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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12월 28일 ~ 12월 31일

  • 지구 온난화로 인한 소빙하기를 의시할만한 폭설에 묻힌 출근길.. 뭔 눈이 이렇게 오는 건지.. 스키장은 좋을 듯.. http://twitpic.com/3kbwqh posted at 07:29:00 
  • 와.. 이거 어데가 도로이고 어디가 인도인지 구분도 안가는군요.. posted at 07:39:12
  • 오늘 같은 날 에스컬레이터를 뛰어다니는 사람들 그냥 미끄러져 어디라도 부러져 버리면 좋겠네요. 위험하니 하지 말라는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posted at 07:40:56
  • 지하철 청소하시는 아주머님은 젖은 바닥을 열심히 닦고 계시지만 그야말로 중과부적이군요.. posted at 07:43:01
  • 아.. 미치겠다. 할 일 알람이 울리지 않아 지금에야 집에 회사 문서를 놓고 온 걸 알았다. 어제도 그러더니 폰 믿다가 이게 무슨 봉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중.. 지각 확정이네.. ㅠ.ㅠ posted at 07:58:07
  • #lu2300 이 알람이 진동으로 울리지 않는 결함은 지긋 지긋하다. 진정 공초 뿐인건가.. ㅠ.ㅠ posted at 07:58:48
  • #lu2300 LGApps에서 영화 고화질로 받아지시는 분 계신가요? 저만 고화질이 안되는건지.. 잘 되던게 안되니 어디다 하소연해야하는건지.. posted at 07:59:46
  • 아.. 옆에서 인피니티 블레이드 하고 있는데 왜케 부러운걸까요? 책이 눈에 안들어와요.. 키힝.. posted at 08:59:54
  • 블로거닷컴 카테고리 기능 적용 등 팁이 잘 정리된 곳 아시는 분은 정보 좀 공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가난한 블로거는 어떻게든 적응해야는데 정말 쉽지 않네요. 도와주세요.. posted at 10:15:25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12월 21일 ~ 12월 27일 http://goo.gl/fb/qyThE posted at 10:50:06
  • RT @asadal 문명5, 1월11일 한국 정식 발매. DVD, 한글 매뉴얼북, OST CD. 3가지 지도팩 경품 이벤트. posted at 11:11:38
  • #fb #twitter 문득 이런 스마트폰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을 위한 아이들의 스마트폰.. 내장 배터리가 있어서 외장 배터리를 제거해도 폰을 부팅해서 잠시 사용할 수 있고 외부에서… http://bit.ly/emQZu1 posted at 13:29:09
  • RT @birdkr: 지난주에 Ignite MAIET가 있었습니다. Ignite는 20장의 슬라이드를 15초씩 자동으로 넘어가도록 설정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입니다. 블로그에 Ignite MAIET의 발표 동영상을 공유합니다. http://goo.gl/uzJqv posted at 16:51:13
  • RT @AppTalk_android 통메로부터의 자유를 허하라 Murian님의 안드로이드스토리!! http://2u.lc/1BB2 posted at 16:53:10
  • RT @OEHAN #noogabar 테스팅 전문가가 되는 법. http://www.satisfice.com/presentations/bste.pdf 한번 읽어보시길. Cem Kaner 양반보다는 훨씬 쉬운 영어. posted at 17:10:36
  • RT @zeprid 쌍팔년도에 만화책엔 심의필증이 붙어있었는데 이젠 게임등급 표시가 심의필증 역활을 하고 있다.. 이건 명백한 사전검열에 검열비까지 삥뜯겠다는 꼬라지로만 보인다.. posted at 18:03:03
  • RT @ChunSB 전체적인 그림은 못 보고 자신이 맡은 분야만 개선하다 보면 부분최적화가 돼 버린다. 자기는 뿌듯하지만 사실은 주변과의 연결고리를 다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버려서 전체적으로는 오히려 퇴보하게 만드는. posted at 18:03:18
