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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09의 게시물 표시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2월 30일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2월 29일 http://goo.gl/fb/aFUg - 0:18 # 10 Beautiful Sketches for Website Prototypes http://ff.im/-dvVwL - 7:58 # Global Rich List http://www.globalrichlist.com/ I'm loaded. It's official. I'm the 643,785,765 richest person on earth! - 9:33 # Becoming a Dentist by Dentalife :: 나는 세상에서 몇 번째 부자일까? http://dentalife.tistory.com/43 - 9:33 # 어머니께서 굿네이버스를 통해서 해외아동결연 후원을 하고 싶어하셨지만 공인인증서 없이 카드로 후원은 할수조차 없군요. 지로나 자동이체로 하면 되지 않느냐고 하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카드후원만큼 확실한건 없습니다. - 9:59 # 어머니의 카드를 등록하고 제 명의로 후원을 해볼까 했더니 후원아동별로 지원 결재 수단을 달리할 수조차 없네요. 큼.. - 10:0 # 제 형편도 좋은 편이 아니라 한명밖에 후원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 10:0 # 혹시 어머니가 후원하는 후원금에 대한 소득공제를 제가 받을수도 있는걸까요? 어머니는 불우한 이웃을 돕는 돈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는 것을 마뜩찮아 하시지만..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소시민은 이런거라도 소득공제를 좀 받아야 살죠..ㅠㅠ - 10:1 # 전 그래도 교회 헌금에 대해서 소득공제는 받지 않습니다...큼.. 이제 곧 소득 공제의 시즌이 닥쳐오는군요.. - 10:2 # 교보문고와 알라딘 두 서점을 동시에 이용할까 합니다. 알라딘은 액티브 엑스 없이 책을 살 수 있는 것과 다양한 블로거들을 위한 지원이 돋보이는 군요.. 제 블로그에도 제가 추천하

Cyclomatic complexity - 코드 품질의 정량적 지표

테스트 설계 기법 중에 Basis Path Testing 이라는 기법이 있습니다. 이 기법의 이론적인 배경을 이루고 있는 것이 Cyclomatic Complexity 라는 것입니다. Cyclomatic Complexity 는 코드의 복잡도를 측정하는 정랑적 지표로 대표적인 매트릭 중 하나입니다. Cyclomatic Complexity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키피디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yclomatic complexity -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en.wikipedia.org Cyclomatic complexity (or conditional complexity) is a software metric ( measurement). It was developed by Thomas J. McCabe Sr. in 1976 and is used to ... 결론적으로 Cyclomatic Complexity는  “분기문 개수 + 1″ 로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 복잡도의 의미는 바로 실행 경로의 개수를 말합니다. 즉, 이것은 최소한 테스트를 수행해야 하는 경로의 개수이고, 이것이 높다는 것은 필요한 테스트케이스의 수가 그만큼 많아지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오류를 모두 확인하지 못하고 출시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Cyclomatic Complexity 는 10을 기준으로 해서 더 높아지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대략 3~7 정도면 잘 구조화된 코드로 봅니다. 이 Cyclomatic Complexity 는 사람이 직접 계산할 수도 있지만 복잡한 코드를 control flow graph 로 작성하고 계산하는 과정은 일종의 리소스 낭비나 다름없기 때문에 이러한 복잡도를 계산해 주는 도구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McCabe 사의 McCabe IQ 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Cyclomatic Complexity 를 구하는 도구들의 가격은 일반적인 회사에서 구매하기에 절대 만만치 않은 금액들이 많습

