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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11월 16일 ~ 2012년 11월 22일

  • RT @Paro_C: 에스컬레이터에서 열심히 걸어가는 사람들. 위험하게 그리 걸어다니시는거 좋아하면 그냥 계단 이용하세요! 괜히 안걷는다고 앞사람에게 뭐라하지 말고! 에스컬레이터는 걷기 싫은 사람들을 위해 만든거임. #fb posted at 07:55:24
  • 연봉 5천 받는 33살 아들에게 생활비 주는 '청와대 엄마' - http://t.co/bBKNvVWj posted at 08:26:18
  • RT @Nsomeday: 요즘 일본인들이 저지르고 있는 말뚝테러에는 극히 분노하면서,그들이 오래전부터 정치,경제,학교,경찰,군대등에 박아놓고 지원해온 ‘인간말뚝’들에 대해서는,분노하기는커녕 오히려 다시 권력을 쥐어주겠다는 40%의 사람들..이 기막히고 불편한 진실... posted at 08:28:51
  • RT @_HyejinLee: Heuristic이란 단어는 어려운 질문에, 불완전할수 있지만 적절한 답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간단한 과정으로 Eureka 와 그 어원이 같다고. 요즘 "좋은 UX" 이야기 할때 많이 나오는 단어. posted at 08:29:45
  • RT @studioego: 몇달전부터 예상을 했다만, 안철수씨는 이미지로만 먹고 사는 중소기업출신의 MB의 재림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MB도 이미지로 당선되었으니 뭐 -_-;; posted at 18:36:49
  • Mini book: Agile Transition http://t.co/Mm761lI4 posted at 07:41:06
  • 지난 한주동안 정말 오랫만에 미칠듯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테스트를 했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에 제품 전체를 이해하고 테스트 방법을 고민하고 테스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물론 개발자가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줘서 가능했지만 posted at 17:53:00
  • 사실은.. 그다지 힘들게 일하지 않았는데도.. 눈의 실핏줄이 모두 터지고 안압이 높아져서 눈도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주말 내내 미친듯이 쉬웠는데도.. 충혈된 눈이 낫지를 않네요.. posted at 17:53:09
  • 아직 2주는 더 해야는데.. 걱정입니다. 나이도 어린데 벌써 마음의 열정에 몸이 못따라가는것 같습니다. 운동을 해야는데.. 쉽지를 않네요.. posted at 17:53:11
  • 아들 녀석이 다니던 어린이집에 안간지 1주일이 넘었습니다. 공동육아를 이해하지 못한 아내의 뜻이기도 했지만.. 지난 8개월간 아들 핑계로 정시 퇴근하면서 업무 성과도 좋지 못한 저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들에 대한 부담감에 저도 동의하고 말았습니다. posted at 17:57:33
  • 아이 키우기 쉽지 않네요. posted at 17:57:40
  • 제가 워낙에 영업이나 문서화를 잘 못하는지라.. 저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았을텐데.. 정시에 퇴근까지 하니..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 제가 부족한 것인데.. 서운한 마음은 쉬이 사그라들지 않네요.. posted at 17:57:59
  • 그래서 저번주에는 원없이 야근도 해봤습니다. 아주 쪼끔.. 전 문서화나 영업에는 잼병인데.. 그냥 맘껏 테스트만 하고 테스트 연구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철없는 생각을 하루종일 쳐질러 자고 일어나서 뜬끔없이 해봅니다. posted at 17:58:05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11월 09일 ~ 2012년 11월 15일 http://t.co/prWEEgWB posted at 18:04:08
  • 롤코2 루저전2 대박.. 전재산 2천9백원.. posted at 23:41:49
