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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12월 02일 ~ 12월 04일

  • RT @n0lb00 기호품에 대한 록인효과 RT @biguse: 담배 한값 2500원은 안아까워도 1달러짜리 앱 하나 다운받는건 아까운게 사람 마음... posted at 01:56:04
  • Best Apps for Drivers [Appbattle] http://bit.ly/ih1epp #lu2300 posted at 07:19:53
  • Customer Experience Nirvana http://bit.ly/hJh8pT posted at 07:20:25
  • RT @ji5: 안드로이드는 공짜가 아닌데 공짜로 오해하는 사람들.. CTS인증은 마켓을 사용하면서 구글 서비스를 탑재하겠다는 일종의 계약관계이고, CTS인증 없이 그냥 써도 이런 저런 비용 투입은 불가피한데 자신의 무지를 탓해야지 구글이 사악하다고 핑계를.. posted at 09:53:52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11월 29일 ~ 12월 01일 http://goo.gl/fb/YpIXm posted at 09:55:31
  • 그저께는 후원하는 해외 아동이 나에게 편지를 써서 보냈다. 그림편자로.. 클스마스도 못챙겨줄거 같은데.. 쩝.. 해준거 없이 받자니 좀 찔리네여.. posted at 09:55:54
  • Go Luancher 라는 홈 앱을 설치해봤는데.. 가볍고 다 좋은데.. 가로모드 레이아웃이 어색하고 폴더 오거나이져 아이콘이 너무 작게 출력되는게 흠이네요. ADW에 너무 길들여진건가? #lu2300 posted at 09:58:40
  • UX를 좋다, 나쁘다를 이야기 할 수 있는걸까요? 이 얘기는 어쩐 제품에 대한 사용자의 경험을 일반화해서 판단하는건데.. 어떤 근거로 그렇게 얘기하는지는 잘 말해주지 않더군요.. 그냥 좋다, 나쁘다라고만 말하는데.. 별로 신뢰성이 안간다는.. posted at 10:00:18
  • 옵큐에서 Go Launcher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카메라 버튼이 작동을 하지 않는군요.. 좋은 앱이지만 삭제 돌입.. #lu2300 posted at 10:04:07
  • 어제 집에 있는 U+ TV를 스마트 7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이제 제 옵큐를 리모컨으로 쓸 수 있어서 좋네요. 그런데 옵큐로는 VOD를 시청할 방법이 없더군요. 그리고 셋탑박스도 신형인데 반응속고 딜레이가 1초 이상 나더군요. #lu2300 posted at 10:52:03
  • U+ TV 시도는 좋은데 반응성과 셋탑박스가 다운되는 결함부터 해결하고 스마트폰 앱은 VOD 시청할 수 있게 설정 창 호출하는 버튼부터 넣어줘야할거 같네요.. posted at 10:53:28
  • LG 요즘 살아남기 위해 뭔가 열심히 하는 건 좋은데.. 홍보도 미진하고 고객의 실제적인 요구를 파악하는 것도 미흡하고 고객 목소리는 들으려 하지 않고 이래저래 2% 부족하네요.. posted at 10:54:50
  • 거기다 LG 테스트팀의 수준이 예전만 못한듯.. 전체적으로 기능이 부족하고 결함이 너무 많아여.. posted at 10:55:25
  • 장애인을 위한 모바일웹? http://bit.ly/fYShgJ posted at 13:44:16
  • 사람이 살면서 가장 무관심해지는게 나이 아닐까요? 문득 아내 나이를 세보니 늦은 나이에 시집와 죽어라 고생하며 많이도 늙었네여. 짠한 맘에 문자 보냈더니 생크림 케익 사달래요. 아내도 여자라는것도 참 자주 잊어먹는거 같습니다. posted at 16:39:57
  • 잘해야하는데 하면서도 잘하지 못하는게.. 전 참 못난 남편이라는... posted at 16:40:30
  • 일반 제과점의 신선하지 않은 생크림 케익 전 싫어하지만 하나 사다주어도 좋겠죠. 혹시 좋은 곳 아시는분 있나요? 냉동 생크림 케익 말구... posted at 16:41:45
  • LG Apps에 Opinet 이라고 주유소 가격정보 앱이 올랐는데 간만에 정말 좋은 앱이 올라왔네요. 그런데 지도 불러오는게 왜케 느린걸까요? #lu2300 posted at 18:05:08
