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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11월 16일 ~ 11월 18일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11월 13일 ~ 11월 16일 http://goo.gl/fb/GyJal posted at 23:13:06
  • RT @miriya UX Symposium 2010 사진 공유 http://uxfactory.com/889 #uxsym posted at 23:32:14
  • 통제의 환상 http://read-lead.com/blog/1124 #fb #twitter posted at 06:57:14
  • Understanding Software Test Cases http://bit.ly/bQ3XaT #fb #twitter posted at 06:58:49
  • Game Theory and Agile Software Development http://bit.ly/aPl9U3 #fb #twitter posted at 08:04:31
  • RT @jhp0417 #lu2300 위젯 리스트를 그룹으로 정리해주는 AppWidgetPicker 설치법(루팅 필요) http://bit.ly/946NBh posted at 09:14:42
  • RT @Yonseicomm0306: @russa 안녕하세요 연대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입니다. 팔로워가 많은 트위터분들을 대상으로 ‘파워트위터에 관한 연구'서베이를 진행중입니다. 참여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약 5분정도 소요됩니다. http://goo.gl/ykI2E posted at 09:49:52
  • RT @myGiHwan 이 바닥에서 제일 힘든 것은 테스트가 아니라 새로운 환경과 툴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다. 특히 자기들만 아는 축약어와 내용으로 문서 정리한 것만 달랑 받았을 경우... posted at 13:06:45
  • Paros처럼 로컬에서 접속하는 사이트의 링크와 HTML, CSS 적합성을 확인해주는 도구 아시는 분은 추천 좀 해주세요. 오랜만에 찾아보니 못찾겠네요.. 웹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말고 로컬에서 설치해서 사용하는 도구를 찾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posted at 14:26:24
  • 슬링플레이어를 IPTV에 물려서 쓸 수 있나여? LGTV 쓰고 있는데 슬링플레이어가 한두푼도 아니고 누구 아시는 분 없으신가요? posted at 14:27:25
  • RT @dapy 안드로이드 앱 정보가 올라오는 국내 블로그 추천 부탁드려요~ posted at 15:17:41
  • 3백억대 친일재산환수소송 국가가 패소 - 친일파 재산찾기 봇물일듯 http://bit.ly/dB6W1m 친일정권하에서 정의가 있을리가.. posted at 18:07:47
  • RT @pudidic 민주주의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니다. 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내 타임라인에는 넘치지만, 이 땅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 아주 많다. 좀 슬퍼졌다. posted at 18:19:35
  • RT @golbin 구글이 갑자기 불쌍햐질라고 그러네.. 애플, 페북, MS 를 한 번에 다 상대해야하니.. 무리한 확장이 될까? 아니면 모두 평정하게 될까? 요즘 진짜 생각이 많을 듯. posted at 18:19:41
  • 당신에게 삶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음악? 운동? 전 아들녀석인듯.. 밥 좀 잘먹고 밤에 잠 좀 잘 잤으면 좋겠네요. 이사하고 적응이 안되는지 설사하고 엄마가 안보이면 자지러지게 우네요.. 아빠는 안중에도 없다는.. ㅠ.ㅠ posted at 18:21:27
  • 흥인지문 성벽 정비 현장에 동대문 교회 참 흉물스럽다. 저렇게 성벽을 뾰족한 첨탑으로 가리고 저 자리에 남아있어야만 하는걸까? posted at 19:12:13
  • 홍인지문의 도로를 지하도로로 변경하고 성문에 성벽을 돌려줬으면 좋겠다.. posted at 19:13:28
  • 한자로 적힌 영어라는 글자를 보면서 새삼 영어가 영국의 언어였다는걸 깨달았다. 지금은 영어하면 미국을 생각했었는데.. 그나저나 저 한자 웬지모르게 낯설다.. posted at 19:17:11
  • 문득 자하문 앞의 표지석만 남은 청계천의 출발점이 생각났다. 진짜는 사라지고 박제만 흉뮬스럽게 남은 현대사회의 단면 같다고할까? posted at 19:19:07
  • 세상이 너무 빠르게 바뀌다보니 변하지 않고 언제나 있어줄 수 있는 무언가가 그립다.. posted at 19:20:11
  • 문득 우리의 무관심에 사라져버렸을 국내성이 생각났다. 이 시대 우리처럼 역사에 무관심하고 지킬 힘 하나 없던 시대가 일제 치하 말고 또 있었을까? posted at 19:22:46
  • 회색빛 건물더미로 덕지덕지 누더기 같은 서울을 보면 하다못해 100 년전 이곳은 어떤 풍경이었을지 그리울때가 있다. 경험하지도 못한것을 그리워하다니 청승이다.. posted at 19:24:08
