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유수유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조언을 하는 친구들과 시부모님, 친정 식구들 덕분에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습니다. - 17:26 #
- 모유수유가 힘든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야메로 운영되는 대다수의 산후조리원 덕분입니다. 산후조리원 덕분에 산모들은 아이를 키울 때 편한것만 찾습니다. 머 요즘은 여자들이 자기 편한게 그저 최고의 덕목이더군요.. - 17:28 #
- @aliceherstory 산후 조리원도 2종류인데.. 모유수유를 교육 받은 간호사들이 상주하는 산후조리원과 애기는 신생아실에 모아놓고 산모들 편한것만 강조하는 산후조리원 2군데져.. - 17:30 #
- @hytgbn 특별한 일도 없는데 엄마가 자기 힘들다고 젖을 짜서 먹이겠다는 통에.. 엄마가 실제로 그렇게 얘기하고 있지는 않지만요.. 제가 느끼기에는 그렇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오류라고 할까요? - 17:31 #
- @aliceherstory 기분이 좋지 않나요? ㅡㅡ - 17:31 #
- 시스믹과 믹세로를 쓰다 오랜만에 pbtweet를 적용한 웹으로 트위터를 하려니 적응 힘들군요.. 퇴근 28분 전입니다. 큼.. - 17:32 #
- 아이가 밤중에 젖 안먹고 푹 자기만 해도 소원이 없을 것 같습니다. 큼.. 언제쯤 밤중에 쭈욱 푹 자려나? ㅠㅠ - 17:33 #
- @aliceherstory 그런 감정이시면 남친을 무지 사랑하시나보네용.. 웅? 그럼 난 울 마누라 미워하는 건가? 내가 이상한건가? - 17:34 #
- @informalife 대여 기간도 한정되어 있고 말은 안하지만 횟수도 한정된 것 같더라구요.. 빌렸으면 하는 마음인데.. 아내가 위생상 도무지 믿을 수 없다고 해서 하나 지르긴 했습니다. ㅠㅠ 비싸요.. - 17:36 #
- 제 아기는 응까를 싸도 쉬야를 해도 울지를 않네요.. 배고플때 빼고는 도무지 울지를 않습니다. 덕분에 아가 똥꼬가 쪼꼼 헐었습니다. 기저귀 갈아줄 타이밍을 못잡겠어요.. - 17:38 #
- 아내 말에 따르면 제가 회사에 출근하는 즉시 칭얼거리기 시작해서 제가 퇴근하면 거짓말처럼 방긋 거린다고 합니다. 주말에 집에 하루 종일 있어도 칭얼거리지 않던데.. 아빠를 알아보는 걸까요? 왜 엄마를 힘들게 하는건지..ㅠㅠ - 17:38 #
- RT @sum1984: 미래가 없는 한국 게임의 현실... http://bit.ly/3SWHbf - 17:39 #
- 아가가 엄마를 힘들게 하면 엄마는 저에게 화풀이하고.. 저는 우울하고.. 아내는 아내대로 우울해 하고.. 아기 키우기 정말 힘듭니다. - 17:40 #
- @parkhyungjoo 저도 그러고 싶은데.. 한달 벌어 한달 먹고 살기도 힘든 마당에 그런건 꿈에 불과합니다. - 17:40 #
- 오랜만에 트위터로 수다를 떨며 스트레스 해소중.. 이따 집에 갈때 물티슈와 함께 먼가 맛난걸 상납해야겠네용.. 피자나 시켜먹어볼까요? - 17:42 #
- 재무 설계를 몇번을 받았지만 더 이상의 여유돈은 나오지 않고.. 차사고 싶어 미칠 지경입니다.. ㅠㅠ 우리 나라 국민 1인당 소득이 2만불이라는건 다 거짓말인듯..ㅠㅠ - 17:43 #
- 애자일 이야기 : 하향식 변화 도입에 대한 환상 http://bit.ly/3Et7tS 하향식을 지지하는 저는 비전문가인걸까요? 하지만 분명히 어떤 방식이든 약점은 있는 것이고 약점을 알아야 대안을 찾을수 있는 거겠죠. - 17:58 #
- Communities of Practice: Optimizing Internal Knowledge Sharing http://bit.ly/4azlBv - 21:51 #
- 박피디의 게임 아키텍트 블로그 : 능력없는 개발자, 블로그로 유명해져서 연봉 올라 http://bit.ly/4CiXHb - 21:56 #
- 프로젝트는 왜 지연되는가? http://ff.im/-aRW3A - 22:12 #
올해 제 인생 최대 지름이 될.. 테슬라 구매를 했습니다. 스파크만 13년을 몰았는데... 내자분이 애들도 컸고.. 이젠 스파크가 좁고 덥고 힘들다면서... 4월 6일 하남 테슬라 전시장에서 새로 나온 업그레이드 된 모델 3를 보고 4월 7일 덜컥 계약을 해버리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4월 11일에 보조금 설문 조사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다림의 시간이.. 사실, 처음에 하얀색을 계약을 했다가 하얀색은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거 같아 4월 20일에 블루로 변경을 했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하나 둘 차량을 인도 받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인도 일정이 배정이 되지 않아서... 혹시나 하고 4월 25일 하얀색으로 변경하자마자 VIN이 배정되고 4월 29일 인도 일정 셀프 예약 문자가 왔습니다. 파란색이 정말 인기가 없었나 봅니다. (그런데, 소문에 듣자하니.. 파란색은 5월 첫주부터 인도 일정 셀프 예약 문자가 왔었다고 합니다.. 크흑.. ㅠㅠ) 덕분에 기다리고 기다리긴 했지만 아무 준비도 없던 와중에 이제부터 정말 실제 차량을 인도받기 위한 질주가 시작되었습니다. 4월 30일 셀프 인도 예약 완료 문자가 왔고 5월 2일 오전 10시 5분에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자격 부여 문자가 오고 오후 3시 5분에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자 확정 문자를 받았습니다. 사실 기다림의 시간이 제일 힘든건.. 보조금을 못받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초조함이었습니다. 얼마 안되는 보조금이라고 하더라도 한푼이 아쉬운 입장에서는 정말 필요한 돈이었는데.. 다행히 큰 문제 없이 지원 대상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5월 2일 오후 4시 12분에 차량 대금을 후다닥 결제를 진행했습니다. 유투브와 네이버 카페 등을 열심히 읽어두었지만 막상 진행해보니 다른 설명과는 좀 다르게 진행되어서 불안했었는데.. 큰 문제 없이 결제가 완려되었습니다. 이미 차량 인도는 5월 14일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차량 등록에 대한 기다림이 시작되었습니다. 드디어 5월 8일 오후 2시 23분에 등록 대행 비용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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