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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03월 12일

  • @withCyber 오늘 오셔서 좋은 말씀 해주시고 고맙습니다. - 0:26 #
  • @tomais99 꼭 오프라인이 아니더라도 참여하실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열정만 있으시다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모든 모임은 인터넷으로 중계될 예정입니다. 인터넷으로 참석하시는 것도 환영입니다. - 0:28 #
  • @tomais99 저는 멀쩡하던데... - 0:28 #
  • @tomais99 클리어 타입 설정이던가? 그런거 하면 깨끗해 지던데요.. 흠.. - 0:31 #
  • 트렌드를 예측하고 트렌드에 맞추어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트렌드를 주도할 생각은 왜 하지 못하는 걸까? 지금의 추세로 보아 앞으로 다가올 트렌드를 주도할 생각은 하지만 트렌드를 만들어낼 생각은 다들 잘 못하는 것 같다. - 0:50 #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03월 11일 http://goo.gl/fb/VfnI - 1:5 #
  • 20 Most Popular Open Source Software Ever http://bit.ly/bifsgD - 1:7 #
  • 미국 IT 회사의 근무 환경 뭐가 달라? http://bit.ly/aEazKZ - 1:9 #
  • 15 Desktop & Online Wireframing Tools http://ff.im/-hlq27 - 4:18 #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SW Testing Camp 를 시작하면서.. http://goo.gl/fb/5Snd - 10:12 #
  • 테스팅을 주제로 하는 BarCamp가 5월 29일 토요일 열립니다. 같이 준비하기 원하시는 모든 분을 환영합니다. 준비하는 사람으로 참여를 원하시는 저에게 말씀해주세요. http://bit.ly/9ITTPN - 10:18 #
  • 미래에는 제품을 테스트할 때 테스트 결과를 증강현실로 파악할 수 있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ㅡㅡ 난 SW 테스팅이니까 관련 없으려나? 훔.. 뭔가 포인트를 잊어먹은거 같은데.. - 10:23 #
  • 트위터나 구글리더 뉴스 그룹등에 올라오는 글을 읽다보면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무언가를 만들자는 얘기는 많지만 그걸 어떻게 테스트했다는 얘기는 한줄도 없다.. 하기는.. 일반인들에게 그런건 큰 의미가 없으려나? - 10:24 #
  • 신뢰의 원천은 무엇일까? 내가 구글에 갖고 있는 이 막연한 신뢰와 네이버에 대한 알 수 없는 증오감은 무엇에서 온 것일까? 인간은 얼마나 객관적일 수 있을까? 구글이나 네이버나 필요없는 서비스를 버리는 것 같지만 충격은 전혀 다르다. - 10:30 #
  • @bbjoony @lifedefrager @CuriousPaul 돈 많은 녀석들.. ㅠㅠ - 10:31 #
  • @FotoCiti Follower 가장 많은 10위까지가 전부 미국..ㅡㅡ 췟... 한국도.. 쫌... - 10:41 #
  • @iNsens 들어오실때는 맘대로 들어오실 수 있지만.. 나가는 건 맘대로 나갈 수 없다는 거죠.. 우리 나라 만의 고유 문화.. - 10:42 #
  • @zerasion 꼭 무슨 일이 터져야 관심 받는.. 테스팅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테스터들이 모두다 전면 파업 1개월만 하면 되는걸까요? ㅡㅡ - 11:14 #
  • 오.. 귀에 쏙 박히는 비유네요.. RT @zerasion: @darkriss 테스팅은 축구의 수비같은 느낌입니다. 잘하면 당연한거고, 못하면 죽도록 욕먹고. ㅋㅋㅋㅋ - 11:33 #
  • @zerasion @darkriss 저는 결함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모든 사람의 실수때문에 발생하는 거니 모든 사람이 책임지고 테스트해야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결함이 발생하는 실제 원인은 잘못된 정책과 측정지표, 프로세스 때문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 11:35 #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BarCamp 그게 모에요? http://goo.gl/fb/rN9t - 11:43 #
  • 팀블로그를 만드는데 직접 글을 쓰는게 아닌 팀블로그 구성원들의 글을 자동으로 수집하는 일종의 메타 블로그를 만들었으면 하는데 관련 서비스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추천 좀 해주세요... - 11:49 #
