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01월 21일 http://goo.gl/fb/ymiZ - 0:12 #
- Nexus One Multitouch Available Now; Floodgates Open for Hackers [Android] http://bit.ly/8BKhY4 - 7:19 #
- Lean + Real Options = Reduced Complexity and Risk http://bit.ly/6Wzqqy - 7:20 #
- 좋은 아침입니다.. - 9:51 #
- 소프트웨어 테스팅은 시작은 있지만 끝은 없는 무한의 순환에서 돌고 도는 수레바퀴 같습니다. 그렇다면 테스터는 그 수레바퀴에 올라탄 구도자일까요? - 9:51 #
- 우리는 아직까지 어떤 성능을 볼 때 하드웨어적인 스펙에 매달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성능 테스트는 사람의 체감을 측정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자동화 도구에서 좋은 결과가 나온다 해도 사용자가 태스크에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 9:53 #
- 그 제품의 성능은 좋다고 볼 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최근의 하드웨어 스펙으로 생각컨데 기존의 성능 테스트는 이제 그 중요성이 축소되고 사용성 테스트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9:54 #
- 하지만 사용자의 체감 성능과 하드웨어의 성능을 분리해서 보는 것을 전 반대합니다. 중요한 것은 종속성이죠. 어느것이 중요한가에 대한 싸움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 9:54 #
- 여러 테스트 매트릭스 중에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매트릭스 중 하나가 신뢰성입니다. 잠재된 결함의 갯수를 추정하는 각종 모델들처럼 삽질 모델은 없는 것 같습니다. 도데체 이 신뢰성에 목을 매는 이유가 무엇인지 가끔은 궁금해집니다. - 9:56 #
- 제가 생각하는 완성도 높은 테스트의 정의 중 하나는 출시 후에 하루 안에 해결 불가능한 결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결함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완성도 높은 테스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모든 결함을 찾는다는건 애시당초 불가능하니까요. - 9:57 #
- 최근의 트렌드는 테스터도 개발 지식을 가지고 있고 최소한 개발 좀 한다하는 능력자를 선호하는 것이 트렌드인데... 전 인문계열 테스터의 능력을 더 높게 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스펀지 같은 지식 흡수력이라고 봅니다. - 9:58 #
- 저는 테스터 업계에서도 아죽 독한 변종 중 하나입니다. 많은 테스트 전문가들은 제 개인적인 의견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가끔은 짜증도 나고 외롭기도 합니다. - 9:59 #
- 고등학교에 문과와 이과를 구분하는 것은 참 어이없는 발상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문과이든 이과이든 중요한 것은 사고하는 능력이지만 요즘은 어느 쪽에서 사고력을 키우는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 10:0 #
- 무엇이든 간에 논리적인 능력이 뒷받침되어야만 잘 할 수 있는 것인데.. 좀 그렇습니다. - 10:1 #
- @minissi 무슨 말씀이신지.. 큼.... - 10:24 #
- 통계는 분명 믿을 수 있는 것이 분명하다. 문제는 통계를 만드는 사람이다. 당신에게 던져진 통계 데이터를 액면 그대로 믿지 말고 그 이면에 깔린 의도를 먼저 읽을 줄 알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사용성 테스터들을 회사의 개가 되어서는 안된다. - 11:51 #
- 개발자에게 알랑 방구를 뀌거나 회사에 좋은 소리만 하는 테스터는 잘라라.. 진정 충직한 테스터는 온갖 악담과 불평으로 가득찬 테스터일 확률이 더 높다. 하지만 칭찬과 불만이 섞이지 않고 불만만 늘어놓는 넘은 그냥 잘라라.. - 11:52 #
- 화요일에 영등포 김안과 앞에서 어떤 미친 노숙자 쉐리가 제가 아가를 워머에 싸서 안고 있는게 수상하다며 경찰에 신고를 하더군요.. 아내가 말리지 않았으면 정말 죽여버릴뻔 했습니다. - 11:53 #
- 나이가 들면 진중해져야하는데.. 큰일입니다. 요즘은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무슨 일만 있어도 그냥 울컥해버리니.. 특히 아내에게 미안합니다. 맘과 행동이 언제나 따로 노니..ㅠㅠ 전 언제 철들려는지.. - 11:56 #
- @archjang 아내 선물로 안경을 맞춰주었습니다. 안경 한방에 보너스 완전 소진.. 그래도 뿌듯합니다. 몇년이나 지키지 못했던 약속이라.. - 12:9 #
- @HRG @ON_COMM @sutarbucks @Azuroth 전 UX란 고객이 제품을 통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2:11 #
- 윈도우 7에 파이어폭스 3.6을 깔아도 탭 미리보기는 안되네요.. 큼... - 12:11 #
- @khbears #birth 아직 멀으셨네요.. 힘내세요.. - 12:12 #
- 분명 파폭 3.6은 익스 8.0 처럼 윈 7에서 탭 미리보기가 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나만의 착각이었던가? - 12:13 #
- 배고프네요.. 식사하러 고고싱.. - 12:13 #
- @HRG 전 수많은 다른 가치들의 끝에는 행복이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행복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UX가 나올 수 있겠죠.. - 12:40 #
- @HRG 혹시 깨달으시면 저에게도 살포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13:20 #