  • 롤코2 루저전2 전재산 2천9백원에 이제는 부러진 화살까지..풉.. posted at 23:44:25
  • 롤코2 루저전2.. 그냥 경찰 부르지.. 주민투표는 왜? posted at 23:46:37
  • 롤코2 루저전2 이제는 투표소 바꿔치기까지.. 깨알같구나.. 왜 나만 가지고 그래... posted at 23:48:42
  • 아침에 모처럼 마음을 이쁘게 먹고 일찍 나왔는데.. 이건.. 늦게 나오나 일찍 나오나 길 막히는건 차이가 없군요.. 월요일 아침 비까지 오더니 버스가 움직이질 않네요.. 서서 가는데 힘드네요.. ㅠ.ㅠ posted at 07:32:48
  • 테스트 방법과 결과에 대해서 객관성을 강요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갑갑합니다. 설득도 힘들고.. posted at 07:36:22
  • 사실 테스트 결과와 방법의 객관성은 원자에서 핵 주위를 도는 전자의 정확한 위치를 알아내는것과 마찬가지 아닌가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osted at 07:36:38
  • 모든 것은 확률일 뿐이고 그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것인데.. 이걸 무조건 100%로 강요하시면.. 흠.. posted at 07:36:44
  • 제가 애자일을 접하고 린과 제약이론을 공부하고 현업에 깔짝거리며 적용한지 벌써 4년정도 된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애자일은 어렵습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애자일에 대해 방법론, 도구만 강조하시는 분들 보면 좀 갑갑합니다. posted at 07:50:00
  • 애자일이라는 가치가 세상에 나온지 10년입니다. 미천한 제가 이 시점에서 애자일 진영에 하고 싶은 얘기는 초심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왜 애자일이라는 가치를 만들었는지... 그 초심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posted at 07:51:27
  • 사실 애자일이라 해서 기존의 폭포수 같은 방법론과 큰 차이는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한 4년쯤 현업에서 깔짝거려본 제 소감은 애자일이 싫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하다보면 일종의 강박관념이 생긴다고 할까요? 제 자신을 학대하게 되더군요.. posted at 07:53:30
  • 전 그래서 제약이론이 더 좋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하다보면 좀 더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여유를 가질 수 없다면 애자일이든 폭포수든 그냥 지옥이라는겁니다. 전 제일 중요한게 여유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너무 팍팍해요. posted at 07:55:12
  • 아해를 키우다보면 종교에 심취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해의 왜? 라는 질문을 받다보면 세상이 참 달라보입니다. posted at 07:56:43
  • 아해의 왜? 라는 질문에 가장 현명하면서 무책임한 대답은 하나님께 물어봐라.. ㅡ.ㅡ 정말 모든 대답의 끝판 왕인듯... posted at 07:58:20
  • 그냥 개인적으로 내가 볼때는 안철수가 구태정치다.. 문재인이 진심으로 보인다.. 난 단일화가 되더라고 안철수로 단일화 된다면.. 그냥 이번 선거 포기할란다. posted at 08:36:19
  • “xper(엑스퍼) 11월 정모” 모임에 참여하였습니다. http://t.co/tj4CyhoJ posted at 09:19:13
  • 클리어보스가 운영중인 사이트와 SNS 주소입니다. http://t.co/c9DUHWIP posted at 11:25:32
  • 고객인가 동료인가 - QA가 바라본 게임 개발사와 퍼블리셔의 관계 http://t.co/OW0SULNL posted at 11:27:17
  • http://t.co/VDpoHnbC 구로디지털단지 구로호텔 앞 죠스 떡볶이 이용기 posted at 00:14:33
  • 이 나이가 되어서도 제대로 못하는게 있다는거.. 그걸 이제 대졸 신입이 더 잘하기도 한다는 것.. 그 자체로 내 부족함이 용납이 안된다는 건.. 참 힘들다. 내가 잘하는 것보다는 내가 못하는걸 더 잘하라고 닥달을 하니 더 힘들다. 그냥 그렇다. posted at 06:57:29
