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0월 12일

  • 저도 이만..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아가가 1시간만 더 안깨고 잠을 잤으면 좋겠네요. - 0:11 #
  • murianwind의 트위터 - 2009년 10월 11일 http://ff.im/-9CbX2 - 0:14 #
  • Mixero가 업데이트 되었는데.. 머가 어케 업데이트 된건지 알수가 없네용... - 9:20 #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결함은 개발자 때문이다. http://bit.ly/HdsDh - 9:34 #
  • 둘째 말씀이지요..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합니다. 미녀와 야수도 아니고.. RT @trauma2u: @murianwind 몇 주 못 본 사이에 끝나버렸군요 ㅠㅠ 대풍이는 잘 되었나요? ㅠㅠ - 9:35 #
  • Mixero가 업데이트 된줄 알았더니.. 오작동이었다.. 오작동을 통해 알 수 있었던 건 멀티 트윗 계정을 등록하면 인터페이스가 어떻게 바뀌는가 하는 거였다.. 큼.. 상큼한 월요일부터 왜 결함이 발생한걸까? - 9:39 #
  • 교보문고 홈페이지의 인터페스가 바뀌었는데.. 파폭에서는 오작동한다.. 썩을..ㅠㅠ - 9:42 #
  • 최근 프로세스 개선과 개발 방법론에 열중하다가 TOC로 갈아타면서 급격하게 내 책장에 경영서적이 늘어나고 있다. 경영과 프로세스의 상관관계를 찾고 있는데 주력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시선을 많이 바꿀 수 있다. - 9:45 #
  • 지금까지 내 생각과 가장 흡사한 방식은 린이다. 하지만 난 린 역시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난 좀 더 간단한 방법을 찾고 있다. - 9:46 #
  • 나의 아침은 내 followers에 등록된 헐벗은 여성분들을 블록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오늘은 3분뿐이 없다.. - 9:48 #
  • 혹시 텍스트큐브에서 포스팅된 블로그에 기입한 태그를 메인페이지의 사이드바에 표시되도록 할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용.. 설치형이 아닌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텍스트큐브입니다. - 9:51 #
  • RT @hegler02: http://is.gd/4eBJU OZ 사용자 분덜~~ OZ 사용후기 장점, 단점, 건의사항 부탁 드립니다. LG 텔레콤에 직접 리포트 될 것 입니다. RT 부탁 드립니다. 꼭 작성 해주세요. - 10:9 #
  • 구글 웨이브 초대장 왔다고 좋아하시는 트위터분들 보다 보면 이것도 빈익빈부익부인가? 난 왜 안 오는 걸까? 초청해 주는 사람 하나 없고.. 킁.. - 10:24 #
  • 저희 집 아가는 모빌 보면 한 2분 보다가 울어버립니다. 훔.. 맘에 안드나? 이 녀석이 사람이 옆에 없으면 주구장창 웁니다. 부모는 아가 옆에서 떨어지지 못하니 힘듭니다. ㅠㅠ - 10:25 #
  • Bump Top이 업데이트 되면서 트레이아이콘 선택시 바탕화면으로 가는 기능이 사라져 버렸다. 업데이트가 잘못되어서 그런건지 기능이 사라진건지.. 어쨌든 너무 불편하다..ㅠㅠ - 10:40 #
  • 여러폴더에 걸쳐져 있는 수많은 문서들에 특정 단어를 일괄로 찾아바꿀 수 있는 프리웨어를 찾고 있는데 마땅한게 없네용.. 일일이 열어서 바꾸려니 아득하네용..ㅠㅠ - 10:53 #
  • 트위터 매쉬업 서비스에 내가 트윗한 메시지를 백업하는 서비스는 많아도 다른사람들이 나에게 지저귀는 트윗을 백업해주는 서비스는 없는 것 같네용.. 흠.. 즐겨찾기 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건가? - 10:54 #
  • @ludensk 제가 하려는 작업은 문서 안의 특정 단어를 찾아 바꾸는 작업인데.. 바꿔야할 문서가 너무 많아서 고민중입니다. 일일이 열어서 바꾸면 되긴 하는데 귀찮고.. 훔.. 먼가 방법이 있을것 같은데. - 11:3 #
  • @sewoongpapa 제가 작업할 파일이 엑셀, 한글, 워드, 텍스트 문서입니다. 킁.. 귀찮네용... - 11:7 #
  • RT @uxfactory: Integrating Ux And Agile: The slides from my presentation on integrating UX and Agile/SCRUM at InfoCamp.. http://bit.ly/EGIeM - 11:23 #
  • RT @uxfactory: UX ROI: User Experience Return on Investment http://bit.ly/3JnaT6 - 11:23 #
  • 썩어빠진 녀석들.. 역시나 국내 출시는 없구나.. RT @hiconcep: RT @midorijung: 올 가을 기대되는 LG의 해외 휴대폰 야심작을 미리 만나보세요. 터치폰, SNS폰, 스마트폰 등 http://blog.lge.com/204 - 12:22 #
  •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설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핵심을 Design 활동으로 통합하여 해석해보는 작업을 해볼까? 합니다. - 12:28 #
  • 전 아빠인데.. 아빠 입장에서 참여해볼까요? T @i4r: 저도 궁금합니다. RT @ThanksToAll http://is.gd/4eNwZ 승희님(@theserene)께서 육아법에 관한 포스팅을 완성하는데 트위터들의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자신 ... - 12:33 #