  • 혹시 구글 블로거로 메타 블로그와 같은 팀 블로그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11:50 #
  • 회원 가입같은거 없이 QR 코드 만들 수 있는 방법 같은 건 없나요? - 12:33 #
  • 지메일에 있는 구글챗에 바라는 거 하나 디렉토리 기능좀 되었으면 좋겠다..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관리가 안된다..ㅠㅠ 그러고보니 지메일의 구글챗 기능 업데이트를 언제 했었더라? 이제 버리는 분위기인가? - 12:34 #
  • @tomais99 @marsnine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것인지 고민해 보세요. 그리고 그것이 정말 고객에게 가치가 있는지도.. - 13:11 #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SW Testing Camp 2번째 기획 모임 http://goo.gl/fb/y89I - 13:17 #
  • @kaidomo 제가 생각하기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가면 되돌리기 힘든 것과 수시로 변경 가능한 것의 차이 아닐까요? - 13:28 #
  • 스캐니 - Scan Me, Scany http://www.scany.net/kr/ 회원 가입 없이 QR 코드 만들어봐요.. - 15:9 #
  • QR 코드라는 것이 여러 종류의 생성기가 있는데.. 어떤 생성기에서 만든 코드라 하더라도 다른 판독기에서 정보 판독에는 별 영향이 없는 건가요? 같은 정보를 가지고 서로 다른 곳에서 QR 코드를 만들었는데 모양이 틀리네요.. - 15:23 #
  • 요즘들어 주변에서 요구사항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RT @gracegyu: [Allofsoftware]SRS에 대한 인식의 변화 http://durl.me/cv3e - 15:26 #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 법이지요.. 이민 가시면... RT @AaronKR: 가카 없는 땅에 살고 시파요 ㅎㅎㅎㅎㅎ - 15:27 #
  • @Jnine_kr @zerasion 저도 스타 잘 못합니다. 저도 꽤 오래 게임업계에 있었고 전공도 게임이지만 막상 게임 잘 못한다는..ㅡㅡ - 15:40 #
  • 내일도 하루종일 좌 아기 우 마우스로 일할걸 생각하니 갑갑하군요.. 졸린데..ㅠㅠ - 15:42 #
  • 외국 자격증 시험은 발표가 너무 느려서 갑갑합니다. 머 합격은 기대하고 있지 않지만 발표를 기다리는 마음은 영 편안하지 않군요.. 공부해야는데..ㅠㅠ - 15:44 #
  • 트윗밋에 올라오는 수많은 모임들을 성격별로 묶어준다던지 유사한 모임끼리 모아주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지역별로 좀 볼 수 있어도 좋겠다. 중복되는 모임이 너무 많은 듯 하다. - 15:45 #
  • 트윗밋에 페르소나를 도입해서 몇가지 설문에 따라 나에게 가장 적합한 모임이 추천되는 기능이라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 - 15:46 #
  • 테스트 케이스를 페르소나에 따라 각 테스터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테스트 케이스로 배정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면 좋은 시스템이 될까? 살충제 페러독스 걸릴지도... - 15:47 #
  • 사용성 테스팅에서 표본집단 또는 포커스집단을 추출하는 것은 언제나 고역이다. 그런데 한쪽에서는 이것을 매우 강조하는가 하면 다른쪽에서는 아무리 해봐야 그밥에 그나물이므로 그거 고민할 시간에 한사람이라도 더 하는게 낫다고 말한다. 어느것이 맞는걸까? - 15:48 #
  • 표본 집단과 포커스 집단의 차이는 뭘까요? 움.. 블로그에 올려볼까? - 15:48 #
  • 모집단이라는 것은 존재하는것일까요?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요? 알아맞추신다면 당신은 지니어서 ^^b - 15:49 #
  • 트윗밋이나 온오프믹스와 같은 서비스는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정말 티핑포인트를 넘어 대박을 칠 수 있는 아이템이 분명한데도 참 잘도 방치되어 있다.. - 15:50 #
  • 토즈나 민토가 티핑포인트 언저리에서 어정쩡하게 걸쳐 있는것과 트윗밋이나 온오프믹스가 어정쩡하게 방치되는거나 그것이 그것.. 두 사업체가 협력한다면 참 아름다운 시너지가 나올것도 같은데.. - 15:51 #
  • 어딘가에 모여 토론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러고 싶지만 항상 3가지가 힘들다. 첫번째는 돈이고 두번째는 장소이고 세번째는 사람이다... - 15:51 #