  • RT @OEHAN #noogabar Scenario Testing이 요새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어요. 공부 중인데 개념을 이해하긴 쉬워도 막상 적용해보면 잘 안되는게 이거네요. http://durl.me/4gfa7 첫번째 연재 포스팅입니다. posted at 18:41:54
  • I found this great Android app 'ClockSync' on AppBrain: http://bit.ly/eHWJA1 #lu2300 posted at 19:44:19
  • RT @cjunekim 자신의 전문 분야 관련하여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고 느껴서 바꾼 적이 올해 있으십니까? 이 질문에 자랑스럽게 NO라고 답하는 사람을 보면 산불소방관 치사율이 가장 높아지는 때가 10년차라는 연구가 떠오른다. posted at 07:03:35
  • RT @OEHAN: http://bit.ly/ePytuS 왜 테스트케이스가 필요한지를 설명해달라네요. 임베디드기기제조사는 TC 재사용률이 높은지라 TC를 없앨수는 없고 보다 효과/효율적인 방법론은 없을지 고민하고있죠. 컨설턴트라면 이런 얘기할수 있을듯. #noogabar posted at 07:05:55
  • RT @cjunekim: Have u changed any of ur belief in ur expertise 2010? "NO": I'm reminded of a research showin top fatality rate of firefighters at yr 10 posted at 07:06:15
  • RT @i205 참 이상한 일이다. 직장동료에게 "당신은 권위주의라곤 전혀 모르는 사람"이란 이야기를 들었는데, 친구한놈에겐 "넌 권위적이야"란 평을 듣기도. - 사람은 보고싶은 걸 본다. posted at 07:07:17
  • RT @sungak: 그렇게 만든 분위기가 잘못... RT @koopbubble: 종종 예순이 다된 혹은 넘은 유럽인 혹은 미국인 엔지니어들과 마주하게 된다. 우리 기업 분위기에서 그 나이의 엔지니어라고 한다면, 진급에 도태되었거나, 욕심이 없다고들 생각하지 않는가.... posted at 08:05:17
  • RT @ujuc 아놔 옆에서 부정적인 소리만 하니까.ㅡ.ㅡ 사람이 부정적으로 변한다.. 어짜피 변화해야지 살아남는게 맞는건데 왜그리 변화하지 못하고 남아있을려고 하는걸까.. posted at 08:07:00
  • 아침 일찍 나와도 회사에 지각하기 딱 좋은 타이밍.. 이 이상 빨리 나오는건 내 체력이 허하지 않는데 완전 죽을 맛.. 누구 탓을 할수도 없고. ㅠ.ㅠ 아침 6시 30분 기상 7시 20분에 집에서 나왔는데 아직 반도 못왔다.. ㅠ.ㅠ posted at 08:11:18
  • 하늘 아래 새것은 없다는 것을 요즘 아이를 보면서 새삼 느끼게 된다.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듯.. 우리도 누군가의 거울이 되고 누군가를 따라하고 있을지도.. posted at 08:13:07
  • 우리가 새롭다 여기는 것은 우리가 잊고 있던 것.. 익숙해진다는 것은 그래서 무섭다.. posted at 08:13:45
  • 저녁에 눈온다네.. 우산 안가져왔는데.. ㅠ.ㅠ 날씨 추운줄 알고 목도리도 했는데 별로 안춥네.. 눈오면 머리에 목도리 뒤집어 써야하나? posted at 08:14:46
  • 언젠가 한번쯤은 파리나 밀라노나 그런 곳에 가서 정말 돈 걱정 없이 먹고 싶은거 먹고 아내와 쇼핑도 하고 그러고 싶다. posted at 08:23:44
  • 시간이 흐르니 신혼여행 가서 돈이 모자라 좋은 곳도 못가고 맛난것도 못먹여주고 그랬던 게 참 맘 아프다. 못난 남편에 성질 드런 인간 만나 아내도 참 고생이다. posted at 08:24:52
  • 어제도 빨갛게 튼 손을 보는데 병원이나 가란 말밖에 못했다. 나란 인간 참 성깔 드럽다. 생활비가 모자라 병원 한번 안가는 아내에게 병원이나 가라고 그라고.. 그냥 로션이라도 담뿍 발라줄걸.. 키힝.. posted at 08:26:14
  • RT @OEHAN: 그린 시그널에서 스터디 회원을 모집한대요. 그린 시그널 정말 긍정적이고 멋진 이름인 것 같습니다. @bbjoony@techbard 님 여기 계시죠? 전 스터디멤버는 아니지만 강추해요! http://bit.ly/hklPsr#noogabar posted at 13:22:55
  • RT @OEHAN@TestingNews: Writing Good Test Cases and Finding Bugs effectively http://bit.ly/15YGun” 가볍게 스크롤링하며 보세요. posted at 13:25:12