  • 다른 사람이 구글 웨이브에 초청되어 갈 때 나는 초청되지 못한다고 삐뚤어지지 말자.. 때되면 어쨌든 쓰게 되어 있다.. - 12:34 #
  • RT @hanbit 무료 책 제공 이벤트 총10권이며 선착순 RT 10명(팔로우 필수) - 연필하나로 그리기 시리즈(택1권) http://bit.ly/l19WH - 12:36 #
  • RT @hanbit: 무료 책 제공 이벤트 총10권이며 선착순 RT 10명(팔로우 필수) - 연필하나로 그리기 시리즈(택1권) http://bit.ly/B5s6f - 링크가 깨져서 다시 - 12:36 #
  • 제가 설계라고 인식하고자 하는 내용이 그 내용.. RT @xelion8: @murianwind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성원들이 자기가 뭘 만들고 있는 지를 이해하는 것... 이 아닐까요? ^^ (그게 설꼐라면 설계고...) - 12:37 #
  • @projecty @redsun579 Hootsuite 써보았는데.. 다 좋은데.. 제가 마지막으로 읽은 지점부터 리플레쉬 해주는 기능이 없어서.. 전 그냥 mixero가 좋은 것 같습니다. - 12:38 #
  • 어딘가 계신 구글 웨이브 운영자님.. 저를 초청해 주시면 영양가 많은 유저들을 초대하겠사오니.. 저 좀 초청해 주시면 안될까요? 오늘까지 몇번을 지성으로 신청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12:40 #
  • @sunnyside74 정 필요하시면 용산 같은 곳에서 젠더를 구하셔서 USB로 연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12:46 #
  • RT @doax: 무료 한글 폰트 50개, 260종 소개, http://bit.ly/FQg6x 농협희망체도 있더군요. - 12:49 #
  • RT @RBCS: Fre voucher for electronic examwith the purchase of ISTQB Foundation Level or Advanced Level e-learning c... http://bit.ly/3Xafku - 12:49 #
  • RT @cjunekim: going to give a workshop on Christopher Alexander's ideas for two days at a gallery http://bit.ly/14hFCN "Making an Urban ... - 12:58 #
  • 살아있는 도시지도 만들기 워크샵 http://bit.ly/J4QJZ - 13:1 #
  • @projecty 자동리플레쉬가 아니라 이전에 읽었던 곳까지 기억하고 있다가 읽지 않은 메시지만 뿌려주는 걸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 13:6 #
  • @dosanim 엠씨를 바꾸는 것을 무어라 하는 것이 아니라.. 엠씨를 바꾸는 방법에 대한 문제제기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리 급하게 바꾸어야 했는지. 왜 일방적인 통보로 해결한 건지.. 해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3:29 #
  • 이번 김제동 MC의 교체 사건에서 PD의 편성권만을 우선한다면 일선 MC들의 생계유지권은 무시되어도 좋다는 얘기가 된다. 적어도 먹고 살 준비를 하고 후임을 정하는 수순에 따라 교체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 13:37 #
  • @TaeUk @yalkongs 의사 결정은 기획자가 한다는 것부터가 넌센스져.. PM이나 기획자는 의사결정권을 개발자를 포함한 의사결정위원회로 전격 이관해야 합니다. - 13:38 #
  • 머리속에 맴도는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라프코스터의 재미 이론에 다시 한번 몰빵할 예정입니다. 대학 졸업 후 잊고 있던 과학적 논증 구축에 대해 다시 한번 워밍업하고 있습니다. 실험에는 논증 실험과 실제 실험이 있는데... 저는 논증 실험에 몰입 중.. - 13:40 #
  • 결함은 매우 상황에 의존적이다. 사용자, 환경 등에 매우 의존적이다. 아무리 나쁜 기능이라 하더라도 그 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수도 있다. 시위사범만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노무현 정권에서는 거론되지 않다가 왜 이제야 거론되는지 생각해볼 이유이다. - 13:59 #
  • 우리는 어떤 일을 할 때 목적과 목표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있다. 그렇다면 소프트웨어 개발의 진정한 목적과 목표는 무엇인가? 많은 경우 소비자가 원해서라는 말을 쓰고 있지만 실제로 그러한지는 꼭 한번 더 생각해볼 문제이다. - 14:0 #
  • 소비자가 원해서 소비자를 위해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소프트웨어가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가치에 대해 깊이 고민하지 않는 업체는 조만간 소멸하게 될 것이다. - 14:1 #
  • 소프트웨어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능의 구현이 아니라 가치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이다. 가치를 먼저 생각하고 방법은 그 다음에 생각해야 한다. 사용성 테스트도 이러한 논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 14:2 #