  • RT @MsrUsability: Give users a 5 second usability test and they rate the website as usable but the task as difficult #ux #usability http://goo.gl/YPLFj posted at 08:21:26
  • 주변에 나말고 트위터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띠링 하고 알려주는 앱이 있으면 좋겠다. 간만에 만원인 지하철에서 트위터를 하시는 분을 봤는데 그 사람은 트위터에서 무슨 얘기를 하는건지 궁금해졌다. posted at 08:32:52
  • RT @shintalin 군위고, 외지 학생들이 점령? http://j.mp/eqiCsi 결국 자율고, 특목고는 지역을 발전시키는 게 아니라 황폐화시키는 거란 게 드러난 거죠! posted at 09:06:48
  • RT @BeeKim94 SI 프로젝트에서 산출물은 필수적입니다. 문제는 형식과 양에 얽매이는 문화입니다. 수행되는 프로젝트마다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산출물을 정의하고 그에집중할 수 있다면 산출물 작업이 괴로운 일은 아닐겁니다. posted at 09:10:00
  • RT @17sai 말로만불매운동 이젠지겹다 아고라가 무슨 공권력있는 사회단체라도 되는줄아나;; 툭하면 서명합시다! 이러고있고 아 국격떨어지는소리가들리네 여러분아고라도 세계가지커보고있어요 posted at 09:12:04
  • 드디어 내일이면 바캠프 서울 5가 열리는 날이군요. 저도 출격합니다. 얘기할거리 정리해야겠네요. 오시는 분은 아는척 해주세요. 전 명함은 없지만 스마트폰이 있으신분은 제 전번을 넘겨드리겠습니다. posted at 09:15:05
  • 문득 이중에 싸고 좋은데 하나 사서 인생을 여유롭게 즐겨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RT @hiconcep 세상에는 버려진 섬들이 많습니다. 그 중 일부는 정말 아름다운 곳들도 많아요. 최고의 버려진 섬 Top10 http://dld.bz/hXrR posted at 10:15:14
  • http://twitpic.com/3cc652 지메일 스킨 중 이런것도 있네여.. 깔끔하고 좋네여.. 안드로이드가 지메일을 먹을려고 하는 것 같은.. posted at 10:33:50
  • Currently reading 소프트웨어 테스팅은 누가 해야하는것인가? http://prezi.com/3ms5fd8cy9zb/presentation/ 내일 있을 BarCamp Seoul 5 발표자료입니다. 내일 완전 기대중입니다. posted at 10:39:47
  • 내가 Prezi를 접한것이 작년 4월.. 한글 지원이 안되어서 아쉬웠는데 최근 한글지원에 페북에서 열심ㅎ시 홍보하는걸 보니 집단의 무서움이 느껴진다. 격세지감.. 내가 한글 지원해달라 폰트 보낼때는 모른척하더니.. posted at 10:47:54
  • RT @zerasion: 현업은 아니지만 한때 몸담았던 입장으로 얘기하자면, QA라는 직업이 반드시 '부정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마냥 긍정적인 개발자에게 '객관적'인 자료를 제공해야지, 굳이 멀쩡한 것마저 부정적으로 보는 건 일종의 결격사유이기도 하니까요. posted at 11:00:49
  • RT @DracoKr 삼성은 프로요 업데이트 해주고 버그 작렬에 언론을 통해 투덜거리는데, HTC는 프로요나 진저브레드나 매번 나오기도 전에 업데이트 보장+가장 빠른 업데이트라니... 기업 서비스 태도가 기본적으로 다름. ㅋ posted at 11:07:40
  • RT @jungho83 역시 Test Case를 만드는 기준을 세우는 것이 가장 어렵다. 그 다음 어려운건, 그 기준을 일관성있게 유지하는게 무척 어렵다. #누가바_ posted at 11:31:50
  • 이번 나사의 발표에 낚였다. 실망이다라는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지구과학을 전공한 사람으로 이 발표는 정말 엄청난 발표라고 생각합니다. 전형적인 블랙스완이군요. 기존의 모든 가설과 법칙을 모두 무시하는 진정한 종결자입니다. posted at 11:34:41
