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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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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T @CHANOLEE: 군생활할때 일부 하사관과 장교들 군납품이나 사병식당의 고기같은것들 빼돌리던 기억난다..그러다 유효기간 넘기기직전의 대용량깡통주스(설탕물수준)는 버리기아깝다고 억지로먹였다.일부 욕심채우는 윗대가리들때문에 사병은 군에서 저 ... -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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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psarang 몇 안되는 테스터 중 한명 맞습니다. - 2:4 #
  • @theserene 출산 전- 부모 되는 마음가짐/고열 – 체온계 사용, 해열제 먹이기, 응급실/목에 가시나 음식물이 걸린 경우/동전을 삼킨 경우 같은 부분은 제가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제가 글을 길게 쓰는 재주가 미흡해서.. 리뷰어 역할이.. - 15:30 #
  • 오늘 세미나를 두탕 뛰었습니다. 점심도 못먹고.. - 15:32 #
  • 현재 무쟈게 허기가 집니다. 얼릉 집에 가고 싶을 뿐이지만 오늘은 하늘같은 아내님의 장봐 오라는 어명이 있었습니다. - 15:32 #
  • The Value of Positive Testing http://bit.ly/3wownZ - 16:19 #
  • RT @pomad: 감솨... 잘 보겠습니다 RT @79k:http://tr.im/BJBB KGC2009 관련자료 모음링크입니다. 게임산업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시면 좋은 자료 많은 듯 합니다. 즐거운 오후 - 16:25 #
  • RT @hiconcep: RT @79k: Check out this SlideShare Presentation : Kgc2009 Online Game Service with Cloud Compu... http://slidesha.re/2yIkpU - 16:25 #
  • 우리나라에서는 전문가 대접을 받으려면 먼가 화려하고 뽕빨나는 경력 증명이 필요하다. 사고실험으로 얻은 지식은 대접받지 못한다. 인사이트보다는 프랙티스를 원한다. - 16:47 #
  • 인사이트보다 프랙티스를 우선하는 경향은 리스크를 줄이고 편하고자 하는 열망이고 이러한 경향은 학계와 업계의 간극을 더욱더 강화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에는 기술을 선도하고 리스크를 견뎌내고자 하는 업체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 16:48 #
  • 전문가를 평가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학력, 경력?? 여러분의 의견을 주세요. 인사이트가 필요합니다. - 16:50 #
  • 사람이 끌어안을 수 있는 지식의 영역은 한계가 있다. 난 더이상 하드웨어와 OS에 대하여 남들보다 더 안다고 말하기 힘들 정도의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관심은 흘러가고 세월도 흘러가고 이제 그만 우물을 파야할 때가 된것도 같다. - 16:52 #
  • 적은 나이지만 책을 통해 사람을 통해 세상을 보고 깊이 생각해 보고 사고 실험을 하면 할 수록 세상은 생각외로 무척 단순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진짜 그 핵심이 무엇인지는 잡힐 듯 하면서 잡히질 않는다. 아직 철이 덜 들었나 보다. - 16:53 #
  • @CHANOLEE 아는 척과 이해의 간극을 알 수 있는 인사이트는 무엇이 있을까요? 그냥 단순히 아는 척 하는 사람과 경험과 경력이 부족하여도 특정 분야에 깊이 이해하고 인사이트가 있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 16:56 #
  • 경험이 풍부한 사람과 핵심을 이해하고 인사이트가 풍부하지만 경험과 경력이 부족한 사람 중 우리는 누구를 더 신뢰할까요? 두 사람의 간극은 무엇일까요? - 16:57 #
  • 깊이가 없는 경험, 깊이가 있는 경험, 경험이 없는 깊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람.. 이러한 사람의 분류와 측정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그냥 관심사입니다. - 16:59 #
  • RT @drchoi: 구글 크롬 사용자를 위한 10 Cool Extensions for Google Chrome http://post.ly/8UhP - 17:0 #
  • 우리가 사무을 인식할 때 100%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머 물론 불가능하겠지만.. 오늘 서강대에서 모델 주도 테스팅(MDD - Model Driven Testing)을 듣고 얻은 인사이트는 역시나 설계(Design)이었습니다 - 17:1 #
  • 아는 것과 이해하는 것과 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은 백짓장 한장 정도지만. 그 간극을 뛰어넘기는 정말 어렵다. 많은 것을 알아도 깊이가 없거나 많은 것을 알아도 설명하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일까? - 17:5 #
  • [xper] 10월 정기모임 (10.24 토 14:00 ~ 17:30) : 온오프믹스(http://www.onoffmix.com) http://bit.ly/1AzLz - 17:6 #
  • 웹에서의 액티브 엑스는 생각의 흐름을 차단해 버린다. 특히나 엑티브 엑스 설치하라면서 입력폼에 데이터 지워지는 경우는 정말 짜증 지대로다.. - 17:9 #
  • @xelion8 블로그 주소 좀 알려주시옹.. 그리고 멀 무시했다구 발끈하시우.. - 17:25 #
  • RT @drchoi: @murianwind 쉽게 설명할 수 없다면 모르는 것과 같다..아인슈타인..^^ - 17:25 #
  • @xelion8 흠.. 내 무관심의 소치로 반성하고 구글신께 물어보겠오.... - 17:30 #
  • @xelion8 블로그 글 잘 읽었오. 나도 몇번을 생각하다 올린 트윗이었는데 저작권 침해인건가? 파하하하하 - 17:45 #
  • TOC 강의 중 동양 사상은 물과 같아서 발전이 없다라는 강사의 말을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것이 진정한 강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순리란 자연스러워야 하는게 아닐까? - 1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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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elion8 요즘 그런 생각에 내 안의 생각을 사고 실험하는데 더욱 주력하고 있오. 말은 아끼고 이해는 넓히기 위해 노력중이오..그래도 버릇은 남 주기 힘든 것 같오. -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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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봇 & 스위치봇 허브 미니 간단 사용기