  • 전 문서화사 워낙에 잼병이라서(거의 초딩 수준) 문서화 깜냥 좀 올려보겠다고 블로그도 하고 SNS도 하고 베타리딩에 번역도 해봤는데 안 올라가요.. 이제 멀하면 될까요? 문서화 자체에 성격이 안맞아요. 이쁘고 친절한거 잘 못합니다. posted at 07:51:36
  • 제가 성격이 워낙에 더러워서 할 말 딱 하구 나면 그 뒤로는 더 이상 구구절절 말하는걸 매우 싫어하다보니 문서 개요나 설명 등등이 매우 부실하다는 것이 문제.. 문제도 아는데 해결이 안되는건 의지의 문제일까요? 어렵네요.. posted at 07:53:31
  • 아내의 운동화 바닥이 닳고 닳아 바닥이 갈라져 물이 샌다. 아내 운동화 하나 맘놓고 사줄 수 없다는게 못내 서글프다. 이게 대한민국에서 애 둘 키우는 집의 현실인걸까? posted at 08:00:29
  • 애가 둘이고 작은애가 이유식을 시작하니 식비를 아무리 쥐어짜고 쥐어짜도 그냥 한 50만원 정도 쓰는 듯.. 거기에 기저귀 사고 보험금 내고 각종 대출금 처리하면.. 절약하면서 사는데도 여유가 안생기는 이유가 무얼까? 재무설계만으로는 한계인가? posted at 08:02:54
  • 세상물정은 잘 모르지만 중소기업 다니면서 월급 박하다는 생각 못해봤고 월급 밀린적도 없는데 이리 살기 팍팍한건 내가 문제인걸까? 분명 나보다 어렵게 사는 분들도 많을텐데.. 내가 배가 불러서 투정만 부리는건지.. 흠... posted at 08:05:08
  • 요즘 테스트를 하면서 새로운 테스트 방법과 도구를 배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전 천성이 테스터인가봅니다. API 테스트도 나름 쏠쏠하게 재미있네요. 로그 보는 것도 재미있고 루비 자동화 스크립트도 배우고 상태전이 테스트로 결함 찾는것도 쏠쏠하고.. posted at 08:11:50
  • API 테스트를 해보니 개발자분들 의외로 예외처리에 취약하십니다. 그냥 명령어만 개발하시고 각 API를 조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은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으시네요. 그런데 이게 API에서 처리해야할지 서비스 개발에서 처리해야할지 좀 애매하네요. posted at 08:13:55
  • 나의 후보 찾기 도우미 결과는 [문재인64%-안철수29%-박근혜7%]입니다. 당신의 결과는? http://t.co/GS6nAiBa posted at 21:20:27
  • 한해 한해가 지나갈수록 어렵지 않은 테스트가 없습니다. 객관적이고 보장 가능한 테스트 결과를 내가 제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켜켜이 쌓여갑니다. 수행효율성, 사용성, 보안성 그 어느 것 하나 쉬운것이 없네요. posted at 22:52:48
  • 버스 파업한다던데.. 그런걸로 왜 매번 생 지랄 난리 부르스인지.. 애시당초 이해가 가지 않느다.. 파업은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 아닌가? 당연한 권리는 무시하고.. 싸잡아 족칠 생각만 하는 것 같다.. posted at 00:10:47
  • 버스 하루 이틀 안다닌다고 지구가 멸망하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말이다.. 이넘의 나라는 노동자의 권리는 개무시고 허구헌날 의무만 강조하는 전형적 후진국에서 언제쯤 벗어나려는건지.. posted at 00:10:51
  • 버스 파업한다해서 지하철 타러 왔는데 서울은 파업 안한다하고 이참에 분당선 연장선 체험이라도 해야겠네요. 그런데 도착 예정시간을 보니 버스나 지하철이나 거기서 거기네요.. posted at 07:18:12
  • 지난 밤 타임라인을 보니 박원순 시장님 이하 서울시 공무원들 버스 정상 운행을 위해 많이 애쓰셨네요. 정말 시장님 한분은 잘 뽑은거 같아요. 하지만 아직도 화약고에 불이 완전히 꺼진것도 아니고 이 사태를 어찌 풀어가시려는지 걱정이군요.. posted at 07:20:15
  • 저는 택시를 공공 교통 체계에 편입시키는건 찬성이지만 버스전용차로를 택시가 이용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그리고 저는 버스나 택시보다는 트램과 같은 교통수단이 더 좋던데 그런건 도입 안하는걸까요? 경전철이라는건 언제쯤에나 구경해볼수나 있을지.. posted at 07:22:16
  • 개발자의 오픈마인드는 테스터도 춤추게 합니다. 몇일간 힘들여 테스트를 했는데 개발자가 정말 도움이 되었다는 한마디에 피로가 싹 가십니다. posted at 07:27:21
