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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ianwind의 트위터 - 2011년 04월 15일 ~ 04월 21일

  • Why We Need Storytellers at the Heart of Product Development http://bit.ly/hQs51Y posted at 07:17:04
  • #lu2300 mini U+ 고객센터는 위젯 업데이트는 안해주고 어느샌가 초기화면이 바뀌었는데 왜 데이터 사용량만 표로 제공해주는 것일까? 1달 기준으로 남은 날 대비 내가 데이터를 얼마나 썼는지 직관적으로 인식하기 어렵네.. 짜증난다.. posted at 08:01:39
  • 신병훈련소 면회가 13년만에 부활이라는 기사를 보고 있자니 내가 군대 갔다온지 벌써 이렇게 오래되었구나.. 참 세월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신병훈련소와 국군간호학교에서 부모님 면회를 가슴 졸이며 기다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posted at 08:03:47
  • Changed Bookshelf to 'Have read' [승자의 법칙 - 앤드류 그로브 | 앤드류 그로브 지음, 유영수 옮김 | 한국경제신문] http://tinyurl.com/44sab72 posted at 08:22:52
  • RT @zetlos: 엔지니어들은 가끔 착각한다. 어렵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선 최고의 기술이라고 자화자찬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사용자와 소비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고민하는 것이 더 최고의 기술이라는... posted at 08:28:04
  • 나 소원이 있다면 회사에 생활한복 입고 출근하고 파견가고 외근갈 수 있으면 좋겠다. 학생들 교복은 생활한복으로 하고 공무원들은 모두 생활한복 입는 것이다. 생활한복은 입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한복 불편하다고 드립치는걸 보면 어이가 없다. #hanbok posted at 08:36:33
  • 몇몇분의 도움으로 올해는 여름휴가를 제주도로 가볼까 했는데 아내와 아들과 내가 1박 2일이나 2박 3일로 갔다오려면 적어도 100만원은 있어야 여유로울것 같다는 예산안에 급좌절.. 내 월급에… (cont) http://deck.ly/~lKwGm posted at 08:43:08
  • 2013년 장차법이 제 2금융권에 얼마나 영향일 끼칠런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웹트레이딩시스템을 웹전근성을 갖춰서 제공하려면 지금부터 준비해도 시간이 부족해보이는데 웬지 지옥문이 열릴것 같은.. #swtesting posted at 08:48:34
  • 장차법을 통한 우리나라의 웹생태계가 변하려면 다음 대선에서 누가 뽑힐지가 관건일듯.. IT 깡통 뽑히면 그냥 장차법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릴 것 같은.. posted at 09:00:30
  • 장차법의 시도는 분명 좋은것이지만 웹에 한정되어 있다는 것에 개정의 필요성이 필요할것 같다. 스마트폰은 어쩔건지? posted at 09:01:19
  • RT @romuska1 세종대왕 어린이 영어교실이라니 날 웃겨 죽일 셈이냐 posted at 11:06:06
  • RT @romuska1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4/h2011041302332521950.htm 세종대왕 어린이 영어 도서관 이로군요. 뭐라 말을 해야해... posted at 11:06:27
  • 요식업 입장에서 제대로 음식을 직접 만든다면 한식만큼 어려운게 없다. 한식은 단품으로 코스요리를 구성하기 힘들다. 모든 음식이 알맞게 같은 시간에 나가도록 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전체… (cont) http://deck.ly/~WAsD3 posted at 11:12:05
  • RT @cyberdoc73: 오늘이 찰리 채플린 탄생 122주년이라고 구글 홈페이지 로고가 채플린 유튜브 영상으로 바뀌었군요. 시간 나면 한 번 구경하세요. :D http://ow.ly/i/anQI posted at 12:17:02
  • 금융기관 IT외주(outsourcing)와 관련된 문제 http://feedproxy.google.com/~r/open-web/~3/nM9ya8G7YFY/ posted at 13:09:06
  • 제주 중문 근교 펜션 좀 추천해주세요. posted at 20:01:16
  • Rich Client Performance Testing http://bit.ly/gAR92d #swtesting posted at 03:52:15
  • Zynga 는 어떻게 새로운 게임을 기획하는가? Ghetto Test 와 A/B Test http://parkpd.egloos.com/3626291 #swtesting posted at 12:07:07
  • 멘탈모델 방법론 이해하기 http://uxcosmos.tistory.com/119 posted at 22:54:08
