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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01월 20일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01월 19일 http://goo.gl/fb/yrxt - 0:34 #
  • Agile Game Development Survey http://bit.ly/7uQ5aS - 7:18 #
  • A Brief History of Eye-Tracking http://bit.ly/5ofH8Q - 7:19 #
  • 생활문화를 고려한 제품기획 http://bit.ly/6MjTgw - 7:21 #
  • Apple Boot Camp 3.1 Update Includes Windows 7 Support [Boot Camp] http://bit.ly/51nJyZ - 8:55 #
  • 좋은 아침입니다. - 9:19 #
  • 아가가 어릴때는 아가와 짐을 같이 들 수가 없어서 병원에 같기 갔는데 아기가 크고 나니 아기 무게를 엄마가 버티지를 못하네요. 어제 하루종일 아가 안고 다녔더니 어깨부터 허리까지 끊어지는 느낌입니다. ㅠㅠ - 9:19 #
  • T2B 서비스 종료 선언에 패닉 상태입니다. 유사한 서비스를 찾고 있는데.. 하아.. 방법이 없는건가? ㅠㅠ - 9:20 #
  • 통계의 미학(통계에 낚이기 싫은 사람들에게 추천) http://bit.ly/81rlMU - 9:25 #
  • 어제는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랍스터를 사다 먹었습니다. 요즘 마트에서 그나마 좀 싸게 팔더군요. 그런데 매번 음식점에서 먹다가 마트에서 사왔는데.. 먹는 법을 몰라서 둘이서 한참을 바라보다 그냥 부셔서 먹었습니다. 머리는 어케 할 방법이 없더군요. - 9:43 #
  • start [UXBookClub.org] http://uxbookclub.org/doku.php - 10:15 #
  • Nick’s Top User Experience Books | Blog | Nick Finck | UX/IA Pro, Speaker, and Community Cultivator. http://goo.gl/1I8t - 10:18 #
  • @theserene 제가 바꾸어야 하나요? 선생을 너무 오래 해서 그런지 경어체로 쓰는건 잘 못해서요.. - 10:19 #
  • Measuring the User Experience http://measuringuserexperience.com/ - 10:20 #
  • @theserene 킁.. 그런것이었나요? 더 어려운것 같은데요..ㅡㅡ - 10:23 #
  • @theserene 제가 바꾸어야 하는 거죠.. 흠.. 전 2월이나 되어야 시간디 될 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글을 2개 썼었는데.. 하나는 경어고 다른 하나는 반말인가보네요..ㅡ - 10:29 #
  • @theserene 저는 상관 없습니다. 부담을 드려 죄송합니다. 바꾸시고 나면 제가 시간을 쥐어짜서라도 꼭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부탁하신 리뷰도 못하고 있는데.ㅠㅠ - 10:33 #
  • 추천하고 싶은 책들은 많은데.. 대부분 절판인지라 흠.. 우선 개발자도 알아야 할 소프트웨어 테스팅? ㅡㅡ RT @bbjoony: 신입 테스트 엔지니어들에게 과제로 보게할 만한 책들이 뭐가 있을까요? - 11:17 #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뮤리안의 사용성 테스트 추천 도서 http://goo.gl/fb/CAgM - 11:39 #
  • Fun UI: Inspiration from Video Games (1/3) http://bit.ly/7He4vd - 11:44 #
  • 계획한 일이 어그러지고.. 뚜렷한 업무성과가 없다 보니.. 주변에서 오는 압박에 힘들군요.. 분명 회사와서 논 건 아니지만.. 그래도.. 직접적인 성과가 없다면 논 것이기 때문에.. 힘들군요.. 중요한 것은 결과죠.. 과정은 글쎄요..ㅠ ㅠ - 11:56 #
  • 조금 있으면 결과 없는 과정에 대한 인민 재판을 할 태세군요.. 방어할 변명도 마땅치 않은데.. 킁.. - 11:56 #
  • 클라이언트의 업무 태만도 문제지만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못한 것도 뚜렷한 제 잘못이기 때문에 반성중입니다. 성격상 클라이언트와 자주 부닺히는 것이 편하지 않다고 너무 게으름을 피운 것 같습니다. - 11:58 #
  • 클라이언트를 제 계획에 따라 척척 움지이게 하는 것은 제 필생의 딜레마가 될지도.. 올해 안에.. 어떤 식으로든 해결책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11:58 #