효과적 테스트와 효율적 테스트 - 리스크 기반 테스팅

테스트 프로젝트의 경우 수많은 형태의 프로젝트가 존재하고 수많은 형태의 방법론이 적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 많은 프로젝트들을 일일이 나열하기는 힘들지만 대다수의 프로젝트들이 수행되는 형태를 본다면 크게 2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하나는 효과적 테스트이고 다른 하나는 효율적 테스트이다. 효과적 테스트는 말 그대로 테스트의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테스트이다. 즉, 결함을 많이 발견하거나 품질을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모든 테스트의 방향이 결정되는 테스트를 말한다. 이러한 유형은 공식적인 테스트 설계기법을 적용하고 커버리지 등의 매트릭으로 품질을 측정하며 여러 특정 분야의 전문가들이 테스트 프로젝트에 투입되게 된다. 결론적으로는 결함이 적은 제품이 출시되게 되겠지만 문제가 된다면 개발기간과 예산이 한없이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의료, 항공, 우주 산업과 같은 경우를 들 수 있다. 반면 효율적 테스트는 시간과 예산을 절감하는 방향을 목적으로 하는 테스트 이다. 주변의 많은 프로젝트들이 겉으로는 효과적 테스트를 말하지만 실상은 효율적 테스트를 수행하는 곳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왜냐하면 테스트 프로젝트를 수행함에 있어서 예산과 시간은 항상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렇게 정해진 예산과 시간마저도 다른 개발 일정과 예산에 따라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리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효율적 테스트의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테스트 자동화이다. 테스트 자동화는 시간을 넘어서 테스트 업계에서 가장 큰 이슈로 누구나 꿈꾸는 이상향이다. 하지만 테스트 자동화의 치명적인 약점이라면 살충제 페러독스이다. 테스트 자동화가 분명 효율적 테스트에 일부 기여하는 바는 있지만 그 유지보수에 있어서 오히려 효율이 떨어질 수도 있으며, 유지보수가 지속되지 않는다면 제품의 품질 또한 떨어질 수도 있다. 효율적 테스트의 또다른 부작용이라 한다면 일정과 예산에 따라 반드시 수행되어야 할 테스트가 생략되거나 계약직과 같은 비전문가들에 대한 테스트 수행 등으로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2월 29일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2월 28일 http://goo.gl/fb/atUV - 0:21 # Anyone Can Do Usability http://bit.ly/617xqD - 9:18 # Essential Test Tools http://bit.ly/517vdo - 9:19 # 2009년 12월 27일 눈많이 온날 http://ff.im/-dsS1F - 9:20 # Naver 개발자 센터: NsiqCppStyle: 프로젝트 정보 http://goo.gl/SJ96 코딩 규약 점검 도구 - 9:25 # Yepp, @ uxwave turned out to be my first follower. Whah??? I'm shocked! http://bit.ly/ffollower 이제 기억해 보니 제가 트위터에 들어오게 된건 uxfactory의 황리건님덕분.. - 9:30 # 이런 놀라운 것들.. 허... RT @ oojoo : 미국 드라마의 CG.. http://bit.ly/8orjgd - 9:33 # @ chunsj @ winimage 그건 이미 거의 밝혀진 부분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그들을 깨부술만한 권력이 우리에게는 없다는 것이죠... - 9:41 # 오픈소스 RIA 개발플랫폼 쿡스두(Qooxdoo) http://bit.ly/55YbXK - 9:42 # 사지마비 환자들에게 희망을, 아이라이터 프로젝트 http://bit.ly/50yBuU - 9:42 # BLUEnLIVE's ZockrWorld : 우리에게 nProtect가 있다면 미쿡엔 HP Smart Web Printing이 있더라! http://zoc.kr/781 - 10:1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작은 아이디어를 빅트렌드로 만드는 비밀 - 티핑 포인트 http://goo.gl/fb/1jo1 - 10:56 # @

나의 커넥터는 누구일까?

티핑포인트에서는 유행의 시작점으로 커넥터의 예를 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사회적 관계망은 여섯 단계만 건너면 모르는 사람이 없고, 그러한 관계는 특별한 소수의 사람들로 수렴된다는 것이다. 게임업계 역시 비슷한 예기가 있다. 게임업계는 정말 좁아서 몇단계만 걸치면 모든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솔직히 우리가 그러한 관계를 실제로 그려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일 뿐, 실제로 우리는 정말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사회적 관계망에서 살아가고 있다. 무인도에서 홀로 몇십년 사는 사람이라도 실제로는 그 사람은 물리적으로 격리되어 있을 뿐 사회적 관계망은 남아있다. 그가 구출된다면 그는 그 관계망으로 복귀하는 것일 뿐이다. 솔직히 나는 그다지 사교적인 사람이 되지 못한다. 친구라고 부를만한 사람도 많지 않다. 하지만 난 분명히 누군가를 만나고 얘기하며 살아가고 있다. 친한가? 친하지 않은가? 는 그 다음 문제로 남겨둔다면 난 분명히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티핑포인트를 읽어보면서 실제로 내 사회적 관계망을 그려보면서 먼가 조금 이상한 점을 깨달았다.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에 대해 내가 실제로 알고 있는 사실이 거의 없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이전에 나와 소통을 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았을 때도 그들은 매우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그들 역시 분명 나와 얘기를 하고 정보를 교환하지만 나에 대해 아는 것은 없었다. 다만 공통점이 있다면 그들을 만나게 된 계기와 그들이 속해 있는 커뮤니티 뿐이었다.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이것이 나만의 얘기인지 아니면 다른 많은 사람들도 비슷한 경험과 느낌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공유해 보고 싶어 이 포스팅에 남겨보고자 한다. 나는 사람을 실제로 만나는 경우가 매우 드문 편이다. 나와 다른 사람을 연결하는 거의 유일한 고리는 인터넷이다. 나는 전화도 잘 하지 않는다. 나는 인터넷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정보를 교환하고 시간이 흘러야 사람을 만나는 유형에 속한다. 즉, 나에게 있어서