  • RT @OEHAN #noogabar 훌륭한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하려면... http://durl.me/4gvio posted at 13:26:59
  • RT @agebreak 게임 프로그래밍을 잘한다는것은, 이미 존재하고 있는것을 자신의 스타일로 새롭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것들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이다. 바퀴를 발명하지 말자. posted at 13:51:17
  • #lu2300 bSMS 개발자에 문의 결과 여러 사정으로 마켓에서 내렸지만 계속 개발 예정이며 마켓으로 배포하신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일정을 공개를 안해주시네요. 그냥 기다려야할것 같습니다. posted at 18:24:57
  • 필요로 하는 것은 누구나 만들 수 있지만 원하는 것은 만들기 쉽지 않다. 내가 만든걸 모두가 원하는 것이 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posted at 18:55:19
  • RT @yelLowkEy_k: RT @LG_CYON_ 엘지와 옵큐는.. 여기서 몇가지여 -.- #lu2300 @mailonjs: http://twitpic.com/3kr3x9 ^^;;; 스마트폰 최악의 조합 =) posted at 21:42:44
  • #lu2300 LGApps 영화 고화질 다운로드 다시 가능해졌네요.. 잠수함 패치인가? posted at 21:45:14
  • RT @Jnine_kr QA글로썬 성지순례급이네요 ㅎㅎ.게임QA 과도기를 잘 보여주는듯 RT @lifedefrager: 게임 테스팅이 주요업무인 회사, ENZYME (루리웹). 본문보다 리플을 주의깊게 읽어볼만. http://bit.ly/gJPK5T posted at 21:46:47
  • RT @gedwarp_Hyungil: RT @insightbook: 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 출간 이벤트 http://blog.insightbook.co.kr/209 - 경품은 몰스킨 노트와 타이머. 경험으로 볼때 당첨 확률은 무지무지 높음. 잘하면 참가만해도 선물이 있을 듯 ^^ posted at 21:48:25
  • #lu2300 47 펌업 상태에서 업데이트가 있다고 하는데 여기서 업데이트하면 43으로 다운그레이드 되는건가요? 아시는 분 계시나요? posted at 22:12:09
  • #lu2300 아.. 나 이런 어이없는.. 47에서 43으로 다운그레이드를 안하면 LGApps에서 폰을 인식하지 않네요. 영화 다운로드 불가.. 아.. 나.. 이런 어이없는.. 어쩌라고? posted at 22:32:28
  • #lu2300 아놔.. 무슨 쌍구년도 게임서버 백섭하는것도 아니고 운영체제 펌웨어 다운그레이드는 무슨 개드립인가? 해명이라도 하던지.. 아놔.. posted at 22:33:33
  • Check out my apps on AppBrain: http://bit.ly/eWatM7 AppBrain에서 저와 친구 하실분 계신가요? #lu2300 posted at 06:03:17
  • Select Country; Select Language http://bit.ly/gR53xh posted at 06:09:25
  • Top 10 Research-Based Usability Findings of 2010 http://bit.ly/dWMNvF posted at 06:10:14
  • Videos of UX Week 2010 http://bit.ly/ihjqYG posted at 06:15:04
  • 미국판 장차법, ‘로사법’ http://asadal.bloter.net/8827 posted at 06:16:19
  • RT @agiletalk 내가 짠 코드, 내가 만든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이 행복하다면 그걸로 됐다. posted at 07:49:31
  • RT: @sanha88: 모텔방에서 다큐를 보다가.... "저고리 고름 입에 물고서 무얼 생각하나 낭랑 18세" 이 노래가 일본 군가의 표절이었음을 알다. 허 참. "아침바람 찬바람에...."가 일본 노래인 걸 안 이후의 허탈함과 맞먹네 posted at 07:54:54
  • RT @dyoa09 부끄럽지만 어제 승진했습니다. 당일까지 모르다가 회사 송년 행사전에 알게되어 얼떨떨 했네요. 그동안 도와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할께요!^^* posted at 11:50:32