  • 바쁜 시간을 쪼개가면서 테스트 자동화를 지원해주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개발자분들이 계실때만큼 테스트가 재미있는 때가 없습니다. 그 반대의 경우에는 테스터도 사람인지라 대충 대충 테스트하게 되네요. posted at 07:28:00
  • 가끔은 악에 받혀서 너 죽어봐라 심정으로 혹독한 테스트를 하기도 합니다. 테스터도 사람입니다. 서로 돕는다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개발자분들에게는 테스터도 성심을 다합니다. posted at 07:28:12
  • 제 일천한 경험으로 볼때 테스터와 개발자의 가장 큰 차이는 예외사항을 찾아내는 능력인것 같습니다. 테스터는 가능한 모든 경우를 생각하지만 개발자분들은 의외로 단위 기능이 성공하는 경우에 대해 먼저 집중하고 그 다음으로 시간이 되면 전체를 보시더군요. posted at 07:33:27
  • 그러다보니 예외사항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경우도 많고 사용자의 행동 패턴 등에도 좀 둔감하시더군요. 그런데 테스터가 그런것에 대하여 말할때 그 사실을 인정하는 개발자와 그렇지 않은 개발자가 개발한 프로그램의 품질은 정말 엄청난 차이가 있더군요. posted at 07:33:33
  • 그래서 테스터들이 테스트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posted at 07:33:58
  • 이용해본적도 없는 리브로라는 듣보잡 온라인 서점(저에게는 듣보잡 서점인데.. 크다고 하더군요.. 어쨌든..)이 문을 닫는다길래 든 생각이.. posted at 08:38:08
  • 점점 종이로 된 책도 안나올것 같고.. 수명도 짧아질것 같은데... 사고 싶은 책들 절판되기 전에 얼릉 사야할텐데.. 아.. 돈이.. ㅠㅠ 그냥.. 아침에 우울해져버렸습니다. posted at 08:38:16
  • RT @MeasuringU: Usability testing is artificial: 9 Biases in Usability Testing - http://t.co/llI2QbiF posted at 19: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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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의 차이가 뭐여?

테스트 실무에서 가장 혼돈되어 사용되는 용어 중 하나가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입니다. 많은 경우 체크리스트를 테스트 케이스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나 블로그, ISO, IEEE, ISTQB 등등을 검색해보시면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에 대한 구분이 다 제각각입니다. 각각에 대한 정의가 다 제각각입니다. 사정이 이러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를 잘 구분하지 못하고 혼동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과 기름처럼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는 없겠지만.. ISTQB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설계 기법을 통해 도출된 것은 테스트 케이스 그렇지 않은 것은 체크리스트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는 결정 테이블 테스팅 기법을 통해 도출된 테스트 케이스의 예제입니다. 실제 테스트 케이스는 위보다 복잡하겠지만 어쨌든 얘기하고 싶은 것은 위와 같이 설계 기법을 통해서 도출된 것은 테스트 케이스라고 합니다. 그런데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 테스트에서는 저 정도로는 테스트 커버리지를 충분히 만족했다고 얘기하기 힘듭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분들은 테스트 케이스가 전가의 보도, 은 총알 쯤으로 생각하시는데.. 