  • 소프트웨어에서의 가치란 무엇일까? 그것은 고객이 이것을 통해 실제로 무엇을 얻었는가에 대한 것이다. 단순히 통 정보, 비용 감축과 같은 단어가 아닌 매우 구체적인 단어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경영과 회계에 대해 배울 필요도 있다. - 14:5 #
  • RT @HanBaDa_: 헌법 제13조‘모든 국민은 자기의 행위가 아닌 친족의 행위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않는다’. 즉 검찰과 경찰의 30년 전 공안기록까지의 '가족력' 조회는 위헌이란 소리죠. 이러다가 헌법학자가 되겠네요. @_@ - 14:6 #
  • 우리는 소프트웨어를 팔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우리는 고객에게 가치와 규칙을 팔고 있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새로운 가치와 규칙을 팔려고 한다면 이전의 가치와 규칙과 충돌할 수도 있다. 이것이 하위 호환성의 덫이다. - 14:8 #
  • http://bit.ly/Ooa8O 소프트웨어 품질향상을 위한 모델 기반의 테스트 설계 방안 세미나에 초청합니다. - 14:9 #
  • RT @parkhyungjoo: 구글만의 ‘따옴표 검색’ 요건 몰랐지? http://digg.com/u3E5lU 네. 몰랐어요. - 14:25 #
  • @dosanim 연예인들이 정치적 소신을 공개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에 전 반대입니다. 그들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표현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방송이라는 매체로 인해 일반 국민보다 피해가 빠르게 들어나는 피해자라고 봅니다. - 14:27 #
  • 이 세상에 가장 좋은 습관 중 하나는 갈등을 해소하고 진정한 가치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사고하고 탐구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인 물은 썩게 되어 있죠.. - 14:29 #
  • @dosanim 오 우리 사회에서 정치적 보복 행위가 끊이지 않는지에 대하여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14:34 #
  • RT @doax: 하이패스 단말기를 구입하지 않은게 다행이라는 생각. 하이패스 단말기 소유자의 이용정보가 아무런 제한없이 경찰에서 조회가능. 죄지은 적은 없지만 참,,, 말이 안나온다. 우리나라는 관리도 못하는 정보를 저렇게 허술하게 관리하는지. - 15:43 #
  • @DracoKr 걍 새로 구축하시는게 젤 빠르지 않을까요? - 15:44 #
  • Testing Heuristics - Thinking like a tester http://bit.ly/32XAje - 19:7 #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프로젝트의 3요소 - Project Management

프로젝트는 예산, 일정, 품질 3가지 요소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위 3가지 요소 외에도 개발 범위, 팀워크, 자원 조달 등 여러가지 요소들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를 꼽는다면 예산, 일정, 품질일 것이다. 위에서 말한 여러가지 요소들은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완료하는 순간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프로젝트의 성과를 제한하게 된다. 위의 요소들을 잘 통제한다면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다면 실패하거나 사라지게 될 것이다. 프로젝트 관리란 그런 면에서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목적한 바를 제한된 기간내에 최소의 비용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도식화 한다면 아래와 같은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위의 그림에 보는 것처럼 일정과 품질, 예산은 우리의 프로젝트가 목적하는 바를 달성하도록 하기 위해 상호 연관되어 작용하게 된다. 우리가 접하게 되는 많은 방법론들의 가정에는 위의 요소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들이 설정되어 있다. 조직에서 어떤 특정한 방법론을 도입한다는 것은 그런 가정에 동의하는 것이고 그러한 철학을 받아들인다는 것이기 때문에, 방법론을 채택하기 전에 조직의 근본 문제와 문화에 대해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위의 요소들 외에 고려해 볼 사항은 위의 요소들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비용과 예산, 목적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변할 가능성이 매우 큰 요소들이다. 대부분의 방법론은 이러한 변동성에 대한 안전장치들을 가정해서 세워져 있다. 변동성의 측면에서 위의 요소들을 다시 살펴본다면 아래와 같이 가정할 수 있다. 위의 그림을 일부 해석해 본다면 일정이 늘어난다면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범위가 변경되어도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범위와 일정은 상호 의존적이 된다. 만약 위 3가지 요소의 변동성을 통제하지 못하게 된다면 프로젝트는...