  • 어떤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는 것 트렌드를 만든다는 것은 과연 어떤 느낌일까? 나도 그렇게 되보고 싶기는 하다... - 15:52 #
  • @zerasion 1+1은 2가 될수 없다고 봅니다. 저는 0.8+0.8=3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하는것이 같다면 합병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가 M&A 후진국인 이유죠.. - 15:56 #
  • @tquark 이미 하나 저지르긴 했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 15:56 #
  • 새로운 비즈니스를 디자인하는 아이디어 3원법 http://bit.ly/8YAr6U - 15:59 #
  • @askcoer 원전 몇개 뻥뻥 터지고 비행기 몇개 쑥쑥 떨어져도 그게 소프트웨어때이라고 생각도 못할걸요.. 도요타 사태도 하드웨어나 도요타의 대응등에 초점이 맞추어지는 것만 봐도.. - 16:45 #
  • 딴지일보::[군사] 가카와 노무현... 가카가 공중급유기를 날린 이유는? http://bit.ly/9JVpbh - 16:46 #
  • @bbjoony 진리의 오토잇..ㅡㅡ 아니면 전부 가내 수공업으로 만들어야 할듯... - 17:42 #
  • 다른용도의 사용에서 잠재니즈 찾기 http://bit.ly/cFq7d5 - 17:46 #
  • 화이트데이나 발렌타인데이같이 국적 불명의 기념일 말고 경칩에 은행을 나누어 먹으며 사랑을 고백했던 우리의 아름다운 풍습이나 되살리는건 어떨까요? 칠월칠석의 짝떡이나 정월대보름의 탑돌이도 있죠.. - 17:50 #
  • 하지만 제대로 오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는.. RT @ryueyes11: 트위터확장사이트 - 자신의 트윗을 구글캘린더나 iCalendar(및 지원 캘린더)로 옮겨주는 Twistory http://bit.ly/drSU7C #tb_twitter - 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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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의 3요소 - Project Management

프로젝트는 예산, 일정, 품질 3가지 요소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위 3가지 요소 외에도 개발 범위, 팀워크, 자원 조달 등 여러가지 요소들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를 꼽는다면 예산, 일정, 품질일 것이다. 위에서 말한 여러가지 요소들은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완료하는 순간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프로젝트의 성과를 제한하게 된다. 위의 요소들을 잘 통제한다면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다면 실패하거나 사라지게 될 것이다. 프로젝트 관리란 그런 면에서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목적한 바를 제한된 기간내에 최소의 비용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도식화 한다면 아래와 같은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위의 그림에 보는 것처럼 일정과 품질, 예산은 우리의 프로젝트가 목적하는 바를 달성하도록 하기 위해 상호 연관되어 작용하게 된다. 우리가 접하게 되는 많은 방법론들의 가정에는 위의 요소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들이 설정되어 있다. 조직에서 어떤 특정한 방법론을 도입한다는 것은 그런 가정에 동의하는 것이고 그러한 철학을 받아들인다는 것이기 때문에, 방법론을 채택하기 전에 조직의 근본 문제와 문화에 대해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위의 요소들 외에 고려해 볼 사항은 위의 요소들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비용과 예산, 목적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변할 가능성이 매우 큰 요소들이다. 대부분의 방법론은 이러한 변동성에 대한 안전장치들을 가정해서 세워져 있다. 변동성의 측면에서 위의 요소들을 다시 살펴본다면 아래와 같이 가정할 수 있다. 위의 그림을 일부 해석해 본다면 일정이 늘어난다면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범위가 변경되어도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범위와 일정은 상호 의존적이 된다. 만약 위 3가지 요소의 변동성을 통제하지 못하게 된다면 프로젝트는

QA 부서는 필요한 것인가?