  • 소프트웨어 테스팅 이벤트, "Czech Test 2011", https://www.xing.com/events/czech-test-2011-581604 posted at 11:41:29
  • 난 어떤 제품을 써보지 않고 좋다 나쁘다를 말하지 않는 편이다. 때문에 난 아이폰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모르니까.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다르다. 안드로이드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우리 나라의 통신사와 제조사는 썩었다. posted at 11:47:52
  • 아이폰을 잠깐 써보고 느낀점은 아이폰은 배운 후에는 참 쉽다는거..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배워도 어렵다.. posted at 11:48:37
  • RT @nakhwa2: 여성가족부가 반대한 [앱스토어 사전심의 폐지안]은 청소년 보호와는 무관하고, 이미 외국에 많이 뒤처져버린 온라인 생태계와 달리 모바일 컨텐츠 비즈니스까지 망치진 말자는 취지의 법안이다. 이걸 반대해서 여가부는 도대체 뭘 얻으려 하나? 너무 한심하다. posted at 12:18:42
  • RT @nakhwa2: 16세 미만에 대해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게임 셧다운 시키자는 소위 '신데렐라 법안'이 기어이 통과되고야 말았다. 이것은 해외에 서버가 있거나(엑박라이브) 패키지 게임인 경우(스타2) 적용이 어렵다. 즉 국내 게임만 불이익을 받기 십상. posted at 12:19:46
  • RT @nakhwa2: 결국 16세 미만에 대해 자정에 게임을 셧다운 시키는 법안은 국내 게임업계를 갈라파고스화 시키며 해외 업체들의 배를 불리게 해줄 가능성이 지극히 높은 법안이다. 이런 상황에서 제2의 메이플, 제2의 던파, 제2의 겟앰프드가 과연 나오겠는가? posted at 12:19:51
  • RT @AppTalk_android 심형래씨가 정말 예~전에 우스개소리처럼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현실로 만들어 주시다니.. 존경합니다ㅠㅠ 라스트갓파더 예고편 http://youtu.be/TSNoCOO6lCE posted at 12:21:12
  • RT @TaekGoon1: 게임셧다운제가 국내게임업계 배고프게, 해외게임업계배불리게라. 물론 국내 게임업계에 타격은 있겠지만 이를 기회로 새로운 콘텐츠 개발이나 플랫폼을 개발해볼수도 있을듯하다. 한국은 지금 온리 온라인게임만있다. 그리고 이법안되도 메이저게임회사는 안흔들릴것임 posted at 12:50:48
  • RT @TaekGoon1: 근데 제2의메이플, 제2의 던파, 제2의 겟엠프드 라. 셧다운제를 하는게 아해들에게 게임좀 줄여보자인데 사실 위 게임들 죄다 캐쉬템으로 돈벌어들인겜같은데 아해들 게임시간 단축되면 캐쉬템이 더 강력해질지도몰겠다. 근데 제2의메이플들은 다 망했는데. posted at 12:50:51
  • 다음달이면 내년이네요. 새해 첫 워크샵으로 제약이론의 S&T Tree 소개, DBR 게임 아니면 프레지 사용법 중 어떤것이 좋으신가요? 피드백을 주시면 해당 내용을 준비하겠습니다. posted at 13:50:02
  • 제약이론의 S&T Tree는 조만간 블로그에 소개글을 올리겠습니다. DBR은 제 블로그에 Job Shop 게임으로 소개들이 있고 프레지는 prezi.com 에 가셔서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at 13:51:26
  • RT @cjunekim 임베디드 시스템의 테스트 주도 개발 워크샵 참여자 모집합니다 (선착순) http://bit.ly/hsRljT posted at 17:20:59
  • Emotional intelligence and product design http://bit.ly/hm6Bw6 posted at 21:42:45
  • Automation suppliers strive to boost product usability http://bit.ly/h2rYm1 posted at 21:43:16
  • Who is making software testers, dumb and bad? http://bit.ly/fepmwx posted at 21:43:51
