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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03월 16일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03월 15일 http://goo.gl/fb/JPMu - 0:10 #
  • Perfect Software http://bit.ly/dpC6Gz - 9:11 #
  • Traceability vs. Coverage Matrix http://bit.ly/9Y6c4r - 9:16 #
  • 전 번역서는 거의 다 읽었네요.ㅡㅡ 은근 자랑질.. RT @Lemonade: 인사이트 출판사 추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책 100선 http://ow.ly/1lnyB 좋은 책이 정말 많네요 ^^ 언제 다 읽죠 저걸 ㅎㅎ - 9:53 #
  • 오랜만에 구글 웨이브에 들어가보니 구글 웨이브 속도면에서 많은 개선이 있었네용.. 예전만큼의 속도 저하는 없지만 역시 아직까지 느린건 어쩔 수 없는 듯.. 그나저나 이녀석은 어떤 용도로 써야할지.. 참 난감.. - 10:23 #
  • 요즘 구글의 서비스를 보면 아주 애매모호하다. 구글 웨이브, 지메일, 구글 챗, 구글 버즈, 구글 문서도구, 구글 보이스 비슷비슷하면서도 약간씩 틀린 서비스에 어떻게 써야할지 가끔은 난감하다.. 그냥 깔금하게 통합시켜주면 안되는걸까? - 10:24 #
  • 제 블로그는 테스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를 컨셉으로 출발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산으로 올라가는 기분입니다. 정말 잡탕이 되어가는 듯..ㅡㅡ - 10:51 #
  • 제 블로그에는 막상 테스트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관련 얘기는 거의 없다는 것이 참.. 가끔은 그런걸 써보고도 싶지만 테스트를 어떻게 해야한다는 얘기는 참 막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답이 없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그런것 같습니다. - 10:52 #
  • 제 블로그는 테스트를 어떻게 수행해야한다는 이야기보다는 테스트를 수행하기 위해서 알아두면 좋을법한 각종 잡담으로 범벅이 되어 있습니다. 막상 제 블로그의 글을 읽고 나서 테스트를 수행하기 위해서 무엇을 고민해야하는지에 대해 너무 무책임한건 아닌지.. - 10:53 #
  • 요즘은 이런 저런 생각과 바쁘다는 이유로 블로그에 잘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어떤 글이 올라가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까요? 의견 주실 분 계신가요? - 10:54 #
  • 다음 만화속 세상의 이스크라라는 만화 정말 강추하는 만화입니다. 심심하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 - 10:57 #
  • SW Testing Camp를 준비하면서 자꾸 나도 모르게 UXcampSeoul을 준비했던 때와 비교하게 되고 맘이 조급해지는 걸 느낀다. 그러면 안되는데.. 흠.... - 11:2 #
  • 사람들이 SW Testing Camp에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게 하기 위한 동기부여를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난 이 행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꿈을 주지 못하는 것일까? 흠.. - 11:3 #
  • 테스트 수정 결과가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고 계속 지연되고 있다. 하아.. 이건 정말 어떻게 해결 불가능한걸까? 그나마 받아낸 테스트 수정 결과도 제대로 수정한 것이 거의 없다. 덕분에 테스트 용이성 평가에서 반려되어 다시 돌아가버렸다..ㅡㅡ - 11:4 #
  • 내 주변의 일에 좀더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 같다. 요즘 막상 내 주변에 너무 무관심하게 지나가는 것 같다. 난 지금 너무 멀리 있는 것만을 잡으려고 하는 것 같다. - 11:8 #
  • 노숙자에게는 최고의 이벤트인듯. RT @leejik RT @xguru: IKEA 가 프랑스 파리의 지하철역 4군데에서 진행한 이벤트. 멋지다. http://j.mp/aiYW69 - 11:11 #
  • 한문을 읽을줄 모르는 한문맹..ㅡㅡ RT @8CK: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T @nalyoo: 추노 반역자 명단. http://flic.kr/p/7L6UWY - 11:13 #
  • 세상을 보는 검은 눈, Skyjet : 419혁명공로자회의 신작 아케이드 게임 http://skyjet.textcube.com/323 - 11:20 #
  • 트위터 애니웨어, 더욱 강력한 생태계를 위하여 http://bit.ly/cD6tfE 트위터는 제가 꿈꾸었던 세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군요. 앞으로는 또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구글도 참 힘들겠어요.. - 11:24 #