일본 출장 갔다 온 후기

어쩌다 보니.. 우연치 않게.. 일본으로 2박 3일 짧은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일본을 가보게 되었고.. 한 6년만에 나가본 외국이라서..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출장 일정을 착각해서 1박 2일로 잡았던 항공편 일정 변경하고 숙박업소 찾느라.. 에휴.. 어쨌든 오랜만에 나가본 외국이고 처음 가본 일본이라 다녀오고 알게 된 몇가지 사실은 이미 인터넷을 찾아보면 쉽게 찾을 수 있지만 그래도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1. 여행용 멀티 어뎁터를 더 이상 공항 로밍 센터(김포 공항 기준)에서 무료로 대여를 안해주더라구요. 로밍 요금을 가입해야 빌려준다는데.. 쩝.... 가장 가까운 다이소도 롯데몰까지 걸어가기에는 멀고.. 공항 편의점에서 파는데 정말 더럽게 비싸더라구요. 그러니 미리미리 다이소에서 구매하시거나 인터넷에서 싼걸로 장만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본에서도 편의점이나 100엔샵 뒤져보았지만 안팔더라구요. 돈키호테에서는 판다고 하는데.. 거기까지 가기에는 출장 일정 상 이동하기 쉽지 않아서.. 정말 무겁게 노트북 들고가서 켜보지도 못했습니다. 물론 웬만한 모텔급 이상 숙박업소에서는 프론트에 얘기하면 무료로 빌려주기는 하는데.. 낮에는 플러그가 없으니 충전이.. ㅠㅠ 그래서 만약에 한국에서 준비를 못해간걸 일본에서 깨달았다면.. 어떻게 하느냐... 이미 공항을 떠나셨다면 주변에서 BIC 이라는 전자 제품 파는 곳에서 구매하시면 되고..  하네다 공항 3번 터미널 출국장 위쪽 4F에 가시면 BIC 가게가 있고 거기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한 300엔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2. 애플 페이로 교통카드를 하시려면 현재로는 현대카드 마스터 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비자 카드로 충전이 안되어서 애플 페이로 교통카드를 만들 수 없습니다. 일본에서 지하철을 애플 페이로 타보고자 했던 저의 꿈은 파사삭... 스이카 앱으로는 비자 카드로 충전이 된다고 하는데.. 귀찮습니다. ㅠㅠ 한국에서 스이카 웰컴 카드를 구매해 가시는 것도 방법인데.. 이 카드는 ...

테슬라 구매 과정 후기

올해 제 인생 최대 지름이 될.. 테슬라 구매를 했습니다. 스파크만 13년을 몰았는데... 내자분이 애들도 컸고.. 이젠 스파크가 좁고 덥고 힘들다면서... 4월 6일 하남 테슬라 전시장에서 새로 나온 업그레이드 된 모델 3를 보고 4월 7일 덜컥 계약을 해버리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4월 11일에 보조금 설문 조사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다림의 시간이.. 사실, 처음에 하얀색을 계약을 했다가 하얀색은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거 같아 4월 20일에 블루로 변경을 했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하나 둘 차량을 인도 받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인도 일정이 배정이 되지 않아서... 혹시나 하고 4월 25일 하얀색으로 변경하자마자 VIN이 배정되고 4월 29일 인도 일정 셀프 예약 문자가 왔습니다. 파란색이 정말 인기가 없었나 봅니다. (그런데, 소문에 듣자하니.. 파란색은 5월 첫주부터 인도 일정 셀프 예약 문자가 왔었다고 합니다.. 크흑.. ㅠㅠ) 덕분에 기다리고 기다리긴 했지만 아무 준비도 없던 와중에 이제부터 정말 실제 차량을 인도받기 위한 질주가 시작되었습니다. 4월 30일 셀프 인도 예약 완료 문자가 왔고 5월 2일 오전 10시 5분에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자격 부여 문자가 오고 오후 3시 5분에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자 확정 문자를 받았습니다. 사실 기다림의 시간이 제일 힘든건.. 보조금을 못받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초조함이었습니다. 얼마 안되는 보조금이라고 하더라도 한푼이 아쉬운 입장에서는 정말 필요한 돈이었는데.. 다행히 큰 문제 없이 지원 대상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5월 2일 오후 4시 12분에 차량 대금을 후다닥 결제를 진행했습니다. 유투브와 네이버 카페 등을 열심히 읽어두었지만 막상 진행해보니 다른 설명과는 좀 다르게 진행되어서 불안했었는데.. 큰 문제 없이 결제가 완려되었습니다. 이미 차량 인도는 5월 14일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차량 등록에 대한 기다림이 시작되었습니다. 드디어 5월 8일 오후 2시 23분에 등록 대행 비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