- 파티션 편집 - EASEUS Partition Master Pro 무료 공개 http://bit.ly/8nGumy - 13:37 #
- 3월에 오픈할 예정인 소프트웨어 테스팅 기본 1일과정을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내에서는 듣도 보지도 못했던 강의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공식적인 강의 세부 내용은 다음주 월요일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첫 강의는 제가 할 예정입니다. - 13:51 #
- @bluefog1025 @HRG 저희 둘 말고도 사람이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전 사용성 테스트와 디자인의 통합에 관심이 있습니다. - 14:5 #
- LGT는 개인 인증을 통해 개통조차 불가능하니 진짜 우울하군요.. 진정 개티나 에수케이로 옮겨야 한단 말인가? - 14:16 #
- 이상하게 계속 머리가 아파서 집중을 못하겠네요.. 또 왜 이러니.. 바쁜데.. 두통도 두통이지만 제 컴은 버츄얼 박스 하나 돌렸더니 엑셀 문서 하나 열기도 버거워서 굉음을 내네요..ㅠㅠ 힘내 이녀석아.... 일 좀 하자.. - 15:3 #
- 하아.. 미치겠다.. 버츄얼 박스 이미지 불러오는데 13시간 걸린단다.. 너 정체가 머냐? 고스트처럼 쓸려고 했더니 이건 안되겠넹..ㅠㅠ - 15:19 #
- 트위터를 하면서 문득 깨달은 것은.. 지하철 참 고장도 자주 나는구나.... - 15:23 #
- 돈의 시작은 어디일까요? 저는 먹을거리라고 생각합니다. - 15:23 #
- 손전화에서 WINC에 702#버스정류장코드 를 넣고 인터넷에 접속하시면 도착정보와 함께 하자 정류장 알림 서비스라는 것을 하는데.. 흠.. 도데체 어떤식으로 작동하는 건지 감도 못잡겠네요.. 제 멋대로입니다. 조금 더 사용하면서 연구해봐야겠습니다. - 15:32 #
- @HRG UX캠프에 어떤 부분에서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을만한 것이 있을까요? 저도 참여해 보고 싶습니다. - 15:33 #
- @productionkim 짝 테스트는 굉장히 오래된 기법입니다. 저는 2002년도부터 짝테스트를 주장했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문제는 역시나 돈... - 15:47 #
- 충청, 전라 지역 현재 날씨 좀 알려주세요.. - 15:51 #
- @productionkim 짝 테스팅도 방법에 따라 여러가지 변형된 방법이 많습니다. 괜찮은 방법이 있으시다면 공유해 주세요.. - 15:55 #
- @productionkim 제가 했던 짝테스팅 방법은 같은 테스트 케이스 반복하기, 시간차 테스트, 테스트 결과 리뷰, 테스트 케이스 설계 등이 있습니다. - 15:56 #
- 지구는 넓어보이고 인간은 어디서나 바글거릴것 같지만 아직까지도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곳을 더 소중하게 여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 15:58 #
- Why is Usability testing so important? http://bit.ly/79f8oe - 18:0 #
- 동영상: 50개 앱을 동시에 돌려도 거뜬한 팜 프리 플러스 http://bit.ly/5KrhPj - 21:26 #
- 출시 예정 안드로이드폰 위키백과에서 확인하세요 http://bit.ly/8F2vZu - 21:27 #
프로젝트는 예산, 일정, 품질 3가지 요소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위 3가지 요소 외에도 개발 범위, 팀워크, 자원 조달 등 여러가지 요소들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를 꼽는다면 예산, 일정, 품질일 것이다. 위에서 말한 여러가지 요소들은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완료하는 순간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프로젝트의 성과를 제한하게 된다. 위의 요소들을 잘 통제한다면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다면 실패하거나 사라지게 될 것이다. 프로젝트 관리란 그런 면에서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목적한 바를 제한된 기간내에 최소의 비용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도식화 한다면 아래와 같은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위의 그림에 보는 것처럼 일정과 품질, 예산은 우리의 프로젝트가 목적하는 바를 달성하도록 하기 위해 상호 연관되어 작용하게 된다. 우리가 접하게 되는 많은 방법론들의 가정에는 위의 요소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들이 설정되어 있다. 조직에서 어떤 특정한 방법론을 도입한다는 것은 그런 가정에 동의하는 것이고 그러한 철학을 받아들인다는 것이기 때문에, 방법론을 채택하기 전에 조직의 근본 문제와 문화에 대해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위의 요소들 외에 고려해 볼 사항은 위의 요소들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비용과 예산, 목적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변할 가능성이 매우 큰 요소들이다. 대부분의 방법론은 이러한 변동성에 대한 안전장치들을 가정해서 세워져 있다. 변동성의 측면에서 위의 요소들을 다시 살펴본다면 아래와 같이 가정할 수 있다. 위의 그림을 일부 해석해 본다면 일정이 늘어난다면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범위가 변경되어도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범위와 일정은 상호 의존적이 된다. 만약 위 3가지 요소의 변동성을 통제하지 못하게 된다면 프로젝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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