  • @bbjoony 제 블로그에 추천도서 베너가 있습니다. 몇번 리플레쉬 해보시면 대부분 무슨 책인지 보실수 있을겁니다. 한 20권 정도 됩니다. - 12:0 #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사용자 경험 측정 - 기술통계 http://goo.gl/fb/REBJ - 13:10 #
  • Adobe Updater, 너 뭐 하냐? http://bit.ly/4DjeXF 그냥 다운로드 받아서 까는게 더 빠르더군요.. - 13:40 #
  • @cdecl @xevious7 리스크는 극복해야할 문제이지.. 회피해야할 문제는 아니죠... - 13:49 #
  • @HRG 동무는 어떤가요? 친구라는 한자어보다 동무라는 우리말로... - 13:52 #
  • @HRG 공방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온라인 공방 하나 오픈해 주실수는 없으신가요? 무럭 무럭 관심은 있는데.. 오프라인은 힘듭니다. ㅠㅠ - 13:54 #
  • @HRG 그렇죠.. 동무란 말을 하면 우리 나라에서는 빨갱이 취급을 받죠. 좋은 단어가 이념과 사상에 따라 오염되어 버려지는 슬픈 역사 속에 아직도 살고 있다는 것이 가끔은 좀 그렇습니다. - 13:56 #
  • @HRG 그렇다면 아직은 남아있는 어깨동무와 같은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좀 긴가요? - 13:56 #
  • @HRG 평일점심이라면 밥을 굶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평일점심에 오프라인에서 모이는건 아니겠죠.. 지역별 모임이 되는건가? 아니면 어떤 방식으로? - 14:4 #
  • @HRG 제 아이디어는 미묘하게 바뀌어 있는 것 같습니다. - 14:5 #
  • @sue_park @MooniqueDesign @HRG 파하하하하.... - 14:7 #
  • 최근에 관심을 가지고 진행하는 것 중 하나가 기능의 개념 트리라고 부르는 것을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학습성이나 사용성과 같은 측면에서 볼 수도 있고 서비스의 릴리즈 계획안을 세울때도 유용한 각 기능간의 논리적 상관관계를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 14:8 #
  • 예를 들면 트위터에서 사람들이 가장 먼저 배우고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은 역시 트윗 그 다음은 친구 맺기 그 다음은 리트윗 하기 이런식으로 각 기능간의 논리적 상관관계를 그리고 그 상관관계에 따라 앞으로 필요한 기능들을 유추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14:9 #
  • 관련되어서 저랑 비슷한 기존의 개념이나 도구를 아시는 분 계신가요? - 14:9 #
  • @HRG @bluefog1025 온라인 채팅과 트위터만으로는 조금 모자란것 같습니다. 공동 작업등을 하기 위해서 구글 닥스와 같은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곧 그림 그리기 같은것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 14:13 #
  • @HRG 저는 파이어폭스로 네이버 카페 들어갈때마다 욕이 나와서..ㅠㅠ - 14:15 #
  • 제가 요즘 관심있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자유의지입니다. 자유의지라는 것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요? 저는 환경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의지라는 것이 있긴 하지만 의지가 환경을 지배하고 이겨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 14:28 #
  • @HRG 네이버가 미투데이를 인수하고 버렸던 것과 같은 일이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MS가 트위터를 인수하면 트위터를 떠나렵니다. - 14:29 #
  • 가끔은 @HRG 님이 모 회사에 근무하신다는 생각을 못하고 모 회사를 맹렬하고 극렬하게 거부하는 반응을 보이다가 문득 @HRG 님을 떠올리면 머쓱해집니다. 이러다 블록당하는건 아니겠지요..ㅡㅡ - 14:32 #
  • 제가 극력하게 저항하는 모 회사의 서비스가 모두 맘에 안드는 건 아닙니다. 솔직히 맘에 드는 제품도 있긴 하지만 이 회사의 제품은 항상 다른 회사 제품보다 10% 더 부족하다는 걸 느낍니다. 아주 갈증나는 서비스... - 14:33 #
