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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03월 22일

  • 와우!! 소셜미디어 인포그래픽 총정리 - UX디자이너 필독 http://bit.ly/9K3OAX(twi2me) 2010-03-21 21:45:24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03월 21일 http://goo.gl/fb/xCcj(twi2me) 2010-03-22 01:00:23
  • 둠에서 Dunia까지: 3D 게임 엔진의 역사 (2) http://bit.ly/bmAJfu(twi2me) 2010-03-22 10:00:33
  • Those Facebook QR Codes Are Part Of Their Location Plans http://bit.ly/dmFNxd(twi2me) 2010-03-22 10:00:34
  • [TED] 켄 로빈슨 - 학교가 창의력을 죽인다 http://bit.ly/cBerZf(twi2me) 2010-03-22 11:00:35
  • 주말 내내 두통으로 드러누워 있다가 아침에 어거지로 몸을 끌고 나왔습니다. 두통이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여전히 둥둥거리네용..ㅠㅠ(twi2me) 2010-03-22 11:15:31
  • 저는 페북에 직접적으로 글을 올리지는 않고 트위터의 글을 발행하고 있지만.. 페북에 코멘트나 쪽지를 주시면 언제나 응답해드립니다.(twi2me) 2010-03-22 11:15:32
  • 내가 트위터에서 Follow 하지 않는 부류는 딱 2가지다.. 입만 열면 국민 등쳐먹고 사기치는 정치인들과 자기 제품 홍보에만 가열차고 고객과 대화를 할 생각이 없는 기업 트위터…(twi2me) 2010-03-22 11:30:38
  • 이벤트 응모 방법 자체가 애매모호하지만 확실히 땡기는 이벤트이군요.. RTlg_theblog LG전자 블로그 The BLOG :: 안드로-1과 함께 할 트위터 전도사를 모집합니다. http://blog.lge.com/348(twi2me) 2010-03-22 11:30:38
  • 만약 손전활르 KT로 옮기게 되면 인터넷부터 전화, TV까지 모두 옮겨야하는데.. 만만치 않네.. 킁..(twi2me) 2010-03-22 11:45:42
  • 만년 3위 기업 LGT는 이래 저래 앞으로도 수십년간은 3등으로 만족해야할듯.. 어쩌면 이러다 망할지도.. 밉지만.. 그래도 KT로 옮겨타야하는걸까?(twi2me) 2010-03-22 11:45:42
  • 지난 주 토요일로 2주동안 야간에 진행했던 KITRI의 SW Testing 강의를 마쳤습니다. 마지막 시간에 주고받은 회고를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었고 많이 반성도 했습니다. 들으셨던 분에게는 죄송한 마음으로 다음에는 더 잘해야겠습니다.(twi2me) 2010-03-22 11:45:43
  • 티스토리의 초기 페이지 베타 테스트를 보면서 텍큐도 저런거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부러움이 든다.. 된장.. 티스토리로 갈아타볼까?(twi2me) 2010-03-22 11:45:43
  • 올해는 이제 겨우 3월이지만 이사 예정인지라 자본의 여유가 없어서 더 이상 교육이나 기타 다른 활동은 힘들것 같고.. 내년에는 TRIZ와 설득의 심리학에 올인해볼까? 고려중입니다. TRIZ의 여러 기법들은 테스트 설계 기법으로 유용할 것 같다는..(twi2me) 2010-03-22 12:00:32
  • LG의 안드로-1 이벤트는 일일 트윗수와 Following 수로 결정된다면 난 뽑힐 가능성이 거의 없겠구나…흑.. 트위터에는 능력자분들이 너무 많아…(twi2me) 2010-03-22 12:00:33
  • 오늘은 아침부터 여러 의견이 쏟아지고 RT하고 싶은 글들도 많지만 이제는 솔직히 시국에 관련된 글들은 RT하고 싶지 않다. RT해봐야 달라지는게 무엇 있나? 내 주변은 아직도 이명박 찬양 일색인 사람이 부지기수다..(twi2me) 2010-03-22 12:00:33
  • 오바마 미 대통령이 뭔가 또 한건 하셨나요? 트윗이 뜨문 뜨문 올라오는데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네요..(twi2me) 2010-03-22 12:30:30
  • 우리나라가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의 부속품정도로 생각하고 테스트팀을 개발팀의 떨거지정도로 생각한다면 조만간 대형사고를 터뜨려 일거에 싸그리 망할수도 있다.(twi2me) 2010-03-22 12:45:32
  • 소프트웨어가 일상에서 그 영향을 확대할 수록 사람들은 테스트의 중요성을 더 심각하게 느끼게 될까? 아직은 아닌것 같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누군가 수천명이 죽어나가는 대형참사가 일어나지는 않았으니까…(twi2me) 2010-03-22 12:45:33