작은 아이디어를 빅트렌드로 만드는 비밀 - 티핑 포인트

티핑 포인트 - 말콤 글래드웰 지음, 임옥희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티핑 포인트는 우리말로 한다면 전환점이 될 것 같다. 한해를 정리하면서 우리는 올 한해의 유행과 트렌드를 통해 내년의 트렌드를 예측하는 많은 기사를 접하게 된다. 하지만 또 다시 한해가 흐르고 나면 정말 듣보잡과 같은 무엇인가가 유행을 하는가 하면 이미 고전이 되어버린 것들이 다시 한번 각광을 받기도 한다. 한해동안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상품과 서비스에서 과연 지배적인 유행을 선도하는 것의 비밀은 무엇일까? 이 책은 그러한 유행의 비밀에 대하여 실마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 책은 '스틱'과 같이 읽는다면 더 큰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이 책의 모든 내용에 동의하는 바는 아니지만 유행의 프로세스를 바이러스(생물체)에 비유하여 표현한 방법이 참 맘에 든다. 최근에 내가 주목하는 것이 생물계에서 찾아볼 수 있는 패턴이 과연 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인간 관계에서 볼 수 있는 패턴과 얼마나 유사한 것인가? 와 그러한 패턴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인데.. 이 책의 비유 또한 매우 적절한 것처럼 보인다. 회사의 제품의 유행을 만들고 싶거나 자기 자신의 개인 브랜드를 유행시키고 싶은 사람들이 한번쯤을 읽어봄직한 책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이 책에 5점 만점에 4점을 부여하는 바이다. http://murian.textcube.com 2009-12-29T01:48:12 0.3 8 10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2월 28일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2월 27일 http://goo.gl/fb/unCu - 0:29 # 크리스마스 연휴 내내 밀린 회사 업무와 선덕여왕 시청으로 보냈습니다. == 어제 아가에게 눈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아가 엄마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 9:53 # 토요일에 xper 기년회 참가 하려 했으나 계속되는 토요일의 외유로 인해 아내가 도데체 노는날이 언제나며 억울함을 호소하기에 조용히 집에서 일하면서 아가를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 9:54 # 내년 1월까지는 토요일마다 교육이 있는데 교육 끝나면 상당기간동안 토요일 외유는 꿈도 못꿀것 같습니다. ㅠㅠ - 9:54 # 2009년의 마지막 주인데 기분은 벌써 2010년입니다. 2010년 기대하는 것은 새로운 타블렛PC와 LGT의 안들오이드 출시뿐..하나 더 있다면 IT 업계에 제약이론을 적용하기 위해 같이 연구할 원군을 얻는 것.... - 9:55 # 접근 가능한 테이블 만들기 http://bit.ly/5d4Jci - 10:9 # 역사적인 심각한 왜곡과 덕만의 젊은 시절의 답답한 상황 전개를 제외하면 선덕여왕 참 잘 만든 드라마 같습니다.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이더군요.. - 10:10 # 이상하게 아침에 허리가 아픈것이 일에 집중을 못하게 하는 군여.. 쿨럭 쿨럭.. - 10:11 # 한국 인터넷 잔혹 약사(略史) 2 – 공인인증서 저장/복사 http://bit.ly/4xA3E5 - 10:14 # @ sadrove t2b에서 수집하는 제 트윗 중에서 제가 트위터에서 제공하는 리트윗 기능을 통해 리트윗한 트윗은 수집을 하지 못합니다. 확인해 봐 주실수 있나요? - 10:25 # 기업에서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백신, Comodo Internet Security http://bit.ly/7CS6Ud - 10:26 # 원전 수출했다 좋아라 하는 분위기인데.. 그 돈 있으면

