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제법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옵티머스 Q에서 넥서스 4로 데이터를 옮기면서 메모를 모두 날려버려서..(ㅜ.ㅜ)
그래도 안쓰기는 아쉬워서 간단하게 남겨봅니다.
제가 기억력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라서 기억나는 것으로 간단히 남겨봅니다.
우선..
1. 아이폰으로도 구글 TV를 조종할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에서 미국 계정으로 로그인한 후 구글 TV 리모콘을 다운로드 하셔서 동기화를 하면 아이폰으로 구글 TV를 조종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앱을 종료하고 다시 실행하면 동기화가 풀려버리는데.. 다시 동기화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미 보고된 결함이라 하니 고쳐지긴 할것 같은데.. 당장은 불편합니다. 그런데, 구글에서 제공하는 리모콘 앱이 LG에서 제공하는 리모콘 앱보다 좀 더 편리하고 기능도 더 많습니다. ㅡ.ㅡ
2. 세컨 TV는 계륵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공중파는 KBS만 시청할 수 있고 쓸데 없는 홈쇼핑과 몇개 안되는 채널만 시청 가능합니다. 영화나 TV 다시 보기도 되는게 거의 없습니다. 역시 국내 업체의 광고로 사람 낚는 기술에 철저하게 농락당한 꼴이 되었습니다. 된장..
그리고 구글 TV와 동일한 공유기에 접속하지 않으면 시청 자체도 불가능합니다. 세컨 TV 흑색 선전에 혹해서 구글 TV를 신청하시는 실수는 절대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컨 TV가 그나마 유용한 것은 보고 싶은 영화를 찜하거나 편성표를 확인하는 정도네요.
3. 안드로이드 단말에서 보던 유투브를 TV로 보는 경우에는 무척 편합니다. 터치 한번이면 손전화의 유투브 화면을 TV로 보낼 수 있습니다. 듣기로는 TV의 유투브도 손전화로 제어할 수 있다는데.. 그건 좀 더 탐구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4. 아이폰의 에어플레이 기능으로 아이폰의 동영상을 구글 TV로 전송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앱이 유료입니다. 굳이 돈을 주고 앱을 사서 그런 기능을 즐겨야할지는 의문이라서 아직 써보지는 못했습니다.
5. 고런처나 런처 프로와 같은 런처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홈 키를 눌렀을 때 나오는 화면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오오.. 그런데 머.. 그닥 유용하지는 않습니다.
6. LG에서 제공하는 리모콘 앱에서 음성으로 채널 탐색을 할 수는 있습니다만.. 탐색되는 채널이 거의 없습니다. 번호도 못알아 듣고 도데체 어떤 채널을 알아듣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7. 쿼티 키패드의 한영키가 PC의 키보드와 정 반대인지라 엄청 헷갈립니다. PC는 일반적으로 한영키가 오른쪽에 있는데.. 구글 TV 리모콘은 왼쪽에 있습니다. 왜?
우선 기억 나는 것은 이정도이네요. 또 다른 사항이 있다면 또 다른 사용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사용기의 핵심은 세컨드 TV는 그야말로 쓰레기라는 겁니다. 절대 절대 이 흑색 광고에 현혹되어서 구글 TV를 신청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옵티머스 Q에서 넥서스 4로 데이터를 옮기면서 메모를 모두 날려버려서..(ㅜ.ㅜ)
그래도 안쓰기는 아쉬워서 간단하게 남겨봅니다.
제가 기억력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라서 기억나는 것으로 간단히 남겨봅니다.
우선..
1. 아이폰으로도 구글 TV를 조종할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에서 미국 계정으로 로그인한 후 구글 TV 리모콘을 다운로드 하셔서 동기화를 하면 아이폰으로 구글 TV를 조종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앱을 종료하고 다시 실행하면 동기화가 풀려버리는데.. 다시 동기화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미 보고된 결함이라 하니 고쳐지긴 할것 같은데.. 당장은 불편합니다. 그런데, 구글에서 제공하는 리모콘 앱이 LG에서 제공하는 리모콘 앱보다 좀 더 편리하고 기능도 더 많습니다. ㅡ.ㅡ
2. 세컨 TV는 계륵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공중파는 KBS만 시청할 수 있고 쓸데 없는 홈쇼핑과 몇개 안되는 채널만 시청 가능합니다. 영화나 TV 다시 보기도 되는게 거의 없습니다. 역시 국내 업체의 광고로 사람 낚는 기술에 철저하게 농락당한 꼴이 되었습니다. 된장..
그리고 구글 TV와 동일한 공유기에 접속하지 않으면 시청 자체도 불가능합니다. 세컨 TV 흑색 선전에 혹해서 구글 TV를 신청하시는 실수는 절대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컨 TV가 그나마 유용한 것은 보고 싶은 영화를 찜하거나 편성표를 확인하는 정도네요.
3. 안드로이드 단말에서 보던 유투브를 TV로 보는 경우에는 무척 편합니다. 터치 한번이면 손전화의 유투브 화면을 TV로 보낼 수 있습니다. 듣기로는 TV의 유투브도 손전화로 제어할 수 있다는데.. 그건 좀 더 탐구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4. 아이폰의 에어플레이 기능으로 아이폰의 동영상을 구글 TV로 전송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앱이 유료입니다. 굳이 돈을 주고 앱을 사서 그런 기능을 즐겨야할지는 의문이라서 아직 써보지는 못했습니다.
5. 고런처나 런처 프로와 같은 런처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홈 키를 눌렀을 때 나오는 화면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오오.. 그런데 머.. 그닥 유용하지는 않습니다.
6. LG에서 제공하는 리모콘 앱에서 음성으로 채널 탐색을 할 수는 있습니다만.. 탐색되는 채널이 거의 없습니다. 번호도 못알아 듣고 도데체 어떤 채널을 알아듣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7. 쿼티 키패드의 한영키가 PC의 키보드와 정 반대인지라 엄청 헷갈립니다. PC는 일반적으로 한영키가 오른쪽에 있는데.. 구글 TV 리모콘은 왼쪽에 있습니다. 왜?
우선 기억 나는 것은 이정도이네요. 또 다른 사항이 있다면 또 다른 사용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사용기의 핵심은 세컨드 TV는 그야말로 쓰레기라는 겁니다. 절대 절대 이 흑색 광고에 현혹되어서 구글 TV를 신청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