  • [DBR]“손님에겐 안 어울린다” 솔직하게 말하자 고객이 몰렸다 http://contentskorea.or.kr/6021 posted at 07:51:33
  • I'm at 천수만 바지락 칼국수 (장안동, 서울) http://4sq.com/ibwZkj posted at 13:04:36
  • I'm at 중랑천 벚꽃 길 http://4sq.com/fwsJue posted at 13:06:58
  • I'm at 중랑천 뚝방길 (장안교-장평교) http://4sq.com/hxuVD7 posted at 13:07:56
  • 벚꽃잎이 눈처럼 날립니다. (@ 중랑천 벚꽃 길) [pic]: http://4sq.com/enBb3I posted at 13:51:39
  • 도시의 하천은 스스로 흘러 물길을 만들던 모습은 없어지고 인간이 만들어낸 물길속에 그저 묵묵히 흐르기만 하는 죽은 모습으로 변했다. 그나마 맑은 햇빛보며 흐르면 다행이고 복개되어 죽어버린 하천… (cont) http://deck.ly/~v9Onb posted at 14:07:33
  • 포스퀘어에 날씨 정보를 결합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런 서비스가 이미 있나요? 체크인할때 주관적인 날씨 정보도 같이 넣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 비 와요. 더워요. 추워요. 등등... posted at 14:47:10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1년 04월 08일 ~ 04월 14일 http://goo.gl/fb/zkt8z posted at 14:53:02
  • RT @ChangePower2012: 정말 나쁜 기업입니다...이런 기업이 우리나라 1 위기업이란 것이 부끄럽네요 RT @doax: 삼성의 진실 - http://bit.ly/hYacKx 모두 보시고 무한 RT 부탁합니다. @samsungin이 사라져야 나라가 발전합니다. posted at 06:56:24
  • RT @webthedog: 생태라...동태하천이구먼 참나.."@arco_kwon: 혹은 인공폭포 RT @kennedian3: 거대한 인공분수인 청계천을 생태하천이라니 참! RT @solidkjy: @kennedian3 http://... http://kvs.co/6I7B" posted at 06:58:43
  • RT @AppTalk_android 안드로이드는 정말 사용자에게 불편한 운영체제인가 : 뮤리안 님의 안드로이드 스토리!!! http://2u.lc/1TXr posted at 14:43:59
  • RT @Lemonade [인사이트 출판사 이벤트] 책을 따라서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만들면 호스팅비를 지원해 드려요! http://bit.ly/fgz9zI #event posted at 14:48:04
  • 옛날에는 한옥 지붕 너머 보이는 동네 뒷산은 푸근하고 높고 올라가고 싶은 그런 산이었는데 요즘은 주변을 둘러봐도 시멘트 덩어리만 보이고 사이 사이 보이는 산은 측은하고 불쌍해 보인다. 그만 산 형태… (cont) http://deck.ly/~ptRQ8 posted at 15:58:27
  • Good Samaritan Law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 http://founder.egloos.com/2756412 posted at 18:59:10
  • RT @sicamp36: NGO/NPO들에게 소셜이노베이션캠프를 소개드립니다!(바로 내일!) http://t.co/i7zmZxY 오시는 분들에게는 NGO/NPO에서 참가할 경우의 인센티브를 알려드리지요!그리고 무엇이든 질문에 답변해드립니다~^^ #sicamp36 posted at 19:18:29
  • Starting QA http://bit.ly/eOg4oz #swtesting posted at 22:36:05
  • How To Start QA Department - Inspiration http://bit.ly/hQIUMq #swtesting posted at 22:36:59
  • RT @_winning11_ 4월19일 오늘은 4.19기념행사가 곧곧에서 있겠지 posted at 07:48:18
  • #swtesting 테스터는 모든 것에 대하여 의문을 가져야한다. 모두가 옳다 할때 왜 옳은가에 대한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한다. 테스터는 어찌보면 프로젝트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마지막 양심과 같다… (cont) http://deck.ly/~jekBR posted at 08:07:52
  • #swtesting 많은 사람들이 QA와 테스팅을 구분하지 못하고 뭉뚱그려 인식하는데 어찌보면 둘은 거의 상극이라고 본다. 어떤 관점에서 본다면 테스팅은 QA 입장에서는 눈에 가시와도 같을 수 있다… (cont) http://deck.ly/~CZqNv posted at 08:33:25
  • #swtesting 새로움에 대한 배움과 탐구심이 없으며 남을 가르치고 서로에 대한 지식을 나눠 본 적이 없다면 당신은 테스터로서의 자격이 없다. 당신은 테스터가 아니다. posted at 08:36:58
  • #swtesting 테스팅은 사용자를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절대 충분하지 못하다.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요소들 즉, 법률, 환경 등을 모두 이해해야한다. 어찌보면 테스터는 마케터보다 더 먼 미래를 보고 준비할 수 있어여 한다. posted at 08:39:17