제 블로그에 예전부터 오셨던 분들은 제가 사브작 사브작 홈 오토메이션을 어설프게 해온 것을 아실겁니다. 작년부터 너무 하고 싶었던 도어락 자동화에 도전해봤습니다. 우리 나라에 자체 서비스로 앱을 통해 도어락을 제어하는 제품은 꽤 있습니다. 게이트맨도 있고, 키위도 있고, 삼성도 있죠.. 그런데.. 전 그것보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하는 도어락이 필요했는데... 그런건 안만들더라구요..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웬지 해보고 싶은데... 언제 제품이 출시될지도 몰라서.. 가능한 방법을 찾아보다가.. 스위치봇이라는 제품으로 도어락을 버튼을 꾹 누르는 방법을 찾아서 스위치봇이 직구가 아닌 국내에 출시되었길래 낼름 구매해서 도전해봤습니다. 스위치봇 제품에 대한 내용이나 구매는  https://www.wakers.shop/  에서 하시면 됩니다. 저는 스위치봇에 스위치봇을 구글 홈에 연결시키기 위해 스위치봇 허브 미니까지 구매했습니다. 스위치봇 허브 미니가 없으면 스위치봇을 외부에서 제어하거나 구글 홈에 연결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위치봇 허브 미니를 구매한 이유 중 다른 하나는 이 제품이 RF 리모컨 기능이 지원됩니다. 집에 있는 모니터를 제어할 필요가 있어서 이참 저참으로 같이 구매했습니다. 제품 등록은 어렵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스위치봇 허브 미니에 RF 리모컨을 등록해서 구글 어시스턴트로 제어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제가 스위치봇 허브 미니로 모니터를 제어하고 싶었던 부분은 컴퓨터에서 크롬캐스트로 외부 입력을 때에 따라 바꿔야 하는데.. 그때마다 리모컨을 찾는게 너무 불편해서였습니다.  어차피 리모컨은 외부 입력 바꿀 때 빼고는 쓸 일도 없는지라.. 매번 어디로 사라지면 정말 불편해서 이걸 자동화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스위치봇 허브 미니를 등록하고 여기에 리모컨을 등록하니.. 구글 홈에 등록된 리모컨이 자동으로 등록이 됩니다. 그런데, 등록된걸 확인해보니 전원 On/Off만 제어되는 것이고, 나머지 버튼은 구글 홈...

