 6가지가 순차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됩니다. 이러한 저항을 이겨내고 사람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 내려면 각각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각 단계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질문을 해보면 좋습니다. 첫번째 단계에는 문제를 올바로 짚었는가?를 물어봅니다. 우리가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원인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모두가 공감하는 근본원인을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두번째 단계에는 해결책에 대한 방향을 올바로 잡고 있는가?를

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05월 25일 ~ 2012년 05월 31일

RT @TestingMentor : Testers responsible for misspelling, mistranslation, religious beliefs, language intricacies is wrong! Testers can help, but not responsible posted at 08:34:10 RT @zockr : 새나치당은 공약 쓰기 존나 편해. 대충 질러놓고 다 취소하면 되잖아. 그걸 매번 덥썩덥썩 무는 유권자들만 등신이지. 학습효과라는 게 없어요. posted at 08:39:43 RT @zockr : 예전에 아는 동생이 사관학교 입교 후에 백혈병이 발병했다. 학교의 조치는 "자퇴를 종용"하는 것이었고, 모친은 끝까지 저항했다. 결국 그는 사망했고, 장교묘역에 묻힐 수 있었다. 무려 사관생도도 아프면 버리는 게 이 나라 군대의 현주소. posted at 16:01:54 RT @dechloe : 강남 쪽 회사 다니는 분들 차 가지고 다니는거 이해가 안된다. 출퇴근 시간 차 막히는데 왜 그러고 다니지? 대중교통까지 막히게. posted at 20:30:38 The perspective of great developers http://t.co/81Ckh3V6 posted at 05:28:28 RT @JerryWeinberg : If you haven't read The Psychology of Computer Programming, read this review #programming http://t.co/SC2v5aFH posted at 07:21:26 머든 가능한 북한.. RT @pdaclub `통화불량이 북한 탓`..황당한 통신사 http://t.co/awCf9EIg 순간만 모면하려 대충하다 나중에 수십배로 되돌아옴을 알아야. posted at 17:47:11 RT @onezerolk : 김한길의 평가는 지난 4년간 야권이 실종된 시기에 별로 한일이 없다는 것이다. 느닷없이 총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