  • 광진구 잠실대교 옆에는 세종 때 마라도 정벌에 출병한 군사를 열병했던 낙천정이 외로이 아파트 단지 안에 남아있다. 그곳에서 바라봤을 한강은 강변북로 방음벽에 가려 더 이상 볼 수 없다. posted at 19:25:43
  • 왕의 사냥터로 말들이 뛰어놀던 서울숲 일대 뚝섬은 지명 빼고 옛날의 풍경은 더 이상 찾을 수가 없다.. posted at 19:26:45
  • 경인운하 뚫고 보로 한강의 숨통을 조요 그곳에 카지노선을 띄우기보다는 유유자적 황포돛단배를 타고 노는 뱃놀이를 해보고 싶다.. posted at 19:27:52
  • 우리나라 정부는 꿈이 없다.. 국가가 해야하는 일에는 허구헌날 예산 타령인데 제 배 불릴일에는 없던 세금도 만드는 놀라운 능력을 보인다.. posted at 19:30:55
  • RT @iNsens 뮌가를 아는걸 증명하긴 쉽지만 정말 그걸 모른다는걸 증명할수는 없다 posted at 21:39:37
  • RT @n2il 이순신 장군 동상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는데 굳이 원형 복원할 필요가 뭐지. 1968년에 제작된게 정통성이나 의미가 있을리 만무하고 논란도 많은데다 현재 상태로는 복원이 더 힘들다는데 제대로 다시 만들지 않는 이유는 뭐지. posted at 21:40:50
  • Add me on @Kik murian http://t.co/DJCPnFp 카카오톡을 버리고 Kik메신저로 갈아탔습니다. 왓츠앱은 유료라 권해드리기 힘들고.. 기존에 카카오톡 쓰시던분들은 저와 대화를 원하시면 한번 갈아타보시는것도.. posted at 07:58:27
  • 구글톡 편하고 좋은데 막상 쓰시는 분은 얼마 없으신듯.. 심지어 안드로이드 단말 쓰시는분들도 구글톡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런데 아이폰에서 구글톡이 지원되나요? posted at 08:00:06
  • RT @lindlbum 안드로이드마켓의 한계!!! 애플과 같은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안드로이드폰의 미래는 없을 듯 하네요.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 보급율만 높이는데 열중하는 듯... http://j.mp/bLcaDn posted at 08:07:23
  • RT @Nairrti: Angry Birds가 안드로이드에서 유료 판매를 포기하고 배너 모델로 갔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 불행하게도,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그 광고도 싫어서 Ad free 버전을 만들어 돌리고 있군요. 답이 없는 시장이네요.. posted at 08:07:49
  • RT @miyabi77 생산성 향상. 1.생산성에 관한 단기적인 해결방안은 없다. 2. 생산성 향상은 장기적인 투자의 결과다. 3.즉각적인 결과를 보장하는 것은 모두 헛소리다. #데드라인_ #book1369 posted at 08:08:06
  • RT @withsanghee: 네이버에 프'로'만 쳐도 밑에 "프로요, 프로요 업데이트, 프로요 업데이트 방법, 프로요 업데이트 일정, 프로요 루팅..." 세상이 어떻게 변해가는건지... 과거의 변화가 빨랐던만큼 미래의 변화도 빠를것 같은데, 이렇게 빠른 시대에 느리게 살고 싶다. posted at 08:09:11
  • RT @brabbit75 안다는 것과 이해하는 것 그리고 깨우치는 것은 모두 다르다. 나는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도 모르는 것과도 같았다. posted at 08:11:19
  • 새로 이사하거 출퇴근시간이 1시간 30분을 넘어가다보니 새벽일찍 일어나야하고 집에 도착하면 한방중이니 피로가 가시질 않는다. 적응되려면 한참일거 같은.. 3년전만 해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하아.. posted at 08:15:54
  • 수능날만 되면 온 나라가 아주 지랄이다. 수능 하나가 인생에서 그토록 큰 의미를 지녀야만 하도록 강요하는 이 사회가 진정 올바른 사회인지 궁금하다. 대학만이 인생 최고의 선택이라 강요하는 이 나라의 교육은 아직 멀었다. 답이 없다. posted at 08:18:20
  • 어제부터 지스타로 시끌시끌.. 웬지 돌아가고 싶은 아스라한 추억같은 느낌... 옛날에는 나도 몇달전부터 설레며 기다렸었는데.. posted at 08:19:34
  • RT @pudidic 전자회사를 쥐어짜서 전산회사가 배불리는 시장: 윈도우즈 / 전산회사를 쥐어짜서 전자회사가 배불리는 시장: 안드로이드 posted at 08:21:05
  • RT @pudidic 게임 12시간 하다가 죽어서 게임을 멈출 제도를 만든다면, 섹스를 12시간 하다가 죽어도 섹스를 멈출 제도를 만들자고 할텐가. 하지만 야근을 12시간 하다가 죽는다고 야근을 탓하진 않겠지. posted at 08:21:29
  • RT @golbin 안드로이드 최강 주소록 어플! http://j.mp/bdaYHW 오~ USay 도 안드로이드용이 나왔군요. 전 카톡보다는 이쪽이 좀 더 맘에 드는 편.. 하지만 전 와츠앱이 젤 좋긴 한데 유료라 다들 쓰진 않아서 쩝.. posted at 08:34:47
  • 많은 사람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의 불법복제가 문제라 하지만 통신사별로 파편화되어 통신사의 배때지만 불리는 통신사 마켓도 문제다.. 안드로이드는 점점 진창이 되어가는듯.. 해결방법이 있을지.. posted at 08:36:16