  • 10 kanban boards and their context http://bit.ly/gTLM3x posted at 21:45:56
  • 시작보다 어려운 것은 끝이 아닐까? 한번 구르기 시작한 바퀴를 움직이기 쉽지만 멈추기는 어려운 것처럼.. 언제 끝을 내고 어떻게 끝을 낼 것인지만큼 어려운게 없는것 같다. posted at 22:41:44
  • Future of Indian software testing looks safe http://bit.ly/dMcmBu posted at 22:45:17
  • "파킨슨 법칙" http://lugenzhe.blog.me/90101288076 posted at 08:22:38
  • 바캠프 서울 5 10시인줄 알고 왔더니 10시 반이 시작이군요. 너무 일찍 왔어.. 아무도 없어.. 안내판도 없고.. 문앞에는 경비원 아저씨 뿐이고 흑흑.. posted at 08:56:05
  • 청소하시는 아주머님들이 지나가시면서 이상하다는듯이 쳐다보시는데 어디 은신할 곳도 없고.. 흠.. 밖은 춥고 어카지? posted at 08:57:02
  • RT @Rainmaker0914: RT @goobonci: 서울시가 한강에 장난감섬 플로팅 아일랜드 띄우기 놀이에 쓰는 돈 1000억, 근데 학생들 무상급식 700억 예산은 절대 쓸수없다며 망국적 포퓰리즘이라고 오세훈 시장이 말합니다. 수준을 논하기도 아깝습니다. posted at 09:02:13
  • 제 블로그에서 누가바 팀블로그로 글이 발행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어케 하면 가능할까여? #누가바_ 팀블로그는 메타블로그가 좋은데.. posted at 10:13:21
  • This Week's Best Apps [Apps] http://bit.ly/fmsQkS #lu2300 posted at 10:25:56

  • 사람들은 나보고 옵큐 욕하면서 막상 사용은 참 잘한다 말하지만 내가 폰을 잘 사용하는게 아니라 난 서비스를 잘 활용하는 것이다. #lu2300 posted at 18:41:12
  • 국산 스마트폰은 훌륭한 서비스와 그 서비스위에 실현될 수 있는 무궁한 기회의 발목을 붙들고 늘어지는 좀비와 같다. 없어져야할 것이 쓸모없이 생명력만 질긴.. #lu2300 posted at 18:42:40
  • 국산 스마트폰은 정말 좋은 서비스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기보다는 이통사의 배때지를 불리기 위해 쓸모없는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강요하는 것에 열심이다. #lu2300 posted at 18:44:51
  • RT @hiconcep 파산한 통신위성을 크라우드 펀딩으로 사서 인터넷 접속을 못하는 아프리카의 수십 억 인구들을 위해 쓰자는 프로젝트. 모뎀은 초저가에 보급 - http://goo.gl/3cTg2 posted at 19:52:39
  • RT @pudidic: 한국에는 전산계 리더들이 핸드폰 샘플 조사를 벌여서 위피 없으면 생산 유통업자를 고발하고 이익 단체들이 위피 폐지에 반대하는 각종 성명까지 내며 의무화 폐지 이후에도 잘 나갈거라던 흑역사가 있지. 반성은 눈꼽만치도 없고 안드로이드로 슬며시 이동. 낄낄 posted at 19:53:33
  • RT @pudidic: 참여정부는 삼성폰을 위해 위피가 없인 못하게 막고 각종 단속을 벌여 기술 독점 시장을 만들었다. 그 결과로 기술 다양성이 전멸해 바탕기술의 변화에 아무런 힘도 못쓰고 속수무책으로 휩쓸렸지. 법제화된 독점에 허덕였던 중소기업은 이제야 숨통이 트이고. posted at 19:53:47
  • RT @pudidic: 위피의 실패로 미루어 배운 교훈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국가가 한 바탕기술의 독점적 사용을 법으로 규정해서는 안된다는 단순한 사실. 그 전에 퀄컴의 CDMA 라는 좋은 떡밥 사례가 있기에 대기업과 정부가 올인했다고 볼 수 밖에 없지만. posted at 19:54:14
  • RT @pudidic: 위피가 실패했을 때 가장 큰 손해를 본 집단은 표준에 맞추어 개발을 해야만 했고 세계 진출을 넘보지도 못했던 중소기업과 개인 개발자들. 대기업은 이미 해외 기준에 맞추어 연구개발을 완료한 상태라서 별 영향이 없었잖아. 왜 판돈을 약자가 내야 하지? posted at 19:54:38