Chrome OS 에 대한 단상

얼마전 구글에서는 Chrome OS에 대한 발표를 단행했다. 그리고 얼마 후에는 실제로 가상 머신에서 구동할 수 있는 수준의 Chrome OS가 유출되기도 했다. 구글을 날로 거대해지고 있다. 그들이 웹 위에 구축한 제국의 영토는 지금도 확장되고 있다. 성공한 전투가 있는가 하면 실패한 전투도 있었지만 전쟁이라는 거대한 틀 안에서 구글은 아직까지는 승전중이다. 구글은 왜? OS에 손을 뻗친것일까? 내 기억이 맞다면 웹기반의 OS는 구글이 처음 시도한 것은 아닌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이전의 시도는 내 기억이 맞다면 모두 실패 수준이다. 그런 영역에 왜 구글을 발을 담근 것일까? 구글은 MS, 애플, 리눅스, 유닉스 등 이미 기본 진영이 탄탄한 그들과 싸워 과연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내 예상이 맞다면 이길 수도 있다. 하지만 절대 쉬운 전투가 될 수는 없을 것이고, 아직 해결해야할 과제는 너무나 많다. 개인적으로 구글이 OS 라는 이 전장에 뛰어든 첫번째는 바로 구글이 웹이라는 제약에 묶여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웹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이제는 아무런 인지도 없이 물처럼 쓰고 있는 인터넷이란 무엇인가? 무엇이 우리를 웹 모바일에 폐쇄적인 국내 통신사를 상대로 광분하게 하는 것일까? 구글은 웹 위에 세워진 제국이다. 하지만 이 웹이라는 것은 실제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제약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실체 또한 분명치 않다. 무슨 말인고 하니.. 만약 지금 당신이 웹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따르는가? 우선 웹에 접속할 수 있는 단말이 있어야 한다. 넷북이든 모바일이든 우선은 단말기가 있어야만 한다. 이것이 첫번째 제약이다. 구글은 이 제약을 제거하기 위해 현재 안드로이드에 올인 중이다.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단말 전쟁을 일으킴으로써 이 제약을 극복하고자 한다. 그 다음은 접속을 위한 경로를 확보해야 한다. 무선이든 기존 통신망이든 유선이든 무엇이든 간에 경로를 확보해야만 한다. 이것이 두번째 제약이다. 웹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어떤 식으로든 경로가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2월 26일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2월 25일 http://goo.gl/fb/0QrA - 0:37 # 안중근 의거-순국 100주년, 독립을 넘어 평화로 http://bit.ly/5qEQjq - 8:13 # 공인인증서가 “부인 방지” 기능이 있다고요? http://bit.ly/86Lk1N - 8:14 # 어떤 분들은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 http://bit.ly/5v1TpH - 13:35 # Kanban vs Scrum video in Swedish http://bit.ly/5ecn3Y - 23:17 # T2B.kr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2월 25일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2월 24일 http://goo.gl/fb/mTSE - 0:45 # Yummy! Free Food and Cakes Icon Set http://ff.im/-dkMoZ - 4:26 # 공인인증서와 키보드보안이 소용없는 이유 http://bit.ly/4VtPs6 - 4:26 # 구글 프렌즈 커넥터에서 트위터 기능이 상당 부분 연동되어 있군요.. 