  • RT @hjyang27 수도권 걷기 좋은 코스 베스트 10 http://i.wik.im/23695 posted at 08:44:04
  • 한번 복잡해지기 시작하면 절대로 단순해질 수 없다. 우리 사회도 그렇고 소프트웨어도 그렇다. 단순해지기 위해 포기해야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posted at 09:02:45
  •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어디서든 누리고 마트만 가면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는 이 사회가 유지되기 위한 그 복잡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런걸 포기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posted at 09:04:10
  • 복잡하면 할수록 불행은 쉽게 찾아온다. 왜냐면 내 자신의 통제력이 그만큼 약해지기 때문이다. 해결책은 버리고 떠나거나 익숙해지는 것 뿐.. posted at 09:05:37
  • 우리가 제품을 복잡하게 할 수록 고객은 불행해지고 결국 그들은 떠날것이다. posted at 09:06:13
  • 고객과의 접점을 단순하게 할 수록 제품 내부는 복잡해질 수 밖에 없다. 결함은 더욱 증가한다. 때문에 제품을 개발하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맡은 부분을 테스트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녀야한다. posted at 09:07:44
  • 복잡도는 욕심과 비례관계이다. 알면서도 포기하기 힘들다. 그게 인간의 약점이다. 때문에 이 싸움은 언제나 계속될것이고 이 싸움을 이기는 자만이 살아남을것이다. posted at 09:09:37
  • RT @hangulo 노벨평화상 시상식, 가자니 ‘중국 눈치’ 안가자니... http://durl.me/3maib 일본에 고개숙여, 중국에 고개숙여.. 이거 독립국가 맞나? 곧 조공 드리러 가야 하는거 아냐? posted at 13:27:17
  • 트윗덱은 트위터 리스트 관리 기능 좀 업데이트 해주면 좋겠네요.. posted at 14:01:24
  • NHN DeView 세미나 내용 정리 http://test8bit.tumblr.com/post/1548852173 #fb #twitter posted at 14:56:17
  • 게임 테스팅을 하는 분들은 점점 마이크로틱해진다. 세세한 모든 것에 집중하다 어느순간 펑!! 게임 테스팅은 좀 더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본다. 경험을 테스트하기 위한 큰 그림에서 접근해볼 필요가 있다. posted at 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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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의 3요소 - Project Management

프로젝트는 예산, 일정, 품질 3가지 요소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위 3가지 요소 외에도 개발 범위, 팀워크, 자원 조달 등 여러가지 요소들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를 꼽는다면 예산, 일정, 품질일 것이다. 위에서 말한 여러가지 요소들은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완료하는 순간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프로젝트의 성과를 제한하게 된다. 위의 요소들을 잘 통제한다면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다면 실패하거나 사라지게 될 것이다. 프로젝트 관리란 그런 면에서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목적한 바를 제한된 기간내에 최소의 비용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도식화 한다면 아래와 같은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위의 그림에 보는 것처럼 일정과 품질, 예산은 우리의 프로젝트가 목적하는 바를 달성하도록 하기 위해 상호 연관되어 작용하게 된다. 우리가 접하게 되는 많은 방법론들의 가정에는 위의 요소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들이 설정되어 있다. 조직에서 어떤 특정한 방법론을 도입한다는 것은 그런 가정에 동의하는 것이고 그러한 철학을 받아들인다는 것이기 때문에, 방법론을 채택하기 전에 조직의 근본 문제와 문화에 대해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위의 요소들 외에 고려해 볼 사항은 위의 요소들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비용과 예산, 목적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변할 가능성이 매우 큰 요소들이다. 대부분의 방법론은 이러한 변동성에 대한 안전장치들을 가정해서 세워져 있다. 변동성의 측면에서 위의 요소들을 다시 살펴본다면 아래와 같이 가정할 수 있다. 위의 그림을 일부 해석해 본다면 일정이 늘어난다면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범위가 변경되어도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범위와 일정은 상호 의존적이 된다. 만약 위 3가지 요소의 변동성을 통제하지 못하게 된다면 프로젝트는