  • 최근 애플이나 구글의 무서운 사업확장과 성장의 이면에는 소프트웨어가 있다. 이제 소프트웨어는 우리의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제가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소프트웨어는 아직도 하드웨어의 부속품 정도로만 생각된다.(twi2me) 2010-03-22 12:45:34
  • 기업의 소셜미디어 활용, 아직도 갈길이 먼 이유? http://bit.ly/dhsheK(twi2me) 2010-03-22 12:45:34
  • 염치라곤 없는 후안무치한 SK커뮤니케이션즈 http://bit.ly/a0FrDg(twi2me) 2010-03-22 12:45:35
  • 사람들은 내가 하는 일을 말하면 항상 QA냐고 묻는다.. 내 대답은 전 테스터일 뿐입니다. QA와 같은 거창한 개념을 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말만 번지르하니 뭐하나 제대로 하는 것 없는 것보다 착실히 무엇인가를 하는 테스터가 좋다..(twi2me) 2010-03-22 13:00:36
  • 난 언제나 하드웨어에 종속적인 소프트웨어가 서러웠다. 그런데 최근에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하드웨어의 혁신을 이끄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러다 우리 안에 소프트웨어를 심는 그런 세상이 오지 않을까?(twi2me) 2010-03-22 13:00:37
  • RT swtestingcamp님: http://is.gd/aO39o Testing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이 준비하는 SW Testing Camp!! 같이 만들어가고 싶으시다면 지금 신청하세요.(twi2me) 2010-03-22 13:00:38
  • 최근의 스마트폰 경쟁 속에서 자사의 플랫폼과 피쳐폰으로 어떻게든 어거지로 버텨보기 작전을 구사하고 있는 LGT의 미래에 대한 전망은 정말 안개속이다. 개인적으로는 저러다 망할것 같다는…(twi2me) 2010-03-22 13:00:38
  • 정말로 구글이 중국에서 철수하는건가요? 사실이라면 단기적인 피해는 없겠지만 장기적으로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가져갈 이미지에는 생각보다 타격이 있겠군요. 중국의 경제력이 그런 이미지를 얼마나 오래 커버해줄까요?(twi2me) 2010-03-22 13:45:31
  • 아이폰/터치용 세벌식 한손 입력기 “세나” http://bit.ly/bazL2g(twi2me) 2010-03-22 14:15:54
  • 모질라와 비디오, 그리고 모바일 컴퓨팅 http://bit.ly/bjNhQT(twi2me) 2010-03-22 14:15:54
  • 저는 게임 중독이 현실도피와 연결해서 생각해야한다고 봅니다. 게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현실에서 주지 못하는 만족감을 게임이 주고 있다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게임 중독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게임 중독자의 사회 적응성을 조사해봐야한다고 봅니다.(twi2me) 2010-03-22 14:30:36
  • 펑펑 내리는 눈 구경시켜줬더니 아들녀석이 관심도 없이 시큰둥해서 재미없다는 아내의 투덜거림..(twi2me) 2010-03-22 16:46:27
  • 아들 녀석이 한동안 리모컨을 좋아라 하더니 이제는 관심사가 전화기로 옮겼나 봅니다. 오늘도 2통이나 전화를 하는군요.. 아들아.. 아빠 바쁘다.. 장난전화 그만해라..ㅠㅠ(twi2me) 2010-03-22 16:46:28
  • 그냥 이대로 선거날까지 눈이나 펑펑 왔으면 좋겠다.. 냐하하하하하(twi2me) 2010-03-22 16:46:28
  • 회사 메일이 이상한 건지.. 고객사에서는 결함 수정 결과를 보냈다는데.. 메일함은 그저 아무도 밟지 않은 눈밭처럼 깔끔하군요.. 내 메일~~~(twi2me) 2010-03-22 16:46:29
  • 정말 망조인것인지.. 3월 중순에 이 무슨 눈발인가요? 음력으로 경칩 지난지가 언제인데.. 집에 가려면 또 전쟁이겠군요.. 전쟁같은 퇴근~~(twi2me) 2010-03-22 16:46:29
  • 언제부터인가.. 울집 밥상은 두부 넣고 끓인 된장국에 김치 그 이상의 반찬이 올라오는 경우가 별로 없다. 하지만 아내가 해준 밥은 간장만 있어도 맛나다..(twi2me) 2010-03-22 17:15:45
  • 미칠듯이 오르는 물가, 정체된 월급, 인플레이션마냥 폭증하는 일거리.. 우울한 직딩의 삶…(twi2me) 2010-03-22 17:15:46
