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앤선에서는 'OO가 알아야 할 97가지'라는 시리즈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프로그래머, 프로젝트 관리자,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이렇게 3권의 책이 나왔습니다.
3권의 책 모두 우연치 않은 인연으로 베타 리딩을 하게 되었고, '프로그래머가 알아야 할 97가지'라는 책에는 미천하나마 한편의 글도 실을 수 있습니다.
사실, 요즘 모종의 저작활동을 하면서.. 제가 정말 글을 쓰는 재주는 있는건지 심각한 회의감과 자아비판에 휩싸이면서 '프로그래머가 알아야할 97가지'라는 좋은 책에제 미천한 글이 실려 누가 되지는 않았는지 심각하게 반성중입니다.
어쨌든, 우리가 이제는 일상에서 당연한듯이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아주 오랜 옛날(?) 처럼 누군가 천재적인 한사람이 기획도 하고 개발도 하고 그런 시절은 아마 이제 다시 오기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시리즈는 이제 끝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사람들은 더 많습니다. UX 디자이너나 테스터와 같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외국에서 이런 종사자들을 위한 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우리가 써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우선 '테스터가 알아야 할 97가지'라는 책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시리즈는 외국에서 먼저 시작되었지만 어쩌면 역으로 우리가 쓴 책을 외국으로 보낼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상상에도 빠져봅니다.
혹시 '테스터가 알아야 할 97가지'라는 책이 쓰여진다면 저와 같이 뜻을 함께 해 주실 분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모여주신다면 절대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현재까지 프로그래머, 프로젝트 관리자,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이렇게 3권의 책이 나왔습니다.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알아야 할 97가지 - Richard Monson-Haefel 지음, Eva Study 옮김/지&선(지앤선) |
프로젝트 관리자가 알아야 할 97가지 - Barbee Davis 엮음, 넥스트리 옮김/지&선(지앤선) |
프로그래머가 알아야 할 97가지 - Kevlin Henney 엮음, 손영수 외 옮김/지&선(지앤선) |
3권의 책 모두 우연치 않은 인연으로 베타 리딩을 하게 되었고, '프로그래머가 알아야 할 97가지'라는 책에는 미천하나마 한편의 글도 실을 수 있습니다.
사실, 요즘 모종의 저작활동을 하면서.. 제가 정말 글을 쓰는 재주는 있는건지 심각한 회의감과 자아비판에 휩싸이면서 '프로그래머가 알아야할 97가지'라는 좋은 책에제 미천한 글이 실려 누가 되지는 않았는지 심각하게 반성중입니다.
어쨌든, 우리가 이제는 일상에서 당연한듯이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아주 오랜 옛날(?) 처럼 누군가 천재적인 한사람이 기획도 하고 개발도 하고 그런 시절은 아마 이제 다시 오기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시리즈는 이제 끝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사람들은 더 많습니다. UX 디자이너나 테스터와 같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외국에서 이런 종사자들을 위한 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우리가 써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우선 '테스터가 알아야 할 97가지'라는 책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시리즈는 외국에서 먼저 시작되었지만 어쩌면 역으로 우리가 쓴 책을 외국으로 보낼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상상에도 빠져봅니다.
혹시 '테스터가 알아야 할 97가지'라는 책이 쓰여진다면 저와 같이 뜻을 함께 해 주실 분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모여주신다면 절대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오호... 좋은 생각이예요~ - Wise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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