  • 전작 DVD 보유 중.. RT @ahastudio 우뢰매닷컴 http://j.mp/hna4pc posted at 19: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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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의 차이가 뭐여?

테스트 실무에서 가장 혼돈되어 사용되는 용어 중 하나가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입니다. 많은 경우 체크리스트를 테스트 케이스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나 블로그, ISO, IEEE, ISTQB 등등을 검색해보시면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에 대한 구분이 다 제각각입니다. 각각에 대한 정의가 다 제각각입니다. 사정이 이러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를 잘 구분하지 못하고 혼동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과 기름처럼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는 없겠지만.. ISTQB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설계 기법을 통해 도출된 것은 테스트 케이스 그렇지 않은 것은 체크리스트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는 결정 테이블 테스팅 기법을 통해 도출된 테스트 케이스의 예제입니다. 실제 테스트 케이스는 위보다 복잡하겠지만 어쨌든 얘기하고 싶은 것은 위와 같이 설계 기법을 통해서 도출된 것은 테스트 케이스라고 합니다. 그런데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 테스트에서는 저 정도로는 테스트 커버리지를 충분히 만족했다고 얘기하기 힘듭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분들은 테스트 케이스가 전가의 보도, 은 총알 쯤으로 생각하시는데.. 테스트 케이스는 일종의 마지노 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소한 제품을 테스트 할때 이정도는 해줘야 한다는 최후의 방어선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쟁에서 최후의 방어선은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보루입니다. 하지만 최후의 방어선만 지킨다고 전쟁에서 승리할 수는 없습니다. 프랑스는 마지노 요새만 믿고 있다가 독일에게 깔끔하게 발렸던 과거가 있지요.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앞으로 나가야하고 치밀한 전략과 전술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더 높은 커버리지를 도달하고, 충분히 좋은 테스트가 수행되려면 테스트 케이스는 기본이 되어야 하고 거기에 더해서 체크리스트가 따라와 줘야 합니다. 이러한 체크리스트는 팀의 경험과 과거 프로젝트의 데이

비츠 스튜디오 버즈 플러스(투명) 사용 후기

제 내자분은 아직도 유선 이어폰을 쓰고 있습니다. 그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작년에 혹시나 해서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Q35를 구매해서 조공해봤지만 결국은 안쓰시더라구요. 그래서 작년 추운 겨울에 제가 귀마게 용으로 잘 사용해왔는데.. 여름이 되니.. 와.. 이건 너무 덥고 무거워서 못쓰겠더라구요. 아이폰도 사고 애플 워치도 샀으니.. 다음은 에어팟인데.... 노이즈 캔슬링이 된다는 에어팟 프로 2는 ... 네... 너무 비싸더라구요... 이건 내자분께 얘기해봐야 결제가 될리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던차에.. 네.. 저는 봐버리고 말았습니다. 