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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03월 25일

  • 삼성은 싫다.. 하지만 연아양은 좋다. 내가 연아양을 응원한다고 삼성마저 응원하는 것은 아니다. 연아양을 응원할때마다 가슴에 일장기를 숨겨야 했던 손기정 선생님이 생각나는 건 왜일까? - 16:34 #
  • RT @techbard0: http://bit.ly/a7gs22 "소프트웨어가 자동차산업 판도 바꾼다" 흥미 있는 기사네요. 기자가 SW 테스트가 뭔지 알아 보고 쓴 듯... - 16:43 #
  • RT @jamescheon: 정보는 음식과 같다. 소화시키거나 남에게 줘야 한다. 잠시 냉장고에 둘 수는 있지만, 그 역시 조만간 소화시켜야 한다. 아니면, 불안과 중독에 시달리게 된다. - 16:43 #
  • RT @devenirs: 소장감 지도. RT @hcshin: 세계의 낙태 합법화 여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를 만들어봤습니다. 미술팀에서 나라별로 하나하나 색칠을 했답니다. http://bit.ly/bx7YhE - 16:45 #
  • RT @taijinJung: RT @CLEBUS: UXCampSeoul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사람을 향합니다 - UXcampseoul" http://spedr.com/5whnn - 17:9 #
  • RT @UXCampSeoul: [UXcamp seoul] '내 삶 속의 TV, TV의 미래' 발표자료 http://ubong.co.kr/237 - 17:15 #
  • RT @UXCampSeoul: UXCamp 후기 - 돈은 돌아서 돈이니라(donidonda.com) http://blog.naver.com/nnl39?Redirect=Log&logNo=110081688809 - 17:15 #
  • RT @UXCampSeoul: UXCampSeoul 의 "사용자는 정말 멍청한가?" 발표자료 http://alankang.tistory.com/267 - 17:16 #
  • 저는 주변에 항상 그런 뉘앙스로 QA를 얘기하고는 하죠.. RT @jungho83: 어쩌면 QA라는 단어가 Tester 라는 빈약한 편견을 가진 이름의 고급스러운 포장이 아니었을까..? - 17:17 #
  •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우선 내가 맞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 세상에 맞다고 주장할 수 있는 존재가 있다면 신 뿐이다. 이 세상에 진실과 절대적 기준은 없다. 우선 내가 틀리다는 가정에서 출발해보자. - 17:27 #
  • RT @swtestingcamp: SW Testing Camp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홈페이지를 임시로 오픈하였습니다. 많이 찾아와 주세요. http://barcamp.org/SW-Testing-Camp #swtc - 17:27 #
  • 최종 소비자.. 그 상황에 있어서 최종 소비자에게.. RT @andgoon: 가치를 어디에 두고 테스트 작업을 해야할까요.. - 17:28 #
  • @andgoon 단위 테스트를 한다면 개발자에게 사용성 테스트를 한다면 사용자와 디자이너에게 인수테스트를 한다면 인수이해관계자에게 가치를 둬야 한다고 봅니다. - 17:29 #
  • RT @soundyou: 대한민국에는 프로세스라는 개념이 낯설다. 시스템은 존재하는 데 프로세스는 없는 경우가 많다. 즉 현실이나 환경과 동떨어진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그것에 맞춰서 일하라고 이야기한다. 프로세스 없는 시스템은 실패와 같다. - 17:34 #
  • @geohanjogyo @jungho83 저는 Testing의 최종 진화 단계가 QA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17:35 #
  • 경영혁신의 단계로 보았을 때 우리 나라의 많은 조직은 딱 분업화 까지 진행된듯 하다.. 이제 TQC 단계로 접어들어야 하는데.. 하는 걸 보면 그 단계는 우선 건너뛰고 6시그마, 린같은걸 논한다. 그러니 생산성이 좋아질리가 없다. - 17:36 #
  • @andgoon 물리적인 독립성을 갖출수 있겠지만 정책, 프로세스 등의 완전한 독립성은 애시당초 불가능하겠죠. 마차의 바퀴와 같은 존재니까요. - 17:38 #
  • RT @criticak: @hongss 오늘 디스쿼스와 유사한 라이브리 라는 사이트에서 소개가 들어왔는데 재밌더라구요. http://bit.ly/51DvmB 이제 댓글로 소셜시대네요. - 17:39 #
  • @bottop17 님 축하합니다. "테스팅에 관심있는 트위터 1만명 사귀기" 모임에 가입승인 되었습니다. 가입인사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bit.ly/cgpdlI - 17:40 #
  • 기존 블로그에 쉽게 적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존 블로그의 댓글도 가져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금으로는 약간 결함이 있기도 하네요.. 흠흠.. http://www.livere.co.kr/s?n=94 #livere - 1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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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의 차이가 뭐여?

