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키노트인 'Testing in the Age of Distraction: Flow, Focus, and Defocus in Testing' 입니다.
Zeger Van Hese 란 분의 발표였습니다.
이 키노트는 첫번째 키노트에 비해서 좀 아쉬운 키노트였습니다. 움.. 머랄까? 임팩트가 부족하다고 할까요? 첫번째 키노트를 너무 열정적으로 들어서 그럴수도 있고 결론적으로 키노트의 내용이 이틀동안 튜토리얼에서 들었던 Rapid Software Testing과 내용이 거의 동일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PT를 Prezi로 만들어와서 굉장히 특색이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 동영상 활용도 꽤 많은 인터렉티브한(영어를 웬만하면 안쓸려고 해도 쉽지 않네요..) 발표였습니다.
발표자료는
http://prezi.com/jpqhbabuheqc/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어쨌든 제가 기억하는 핵심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번째는 멀티태스킹은 좋지 않다. 단순화하고 집중하라.
두번째는 소프트웨어 테스팅은 혼란스럽고 복잡한 환경에서 수행된다.
이런 환경일수록 기존의 테스팅 방법이 아닌 창조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창조적인 생각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즉, 천천히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이 중요한 측정 지표이다. 고로 세션 기반 테스트 매니지먼트가 좋다.
세번째는 비판적 사고와 창조적 사고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세션을 포함해서 이번 STAREAST 컨퍼런스에서는 Rapid Software Testing의 탐색적 테스팅과 세션 기반 테스팅 관리를 강조하는 세션이 꽤 많았습니다.
제가 그런 세션만 골라 들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애자일 개발 방법론이 대세가 되다 보니 관련해서 Rapid Software Testing도 덩달하 강조되는 것 같았습니다.
반면에 우리 나라는 글쎄요..
예전에도 한번 관련 글을 적었던 것 같은데.. 창조적인 테스터를 위한 문화적인 준비가 되어 있는지..
이번에 다녀오면서 조금 씁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두번째 키노트가 끝이 났습니다.
이후에 본격적인 컨퍼런스 세션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Zeger Van Hese 란 분의 발표였습니다.
이 키노트는 첫번째 키노트에 비해서 좀 아쉬운 키노트였습니다. 움.. 머랄까? 임팩트가 부족하다고 할까요? 첫번째 키노트를 너무 열정적으로 들어서 그럴수도 있고 결론적으로 키노트의 내용이 이틀동안 튜토리얼에서 들었던 Rapid Software Testing과 내용이 거의 동일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PT를 Prezi로 만들어와서 굉장히 특색이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 동영상 활용도 꽤 많은 인터렉티브한(영어를 웬만하면 안쓸려고 해도 쉽지 않네요..) 발표였습니다.
발표자료는
http://prezi.com/jpqhbabuheqc/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어쨌든 제가 기억하는 핵심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번째는 멀티태스킹은 좋지 않다. 단순화하고 집중하라.
두번째는 소프트웨어 테스팅은 혼란스럽고 복잡한 환경에서 수행된다.
이런 환경일수록 기존의 테스팅 방법이 아닌 창조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창조적인 생각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즉, 천천히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이 중요한 측정 지표이다. 고로 세션 기반 테스트 매니지먼트가 좋다.
세번째는 비판적 사고와 창조적 사고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세션을 포함해서 이번 STAREAST 컨퍼런스에서는 Rapid Software Testing의 탐색적 테스팅과 세션 기반 테스팅 관리를 강조하는 세션이 꽤 많았습니다.
제가 그런 세션만 골라 들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애자일 개발 방법론이 대세가 되다 보니 관련해서 Rapid Software Testing도 덩달하 강조되는 것 같았습니다.
반면에 우리 나라는 글쎄요..
예전에도 한번 관련 글을 적었던 것 같은데.. 창조적인 테스터를 위한 문화적인 준비가 되어 있는지..
이번에 다녀오면서 조금 씁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두번째 키노트가 끝이 났습니다.
이후에 본격적인 컨퍼런스 세션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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