비츠 스튜디오 버즈 플러스의 그 영롱한 투명 버전의 자태를... 급 뽐뿌가 왔지만.. 여전히 20만원의 고가더라구요... 초기 출시 시기에 이벤트로 16만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그정도 가격이면 선 결제 후 보고 하면 될거 같은데.. 20만원은 너무 너무 비싸서 침만 삼키던 차에.. 당근에 15만원에 올라온 물건을 덥석 물었습니다. 애플 뮤직 6개월 프로모션 코드도 사용하지 않은 따끈따끈한 제품이라서 그냥 질렀습니다. 이상하게 인터넷이 실제 리뷰 게시물을 찾기 힘들어서.. 고민을 잠깐 했지만.. 그 투명하고 영롱한 자태에 그만... 어쨌든 구매하고 한달 정도 사용해본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봅니다. 1. 노이즈 캔슬링은 기대한 것과는 좀 다르고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Q35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활성화하면 이게 소리를 막아준다기보다는 주변의 작은 소음만 제거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옆에서 소근 거리는 소리나 선풍기 바람 소리 같은 작은 소리들이 사라지고 음악 같은 내가 듣고자 하는 소리가 굉장히 뚜렸해지만 지하철 안내 방송 같은 조금 큰 소리는 그냥 들립니다. 그래서 주변음 허용 모드를 켜보면 너무 시끄러워서 안쓰게 되더라구요. 전 에어팟 프로 2를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아주 못쓸 정도의 성능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 저는 귓구멍이 너무 작아서 XS 사이즈의 이어팁

탐색적 테스팅의 역사

이 글은 James Bach 의 ' Exploratory Testing 3.0 '을 번역한 글입니다. 이번 글은 의미를 전달하는데 무리가 없는 선에서 대부분 의역으로 번역되었습니다. 때문에 잘못 번역된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읽어보시면 시제나 문체가 시시각각으로 변합니다. 감안해서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글은 James Bach의 허락을 얻은 후 번역한 글로 다른 곳에 퍼가실때는 반드시 원 출처와 본 블로그를 같이 언급해주시기 바랍니다. ----- [저자 주: 다른 글에서 이미 탐색적 테스팅을 이제는 테스팅으로 불러야 한다는 것을 얘기했다. 사실 Michael은 2009년에 테스트에 대해 얘기했었고, James는 테스터에 대해 얘기했던 것을 2010년에 블로그에 작성했다. Aaron Hodder는 2011년에 직접적으로 언급했고 Paul Gerrard 역시 그러했다.우리는 모든 테스팅은 탐색적이라는 것을 깊이 이해하고 가르쳤지만(여기에 James가 작년에 한 학생과 대화를 나눈 예가 있다.),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용어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지금도 우리는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다만 테스팅이 탐색을 어느 정도 포함한 스크립트 테스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테스팅이 곧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것이다.] By James Bach and Michael Bolton 태초에 테스팅이 있었다. 아무도 탐색과 스크립트 테스팅을 구별하지 못했다. Jerry Weinberg는 1961년 Computer Programming Fundamentals에서 테스팅의 형식화(formalizing)에 주의를 표명하고 테스팅은 본질적으로 탐색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책에서 "프로그래머의 의도에 대한 많은 정보 없이 프로그램과 프로그래머의 의도가 얼마나 일치하는지 기계적으로 검사하는 것은 어렵다. 만약 검사를 위해 컴퓨터에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