  • RT @darkriss: 횡단보도 파란불인데 눈길에 감속도 안하고 그냥 들이대는 차가 있군요. 놀래서 후다닥 뛰어서 겨우 피했는데 혹시라도 걸음이 느렸거나 미끄러졌으면 그대로 사고날 뻔 했네요. 이거 어디 신고 못하나요? http://twitpic.com/3l0gvy posted at 11:51:48
  • [개발일지] 캘린더의 접근성 높이기 http://html.nhndesign.com/blog/22608 posted at 14:10:37
  • 이제서야 UTF8로 바뀌는 전자정부... 한글-다국어 표시오류 사라질 듯 http://itviewpoint.com/179352 posted at 14:11:32
  • 스마트폰에서의 접근성 문제 http://keon.egloos.com/5356637 posted at 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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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T @8BIT_Doggy 게임 품질 관리의 역사 http://durl.me/4i97u posted at 17:44:03
  • RT @OEHAN #noogabar Scenario Testing #2-2-1 : Customer 대 User http://durl.me/4ibfe Customer와 User의 차이점과 그 둘의 관계가 변화한다는 것을 모르면 사업은 망한다. posted at 19:11:10
  • RT @n0lb00 구제역은 일반적으로 수의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발병 8일에서 14일이 지나면 ‘항체’가 생겨 가축 스스로에 의해 극복! RT @npool: 무려 10년 전에 썼던 글 욕망이 낳은 재앙, 구제역 http://goo.gl/RO4G2 posted at 19:15:08
  • 내 조상은 고려 후기 송나라에서 귀화한 중국인이었다. 구럼 나는 한국인인가? 중국인인가? 한국인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민족이란 개념을 언제부터 사용한것일까? posted at 19:34:43
  • 요즘 아해들은 본관과 지파를 모른다. 이게 정상인걸까? 자신이 몇대손인지도 잘 모른다. 나 어릴때는 족보를 배우고 선현들의 이야기를 읽으면 컸던 거 같은데.. posted at 19:36:17
  • 블로그 하나 운영하겠다고 CSS 공부를 해야하나? 블로거닷컴 너무 어렵다.. 블로깅 정말 포기하고 싶을 만큼 갑갑하네.. ㅠ.ㅠ posted at 19:38:04
  • 올 한해는 웬지 모르게 다사다난했는데 뭔지 모를 피곤함에 현실감이 없다. 그냥 담주에 새해라기보다 그냥 또 다른 한주가 시작되는것 같다. posted at 19:38:54
  • 분명 보람차고 기쁘고 그런 일들로 가득한 한해였지만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지못한 한해였다. posted at 19:39:35
  • 내가 목표로한 자격증은 공부도 못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테스팅과 제약이론을 알리고자 했던 부분도 그닥.. 나 한해동안 뭘 한걸까? posted at 19: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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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2300 Jorte 가 드디어 음력을 지원하는것까지는 좋은데 음력으로 일정을 추가하는건 안되네요. 아쉽다는.. 언어설정을 한국어로 해야만 기능이 활성화된다는 하지만 한번 활성화되면 영어로 언어설정해도 유지됩니다. posted at 19:59:37
  • RT @imwonil #STA_STEN [해외 전문가 Julian Harty 초청] 안드로이드 APP 테스팅 튜토리얼 1월26일~27일, 28일 커뮤니티 세미나 개최합니다. http://bit.ly/hOrcF2 posted at 06:45:38
  • #lu2300 bSMS가 마켓에 돌아왔습니다. 달리세요... posted at 06:51:32
