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변을 보면 참 여러 형식의 컨퍼런스들이 있습니다.
대안언어축제도 있고, P-Camp 라는 것도 있고, TEDx라는 것도 있고, 그냥 우리가 흔히 아는 유명 인사를 모신 후에 청중들을 모아 유명 인사의 강연을 듣는 그런 일반적인 컨퍼런스도 있습니다.
BarCamp는 그 중에서 어떤 특정한 사람이 발표자가 되어 발표 내용과 시간이 정해져 있고 많은 사람들은 그저 발표자의 발표 내용을 듣기만 하는 청중이 되는 그런 수직적이고 단방향적이며 일방적인 컨퍼런스를 지양하고, 모두가 발표자가 될 수도 있고 모두가 청중이 될 수도 있는 무형식 속의 형식을 추구하는 언컨퍼런스의 한 형식입니다.
영어 실력이 출중하신 분은 아래 위키페이지에 상세한 설명이 나와 있기 때문에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영어가 서투신 분들을 위해 BarCamp를 제가 아는 만큼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중비중인 SW Testing Camp 는 BarCamp 형식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BarCamp라는 형식이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조금은 생소한 형식이기 때문에 BarCamp가 어떤 행사인지 아시면 SW Testing Camp 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지실거라고 믿습니다.
아직까지 우리에게 조금 생소한 BarCamp이긴 하지만 이미 몇차례 국내에서도 이와 같은 형식으로 열린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우선 Daum에서 후원하여 진행되었던 BarCampSeoul(http://barcamp.tistory.com/)이 있었고, 얼마전 열렸던 UXcampSeoul(http://uxcamp.co.kr/)이 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열리고 있는 MWAC(http://www.mobilewebappscamp.com/)가 있습니다. 3월 현재 14번째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기존에 진행되었던 행사들을 살펴보신다면 SW Testing Camp 가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는지 조금은 감이 잡히실 것 같습니다.
이런 BarCamp는 아래와 같은 규칙에 따라 진행됩니다.
BarCamp 형식의 언커퍼런스 행사는 발표자도 발표내용도 시간도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행사 당일날 아침에 행사 참여자에 의해 결정되게 됩니다.
그리고 발표 내용도 정해진 제약이 없습니다. 기존의 컨퍼런스처럼 단순히 PT 자료를 띄어놓고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할 수도 있지만 어떤 기법에 대해 시연을 한다거나 자신의 고민거리를 들고 나와 조언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제약이 없기 때문에 혹시 SW Testing Camp에서 발표를 원하시는 분은 지금부터 천천히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실습 위주의 발표를 하나 할 예정입니다.
BarCamp는 누구나 참가하고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행사를 만들고 이끌어 나가는 자발적인 참여에 기반한 행사입니다.
때문에 테스팅에 관심이 있으신 모든 분들의 관심과 홍보, 참여가 절실한 행사입니다.
5월 29일 열리는 SW Testing Camp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물어보시면 친절히 답해드리겠습니다.
대안언어축제도 있고, P-Camp 라는 것도 있고, TEDx라는 것도 있고, 그냥 우리가 흔히 아는 유명 인사를 모신 후에 청중들을 모아 유명 인사의 강연을 듣는 그런 일반적인 컨퍼런스도 있습니다.
BarCamp는 그 중에서 어떤 특정한 사람이 발표자가 되어 발표 내용과 시간이 정해져 있고 많은 사람들은 그저 발표자의 발표 내용을 듣기만 하는 청중이 되는 그런 수직적이고 단방향적이며 일방적인 컨퍼런스를 지양하고, 모두가 발표자가 될 수도 있고 모두가 청중이 될 수도 있는 무형식 속의 형식을 추구하는 언컨퍼런스의 한 형식입니다.
영어 실력이 출중하신 분은 아래 위키페이지에 상세한 설명이 나와 있기 때문에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BarCamp is an international network of user generated conferences (or unconferences) - open, participatory workshop-events, whose content is provided by ...
하지만 영어가 서투신 분들을 위해 BarCamp를 제가 아는 만큼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중비중인 SW Testing Camp 는 BarCamp 형식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BarCamp라는 형식이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조금은 생소한 형식이기 때문에 BarCamp가 어떤 행사인지 아시면 SW Testing Camp 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지실거라고 믿습니다.
아직까지 우리에게 조금 생소한 BarCamp이긴 하지만 이미 몇차례 국내에서도 이와 같은 형식으로 열린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우선 Daum에서 후원하여 진행되었던 BarCampSeoul(http://barcamp.tistory.com/)이 있었고, 얼마전 열렸던 UXcampSeoul(http://uxcamp.co.kr/)이 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열리고 있는 MWAC(http://www.mobilewebappscamp.com/)가 있습니다. 3월 현재 14번째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기존에 진행되었던 행사들을 살펴보신다면 SW Testing Camp 가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는지 조금은 감이 잡히실 것 같습니다.
이런 BarCamp는 아래와 같은 규칙에 따라 진행됩니다.
- BarCamp에 대해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십시오.
- BarCamp에 대해 블로그에 쓰십시오.
- 만약 발표하시길 원하시면, 현장에서 발표판에 주제와 이름을 적으십시오.
- 주제는 세 단어로 요약해서 적으십시오.
- 장소가 허락하는 한 최대한 많은 발표를 만드십시오.
- 미리 발표 내용과 시간을 정하지 않습니다.
- 발표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으나 다른 발표를 듣도록 배려합니다.
- 처음 참석하는 분은 반드시 발표를 해야 합니다.
BarCamp 형식의 언커퍼런스 행사는 발표자도 발표내용도 시간도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행사 당일날 아침에 행사 참여자에 의해 결정되게 됩니다.
그리고 발표 내용도 정해진 제약이 없습니다. 기존의 컨퍼런스처럼 단순히 PT 자료를 띄어놓고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할 수도 있지만 어떤 기법에 대해 시연을 한다거나 자신의 고민거리를 들고 나와 조언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제약이 없기 때문에 혹시 SW Testing Camp에서 발표를 원하시는 분은 지금부터 천천히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실습 위주의 발표를 하나 할 예정입니다.
BarCamp는 누구나 참가하고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행사를 만들고 이끌어 나가는 자발적인 참여에 기반한 행사입니다.
때문에 테스팅에 관심이 있으신 모든 분들의 관심과 홍보, 참여가 절실한 행사입니다.
5월 29일 열리는 SW Testing Camp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물어보시면 친절히 답해드리겠습니다.
Barcamp 에 대한 참고 자료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잘 읽고 갑니다.
답글삭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