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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량기업들의 경영혁신 200년

초우량 기업들의 경영혁신 200년 - 8점
윤덕균 지음/민영사
'초우량 기업들의 경영혁신 200년'은 1776년 아담 스미스의 분업론과 전문화부터 1999년 P&G 사의 ERP 까지 세계적 기업들의 경영혁신 기법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시대 순으로 각 경영혁신 기법들의 배경과 간략한 내용들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여러 경영혁신 기법들을 소개하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는 아니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이러한 수많은 경영혁신 기법 중에서 어떤 경영혁신 기법을 선택하고 또 어떤 수서로 도입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실제로 이 책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호손 실험, 통계정 품질 관리, CPM, TQC, TPM, 고객만족, JIT(Lean Development), TOC, 6시그마,  ERP 등 이미 한번쯤은 도입을 했거나 도입을 고려하고 있을만한 기법들이 가득 소개되어 있다.

그런데 위와 같은 방법론을 실제 조직에 도입했을 때 성공적이라기보다는 끊임없이 시행착오를 반복하거나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런것일까?

그것은 우리들이 이러한 경영혁신 기법들을 도입할 때 접근 방법이 틀렸기 때문이다.

어느 기업에서 성공했다는 사실이 다른 기업에서의 성공까지를 보장하는 것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사실을 간과하고 우리들은 각각의 경영혁신 기법들을 유행처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는다고 숭늉이 그 자리에서 나올 수 없는 것처럼 가장 최신의 기법이 가장 좋다는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

조직과 회사가 그 기법에 맞는 상태에 도달하지 않은 상태로 무조건 특정 기법을 도입한다면 실패는 당연한 것이다.

때문에 이 책에서는 각 경영혁신 기법들의 역사적 배경, 도입의 동기, 수행 과정, 그리고 성공과 실패의 결과를 제시하고 자신의 조직이나 회사에 어떤 기법들을 도입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이책의 표현을 빌리면 경영혁신 기법은 환경의 변화에 맞춰 변신하는 카멜레온과 같은 것이어야 한다.

따라서 우리 실정에 맞는 생산성 혁신의 방법론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이 책에 5점 만점에 4점을 부여하는 바이다.

각각의 경영혁신 기법을 개괄적으로 정리하고 조직과 회사의 발전에 따라 알맞은 기법들을 고민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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