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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0월 11일

  • RT @y8k: @taeuk 네 동감입니다. 단순히 비싸고 하드웨어 스펙이 좋고 신문기사만 보고 무조건 추종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요. 비판을 할 줄 모르죠... 햅틱 시리즈는 정말 극악의 폰이지만 연내 가장 많이 팔린 폰이 된 점이 그걸 증명하는 ... - 4:37 #
  • RT @jwmx: 과연 친일파의 시대입니다. http://j.mp/2xPHoQ - 12:46 #
  • RT @boanin: [ blog ][제13번째] IT관련 유명 트위터들 http://durl.me/6b2e - 12:53 #
  • RT @dogsul: 김제동은 KBS에서 퇴출당하고 http://3.ly/BNF , 소속사는 경찰에서 수사 당하고 http://3.ly/Dz9 , 노무현 콘서트 기획자는 압박당하는 http://3.ly/vs9 현실, RT 부탁요. - 12:55 #
  • 결함은 개발자 때문이다. http://ff.im/-9Bcjo - 16:49 #
  • RT @sirjhswin: 과정보다 결과가 중시되기 쉬운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타인의 입장에서 눈에 보이는건 과정이 아니라 결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끝없는 과정과 고민의 흔적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밑거름이 된다. 그 ... - 18:18 #
  • 웹접근성에 너무 무관심한 이마트의 처참한 화면 http://bit.ly/3GnOXG - 23:26 #
  • 솔약국집 아들들.. 좀 억지스럽기도 하고 과장스럽기도 했지만.. 특히 만내 아들 녀석은 비중도 없는데.. 어쨌든 간만에 본 훈훈한 드라마였는데.. 끝났네용.. 브루투스가 웬지 젤 불쌍하다는.. - 23:46 #
  • 정치가 돈으로 이루어지는 한 정경유착의 고리와 재벌 친화적인 정부의 고리는 사라질 수 없다. 가진 것이 없어도 능력이 있는 사람이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선거 자금 일체를 국가가 지원해 줘야 하는거 아닐까? - 23:47 #
  • 이 미칠듯이 치솟는 물가와 미칠듯이 올라가지 않는 월급의 현실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모든 고위 공무원의 월급을 현 수준의 1/10로 감면해야 한다. 그리고 매년 월급 인상율을 현재 월급쟁이 인상율과 동급으로 유지해야 한다. - 23:51 #
  • 회사든 국가든 최고위층의 규칙이 바뀌지 않는 한 개선과 발전은 있을 수 없다. 힘없는 말단을 쥐어짜고 절약해봐야 회사나 국가의 이익에는 일말의 개선 여지도 있을 수 없다. 진정한 변화는 최고위층의 인식 변화에서 시작한다. - 23:52 #
  • 지도층의 변화에도 변하지 않는 그런 정책을 세울 수 있는 능력이 인간에게는 없는 걸까? 회사든 국가든 지도층 물갈이 되고 나면 모든 것이 말짱 도루묵.. 특히 교육은 100년지 대계이거늘.. 정권만 바뀌면 애만 불쌍하다. - 2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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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의 차이가 뭐여?

테스트 실무에서 가장 혼돈되어 사용되는 용어 중 하나가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입니다. 많은 경우 체크리스트를 테스트 케이스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나 블로그, ISO, IEEE, ISTQB 등등을 검색해보시면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에 대한 구분이 다 제각각입니다. 각각에 대한 정의가 다 제각각입니다. 사정이 이러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를 잘 구분하지 못하고 혼동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과 기름처럼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는 없겠지만.. ISTQB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설계 기법을 통해 도출된 것은 테스트 케이스 그렇지 않은 것은 체크리스트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는 결정 테이블 테스팅 기법을 통해 도출된 테스트 케이스의 예제입니다. 실제 테스트 케이스는 위보다 복잡하겠지만 어쨌든 얘기하고 싶은 것은 위와 같이 설계 기법을 통해서 도출된 것은 테스트 케이스라고 합니다. 그런데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 테스트에서는 저 정도로는 테스트 커버리지를 충분히 만족했다고 얘기하기 힘듭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분들은 테스트 케이스가 전가의 보도, 은 총알 쯤으로 생각하시는데.. 테스트 케이스는 일종의 마지노 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소한 제품을 테스트 할때 이정도는 해줘야 한다는 최후의 방어선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쟁에서 최후의 방어선은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보루입니다. 하지만 최후의 방어선만 지킨다고 전쟁에서 승리할 수는 없습니다. 프랑스는 마지노 요새만 믿고 있다가 독일에게 깔끔하게 발렸던 과거가 있지요.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앞으로 나가야하고 치밀한 전략과 전술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더 높은 커버리지를 도달하고, 충분히 좋은 테스트가 수행되려면 테스트 케이스는 기본이 되어야 하고 거기에 더해서 체크리스트가 따라와 줘야 합니다. 이러한 체크리스트는 팀의 경험과 과거 프로젝트의 데이