  • #swtesting 당신이 을로써 갑이 원하는 것만을 테스트 하고 있다면 당신은 테스터가 아니다. 당신은 갑의 눈과 귀가 되어 주어야만한다. 갑이 당신의 말을 무시하고 당신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더라도 당신은 얘기를 해야할 의무가 있다. posted at 08:47:37
  • #swtesting 테스터는 왕의 주변에 간신들이 차고 넘치고 붕당정치로 조정이 썩어 있더라도 직언으로 진실을 이야기하는 충신과 같은 역할을 해야한다. 거기에는 목숨이 걸릴 수도 있다. 당신은 언제나 진실을 얘기하는 충신이 될 용기가 있는가? posted at 08:49:24
  • #swtesting 난 언제나 테스트케이스를 만들 때 100% 꽉찬 테스트 케이스를 만들지 않는다. 테스트케이스는 내가 제품을 학습하고 이해한 것들에 대한 기록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 테스트 케이스는 언제나 가독성과 재현성이 좋지 않다. posted at 08:51:25
  • 구로에서 아침 출근길 엘레베이터 앞은 엘레베이터가 빨리 온다며 아래로 내려가는 버튼 눌러대는 무개념 인간들과 무질서한 아비규환 그 자체였는데 지금 파견 나온 곳에서는 사람들이 한줄로 조용히 기다리다… (cont) http://deck.ly/~i8pRy posted at 08:57:58
  • RT @Road_racer_Na 완벽한 테스팅은 불가능하다. 이 원리를 이해시키기가 너무 힘든 것 같다 posted at 09:00:57
  • [겸손한개발자, 거만한SW:7] UX가 불편한 소프트웨어는 사랑받지 못한다! http://www.talk-with-hani.com/archives/1287 #swtesting posted at 10:00:43
  • RT @jungho83 @8BIT_Doggy @Road_racer_Na 음 완벽한 설계와 개발도 불가능한데 테스팅만 완벽하길 바라는 분위기가 참 이상해요. posted at 11:48:16
  • RT @hyeonseok 웹 표준과 HTML 태그의 의미 http://circlash.tistory.com/585 posted at 11:51:18
  • 항상 야근하는 조직은 문제가 있는 조직이다! http://www.talk-with-hani.com/archives/1286 posted at 11:59:11
  • 나라에 망조가 들면 가장 먼저 충신이 숙청되듯 회사에 망조가 들면 가장 먼저 테스터가 숙청된다. 실패하는 프로젝트는 테스터가 사라지거나 부패한 테스터가 존재하는 프로젝트이다. posted at 13:09:07
  • RT @SoisChic 동감. 그거 법으로 금지시켜야해요! RT @euahn: 절대 일반화의 오류 아님! 길거리 걸어다니며 담배 피는 인간들은 100% 찌질이임!! posted at 19:15:57
  • When Interviews Go Wrong http://www.uxmatters.com/mt/archives/2011/04/when-interviews-go-wrong.php posted at 20:55:03
  • RT @electroimperial: 문제를 쪼개서 분석하자고 주장하는 전문가를 조심하라. 진짜 전문가라면 일을 쪼개고 어쩌고 할 거 없이 머리 속에서 전체 구조를 꿰고 답을 낼 수 있어야 하거늘, 부분이 어떻고 하는 거 자체가 이미 전체를 이해할 능력이 못 된다는 고백일 뿐이다. posted at 21:47:55
  • 내 password가 얼마만에 뚫리는지 알아보는 사이트 http://bit.ly/hmfdKF posted at 23:03:06
  • It would take about 36 billion years for a PC to crack my password! http://t.co/6fEsXV3 posted at 23:04:51
  • RT @sawoha_2nd: @markidea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정보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하상욱이라고 합니다. SNS관련 연구를 위해 다음과 같은 설문조사를 진행중인데, 참여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http://bit.ly/iiIR1y posted at 23:34:23
  • RT @cjrain: 백남중씨 “장애인 IT교육은 재활 수단…강사·강좌개발 지원 늘려 줘야 …”: 합디다. 어이가 없어서 면전에 대고 욕을 퍼부었어요.” 1600만명이 스마트폰을 쓰는 시대에 장애인의 스마... http://bit.ly/i7vpZi #SPhoneSa posted at 05:51:22
  • RT @Hexawise uTest announces plans for world domination. http://t.co/ddZtBVj This has the potential to be big. #swtesting #testing posted at 05:52:28
  • 개발자 중에 괴짜가 많다고 사람들은 얘기하지만 내 생각에는 테스터도 만만치 않은 괴짜들이 은근 많다. #swtesting posted at 08:45:50
  • RT @electroimperial 프로그래머 2명 당 기획자 1명, 이게 황금비라는걸 알지만 한국에서 그리하면 잘린다는건 불문율. posted at 10:33:18
