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06월 15일 ~ 2012년 06월 21일

  • RT @estima7: 서울곳곳의 무료wifi중 가장 짜증나는 부분. 광고를 보여주면서 도대체 왜 주민번호까지 넣고 실명인증을 하라는지 이해안됨. 미국에서는 대부분 약관동의만으로 무료wifi사용가능. http://t.co/bOO2U79n posted at 08:22:19
  • 며칠전 작성중인 문서를 전부 다시 쓰는 악몽을 꿨는데..예지몽이었나보다.. 문서 다시 쓰고 있다. ㅠㅠ posted at 13:16:42
  • 3년동안 블로그에 300번 정도의 글을 썼다. 인터넷 웹진에 칼럼도 써봤다. 베타리더도 여러번 해보았고 우습지만 다른분들의 역서에 미천한 글도 서봤다. 나름 잘 쓰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글은 쓸 줄 안다고 생각한건 자만이었나? posted at 13:16:55
  • 내 글이 정말 사람들이 알아먹지도 못할 문맥도 없고 문장도 개판인 쓰레기 같은건가? 똑같은 주제로 3번째 작업을 하려니 미칠것 같다. posted at 13:17:06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06월 08일 ~ 2012년 06월 14일 http://t.co/CNlfAGKr posted at 13:52:19
  • RT @zentestlabs: Importance of cross browser testing http://t.co/WkqOLFQK #Zentest #QA posted at 07:40:56
  • RT @hangulo: 관람객 60~70대 주류인 박정희기념관 놓고 '논란' http://t.co/gkGPhoC8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사람을 기념한다는 것 자체가 민주주의 파괴요, 헌법 모독. posted at 07:46:13
  • 포맷된 디스크의 파일을 복구할 수 있는 프리웨어 아시는 분은 좀 추천 좀 해주세요. posted at 09:35:47
  • 이 나라가 이토록 개차반인것은 일제시대에 똑똑한 시람은 다 죽고 해방뒤에는 승만이가 그나마 남은 사람들마저 싸그리 죽여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osted at 12:07:14
  • 안철수 교수님께 드리는 공개 질문 - http://t.co/8WVK1nba posted at 12:08:43
  • 박원순 시장님은 조만간 계란 테러를 당하시거나 떡검이 주어라 물고늘어지거나 암살 당하실거 같다. posted at 12:18:41
  • 어제 애기가 아픈거 같아 중랑구 서울의료원에 갔는데 당직의사분이 한분도 안계시더군요. 의사분들도 사람이니까 쉬셔야겠지만 그래도 한분도 안계시다니.. 시립이라는데.. 쩝쩝 posted at 12:30:26
  • 무한도전 대신 무한걸스라.. 재처리의 무리수.. 첫회부터 무한도전 배끼기더니 케이블 습성 못버리고 공중차 예능서 술자리 작렬.. 주말 애들과 이걸 보라는건가? 그냥 재처리 꺼져.. posted at 17:37:20
  • 엠비씨 에브리원에서는 무한도전 무한걸스편이 방영중.. 완전 빵빵 터지네.. 그립다.. 유느님.. 꺼져 재처리.. posted at 17:51:13
  • Wastes of Software Development - http://t.co/mVD4hkEF posted at 06:46:32
  • 할머니들에 손가락 까딱까딱하며 “워리워리” 희롱 http://t.co/ioQF3XST posted at 10:52:00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테스터가 알아야 할 97가지를 꿈꾸며... http://t.co/8DEhZZ2D posted at 11:49:57
  • 주말에 아내에게 멘듀카 아기띠를 사줬다.. 이거 구하느라고 좀 힘들었다. 홈페이지 정보가 워낙 개판이라서.. 파는 곳 찾느라고.. 사줬더니 편하고 좋단다.. 비싸서 그런건지.. posted at 13:24:19
  • 울 마누라는 나에게 과분하게 이쁘다.. 어케 볼때마다 이쁜지.. 훗... posted at 13:25:03
  • 엊그제 백화점 순시를 마치고 사은품으로 챙긴 수건을 마눌님께서 분실하셨다고 무척 아쉬워 하신다.. 연애때도 그러더니.. 완전 아줌마 같아.. 흠.. 그래도 이뻐.. posted at 13:28:44
  • 난 성격이 드러워서.. 정해진 순서에 따라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일이 진행되지 않으면 안되는 강박관념이 있다. posted at 13:29:00