  • 이번 6월 선거는 하나 마나 딴나라당의 압승이나 마찬가지다.. 한나라당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찍을만한 대체제 자체가 없다. 모일 수 없는 힘은 있으나 마나다..(twi2me) 2010-03-22 17:15:47
  • 구글은 중국에서 철수 후 한국시장 공략하다 한국마저 떠나게 된다면.. 아시아 시장에서는 일본 하나만 남게 되는걸까요? 그렇게 되면 아시아는 인터넷 자유 후진 국가들의 모임으로 낙인이 찍히게 될까요?(twi2me) 2010-03-22 17:15:47
  • 조금만 노력해서 세상을 바라보면 참 많고 많은 순환논리가 있고 그런 순환논리는 대체로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그걸 깨는 사람이 드문것은 왜일까?(twi2me) 2010-03-22 17:30:44
  • 이 사회에서 여성이 정말로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서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 남성들도 있다.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과 같은 이런 시소게임을 언제까지 되풀이해야하는걸까?(twi2me) 2010-03-22 17:30:45
  • 인간이 진화해서 자웅동체가 되지 않는 이상 이 골깊은 반목의 사상논쟁인 남녀평등은 절대 해결될 수 없다고 본다.(twi2me) 2010-03-22 17:30:45
  • 진정한 남녀평등이란 무엇일까? 모두다 핵심은 건들지도 않고 용어나 일반적인 사회현상에 매달려 본질 자체를 계속 왜곡하고 있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의 얘기속에서 내가 느끼는 결론은 그냥 성별이라는 것 자체가 없어지도록 진화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twi2me) 2010-03-22 17: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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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인터넷에서 잘못 끼워진 첫 단추, 그 이름은 네이버 (NAVER) « Sungmoon' http://goo.gl/sbim(twi2me) 2010-03-22 17:45:42
  • UX Design Versus UI Development http://bit.ly/cFF871(twi2me) 2010-03-22 18:00:45
  • 집에 가야는데.. 눈발도 무섭고 무엇보다 지하철이 무섭네요.. 그래도 가야겠죠..(twi2me) 2010-03-22 18:15:54
  • 사람들은 UX라는 단어에서 혁신, 가치, 기회, 최신 등의 이미지를 떠올린다면 테스팅은 어떨까? 많은 경우 테스팅은 아무나 하는 거라고 여기시는 건지.. 큰 관심을 받거나 이슈가 되지는 못하는 것 같다.(twi2me) 2010-03-22 18: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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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두 회사, Blockbuster와 Netflix http://bit.ly/dbR4zk(twi2me) 2010-03-22 18: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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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murian님의 2010년 3월 21일에서 2010년 3월 23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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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의 3요소 - Project Management