  • Korean Faction :: 현대 고성능 신차 BX - 제 심심풀이 낙서로 빚어진 웃지 못할 헤프닝 http://goo.gl/AHG1j 최고다.. 푸훕... posted at 09:52:43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12월 28일 ~ 12월 30일 http://goo.gl/fb/NRnx5 posted at 09:54:43
  • RT @OEHAN #noogabar Adhoc Testing Idea http://durl.me/4ixrb posted at 10:31:56
  • 아.. 정말 육두문자가 절로 튀어나오는군요.. RT @martinblog: 벌써 시작인가? RT "자랑스런 대통령, 왜 학교서 안가르쳐요?" http://j.mp/g0pOhZ posted at 15:11:54
  • My Top Followers in 2010: @mojito0 @acoralreef @will_story @_winning11_ @maxxhyun @pdaclub. Find yours @ http://mytopfollowersin2010.com posted at 15:17:13
  • UI 디자이너는 표준을 지켜야 하는가? http://pxdux.tistory.com/317 posted at 22:50:30
  •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 사고 후회하는 것이 정적 테스팅만으로 제품의 출시를 결정하겠다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posted at 23: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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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의 3요소 - Project Management

프로젝트는 예산, 일정, 품질 3가지 요소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위 3가지 요소 외에도 개발 범위, 팀워크, 자원 조달 등 여러가지 요소들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를 꼽는다면 예산, 일정, 품질일 것이다. 위에서 말한 여러가지 요소들은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완료하는 순간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프로젝트의 성과를 제한하게 된다. 위의 요소들을 잘 통제한다면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다면 실패하거나 사라지게 될 것이다. 프로젝트 관리란 그런 면에서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목적한 바를 제한된 기간내에 최소의 비용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도식화 한다면 아래와 같은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위의 그림에 보는 것처럼 일정과 품질, 예산은 우리의 프로젝트가 목적하는 바를 달성하도록 하기 위해 상호 연관되어 작용하게 된다. 우리가 접하게 되는 많은 방법론들의 가정에는 위의 요소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들이 설정되어 있다. 조직에서 어떤 특정한 방법론을 도입한다는 것은 그런 가정에 동의하는 것이고 그러한 철학을 받아들인다는 것이기 때문에, 방법론을 채택하기 전에 조직의 근본 문제와 문화에 대해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위의 요소들 외에 고려해 볼 사항은 위의 요소들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비용과 예산, 목적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변할 가능성이 매우 큰 요소들이다. 대부분의 방법론은 이러한 변동성에 대한 안전장치들을 가정해서 세워져 있다. 변동성의 측면에서 위의 요소들을 다시 살펴본다면 아래와 같이 가정할 수 있다. 위의 그림을 일부 해석해 본다면 일정이 늘어난다면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범위가 변경되어도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범위와 일정은 상호 의존적이 된다. 만약 위 3가지 요소의 변동성을 통제하지 못하게 된다면 프로젝트는

QA 부서는 필요한 것인가?