혹시나 제 블로그 방문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구글 프렌즈에 가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4:49 # 낮밤이 바뀐 아들 덕분에 새벽에 일어나서 회사일을 했습니다. 놀지 말고 일하라는 아들의 하해와 같은 뜻에 감읍할 따름입니다. - 6:24 # 블로그에 달아놓은 구글 프렌즈 커넥터에 감사하게도 2분이 가입해 주셨네요. 성탄절 메시지를 남겼는데.. 보시려나 모르겠군요. 그나저나 구글 프렌즈 커넥터 기능이 너무 썰렁하네요. 그래도 조목 조목 살펴보니 괜찮은 기능도 있네요. - 6:25 # 잠깐 잠든 아들 녀석이 제 키보드 소리에 깨려는건지 뒤척이는군요.. 벌써 새벽 6시 30분.. 다시 잠들어볼까? ㅠㅠ PPT 작업이 남긴 했는데... - 6:25 # 성탄절 덕분에 통장에 월급이 그대로 남아있는데.. 성탄절이 끝나고 다음주 월요일이 되면 썰물처럼 빠져나가겠죠..ㅠ ㅠ - 6:27 # 교보문고에서 알라딘으로 갈아타야할까요?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 11:5 # 지식정보보안 컨설팅 뉴스레터 -KISA 배포 http://bit.ly/7Ul7HR - 19:27 # T2B.kr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2월 24일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2월 23일 http://goo.gl/fb/d1GF - 0:10 # 금융감독원에 드리는 건의 http://bit.ly/6d6xBG - 7:4 # 메리 크리스마스.. 드디어 크리스마스 이브군요.. 다들 직장에 출근하셨나요? 올해 크리스마스는 아가와 아내와 3명이서 보내는군요. 제작년 크리스마스는 여자친구와 보냈고 그 여자친구가 작년에는 아내가 되고 아가가 생겼더니 올해는 3명이서.. 흐흐흐흐 - 8:56 # Presentation:Pragmatic Personas: Putting the User back in User Stories http://bit.ly/6oWADW - 9:3 # @ Holic_choi 아는 여동생 -> 여자친구 -> 마누라 흠... 건투를 빕니다.. ㅡㅡ - 9:6 # 애플 타블렛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저는 만약에 아이폰 OS 가 채용되어서 나오는거라면 드롭하렵니다. 맥의 소프트웨어를 쓰고 싶은 건데.. 큼.. 쿠리에를 기다려야 하는 걸까요? 노트북을 바꾸고 싶긴 한데용.. - 9:7 # 마트마다 랍스터를 특가로 판다고 광고를 때려데는데.. 마트 오픈 시간 맞춰서 달려가도 막상 물건은 없더라. 광고를 하지 말던가.. 물량을 대던가.. 둘중의 하나라도 잘해라..ㅠㅠ - 9:10 # 어제 이마트에서 아내와 함께 위 게임들을 보면서 아가때문에 하지도 못할거야 라면서 구경만 했습니다. 아가가 얼릉 크면 아가 핑계로 살 수 있었을 텐데..ㅠㅠ 아내는 젤다의 전설에 저는 위 뮤직에 필이 꽂혀서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 9:13 # 위 게임 중 말랑 말랑 두뇌 어쩌고 게임은 왜 그리 비싼건가요? ㅡㅡ 가격 보고 식겁했습니다. 요즘은 먹거리 물가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지라 무엇을 보든 저건 무우 몇개, 달걀 몇개 저거면 우리 1주일 식량을 살수 있어라고 ..ㅠㅠ - 9:14 #