  • How To Split User Stories http://www.infoq.com/news/2011/04/how-to-split-user-stories posted at 06:59:28
  • Changed Bookshelf to 'Have read' [해킹, 속임수의 예술 | 케빈 미트닉 외 지음, 최윤희 옮김 | 사이텍미디어(희중당)] http://tinyurl.com/3ond56w posted at 08:17:23
  • 장애인들에게 테스팅 교육을 제공하고 자격증을 취득시켰을 때 이분들을 고용할 회사가 있을까요? #swtesting posted at 08:45:58
  • #swtesting 장차법이 본격적으로 적용된다면 웹사이트들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사용성 테스팅을 해야만 할테고 한두번 요식적인 테스팅을 하느니 장애인분들을 교육하여 정규 고용하는 것이 비… (cont) http://deck.ly/~cDBgS posted at 08:49:26
  • 크롬도 제2의 넷스케이프가 될것인가? http://blog.creation.net/488 posted at 12:57:04
  • RT @lovejeju 제주도를 Quelpart island라고 부르는거 처음 알았네요. 독도를 리앙쿠르로 부르는 것과 같답니다. 이제 이런건 사라져야하지 않을까요. posted at 21:01:35
  • RT @Reversing4U: RT @ljy6166:이지아 열사가 묻어버린 소식들 1.컨베이너 선박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 2.무한도전이 기부한 장학금 시민단체가 회식비로 씀 3.소망교회 사건 4.현대차 노조의 이기적인 자녀 우대채용건 5.BBK수사팀, 언론사 상대 손배訴 패소 posted at 21:02:14
  • RT @8BIT_Doggy: RT @Sugerdaddy187: 서태지 이지아 이혼설이 터지기 바로 직전, BBK관련 특검팀이 증인에게 "이명박에게 유리한 증언을 해주면 형량을 감해주겠다"고 회유했던 것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http://t.co/hcXM0at” posted at 21:03:33
  • RT @webthedog: 양동작전의 최고봉들...ㅠㅠ"@feel_soo: 서태지사건이 bbk 덮지 못했다면서, 오늘의 진짜 메인이벤트는 지주회사의 금융자회사 소유허용, 즉 금산분리폐지 법안 합의라... http://dw.am/LTrNc" posted at 23: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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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의 차이가 뭐여?

테스트 실무에서 가장 혼돈되어 사용되는 용어 중 하나가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입니다. 많은 경우 체크리스트를 테스트 케이스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나 블로그, ISO, IEEE, ISTQB 등등을 검색해보시면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에 대한 구분이 다 제각각입니다. 각각에 대한 정의가 다 제각각입니다. 사정이 이러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를 잘 구분하지 못하고 혼동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과 기름처럼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는 없겠지만.. ISTQB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설계 기법을 통해 도출된 것은 테스트 케이스 그렇지 않은 것은 체크리스트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는 결정 테이블 테스팅 기법을 통해 도출된 테스트 케이스의 예제입니다. 실제 테스트 케이스는 위보다 복잡하겠지만 어쨌든 얘기하고 싶은 것은 위와 같이 설계 기법을 통해서 도출된 것은 테스트 케이스라고 합니다. 그런데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 테스트에서는 저 정도로는 테스트 커버리지를 충분히 만족했다고 얘기하기 힘듭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분들은 테스트 케이스가 전가의 보도, 은 총알 쯤으로 생각하시는데.. 테스트 케이스는 일종의 마지노 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소한 제품을 테스트 할때 이정도는 해줘야 한다는 최후의 방어선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쟁에서 최후의 방어선은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보루입니다. 하지만 최후의 방어선만 지킨다고 전쟁에서 승리할 수는 없습니다. 프랑스는 마지노 요새만 믿고 있다가 독일에게 깔끔하게 발렸던 과거가 있지요.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앞으로 나가야하고 치밀한 전략과 전술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더 높은 커버리지를 도달하고, 충분히 좋은 테스트가 수행되려면 테스트 케이스는 기본이 되어야 하고 거기에 더해서 체크리스트가 따라와 줘야 합니다. 이러한 체크리스트는 팀의 경험과 과거 프로젝트의 데이