  • http://bit.ly/cMWZBi 웃다가 쓰러질뻔.. 현실은 힘들지만 아가만큼은 정말 이쁜건 사실인듯... 우리 아가도 그저 건강하고 똑똑하게만 자라주었으면.. 내 욕심이 아닌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클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었으면... - 11:33 #
  • 네이버 만화에서 주소복사 기능은 왜 파폭은 지원해주지 않는걸까요? 차별하니? - 11:33 #
  • 몰랐는데.. 북서울꿈의숲 전망대가 아이리스 촬영지였더군요. 그런데 방문객에 비해 엘리베이터 운송능력이 부족해서 참 힘들더군요. 일반인들은 좀 걸어서 올라가면 안되는걸까요? (@ 북서울꿈의숲) http://4sq.com/cwFJN2 - 11:42 #
  • 제 아내는 무려 포르쉐-파나메라 들어본적도 없는 자동차..ㅡㅡ RT @moon1z10: ㅋㅋ나 QM5 ㅠㅠ 포르쉐는 안되겠니~ RT @hinew83: 재미로 보는 자동차 궁합 : http://bit.ly/a1lAXu 난 '야마하 r1' 바이크.. - 12:24 #
  • Good software is cheerful software http://ow.ly/1qsixa - 12:39 #
  • 접정 스님의 출간물 절판에 대한 의견이 기증 또는 공개로 흐르는 건 아니라고 봅다. 분명 고인의 뜻은 현세에 말빚을 남기지 않는 것이었고 그 뜻은 현세에 자신의 생각이나 말을 남기지 않고 모두 가져가고자 하시는 것이었으니... - 12:43 #
  • 그냥 그분의 좋은 말이나 생각은 우리의 가슴에 남겨두면 되지 않을까? 책이 절판된다고 해서 이전의 영상물이나 출판 저작물이 사라질려면 수십년은 걸릴텐데... - 12:44 #
  •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은.. 받고 싶지도 않은.. 그런데 방상내피는 왜 땡기는 건지.. RT @aleph_k: 이 모든 게 공짜! http://bit.ly/cImqnX 나도 다시 갈까? - 13:8 #
  • 자막과 함께 보는 MIX10 http://bit.ly/c4yDox - 13:9 #
  • 날라리 무도인의 잡소리 : 침소봉대는 그만합시다. http://udis.egloos.com/2877026 - 13:13 #
  • @hyejun 잘 됩니다. - 13:15 #
  • 개발자 사춘기 http://bit.ly/d7NKGx - 14:43 #
  • 리스크로부터 내과제를 Mark 하자 http://bit.ly/dmS037 - 14:44 #
  • 믹세로의 페이스북 지원은 있으나 마나.. 그냥 어쩌다 들어간 기능마냥 쓸일이 별로 없다... - 14:47 #
  • 만들어진 소프트웨어가 요구사항에 따라 잘 만들어졌는지 확인하는 것과 그것을 어떻게 더 잘 만들 수 있을지 의견을 내는 것... 어느 것이 테스터로서의 할일일까? - 14:48 #
  • 결함은 잘못된 프로세스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잘못된 프로세스는 나쁜 측정 지표를 수립하게 되고, 나쁜 측정지표는 잘못된 개발과 테스트로 결함을 제거하지 못하게 한다. - 14:49 #
  • 나쁜 프로세스를 좋은 프로세스로 개선하기 위한 끊임없는 역할은 테스터의 역할일까? 아니면 누군가 다른 사람의 역할일까? - 14:49 #
  • 흠.. 좋은 소식인건지.. 나쁜 소식인건지.. 판단하기 쉽지 않네요.. RT @8CK: RT @koreanewswire: 우리나라 휴대폰 충전단자 20핀 표준, ITU 국제표준으로 최종 승인 http://bit.ly/aFKnH9 - 14:51 #
  • 개발자들이 테스트 시료를 넘겨주기로 한 날짜를 넘겨서 테스트 시료를 넘겨주면서 원래 예정되어 있던 날짜에 테스트를 마쳐달라고 요구할 때 한마디 해주자..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 14:52 #
  • 고객이 출시 일자로 땡강을 부리면 한마디 해주자..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 14:52 #
  • 국내 홈페이지들에 난무하는 각종 그림과 플래시 광고들을 단순히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굿네이버스나 아름다운 커피와 같은 공정무역이나 기부와 관련된 베너로 바꾸어주는 그런 어플리케이션이나 플러그인이 나왔으면 좋겠다. 비영리 광고라면 괜찮지 않을까? - 14:55 #
  • @jakebaek 비슷한 방식으로는 제가 하는 제약이론의 사고 프로세스도 있지요.. 그런데 조금 접근법이 다르네요.. - 14:56 #
  • @projecty 제가 그런 한심한 사람 중 한사람입니다. OTL 하소연할 곳이 없다 보니 여기 저기 하소연하게 되더군요... - 15:54 #
  • @1serene @GoodNeighbors - 15:58 #
  • @1serene @Good_Neighbors - 16:2 #
  • 저는 나중에 아들 녀석 학교 보냈는데 선생이 개념없이 굴면 홈스쿨링으로 검정고시 독학 시켜볼까 고민중입니다. 이 땅의 선생 중 상당수는 이미 썩었다는... 선생 뿐만 아니라 부모 자체가 썩은 사람도 많긴 하지만요... - 16:5 #
  • 연필도 꼭 기계로 깍아야하나? http://bit.ly/crc78h - 16:9 #
  • @sy_alice 저도 한때 선생이었고 제 후배, 선배, 친구도 선생인 사람이 많지만 비리와 불합리한 제도에 맞서기보다는 현실에 안주하고 사교육에 애들 내팽겨치고 노는 사람이 은근 많다는.. - 16:12 #