많은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과 조직론에서 항상 얘기하는 것이 QA 부서를 독립적으로 두는것에 대해 강조하는 편이다. 테스트 역시 테스트 조직을 별도로 두는 것에 대해 강조하는 편이다. 이러한 QA 부서 또는 테스트만을 전담하는 조직이 꼭 별도로 존재해야 하는 것일까? 테스트의 경우에는 개발자와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의 테스트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테스트 조직을 별도로 두는 것을 강조하는 편이다. 만약 테스터가 개발이나 영업, 운영과 같은 조직의 하부 조직이 되다 보면 정치적인 독립성에 따라 자신만의 독립적인 시각이나 의견을 피력하기 힘든 점이 있기 때문이다. QA 부서는 어떨까? 여기서 먼저 생각해 볼 것이 있다. 그것은 QA 부서가 과연 무슨 일을 하는 부서인가? 하는 문제이다. 여러분의 회사에서 QA 부서는 과연 어떤 일을 하는가? 여러분은 QA 부서에 대해 얼마나 호감을 가지고 있는가? 펼쳐두기.. 회사마다 회사의 정책이나 전략에 따라 QA 부서의 역할은 매우 판이하다. 그리고 그 역할에 따라 회사 내에 QA 부서의 호감도도 매우 달라지는 편이다. 만약 여러분이 QA 부서에 대한 호감도가 낮다면 아래와 같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고민해 보시고 댓글이나 트랙백등으로 의견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먼저 일반적으로 QA 부서가 하는 일은 제품의 품질을 측정하고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모든 활동을 계획하고 제어하는 일을 한다. 그런데 문제는 소프트웨어의 품질이 문제가 된다. 먼저 공장과 같은 하드웨어를 제조하는 회사의 경우에는 품질 부서가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이 품질 부서에서 제품의 품질을 측정하고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집중하는 곳은 하드웨어 그 자체이다. 하드웨어는 각각의 부붐의 품질이 100인 제품이 모여서 하나의 제품을 구성하게 되었을 때 그 제품의 품질은 역시 100이다. 이것은 매우 명확한 사실이다.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의 조직과 관리 방법 역시 이러한 하드웨어를 만드는 회사의 조직과 관리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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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고 가장 유명한 Agile 커뮤니티 하면.. 역시 김창준님이 메인 시삽으로 계시는 xper가 아닐까 싶다.. 여담으로 테스터들의 가장 큰 커뮤니티는 sten이다.. xper는 매달 한번씩 모여 사례공유를 하는 정기 모임을 얼마전부터 가져오고 있다. 그런데 이 정기 모임은 한달은 평일에 그 다음달은 주말에 이런 식으로 퐁당 퐁당 운영되고 있다. 난 요즘 주말마다 교육을 받고 있기 때문에 지난 달에는 참석하지 못하고(솔직히 지난 달이 더 참석하고 싶은 내용이었다. ㅠㅠ) 이번달 정기 모임에 어제 참석하고 왔다. 사실 어제 아침부터 다시 편도선이 붓고 혀가 부으면서 감기가 심해져서(지난주부터 도무지 감기가 떨어지지 않는다. 체온도 아주 미열로 올라갈뿐.. 별다른 증상은 없어서 그냥 감기약으로 버티고 있는데.. 이 무슨 돌려 막기도 아니고 목감기에서 몸살감기로 그 다음에는 코감기로 가더니 지금은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ㅠㅠ) 가지 말까? 싶기도 했다. 그러던 차에 김기웅님하고 TOC 모임에 대해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모임에서 만나기로 하는 바람에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막상 김기웅님하고는 말 한마디 섞어보지 못했다..ㅡㅡ 뭥미? 어쨌든 어제 모임에는 정말 많은 사람이 참여했었고 2분의 발표자가 사례를 공유해 주셨다. 첫번째 발표자 분은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 2의 팀장이신 고성원님이었다. 고성원님은 팀에 스크럼을 도입했던 사례를 발표해 주셨다. 흥미있는 발표였고 무엇보다 고성원님의 포스가 정말 팀장님의 포스였다. 발표 내용만으로도 정말 저런 팀에서 한번 일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갖게 만드는 발표셨다. 게임업계에서 사회 생활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허구헌날 돈 벌어 처자식을 먹여살리느라.. 예전에는 1년에 2번도 하던 컴퓨터 업그레이드는 고사하고 게임 한번 제대로 못하는 나에게 게임 업계는 일종의 향수병과 같은 느낌이 남아있다. 하지만 정작 지금 게임업계로 돌아가겠느냐고 묻는다면..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