  • 엊그제도 백화점 순시하면서 아내가 내 시간에 맞춰주지 못한다고 짜증을 바락 바락 냈는데.. 시간 지나면 미안하고 별일도 아닌데.. 왜 그러는지.. 이 드러운 성격은 안고쳐질란가보다. 남자는 죽을때까지 철이 안든다던데.. 울 아내는 애를 셋을 키운다. posted at 13:29:04
  • 우리가 무언가를 믿는다는 것은 믿는다는 믿음 그 자체에 대한 스스로의 만족, 위안 그런게 아닐까? 내가 믿고 있는 것에 대한 근거가 정말로 100% 객관적이고 공정한걸까? 한치의 예외도 없이? posted at 13:31:00
  • 내 주변에 나를 아는 사람들은 항상 말하지.. 넌 디아블로 급이고.. 네 아내님은 널 지옥해서 구원해 준 구원자라.. 언제든 아내님은 착하고 난 못된넘이란다.. 그런데 맞는거 같다.. posted at 13:34:36
  • RT @mintbell: 리치몬드가 사라지고, 삼거리에서 흘러나오는 레코드포럼의 탱고소리를 더 이상 들을 수 없는 홍대는 이제 "놀기 좋은 번화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느낌이다. 무엇을 지키고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진다. posted at 13:40:02
  • 어릴 때 먹던 콩나물 김치가 먹고 싶은데.. 이거 파는 가게는 아직 못봤고.. 어머님도 기억을 못하시니.. 이젠 먹어볼 수 없으려나? 외할머님이 만들어주셨던 콩나물 김치가 문득 그립낟. posted at 15:39:43
  • 꿈은 혼자 꾸면 꿈일 뿐이지만 둘이 꾸면 현실이 된다. 문제는 내 꿈을 다른 사람에게 설득시켜 같이 꾸도록 만드는게 어려운거지.. posted at 15:41:52
  • 울 아들 녀석이 어린이집에 다니더니 부쩍 말이 늘면서 상상대장이 되어가신다. 종이 하나만 들어도 비행기도 되고 자동차도 되고 엄마도 되고 아빠도 된다. 울 아들이 그런 얘기를 할때가 가장 이쁘다. 그 상상 어른이 되서도 잊지 않아줬으면 좋겠다. posted at 15:43:05
  • 올 여름에는 둘째 육아에 지쳐버린 아내님을 모시고 휴가를 가고 싶다. 갈 수 있겠지... posted at 15:44:02
  • 위대한 소프트웨어는 사람의 아픔을 아는 사람이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의 아픔을 외면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위대한 소프트웨어는 나오지 못할 거라고 본다. posted at 15:46:47
  • 작년부터 오늘까지 84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책꽃이에 읽어야 할 책이 35권이 남아있네요. 후.. 언제 다 읽지? posted at 17:05:44
  • http://t.co/dR9eEZcW 둘째를 위해 나무젓가락 8개와 약간의 실, 무게추 하나, 도화지, 가위, 테이프 그리고 정성과 열정으로 만든 수제 모빌.. 한시간 만에 완성.. 아싸.. posted at 21:54:23
  • 사용성 테스팅을 일반 기능 테스트처럼 정형화된 테스트 케이스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테스트가 가능할까요? 후우.. 스트레스 받네요.. posted at 09:21:00
  • 작년에 책을 왕창 사다가 읽고 싶은 것부터 읽어갔더니.. 이제 남은 책 중에는 딱히 마음이 가는 책이 없네요.. 멀 읽어야 할지 고민이라니.. 훔... 이럴 줄 알았으면 제일 읽기 싫은것부터 읽을걸 그랬나봐요.. posted at 09:22:47
  • 아내가 둘째 출산 후 몸조리를 하느라.. 지난달 제가 장을 보았는데.. 오늘 카드 대금 고지서 충격적이군요.. 울 아내님 그동안 살림을 어떻게 하신건가요? posted at 09:24:42
  • 하아.. 카드값 막을 생각에 어질 어질 하네요.. 아내님 몸조리 끝나고 나면 제가 폭삭 늙을 것 같아요.. 도데체 어디서부터 아껴야할런지.. 후우.. posted at 09:24:47
  • RT @oisoo: 수험생들은 대개 시험 보는 날 아침 죽을 먹지 않습니다. 죽을 쑬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지요. 하지만 우리 차남은 죽을 먹고 시험 보러 갔습니다. 식은 죽 먹듯이 쉽게 합격하겠다는 의도였습니다. 물론 거뜬히 합격. 같은 죽이라도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posted at 18:34:41
  • Complete end to end user experience testing - mobiles - revenue stream - http://t.co/XIJag2b4 posted at 07:46:50
