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의 배경 설명을 잠깐 드리자면 이 시리즈에 나오는 회사는 전자 부품을 파는 인터넷 쇼핑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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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어이 없는 고객님들.
1. 주문하고 입금했는데, 입금확인이 안되고 있다며 전화 옴.
그런데 몇일날 몇시쯤 입금했는지, 어느 은행인지, 입금자 이름이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름.
(어제쯤인거 같은데...만 반복)
주문금액과 맞는 입금액은 조회해보니 없고...
2. 횡설수설하는 문의 메일.
요약하자면
"쇼핑몰 홈페이지에 OOO 제품이 품절로 나와 있는데, 오늘 주문해서 내일은 받고 싶습니다."
-_- ....문의가 아니라 내일까지 제품을 만들어내라는 의미인가?
3. 재고 10개 있는 제품을 10개 주문한 고객.
주문후 자동으로 품절로 표시가 바뀌자,
자기가 주문했는데 품절로 바꿔버리면 어떻하냐고 전화해서 따짐.
-_-
4. 우리회사의 기술력(?)과 우수함을 아주 칭찬하면서
본인이 상상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양을 가진 부품을 주문하려고 함.
그런거 없다고 해도, 계속 우리를 치켜세우면서 내용을 조금 바꾼 황당한 부품을 주문하고 싶다고 우기길 반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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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어이 없는 고객님들.
1. 주문하고 입금했는데, 입금확인이 안되고 있다며 전화 옴.
그런데 몇일날 몇시쯤 입금했는지, 어느 은행인지, 입금자 이름이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름.
(어제쯤인거 같은데...만 반복)
주문금액과 맞는 입금액은 조회해보니 없고...
2. 횡설수설하는 문의 메일.
요약하자면
"쇼핑몰 홈페이지에 OOO 제품이 품절로 나와 있는데, 오늘 주문해서 내일은 받고 싶습니다."
-_- ....문의가 아니라 내일까지 제품을 만들어내라는 의미인가?
3. 재고 10개 있는 제품을 10개 주문한 고객.
주문후 자동으로 품절로 표시가 바뀌자,
자기가 주문했는데 품절로 바꿔버리면 어떻하냐고 전화해서 따짐.
-_-
4. 우리회사의 기술력(?)과 우수함을 아주 칭찬하면서
본인이 상상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양을 가진 부품을 주문하려고 함.
그런거 없다고 해도, 계속 우리를 치켜세우면서 내용을 조금 바꾼 황당한 부품을 주문하고 싶다고 우기길 반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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