  • @sy_alice 물론 좋은 선생님도 열정적인 선생님도 계시죠.. 그런데 더 심각한건 학부모죠.. - 16:13 #
  • @sy_alice 제가 학교 선생과 학원 선생을 하면서 만났던 많은 학부모님들은 학교 선생은 교무실에 쳐들어와 멱살을 거머쥘 수 있는 그런 존재로 여기죠.. 실제로 당해봤다는... 애새끼 때리기라도 하면 날뛰져.. - 16:14 #
  • @sy_alice 그런데 학원 선생님한테는 스승의 날 깍듯이 선물까지 포장해서 상납하고 각종 봉투에 회식까지 마련해 드리죠.. 성적과 석차만이 전부인 세상이 되버린게 가끔은 서글프다는... - 16:14 #
  • @sy_alice 지금의 학부모들이 어렸을때의 학교에 자신들의 부모님이 지금의 자신처럼 그랬는지 가끔은 궁금하기도 하구요.. - 16:15 #
  • @sy_alice 어떤 부모님들은 자식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떻게 자라는지는 별 관심 없고 남을 어떻게 밟아 이기고 다른 집 아이를 이길지에만 관심이 있죠.. - 16:16 #
  • @ejang @exign T2B 재오픈 너무나 학수고대하다가 숨넘어갈 지경입니다. 흑흑.. - 16:24 #
  • @sy_alice 움.. 확대 해석된 일반화는 맞기는 하지만 만나는 인간들이 다 그러다 보니.. 좀 부정적인것에는 동의.. - 16:27 #
  • Can't you see I'm Busy! - Breakdown - Play at work without damaging your career! http://goo.gl/XuXP - 16:52 #
  • @xguru 아예 기간을 설정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기는 한데요.. - 17:6 #
  • @JerryWeinberg 는 아픈몸으로로 지난달 14권이나 되는 책을 읽으셨다고 한다. 난 겨우 3권을 읽었고 2권은 읽고 있는 중이다.. - 17:10 #
  • @JerryWeinberg I've read only three books. I will ashamed of myself. - 17:12 #
  • http://bit.ly/dlwl7H 깨어지지 않는 기록 - 17:23 #
  • UX디자인이 어디까지 고민해야 하나 (예) http://bit.ly/dowYwl - 20:31 #
  • 생각하는 인재와 악역(惡役)인재, 그리고 경영 http://bit.ly/bfF5K6 - 2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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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의 3요소 - Project Management

프로젝트는 예산, 일정, 품질 3가지 요소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위 3가지 요소 외에도 개발 범위, 팀워크, 자원 조달 등 여러가지 요소들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를 꼽는다면 예산, 일정, 품질일 것이다. 위에서 말한 여러가지 요소들은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완료하는 순간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프로젝트의 성과를 제한하게 된다. 위의 요소들을 잘 통제한다면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다면 실패하거나 사라지게 될 것이다. 프로젝트 관리란 그런 면에서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목적한 바를 제한된 기간내에 최소의 비용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도식화 한다면 아래와 같은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위의 그림에 보는 것처럼 일정과 품질, 예산은 우리의 프로젝트가 목적하는 바를 달성하도록 하기 위해 상호 연관되어 작용하게 된다. 우리가 접하게 되는 많은 방법론들의 가정에는 위의 요소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들이 설정되어 있다. 조직에서 어떤 특정한 방법론을 도입한다는 것은 그런 가정에 동의하는 것이고 그러한 철학을 받아들인다는 것이기 때문에, 방법론을 채택하기 전에 조직의 근본 문제와 문화에 대해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위의 요소들 외에 고려해 볼 사항은 위의 요소들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비용과 예산, 목적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변할 가능성이 매우 큰 요소들이다. 대부분의 방법론은 이러한 변동성에 대한 안전장치들을 가정해서 세워져 있다. 변동성의 측면에서 위의 요소들을 다시 살펴본다면 아래와 같이 가정할 수 있다. 위의 그림을 일부 해석해 본다면 일정이 늘어난다면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범위가 변경되어도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범위와 일정은 상호 의존적이 된다. 만약 위 3가지 요소의 변동성을 통제하지 못하게 된다면 프로젝트는

QA 부서는 필요한 것인가?