장애인과 일반인 사이에서 소외받은 사람들

대한민국에서 장애인이라 하면 첨부된 문서에 해당하는 사람들만이 장애인 등록을 할 수 있고, 장애인으로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애인의 종류 및 기준.hwp 첨부문서에서 정의된 장애 유형은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협의하고 정해진 것이라고 의심하는 바는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장애 유형이 정해지면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사회 구성원들을 장애인과 일반인으로 구분해서 생각하는 이분법에 익숙해져 버렸다. 그리고 그러한 이분법적인 구분 사이에서 소외 받는 사람들이 생겼지만, 아직까지 그런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그다지 큰 것 같지는 않다. 가장 대표적인 사람들이 바로 색각이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색각이상은 색맹이라고도 하고, 색맹에 대해 위키피디아에는 아래와 같이 적혀 있다. 색맹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돌턴의 노고에 따라 이러한 조건을 돌터니즘(Daltonism)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이 용어는 이제 색맹 의 하나인 제2 색맹 (deuteranopia)으로 불린다. ... 쉽게 말하면 색각이상은 특정 색을 잘 인지하지 못하거나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그런데 이러한 색각이상을 가진 사람들은 장애 분류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렇다면 장애란 무엇일까? 장애인에 대해 위키피디아는 아래와 같이 적고 있다. 장애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장애인 , 장애우, 장애자는 신체 장애 와 정신 장애 를 비롯해 여러 이유로 일상적인 활동에 제약을 받는 장애 를 가진 사람들을 이른다. 크게 태어났을 때부터 장애 를 ... 그렇다면 색각이상을 가진 사람들은 일상적인 활동에 과연 제약을 받고 있을까? 만약 제약을 받고 있다면 얼마나 받고 있을까? 솔직하게 말한다면 지금까지 내 주변에서 이러한 것을 확실하게 말해줄 수 있었던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대부분의 색각이상자들은 나름의 깜냥을 터득해서 일상 생활에 큰 불편을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어떤 경우는 자신이 색각이상인 것을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2월 23일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2월 22일 http://goo.gl/fb/qp77 - 0:9 # Reasons for Delay in an Agile Project http://bit.ly/763lve - 7:7 # Beyond Agile — The Agile Barrier http://bit.ly/5F8U3E - 7:9 # 장애인 웹 사용 실태 설문 조사 http://bit.ly/6Tjy6I - 7:10 # Linux Gets Multitouch, Unofficially [Linux] http://bit.ly/830Vkq - 7:29 # 모바일 뱅킹 해법 – “웹앱(Web application)” http://bit.ly/5U1Lyi - 7:30 # 어제 우리 회사 직원 한명이 나에게 와서 아주 자랑스럽게 얘기했다. 파폭이 익스보다 보안성이 취약하다고 뉴스에 나왔다. 왜 파폭을 쓰는거냐? 익스를 써라..ㅡㅡ 파폭에 대한 그 근거없는 불신은 어쩌고? - 7:31 # 협력과 경쟁 http://bit.ly/4QSvXO - 7:53 # 온라인 서비스 계정을 백업하는 Backupify, 1월 31일까지 회원 가입하면 평생 무료 http://bit.ly/5IUD35 - 17:35 # 컴퓨터 화면 캡쳐후 트위터, 이메일로 바로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 http://bit.ly/68baAf - 17:36 # '장애인 웹 사용 실태 조사' 참여해 주세요 http://bit.ly/6uGuW9 - 17:38 # 프로젝트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 프로젝트 군상의 86가지 행동 패턴 http://bit.ly/5WpUCA 저는 조만간 읽어볼 예정입니다. 저도 읽어보고 독후감 얼릉 써야할텐데요.. - 17:39 # 사람들은 제품이 아니라 스스로를 비난한다 http://bit.ly/6WmHAd - 17:40 #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일전에 욘 폰 테츠너 오페라소프트웨어 CEO의 인터뷰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아래와 같은 내용이었다. “웹은 하나 뿐입니다. 컨텐트를 제공하는 기술이 무엇이든 동일한 웹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껏 데스크톱 웹브라우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바일은 오페라가 주도해왔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기술을 쓰든, 어떤 기기든 이용자가 똑같은 경험을 하도록 바뀔 것입니다. 이는 전세계 흐름이기도 합니다.” 이 발언에 깔려 있는 뒷배경은 살포시 접어두고 그 내용만 살펴본다면 정말 공감이 가는 얘기이다. 우리의 웹 환경은 어떨까? 과연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경험을 제공하고 있을까? 최근에 '장애인 차별 금지법'이 발효되면서 국내에서도 아주 미미하지만 곳곳에서 장애인을 위한 웹 환경의 구축에 관심을 쏟고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그 갈 길이 너무 먼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기형적인 우리의 웹환경의 개선을 위한 접근이 장애인과 일반인이라는 이분법으로 갈려있다는 것이다. 그 이분법적인 논리 속에서 우리의 웹환경은 더욱더 기형적인 모습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고, 더 큰 문제는 그 논리 속에서 또다시 소외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웹환경이 더욱더 기형적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은 일반인이든 장애인이든 동일한 환경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경우 일반인을 위한 웹 환경과 장애인을 위한 웹환경을 분리해서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일반인이 접속하는 홈페이지와 장애인만 접속해서 사용해야 하는 홈페이지가 분리돼서 개발되고 장애인을 위한 홈페이지는 일반 홈페이지에 정말 눈꼽만하게 보이지도 않는 구석에 링크를 걸어놓고 생색을 내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 장애인을 위한 홈페이지는 데이터의 업데이트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채 방치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단 주변에 생색내기로 개발은 했지만 유지 보수를 하지 못하는 것이다. 거기다가 실제로 장애인들이 그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