테스트 실무에서 가장 혼돈되어 사용되는 용어 중 하나가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입니다. 많은 경우 체크리스트를 테스트 케이스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나 블로그, ISO, IEEE, ISTQB 등등을 검색해보시면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에 대한 구분이 다 제각각입니다. 각각에 대한 정의가 다 제각각입니다. 사정이 이러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를 잘 구분하지 못하고 혼동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과 기름처럼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는 없겠지만.. ISTQB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설계 기법을 통해 도출된 것은 테스트 케이스 그렇지 않은 것은 체크리스트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는 결정 테이블 테스팅 기법을 통해 도출된 테스트 케이스의 예제입니다. 실제 테스트 케이스는 위보다 복잡하겠지만 어쨌든 얘기하고 싶은 것은 위와 같이 설계 기법을 통해서 도출된 것은 테스트 케이스라고 합니다. 그런데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 테스트에서는 저 정도로는 테스트 커버리지를 충분히 만족했다고 얘기하기 힘듭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분들은 테스트 케이스가 전가의 보도, 은 총알 쯤으로 생각하시는데.. 테스트 케이스는 일종의 마지노 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소한 제품을 테스트 할때 이정도는 해줘야 한다는 최후의 방어선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쟁에서 최후의 방어선은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보루입니다. 하지만 최후의 방어선만 지킨다고 전쟁에서 승리할 수는 없습니다. 프랑스는 마지노 요새만 믿고 있다가 독일에게 깔끔하게 발렸던 과거가 있지요.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앞으로 나가야하고 치밀한 전략과 전술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더 높은 커버리지를 도달하고, 충분히 좋은 테스트가 수행되려면 테스트 케이스는 기본이 되어야 하고 거기에 더해서 체크리스트가 따라와 줘야 합니다. 이러한 체크리스트는 팀의 경험과 과거 프로젝트의 데이

비츠 스튜디오 버즈 플러스(투명) 사용 후기

제 내자분은 아직도 유선 이어폰을 쓰고 있습니다. 그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작년에 혹시나 해서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Q35를 구매해서 조공해봤지만 결국은 안쓰시더라구요. 그래서 작년 추운 겨울에 제가 귀마게 용으로 잘 사용해왔는데.. 여름이 되니.. 와.. 이건 너무 덥고 무거워서 못쓰겠더라구요. 아이폰도 사고 애플 워치도 샀으니.. 다음은 에어팟인데.... 노이즈 캔슬링이 된다는 에어팟 프로 2는 ... 네... 너무 비싸더라구요... 이건 내자분께 얘기해봐야 결제가 될리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던차에.. 네.. 저는 봐버리고 말았습니다. 비츠 스튜디오 버즈 플러스의 그 영롱한 투명 버전의 자태를... 급 뽐뿌가 왔지만.. 여전히 20만원의 고가더라구요... 초기 출시 시기에 이벤트로 16만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그정도 가격이면 선 결제 후 보고 하면 될거 같은데.. 20만원은 너무 너무 비싸서 침만 삼키던 차에.. 당근에 15만원에 올라온 물건을 덥석 물었습니다. 애플 뮤직 6개월 프로모션 코드도 사용하지 않은 따끈따끈한 제품이라서 그냥 질렀습니다. 이상하게 인터넷이 실제 리뷰 게시물을 찾기 힘들어서.. 고민을 잠깐 했지만.. 그 투명하고 영롱한 자태에 그만... 어쨌든 구매하고 한달 정도 사용해본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봅니다. 1. 노이즈 캔슬링은 기대한 것과는 좀 다르고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Q35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활성화하면 이게 소리를 막아준다기보다는 주변의 작은 소음만 제거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옆에서 소근 거리는 소리나 선풍기 바람 소리 같은 작은 소리들이 사라지고 음악 같은 내가 듣고자 하는 소리가 굉장히 뚜렸해지만 지하철 안내 방송 같은 조금 큰 소리는 그냥 들립니다. 그래서 주변음 허용 모드를 켜보면 너무 시끄러워서 안쓰게 되더라구요. 전 에어팟 프로 2를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아주 못쓸 정도의 성능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 저는 귓구멍이 너무 작아서 XS 사이즈의 이어팁

탐색적 테스팅의 역사

이 글은 James Bach 의 ' Exploratory Testing 3.0 '을 번역한 글입니다. 이번 글은 의미를 전달하는데 무리가 없는 선에서 대부분 의역으로 번역되었습니다. 때문에 잘못 번역된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읽어보시면 시제나 문체가 시시각각으로 변합니다. 감안해서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글은 James Bach의 허락을 얻은 후 번역한 글로 다른 곳에 퍼가실때는 반드시 원 출처와 본 블로그를 같이 언급해주시기 바랍니다. ----- [저자 주: 다른 글에서 이미 탐색적 테스팅을 이제는 테스팅으로 불러야 한다는 것을 얘기했다. 사실 Michael은 2009년에 테스트에 대해 얘기했었고, James는 테스터에 대해 얘기했던 것을 2010년에 블로그에 작성했다. Aaron Hodder는 2011년에 직접적으로 언급했고 Paul Gerrard 역시 그러했다.우리는 모든 테스팅은 탐색적이라는 것을 깊이 이해하고 가르쳤지만(여기에 James가 작년에 한 학생과 대화를 나눈 예가 있다.),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용어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지금도 우리는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다만 테스팅이 탐색을 어느 정도 포함한 스크립트 테스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테스팅이 곧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것이다.] By James Bach and Michael Bolton 태초에 테스팅이 있었다. 아무도 탐색과 스크립트 테스팅을 구별하지 못했다. Jerry Weinberg는 1961년 Computer Programming Fundamentals에서 테스팅의 형식화(formalizing)에 주의를 표명하고 테스팅은 본질적으로 탐색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책에서 "프로그래머의 의도에 대한 많은 정보 없이 프로그램과 프로그래머의 의도가 얼마나 일치하는지 기계적으로 검사하는 것은 어렵다. 만약 검사를 위해 컴퓨터에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