비츠 스튜디오 버즈 플러스(투명) 사용 후기

제 내자분은 아직도 유선 이어폰을 쓰고 있습니다. 그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작년에 혹시나 해서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Q35를 구매해서 조공해봤지만 결국은 안쓰시더라구요. 그래서 작년 추운 겨울에 제가 귀마게 용으로 잘 사용해왔는데.. 여름이 되니.. 와.. 이건 너무 덥고 무거워서 못쓰겠더라구요. 아이폰도 사고 애플 워치도 샀으니.. 다음은 에어팟인데.... 노이즈 캔슬링이 된다는 에어팟 프로 2는 ... 네... 너무 비싸더라구요... 이건 내자분께 얘기해봐야 결제가 될리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던차에.. 네.. 저는 봐버리고 말았습니다. 비츠 스튜디오 버즈 플러스의 그 영롱한 투명 버전의 자태를... 급 뽐뿌가 왔지만.. 여전히 20만원의 고가더라구요... 초기 출시 시기에 이벤트로 16만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그정도 가격이면 선 결제 후 보고 하면 될거 같은데.. 20만원은 너무 너무 비싸서 침만 삼키던 차에.. 당근에 15만원에 올라온 물건을 덥석 물었습니다. 애플 뮤직 6개월 프로모션 코드도 사용하지 않은 따끈따끈한 제품이라서 그냥 질렀습니다. 이상하게 인터넷이 실제 리뷰 게시물을 찾기 힘들어서.. 고민을 잠깐 했지만.. 그 투명하고 영롱한 자태에 그만... 어쨌든 구매하고 한달 정도 사용해본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봅니다. 1. 노이즈 캔슬링은 기대한 것과는 좀 다르고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Q35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활성화하면 이게 소리를 막아준다기보다는 주변의 작은 소음만 제거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옆에서 소근 거리는 소리나 선풍기 바람 소리 같은 작은 소리들이 사라지고 음악 같은 내가 듣고자 하는 소리가 굉장히 뚜렸해지만 지하철 안내 방송 같은 조금 큰 소리는 그냥 들립니다. 그래서 주변음 허용 모드를 켜보면 너무 시끄러워서 안쓰게 되더라구요. 전 에어팟 프로 2를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아주 못쓸 정도의 성능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 저는 귓구멍이 너무 작아서 XS 사이즈의 이어팁

탐색적 테스팅의 역사

이 글은 James Bach 의 ' Exploratory Testing 3.0 '을 번역한 글입니다. 이번 글은 의미를 전달하는데 무리가 없는 선에서 대부분 의역으로 번역되었습니다. 때문에 잘못 번역된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읽어보시면 시제나 문체가 시시각각으로 변합니다. 감안해서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글은 James Bach의 허락을 얻은 후 번역한 글로 다른 곳에 퍼가실때는 반드시 원 출처와 본 블로그를 같이 언급해주시기 바랍니다. ----- [저자 주: 다른 글에서 이미 탐색적 테스팅을 이제는 테스팅으로 불러야 한다는 것을 얘기했다. 사실 Michael은 2009년에 테스트에 대해 얘기했었고, James는 테스터에 대해 얘기했던 것을 2010년에 블로그에 작성했다. Aaron Hodder는 2011년에 직접적으로 언급했고 Paul Gerrard 역시 그러했다.우리는 모든 테스팅은 탐색적이라는 것을 깊이 이해하고 가르쳤지만(여기에 James가 작년에 한 학생과 대화를 나눈 예가 있다.),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용어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지금도 우리는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다만 테스팅이 탐색을 어느 정도 포함한 스크립트 테스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테스팅이 곧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것이다.] By James Bach and Michael Bolton 태초에 테스팅이 있었다. 아무도 탐색과 스크립트 테스팅을 구별하지 못했다. Jerry Weinberg는 1961년 Computer Programming Fundamentals에서 테스팅의 형식화(formalizing)에 주의를 표명하고 테스팅은 본질적으로 탐색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책에서 "프로그래머의 의도에 대한 많은 정보 없이 프로그램과 프로그래머의 의도가 얼마나 일치하는지 기계적으로 검사하는 것은 어렵다. 만약 검사를 위해 컴퓨터에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