비츠 스튜디오 버즈 플러스(투명) 사용 후기

제 내자분은 아직도 유선 이어폰을 쓰고 있습니다. 그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작년에 혹시나 해서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Q35를 구매해서 조공해봤지만 결국은 안쓰시더라구요. 그래서 작년 추운 겨울에 제가 귀마게 용으로 잘 사용해왔는데.. 여름이 되니.. 와.. 이건 너무 덥고 무거워서 못쓰겠더라구요. 아이폰도 사고 애플 워치도 샀으니.. 다음은 에어팟인데.... 노이즈 캔슬링이 된다는 에어팟 프로 2는 ... 네... 너무 비싸더라구요... 이건 내자분께 얘기해봐야 결제가 될리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던차에.. 네.. 저는 봐버리고 말았습니다. 비츠 스튜디오 버즈 플러스의 그 영롱한 투명 버전의 자태를... 급 뽐뿌가 왔지만.. 여전히 20만원의 고가더라구요... 초기 출시 시기에 이벤트로 16만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그정도 가격이면 선 결제 후 보고 하면 될거 같은데.. 20만원은 너무 너무 비싸서 침만 삼키던 차에.. 당근에 15만원에 올라온 물건을 덥석 물었습니다. 애플 뮤직 6개월 프로모션 코드도 사용하지 않은 따끈따끈한 제품이라서 그냥 질렀습니다. 이상하게 인터넷이 실제 리뷰 게시물을 찾기 힘들어서.. 고민을 잠깐 했지만.. 그 투명하고 영롱한 자태에 그만... 어쨌든 구매하고 한달 정도 사용해본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봅니다. 1. 노이즈 캔슬링은 기대한 것과는 좀 다르고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Q35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활성화하면 이게 소리를 막아준다기보다는 주변의 작은 소음만 제거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옆에서 소근 거리는 소리나 선풍기 바람 소리 같은 작은 소리들이 사라지고 음악 같은 내가 듣고자 하는 소리가 굉장히 뚜렸해지만 지하철 안내 방송 같은 조금 큰 소리는 그냥 들립니다. 그래서 주변음 허용 모드를 켜보면 너무 시끄러워서 안쓰게 되더라구요. 전 에어팟 프로 2를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아주 못쓸 정도의 성능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 저는 귓구멍이 너무 작아서 XS 사이즈의 이어팁

탐색적 테스팅의 역사

이 글은 James Bach 의 ' Exploratory Testing 3.0 '을 번역한 글입니다. 이번 글은 의미를 전달하는데 무리가 없는 선에서 대부분 의역으로 번역되었습니다. 때문에 잘못 번역된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읽어보시면 시제나 문체가 시시각각으로 변합니다. 감안해서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글은 James Bach의 허락을 얻은 후 번역한 글로 다른 곳에 퍼가실때는 반드시 원 출처와 본 블로그를 같이 언급해주시기 바랍니다. ----- [저자 주: 다른 글에서 이미 탐색적 테스팅을 이제는 테스팅으로 불러야 한다는 것을 얘기했다. 사실 Michael은 2009년에 테스트에 대해 얘기했었고, James는 테스터에 대해 얘기했던 것을 2010년에 블로그에 작성했다. Aaron Hodder는 2011년에 직접적으로 언급했고 Paul Gerrard 역시 그러했다.우리는 모든 테스팅은 탐색적이라는 것을 깊이 이해하고 가르쳤지만(여기에 James가 작년에 한 학생과 대화를 나눈 예가 있다.),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용어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지금도 우리는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다만 테스팅이 탐색을 어느 정도 포함한 스크립트 테스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테스팅이 곧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것이다.] By James Bach and Michael Bolton 태초에 테스팅이 있었다. 아무도 탐색과 스크립트 테스팅을 구별하지 못했다. Jerry Weinberg는 1961년 Computer Programming Fundamentals에서 테스팅의 형식화(formalizing)에 주의를 표명하고 테스팅은 본질적으로 탐색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책에서 "프로그래머의 의도에 대한 많은 정보 없이 프로그램과 프로그래머의 의도가 얼마나 일치하는지 기계적으로 검사하는 것은 어렵다. 만약 검사를 위해 컴퓨터에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