  • 새누리당 무노동,무임금 '세비 반납'의 진짜 속내 - http://t.co/dK27vBGg posted at 07:53:22
  • 어제 집에 와서 차를 한바퀴 둘러 보는데.. 음.. 도데체 어따가 이토록 팍팍 긁어먹은건지.. 범퍼에 걍.. 스크레치가.. 아우.. ㅠㅠ posted at 08:54:57
  • 아후.. 마누라가 보고 싶다... posted at 15:42:27
  • 요샌.. 애들보다 마누라가 더 좋다.. ㅡ.ㅡ 그냥.. posted at 15:43:11
  • 아직 30대이긴 한데.. 그래도 하루 하루 나이가 들어간다는걸 확실하게 느낄 때는 애들이 손톤으로 긁어서 생긴 상처가 아물지 않고 흉터가 질때.. 후.. 팔, 다리, 허리, 어깨.. 흉터 없는 곳이 없네.. ㅠㅠ posted at 15:44:07
  • RT @phk0000: 신 분당선이 강남'역'에서 정자'역'까지 16분만에 가면 머하나~ 강남에서 열차 기다리는 시간이 한 세월인데... 구 분당선 탈 때 보다 훨 비싸지긴 했는데 훨 빨라지진 않은듯... posted at 18:43:56
  • 진짜 고객 응대는 매뉴얼을 이긴다. http://t.co/PR5zKqCU posted at 06:52:18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의 차이가 뭐여?

테스트 실무에서 가장 혼돈되어 사용되는 용어 중 하나가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입니다. 많은 경우 체크리스트를 테스트 케이스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나 블로그, ISO, IEEE, ISTQB 등등을 검색해보시면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에 대한 구분이 다 제각각입니다. 각각에 대한 정의가 다 제각각입니다. 사정이 이러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를 잘 구분하지 못하고 혼동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과 기름처럼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는 없겠지만.. ISTQB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설계 기법을 통해 도출된 것은 테스트 케이스 그렇지 않은 것은 체크리스트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는 결정 테이블 테스팅 기법을 통해 도출된 테스트 케이스의 예제입니다. 실제 테스트 케이스는 위보다 복잡하겠지만 어쨌든 얘기하고 싶은 것은 위와 같이 설계 기법을 통해서 도출된 것은 테스트 케이스라고 합니다. 그런데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 테스트에서는 저 정도로는 테스트 커버리지를 충분히 만족했다고 얘기하기 힘듭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분들은 테스트 케이스가 전가의 보도, 은 총알 쯤으로 생각하시는데.. 테스트 케이스는 일종의 마지노 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소한 제품을 테스트 할때 이정도는 해줘야 한다는 최후의 방어선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쟁에서 최후의 방어선은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보루입니다. 하지만 최후의 방어선만 지킨다고 전쟁에서 승리할 수는 없습니다. 프랑스는 마지노 요새만 믿고 있다가 독일에게 깔끔하게 발렸던 과거가 있지요.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앞으로 나가야하고 치밀한 전략과 전술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더 높은 커버리지를 도달하고, 충분히 좋은 테스트가 수행되려면 테스트 케이스는 기본이 되어야 하고 거기에 더해서 체크리스트가 따라와 줘야 합니다. 이러한 체크리스트는 팀의 경험과 과거 프로젝트의 데이

비츠 스튜디오 버즈 플러스(투명) 사용 후기