내 인생 첫 차량 구매 후기 - 쉐보레 스파크

다사다난한 2011이 끝나고.. 2012년이 밝았군요.. 머.. 저는 언제나처럼 설날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별다르게 주변 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만.. TV고 어디고 간에 새해가 밝았다 하니 그런가 합니다.. 저는 어제 저녁 아내님이 2도 화상을 입으시는 바람에 송구영신 예배나 새해 맞이 예배는 가지도 못했고.. 그냥 한해의 액땜을 제대로 했구나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출장 가기 전에 체력 비축하고 있습니다... 아.. 그냥 방에서 뒹굴거리고 있습니다.. 간만에 좀 뒹굴거리는것 같네요.. 어쨌든 새해 첫날 먼가 참신한 글을 써보고 싶었지만.. 소재가 그렇게 뉴턴의 사과처럼 머리로 떨어져주는건 아니니.. 지난 해 진행했던 카드 소팅 결과는 참여하신 분들이나 기다려주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소재는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차일 피일 미루던 제 인생 첫 차량 구매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운전을 잘 하거나 차량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제가 차량을 구매하게 된 동기는 .. 그렇습니다.. 애들 때문입니다. 자녀가 둘이 되니.. 엄마, 아빠의 팔뚝 힘으로는 더 이상 외출이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차를 구매해야겠다고 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역시 언제나 부족한 것은 총알이죠.. 그래서 당연히 경차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우리 나라에 경차는 딱 두가지입니다.(지금은 레이라고 새로 나와서 세가지가 되었지만.. 제가 차를 구매할때는 두 종류였습니다.) 선택이라고 할것도 없죠.. 현대 차는 고객을 개새끼로 아는 현대의 투철한 정신에 절대 사고 싶지 않았고.. 쉐보레는 옛날 대우 생각을 하면 이것도 역시 사고 싶지 않았지만.. 여기 저기 얘기를 들어보니 쉐보레로 변하면서 차 좋아졌다.. 쉐비케어가 진리다.. 라는 얘기에.. 그냥 스파크 구매로 결정했습니다

QA 부서는 필요한 것인가?

많은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과 조직론에서 항상 얘기하는 것이 QA 부서를 독립적으로 두는것에 대해 강조하는 편이다. 테스트 역시 테스트 조직을 별도로 두는 것에 대해 강조하는 편이다. 이러한 QA 부서 또는 테스트만을 전담하는 조직이 꼭 별도로 존재해야 하는 것일까? 테스트의 경우에는 개발자와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의 테스트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테스트 조직을 별도로 두는 것을 강조하는 편이다. 만약 테스터가 개발이나 영업, 운영과 같은 조직의 하부 조직이 되다 보면 정치적인 독립성에 따라 자신만의 독립적인 시각이나 의견을 피력하기 힘든 점이 있기 때문이다. QA 부서는 어떨까? 여기서 먼저 생각해 볼 것이 있다. 그것은 QA 부서가 과연 무슨 일을 하는 부서인가? 하는 문제이다. 여러분의 회사에서 QA 부서는 과연 어떤 일을 하는가? 여러분은 QA 부서에 대해 얼마나 호감을 가지고 있는가? 펼쳐두기.. 회사마다 회사의 정책이나 전략에 따라 QA 부서의 역할은 매우 판이하다. 그리고 그 역할에 따라 회사 내에 QA 부서의 호감도도 매우 달라지는 편이다. 만약 여러분이 QA 부서에 대한 호감도가 낮다면 아래와 같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고민해 보시고 댓글이나 트랙백등으로 의견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먼저 일반적으로 QA 부서가 하는 일은 제품의 품질을 측정하고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모든 활동을 계획하고 제어하는 일을 한다. 그런데 문제는 소프트웨어의 품질이 문제가 된다. 먼저 공장과 같은 하드웨어를 제조하는 회사의 경우에는 품질 부서가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이 품질 부서에서 제품의 품질을 측정하고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집중하는 곳은 하드웨어 그 자체이다. 하드웨어는 각각의 부붐의 품질이 100인 제품이 모여서 하나의 제품을 구성하게 되었을 때 그 제품의 품질은 역시 100이다. 이것은 매우 명확한 사실이다.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의 조직과 관리 방법 역시 이러한 하드웨어를 만드는 회사의 조직과 관리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