  • @dfdgsdfg 작년 12월 30일 네이년은 미투데이를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식발표했죠.. - 14:34 #
  • 돈때문에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테슬라와 같은 사람이 없었으면 합니다. 돈이 없어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사람과 서비스가 마음껏 그 뜻을 펼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역시 돈이죠.. - 14:36 #
  • 트위터와 페이스북 같은 일련의 서비스는 SNS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었지만 이것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돈을 창출하는데는 여전히 지지부진이지요.. 돈 때문에 이러한 패러다임이 주저 앉아 사라지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 14:37 #
  • 만약 내일 아침 눈을 떴을 때 세상에서 돈이라는 것이 정말로 다 없어져 버린다면 우리는 무엇을 목표로 살아야 하는 걸까요? 기업은 무엇을 위해 존재해야하는 걸까요? - 14:38 #
  • @HRG 헉.. 설마 저를 블록하시겠다는 건가요? ORZ - 14:39 #
  • 인간 사회는 너무 거대해지고 너무 복잡해져서 서로에게 의존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아직도 직업의 귀천을 따지는 사람들을 보면 혼자 살아보라고 무인도로 보내버리고 싶다. - 14:40 #
  • 인간의 사회는 너무 복잡해지고 유지하기 위해 너무 많은 정보가 필요한 지경에 이르러서 예전과 같은 환경으로 돌아간다면 어떤 혼란이 올지 알수가 없다. 특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홀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 너무 떨어진다. - 14:41 #
  • 사실 돈이란 무형의 가치를 인식하기 위해 생겨난 것인데.. 이 무형의 가치를 인식하는 기준은 각 사람들의 이해에 따라 천양지차이다. 이것을 극복하고 자신의 가치를 다른 사람에게 주입하는 사람을 우리는 샐러리맨 즉 영업인이라 부른다. - 14:42 #
  • 우리는 숫자가 객관적이다라고 믿지만 이것은 우상숭배나 다름없다. 숫자는 우리가 어떤 사물을 객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오해하기 쉬운 완전히 추상적인 개념이다. 이것이 통계학의 마법이고, 환경에 의해 우리가 지배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 14:44 #
  • @HRG 불러주는 곳이 없어서 좀 심심하긴 합니다. 제가 알아서 찾아가는 것도 좀 한계가 있어서요. 최근에 베타리딩했던 'How We Test at Microsoft' 흥미있게 읽었습니다만 특유의 우리가 최고야라는건 동의하기 힘듭니다. - 14:48 #
  • 인간의 사회가 분업화 되면서 분업, 미적분과 같은 개념이 사회 전반에 충만해짐으로써 오히려 인간의 사고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측면이 있다. 우리는 예전처럼 전체를 보고 통찰력을 부여하고 사회를 이끌던 만물박사와 같은 사람을 점점 만나기 힘들다. - 14:55 #
  • 일견 복잡해 보이고 알기 힘든 구조라 하더라도 전체에서 바라보면 매우 단순한 경우가 많다. 일단 전체를 바라보고 나면 세부적인 것은 따라오는 경우가 많다. 전체를 볼 수 있다면 적은 힘으로 아주 큰 변화를 줄 수 있다. - 14:56 #
  • 당장 우리 집 앞 바다의 파도를 아무리 연구해도 그 파도를 해안선에서 단 1밀리미터도 움직일 수 없지만 더 크게 본다면 달을 움직일 수 있다면 당장 내 집 앞 해안선을 몇미터도 움직일 수 있다. - 14:57 #
  • @HRG 네이버는 최고야라고 하지만 실속은 글쎄요.. 삼성은 겉만 최고고 안은 골병. 구글은 안과 밖에 최고지만 밉지 않은.. 모모는 안과 밖에서는 최고인듯 하지만 개인적으로 회사 자체가 웬지 정이 안가는 하지만 얘기를 나누어 보면 최고 맞음.... - 14:58 #
  • @HRG 어리버리해도 능력 하나만큼은 인정... - 14:59 #
  • 주님만이 아실일.. ㅡㅡ RT @in_future: 120만 년전 인류는 겨우 18,500명 수준이었답니다. 멸종 직전이었죠. 그때 멸종됐으면 지구는 누가 지배하고 있을까요? http://bit.ly/5JJARe - 15:0 #
  • @HRG 공각기동대라는 애니메이션이 더이상 애니메이션이 아닌 시대가 오겠죠. - 15:8 #