20년 차 테스터가 고른 최근 IT 소식: 기술의 속도, 그리고 사람의 자리

20년 넘게 IT 업계에서 테스팅하고 강의하고 공부하고 여러 일을 해왔지만... 정말이지 단 하루도 편하게 쉴 틈을 주지 않는 세상입니다. 특히 최근 4~5년 동안 가속화된 AI의 물결은 기술의 스펙트럼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하고, 협업하고, 조직을 이끄는 방식 전체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수많은 뉴스레터와 아티클을 훑어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기술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사람, 조직, 그리고 커리어의 본질’을 찌르는 글 몇 개가 눈에 띄어 메모해 둡니다. 제 평소 생각과 맞닿아 있는 6가지 이야기입니다. --- 1. 인지부채(Cognitive Debt): 바이브 코딩 시대에 우리가 지게 되는 진짜 빚 (출처: ROBOCO - 인지부채: 바이브 코딩 시대의 새로운 부채 관리법 / 정도현 수석 컨설턴트 ) 요즘 커서(Cursor)나 클로드 코드(Claude Code) 같은 에이전트를 붙여 "이거 만들어줘" 하고 승인(Approve) 버튼만 누르면 눈 깜짝할 사이에 코드베이스가 완성되는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이 유행입니다. 그런데 속도는 엄청나게 빠른데, 정작 서비스에 장애가 나면 "AI가 짜서 잘 모르겠는데요?"라는 답이 나오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집니다. 정도현 컨설턴트는 이를 '인지부채(Cognitive Debt)'라고 정의합니다. 코드는 쌓이는데, 정작 인간의 시스템 이해도는 쌓이지 않는 격차죠. * Human-in-the-loop의 환상: AI가 초당 수백 줄을 뽑아내는데 사람이 일일이 검토한다? 결국 검토자는 병목이 되고, 시간 압박에 쫓겨 영혼 없이 승인 버튼만 누르게 됩니다. 40년 전 자동화 연구(Bainbridge, 1983)가 지적했듯, 자동화될수록 사람은 감시만 하다가 정작 개입해야 할 결정적 순간에 숙련도를 잃어버립니다. * 부채는 0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관리'하는 것: AI가 만든 모든 코드를 사람이 외울 수는 없습니다. 핵심은 ...

우리는 AI로 '더 빠른 말'을 키우고 있는걸까요? 아니면 '자동차'를 만들고 있는걸까요?

20년 넘게 IT 현장에서 뒹굴거렸는데... 요즘처럼 "우리가 지금까지 당연하게 여겨온 일하는 방식의 본질"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 읽은 UX 관련 글 하나가 가슴을 쿵 치고 지나갔습니다. UX 및 디지털 트렌드를 다루는 블로그 ux4dotcom에 올라온 "Beyond Faster Horses — Why AI Challenges One of UX's Oldest Assumptions"라는 글입니다. (출처: ux4dotcom - Beyond Faster Horses — Why AI Challenges One of UX's Oldest Assumptions ) 혁신을 말할 때 늘 인용되는 헨리 포드의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었다면, 그들은 '더 빠른 말'이라고 답했을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해 본 범위 안에서만 미래를 상상합니다. 말만 탈 줄 아는 사람에게 자동차는 상상 밖의 범주(Mental Model)니까요. 저자는 그동안 UX(사용자 경험)라는 학문과 필드 자체가 '더 빠른 말을 만드는 일(기존 과업의 효율화)'에 집중해 왔다고 지적합니다. 사용자의 행동을 관찰하고, 마찰(Friction)을 줄이고, 화면을 간소화하고, 기존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해 주는 작업 말입니다. 실제로 주변을 봐도 우리가 AI를 쓰는 방식도 대부분 이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 빠르게 이메일을 작성하고, 문서 요약을 3초 만에 끝내고, 프레젠테이션 장표나 일정표를 순식간에 만들어내는 일. 분명 유용하고 저 역시 매일 요기하게 쓰고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기존에 인간이 하던 일의 프로세스를 흉내 내어 속도만 올린 것(Faster Horse)'에 불과합니다. 정작 "이 워크플로우 자체가 과연 계속 존재해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은 던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