프로젝트는 예산, 일정, 품질 3가지 요소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위 3가지 요소 외에도 개발 범위, 팀워크, 자원 조달 등 여러가지 요소들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를 꼽는다면 예산, 일정, 품질일 것이다. 위에서 말한 여러가지 요소들은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완료하는 순간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프로젝트의 성과를 제한하게 된다. 위의 요소들을 잘 통제한다면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다면 실패하거나 사라지게 될 것이다. 프로젝트 관리란 그런 면에서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목적한 바를 제한된 기간내에 최소의 비용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도식화 한다면 아래와 같은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위의 그림에 보는 것처럼 일정과 품질, 예산은 우리의 프로젝트가 목적하는 바를 달성하도록 하기 위해 상호 연관되어 작용하게 된다. 우리가 접하게 되는 많은 방법론들의 가정에는 위의 요소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들이 설정되어 있다. 조직에서 어떤 특정한 방법론을 도입한다는 것은 그런 가정에 동의하는 것이고 그러한 철학을 받아들인다는 것이기 때문에, 방법론을 채택하기 전에 조직의 근본 문제와 문화에 대해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위의 요소들 외에 고려해 볼 사항은 위의 요소들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비용과 예산, 목적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변할 가능성이 매우 큰 요소들이다. 대부분의 방법론은 이러한 변동성에 대한 안전장치들을 가정해서 세워져 있다. 변동성의 측면에서 위의 요소들을 다시 살펴본다면 아래와 같이 가정할 수 있다. 위의 그림을 일부 해석해 본다면 일정이 늘어난다면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범위가 변경되어도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범위와 일정은 상호 의존적이 된다. 만약 위 3가지 요소의 변동성을 통제하지 못하게 된다면 프로젝트는

QA 부서는 필요한 것인가?

많은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과 조직론에서 항상 얘기하는 것이 QA 부서를 독립적으로 두는것에 대해 강조하는 편이다. 테스트 역시 테스트 조직을 별도로 두는 것에 대해 강조하는 편이다. 이러한 QA 부서 또는 테스트만을 전담하는 조직이 꼭 별도로 존재해야 하는 것일까? 테스트의 경우에는 개발자와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의 테스트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테스트 조직을 별도로 두는 것을 강조하는 편이다. 만약 테스터가 개발이나 영업, 운영과 같은 조직의 하부 조직이 되다 보면 정치적인 독립성에 따라 자신만의 독립적인 시각이나 의견을 피력하기 힘든 점이 있기 때문이다. QA 부서는 어떨까? 여기서 먼저 생각해 볼 것이 있다. 그것은 QA 부서가 과연 무슨 일을 하는 부서인가? 하는 문제이다. 여러분의 회사에서 QA 부서는 과연 어떤 일을 하는가? 여러분은 QA 부서에 대해 얼마나 호감을 가지고 있는가? 펼쳐두기.. 회사마다 회사의 정책이나 전략에 따라 QA 부서의 역할은 매우 판이하다. 그리고 그 역할에 따라 회사 내에 QA 부서의 호감도도 매우 달라지는 편이다. 만약 여러분이 QA 부서에 대한 호감도가 낮다면 아래와 같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고민해 보시고 댓글이나 트랙백등으로 의견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먼저 일반적으로 QA 부서가 하는 일은 제품의 품질을 측정하고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모든 활동을 계획하고 제어하는 일을 한다. 그런데 문제는 소프트웨어의 품질이 문제가 된다. 먼저 공장과 같은 하드웨어를 제조하는 회사의 경우에는 품질 부서가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이 품질 부서에서 제품의 품질을 측정하고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집중하는 곳은 하드웨어 그 자체이다. 하드웨어는 각각의 부붐의 품질이 100인 제품이 모여서 하나의 제품을 구성하게 되었을 때 그 제품의 품질은 역시 100이다. 이것은 매우 명확한 사실이다.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의 조직과 관리 방법 역시 이러한 하드웨어를 만드는 회사의 조직과 관리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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