  • 예전에 전차남이라는 것잉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죠.. 그전에는 엽기적인 그녀가 있었고요.. 트위터라는 SNS를 활용한 소설이나 실화도 조만간 나올법 한데요.. - 15:9 #
  • 매우 나쁘다, 나쁘다, 그저 그렇다, 좋다, 매우 좋다와 같은 분류로 무엇인가를 평가할 때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토로한다.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숫자로 기준을 정해준다면 사람들은 매우 매정해진다. - 15:19 #
  • 그런데 좋다와 매우 좋다의 경계를 80% 로 잡는다면 과연 79%의 제품과 80%의 제품의 차이는 좋다와 매우 좋다에서 인식되는 넓이의 차이와 동일할 수 있을까? 품질 측정의 많은 경우 항상 이런 딜레마에 시달린다. - 15:20 #
  • @pudidic 유의미한 지표가 되기 위해 고려해야 될 사항은 많고 많은 경우 잘 하기보다는 실수를 더 많이 합니다. ㅠㅠ - 15:26 #
  • Software testing Document http://bit.ly/6vVJRr - 16:4 #
  • @parkhyungjoo 티핑포인트에도 소수의 법칙에 나오는 이야기이지요. 조금은 씁쓸... - 16:18 #
  • 통계로 알아보는 비디오 게임 산업! http://bit.ly/7DLqhh - 18:27 #
  • Nokia’s design and user experience library http://bit.ly/57PZ6e - 1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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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 스튜디오 버즈 플러스(투명) 사용 후기

제 내자분은 아직도 유선 이어폰을 쓰고 있습니다. 그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작년에 혹시나 해서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Q35를 구매해서 조공해봤지만 결국은 안쓰시더라구요. 그래서 작년 추운 겨울에 제가 귀마게 용으로 잘 사용해왔는데.. 여름이 되니.. 와.. 이건 너무 덥고 무거워서 못쓰겠더라구요. 아이폰도 사고 애플 워치도 샀으니.. 다음은 에어팟인데.... 노이즈 캔슬링이 된다는 에어팟 프로 2는 ... 네... 너무 비싸더라구요... 이건 내자분께 얘기해봐야 결제가 될리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던차에.. 네.. 저는 봐버리고 말았습니다. 비츠 스튜디오 버즈 플러스의 그 영롱한 투명 버전의 자태를... 급 뽐뿌가 왔지만.. 여전히 20만원의 고가더라구요... 초기 출시 시기에 이벤트로 16만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그정도 가격이면 선 결제 후 보고 하면 될거 같은데.. 20만원은 너무 너무 비싸서 침만 삼키던 차에.. 당근에 15만원에 올라온 물건을 덥석 물었습니다. 애플 뮤직 6개월 프로모션 코드도 사용하지 않은 따끈따끈한 제품이라서 그냥 질렀습니다. 이상하게 인터넷이 실제 리뷰 게시물을 찾기 힘들어서.. 고민을 잠깐 했지만.. 그 투명하고 영롱한 자태에 그만... 어쨌든 구매하고 한달 정도 사용해본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봅니다. 1. 노이즈 캔슬링은 기대한 것과는 좀 다르고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Q35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활성화하면 이게 소리를 막아준다기보다는 주변의 작은 소음만 제거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옆에서 소근 거리는 소리나 선풍기 바람 소리 같은 작은 소리들이 사라지고 음악 같은 내가 듣고자 하는 소리가 굉장히 뚜렸해지만 지하철 안내 방송 같은 조금 큰 소리는 그냥 들립니다. 그래서 주변음 허용 모드를 켜보면 너무 시끄러워서 안쓰게 되더라구요. 전 에어팟 프로 2를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아주 못쓸 정도의 성능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 저는 귓구멍이 너무 작아서 XS 사이즈의 이어팁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의 차이가 뭐여?