많은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과 조직론에서 항상 얘기하는 것이 QA 부서를 독립적으로 두는것에 대해 강조하는 편이다. 테스트 역시 테스트 조직을 별도로 두는 것에 대해 강조하는 편이다. 이러한 QA 부서 또는 테스트만을 전담하는 조직이 꼭 별도로 존재해야 하는 것일까? 테스트의 경우에는 개발자와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의 테스트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테스트 조직을 별도로 두는 것을 강조하는 편이다. 만약 테스터가 개발이나 영업, 운영과 같은 조직의 하부 조직이 되다 보면 정치적인 독립성에 따라 자신만의 독립적인 시각이나 의견을 피력하기 힘든 점이 있기 때문이다. QA 부서는 어떨까? 여기서 먼저 생각해 볼 것이 있다. 그것은 QA 부서가 과연 무슨 일을 하는 부서인가? 하는 문제이다. 여러분의 회사에서 QA 부서는 과연 어떤 일을 하는가? 여러분은 QA 부서에 대해 얼마나 호감을 가지고 있는가? 펼쳐두기.. 회사마다 회사의 정책이나 전략에 따라 QA 부서의 역할은 매우 판이하다. 그리고 그 역할에 따라 회사 내에 QA 부서의 호감도도 매우 달라지는 편이다. 만약 여러분이 QA 부서에 대한 호감도가 낮다면 아래와 같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고민해 보시고 댓글이나 트랙백등으로 의견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먼저 일반적으로 QA 부서가 하는 일은 제품의 품질을 측정하고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모든 활동을 계획하고 제어하는 일을 한다. 그런데 문제는 소프트웨어의 품질이 문제가 된다. 먼저 공장과 같은 하드웨어를 제조하는 회사의 경우에는 품질 부서가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이 품질 부서에서 제품의 품질을 측정하고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집중하는 곳은 하드웨어 그 자체이다. 하드웨어는 각각의 부붐의 품질이 100인 제품이 모여서 하나의 제품을 구성하게 되었을 때 그 제품의 품질은 역시 100이다. 이것은 매우 명확한 사실이다.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의 조직과 관리 방법 역시 이러한 하드웨어를 만드는 회사의 조직과 관리 방법을

xper 11월 정기 모임에 다녀와서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고 가장 유명한 Agile 커뮤니티 하면.. 역시 김창준님이 메인 시삽으로 계시는 xper가 아닐까 싶다.. 여담으로 테스터들의 가장 큰 커뮤니티는 sten이다.. xper는 매달 한번씩 모여 사례공유를 하는 정기 모임을 얼마전부터 가져오고 있다. 그런데 이 정기 모임은 한달은 평일에 그 다음달은 주말에 이런 식으로 퐁당 퐁당 운영되고 있다. 난 요즘 주말마다 교육을 받고 있기 때문에 지난 달에는 참석하지 못하고(솔직히 지난 달이 더 참석하고 싶은 내용이었다. ㅠㅠ) 이번달 정기 모임에 어제 참석하고 왔다. 사실 어제 아침부터 다시 편도선이 붓고 혀가 부으면서 감기가 심해져서(지난주부터 도무지 감기가 떨어지지 않는다. 체온도 아주 미열로 올라갈뿐.. 별다른 증상은 없어서 그냥 감기약으로 버티고 있는데.. 이 무슨 돌려 막기도 아니고 목감기에서 몸살감기로 그 다음에는 코감기로 가더니 지금은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ㅠㅠ) 가지 말까? 싶기도 했다. 그러던 차에 김기웅님하고 TOC 모임에 대해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모임에서 만나기로 하는 바람에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막상 김기웅님하고는 말 한마디 섞어보지 못했다..ㅡㅡ 뭥미? 어쨌든 어제 모임에는 정말 많은 사람이 참여했었고 2분의 발표자가 사례를 공유해 주셨다. 첫번째 발표자 분은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 2의 팀장이신 고성원님이었다. 고성원님은 팀에 스크럼을 도입했던 사례를 발표해 주셨다. 흥미있는 발표였고 무엇보다 고성원님의 포스가 정말 팀장님의 포스였다. 발표 내용만으로도 정말 저런 팀에서 한번 일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갖게 만드는 발표셨다. 게임업계에서 사회 생활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허구헌날 돈 벌어 처자식을 먹여살리느라.. 예전에는 1년에 2번도 하던 컴퓨터 업그레이드는 고사하고 게임 한번 제대로 못하는 나에게 게임 업계는 일종의 향수병과 같은 느낌이 남아있다. 하지만 정작 지금 게임업계로 돌아가겠느냐고 묻는다면..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