많은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과 조직론에서 항상 얘기하는 것이 QA 부서를 독립적으로 두는것에 대해 강조하는 편이다. 테스트 역시 테스트 조직을 별도로 두는 것에 대해 강조하는 편이다. 이러한 QA 부서 또는 테스트만을 전담하는 조직이 꼭 별도로 존재해야 하는 것일까? 테스트의 경우에는 개발자와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의 테스트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테스트 조직을 별도로 두는 것을 강조하는 편이다. 만약 테스터가 개발이나 영업, 운영과 같은 조직의 하부 조직이 되다 보면 정치적인 독립성에 따라 자신만의 독립적인 시각이나 의견을 피력하기 힘든 점이 있기 때문이다. QA 부서는 어떨까? 여기서 먼저 생각해 볼 것이 있다. 그것은 QA 부서가 과연 무슨 일을 하는 부서인가? 하는 문제이다. 여러분의 회사에서 QA 부서는 과연 어떤 일을 하는가? 여러분은 QA 부서에 대해 얼마나 호감을 가지고 있는가? 펼쳐두기.. 회사마다 회사의 정책이나 전략에 따라 QA 부서의 역할은 매우 판이하다. 그리고 그 역할에 따라 회사 내에 QA 부서의 호감도도 매우 달라지는 편이다. 만약 여러분이 QA 부서에 대한 호감도가 낮다면 아래와 같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고민해 보시고 댓글이나 트랙백등으로 의견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먼저 일반적으로 QA 부서가 하는 일은 제품의 품질을 측정하고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모든 활동을 계획하고 제어하는 일을 한다. 그런데 문제는 소프트웨어의 품질이 문제가 된다. 먼저 공장과 같은 하드웨어를 제조하는 회사의 경우에는 품질 부서가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이 품질 부서에서 제품의 품질을 측정하고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집중하는 곳은 하드웨어 그 자체이다. 하드웨어는 각각의 부붐의 품질이 100인 제품이 모여서 하나의 제품을 구성하게 되었을 때 그 제품의 품질은 역시 100이다. 이것은 매우 명확한 사실이다.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의 조직과 관리 방법 역시 이러한 하드웨어를 만드는 회사의 조직과 관리 방법을

xper 11월 정기 모임에 다녀와서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고 가장 유명한 Agile 커뮤니티 하면.. 역시 김창준님이 메인 시삽으로 계시는 xper가 아닐까 싶다.. 여담으로 테스터들의 가장 큰 커뮤니티는 sten이다.. xper는 매달 한번씩 모여 사례공유를 하는 정기 모임을 얼마전부터 가져오고 있다. 그런데 이 정기 모임은 한달은 평일에 그 다음달은 주말에 이런 식으로 퐁당 퐁당 운영되고 있다. 난 요즘 주말마다 교육을 받고 있기 때문에 지난 달에는 참석하지 못하고(솔직히 지난 달이 더 참석하고 싶은 내용이었다. ㅠㅠ) 이번달 정기 모임에 어제 참석하고 왔다. 사실 어제 아침부터 다시 편도선이 붓고 혀가 부으면서 감기가 심해져서(지난주부터 도무지 감기가 떨어지지 않는다. 체온도 아주 미열로 올라갈뿐.. 별다른 증상은 없어서 그냥 감기약으로 버티고 있는데.. 이 무슨 돌려 막기도 아니고 목감기에서 몸살감기로 그 다음에는 코감기로 가더니 지금은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ㅠㅠ) 가지 말까? 싶기도 했다. 그러던 차에 김기웅님하고 TOC 모임에 대해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모임에서 만나기로 하는 바람에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막상 김기웅님하고는 말 한마디 섞어보지 못했다..ㅡㅡ 뭥미? 어쨌든 어제 모임에는 정말 많은 사람이 참여했었고 2분의 발표자가 사례를 공유해 주셨다. 첫번째 발표자 분은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 2의 팀장이신 고성원님이었다. 고성원님은 팀에 스크럼을 도입했던 사례를 발표해 주셨다. 흥미있는 발표였고 무엇보다 고성원님의 포스가 정말 팀장님의 포스였다. 발표 내용만으로도 정말 저런 팀에서 한번 일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갖게 만드는 발표셨다. 게임업계에서 사회 생활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허구헌날 돈 벌어 처자식을 먹여살리느라.. 예전에는 1년에 2번도 하던 컴퓨터 업그레이드는 고사하고 게임 한번 제대로 못하는 나에게 게임 업계는 일종의 향수병과 같은 느낌이 남아있다. 하지만 정작 지금 게임업계로 돌아가겠느냐고 묻는다면..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