테스트 실무에서 가장 혼돈되어 사용되는 용어 중 하나가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입니다. 많은 경우 체크리스트를 테스트 케이스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나 블로그, ISO, IEEE, ISTQB 등등을 검색해보시면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에 대한 구분이 다 제각각입니다. 각각에 대한 정의가 다 제각각입니다. 사정이 이러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를 잘 구분하지 못하고 혼동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과 기름처럼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는 없겠지만.. ISTQB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설계 기법을 통해 도출된 것은 테스트 케이스 그렇지 않은 것은 체크리스트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는 결정 테이블 테스팅 기법을 통해 도출된 테스트 케이스의 예제입니다. 실제 테스트 케이스는 위보다 복잡하겠지만 어쨌든 얘기하고 싶은 것은 위와 같이 설계 기법을 통해서 도출된 것은 테스트 케이스라고 합니다. 그런데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 테스트에서는 저 정도로는 테스트 커버리지를 충분히 만족했다고 얘기하기 힘듭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분들은 테스트 케이스가 전가의 보도, 은 총알 쯤으로 생각하시는데.. 테스트 케이스는 일종의 마지노 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소한 제품을 테스트 할때 이정도는 해줘야 한다는 최후의 방어선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쟁에서 최후의 방어선은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보루입니다. 하지만 최후의 방어선만 지킨다고 전쟁에서 승리할 수는 없습니다. 프랑스는 마지노 요새만 믿고 있다가 독일에게 깔끔하게 발렸던 과거가 있지요.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앞으로 나가야하고 치밀한 전략과 전술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더 높은 커버리지를 도달하고, 충분히 좋은 테스트가 수행되려면 테스트 케이스는 기본이 되어야 하고 거기에 더해서 체크리스트가 따라와 줘야 합니다. 이러한 체크리스트는 팀의 경험과 과거 프로젝트의 데이

웹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취약점을 찾기 위한 통합 침투 테스트 도구 - OWASP Zed Attack Proxy

웹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취약점을 테스트하기 위해 그동안 Paros 란 프로그램을 사용해 왔었는데, 안타깝게도 이 프로그램이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지 너무 오래돼서 최신의 보안 취약점 검사에는 한계가 있어 이번에 다시 한번 열심히 검색해서 제 나름 기준으로 꽤 좋은 도구를 하나 찾아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분명 국내에는 저보다 더 능력이 되시는 많은 보안 테스터분들께서 더 좋은 도구를 가지고 테스트를 하시리라 믿습니다만.. 구글에서는 어찌 된 것이 아무리 검색해도 한글로 된 자료를 찾기가 참 어렵습니다. 아마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리는 이 프로그램도 제가 최초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저도 아직까지 이 프로그램의 모든 기능을 전문적으로 사용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관련된 자료나 방법을 아시는 분은 같이 공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프로그램은 제가 OWASP 홈페이지를 검색하면서 찾아낸 도구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Paros에서 갈라져 나온 프로그램으로 기본적인 사용방법은 Paros와 거의 똑같습니다. 다만 Paros에는 없는 여러가지 기능들이 포함된 정말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무엇이냐? 바로 OWASP Zed Attack Proxy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owasp.org/index.php/ZAP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소개에는 한국어도 지원한다고 하지만 제 경우에는 아무리 해도 한국어로 나오지는 않네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하셔서 설치하시고 Weekly Release도 같이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Weekly Release는 zip 파일의 압축을 해제하셔서 설치 디렉토리업 덮어쓰기 하시면 됩니다. 설치를 다 하셨으면 이제 이걸 쓰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은 브라우저에서 프록시 설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프록시를 설정하시는 방법은 프로그램에서 F1을 누르셔서 도움말을 실행하신 후에 Get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