제 내자분은 아직도 유선 이어폰을 쓰고 있습니다. 그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작년에 혹시나 해서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Q35를 구매해서 조공해봤지만 결국은 안쓰시더라구요. 그래서 작년 추운 겨울에 제가 귀마게 용으로 잘 사용해왔는데.. 여름이 되니.. 와.. 이건 너무 덥고 무거워서 못쓰겠더라구요. 아이폰도 사고 애플 워치도 샀으니.. 다음은 에어팟인데.... 노이즈 캔슬링이 된다는 에어팟 프로 2는 ... 네... 너무 비싸더라구요... 이건 내자분께 얘기해봐야 결제가 될리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던차에.. 네.. 저는 봐버리고 말았습니다. 비츠 스튜디오 버즈 플러스의 그 영롱한 투명 버전의 자태를... 급 뽐뿌가 왔지만.. 여전히 20만원의 고가더라구요... 초기 출시 시기에 이벤트로 16만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그정도 가격이면 선 결제 후 보고 하면 될거 같은데.. 20만원은 너무 너무 비싸서 침만 삼키던 차에.. 당근에 15만원에 올라온 물건을 덥석 물었습니다. 애플 뮤직 6개월 프로모션 코드도 사용하지 않은 따끈따끈한 제품이라서 그냥 질렀습니다. 이상하게 인터넷이 실제 리뷰 게시물을 찾기 힘들어서.. 고민을 잠깐 했지만.. 그 투명하고 영롱한 자태에 그만... 어쨌든 구매하고 한달 정도 사용해본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봅니다. 1. 노이즈 캔슬링은 기대한 것과는 좀 다르고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Q35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활성화하면 이게 소리를 막아준다기보다는 주변의 작은 소음만 제거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옆에서 소근 거리는 소리나 선풍기 바람 소리 같은 작은 소리들이 사라지고 음악 같은 내가 듣고자 하는 소리가 굉장히 뚜렸해지만 지하철 안내 방송 같은 조금 큰 소리는 그냥 들립니다. 그래서 주변음 허용 모드를 켜보면 너무 시끄러워서 안쓰게 되더라구요. 전 에어팟 프로 2를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아주 못쓸 정도의 성능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 저는 귓구멍이 너무 작아서 XS 사이즈의 이어팁

탐색적 테스팅의 역사

이 글은 James Bach 의 ' Exploratory Testing 3.0 '을 번역한 글입니다. 이번 글은 의미를 전달하는데 무리가 없는 선에서 대부분 의역으로 번역되었습니다. 때문에 잘못 번역된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읽어보시면 시제나 문체가 시시각각으로 변합니다. 감안해서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글은 James Bach의 허락을 얻은 후 번역한 글로 다른 곳에 퍼가실때는 반드시 원 출처와 본 블로그를 같이 언급해주시기 바랍니다. ----- [저자 주: 다른 글에서 이미 탐색적 테스팅을 이제는 테스팅으로 불러야 한다는 것을 얘기했다. 사실 Michael은 2009년에 테스트에 대해 얘기했었고, James는 테스터에 대해 얘기했던 것을 2010년에 블로그에 작성했다. Aaron Hodder는 2011년에 직접적으로 언급했고 Paul Gerrard 역시 그러했다.우리는 모든 테스팅은 탐색적이라는 것을 깊이 이해하고 가르쳤지만(여기에 James가 작년에 한 학생과 대화를 나눈 예가 있다.),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용어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지금도 우리는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다만 테스팅이 탐색을 어느 정도 포함한 스크립트 테스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테스팅이 곧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것이다.] By James Bach and Michael Bolton 태초에 테스팅이 있었다. 아무도 탐색과 스크립트 테스팅을 구별하지 못했다. Jerry Weinberg는 1961년 Computer Programming Fundamentals에서 테스팅의 형식화(formalizing)에 주의를 표명하고 테스팅은 본질적으로 탐색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책에서 "프로그래머의 의도에 대한 많은 정보 없이 프로그램과 프로그래머의 의도가 얼마나 일치하는지 기계적으로 검사하는 것은 어렵다. 만약 검사를 위해 컴퓨터에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