테스트 케이스는 일종의 마지노 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소한 제품을 테스트 할때 이정도는 해줘야 한다는 최후의 방어선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쟁에서 최후의 방어선은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보루입니다. 하지만 최후의 방어선만 지킨다고 전쟁에서 승리할 수는 없습니다. 프랑스는 마지노 요새만 믿고 있다가 독일에게 깔끔하게 발렸던 과거가 있지요.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앞으로 나가야하고 치밀한 전략과 전술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더 높은 커버리지를 도달하고, 충분히 좋은 테스트가 수행되려면 테스트 케이스는 기본이 되어야 하고 거기에 더해서 체크리스트가 따라와 줘야 합니다. 이러한 체크리스트는 팀의 경험과 과거 프로젝트의 데이

비츠 스튜디오 버즈 플러스(투명) 사용 후기

제 내자분은 아직도 유선 이어폰을 쓰고 있습니다. 그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작년에 혹시나 해서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Q35를 구매해서 조공해봤지만 결국은 안쓰시더라구요. 그래서 작년 추운 겨울에 제가 귀마게 용으로 잘 사용해왔는데.. 여름이 되니.. 와.. 이건 너무 덥고 무거워서 못쓰겠더라구요. 아이폰도 사고 애플 워치도 샀으니.. 다음은 에어팟인데.... 노이즈 캔슬링이 된다는 에어팟 프로 2는 ... 네... 너무 비싸더라구요... 이건 내자분께 얘기해봐야 결제가 될리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던차에.. 네.. 저는 봐버리고 말았습니다. 비츠 스튜디오 버즈 플러스의 그 영롱한 투명 버전의 자태를... 급 뽐뿌가 왔지만.. 여전히 20만원의 고가더라구요... 초기 출시 시기에 이벤트로 16만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그정도 가격이면 선 결제 후 보고 하면 될거 같은데.. 20만원은 너무 너무 비싸서 침만 삼키던 차에.. 당근에 15만원에 올라온 물건을 덥석 물었습니다. 애플 뮤직 6개월 프로모션 코드도 사용하지 않은 따끈따끈한 제품이라서 그냥 질렀습니다. 이상하게 인터넷이 실제 리뷰 게시물을 찾기 힘들어서.. 고민을 잠깐 했지만.. 그 투명하고 영롱한 자태에 그만... 어쨌든 구매하고 한달 정도 사용해본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봅니다. 1. 노이즈 캔슬링은 기대한 것과는 좀 다르고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Q35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활성화하면 이게 소리를 막아준다기보다는 주변의 작은 소음만 제거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옆에서 소근 거리는 소리나 선풍기 바람 소리 같은 작은 소리들이 사라지고 음악 같은 내가 듣고자 하는 소리가 굉장히 뚜렸해지만 지하철 안내 방송 같은 조금 큰 소리는 그냥 들립니다. 그래서 주변음 허용 모드를 켜보면 너무 시끄러워서 안쓰게 되더라구요. 전 에어팟 프로 2를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아주 못쓸 정도의 성능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 저는 귓구멍이 너무 작아서 XS 사이즈의 이어팁

탐색적 테스팅의 역사

이 글은 James Bach 의 ' Exploratory Testing 3.0 '을 번역한 글입니다. 이번 글은 의미를 전달하는데 무리가 없는 선에서 대부분 의역으로 번역되었습니다. 때문에 잘못 번역된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읽어보시면 시제나 문체가 시시각각으로 변합니다. 감안해서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글은 James Bach의 허락을 얻은 후 번역한 글로 다른 곳에 퍼가실때는 반드시 원 출처와 본 블로그를 같이 언급해주시기 바랍니다. ----- [저자 주: 다른 글에서 이미 탐색적 테스팅을 이제는 테스팅으로 불러야 한다는 것을 얘기했다. 사실 Michael은 2009년에 테스트에 대해 얘기했었고, James는 테스터에 대해 얘기했던 것을 2010년에 블로그에 작성했다. Aaron Hodder는 2011년에 직접적으로 언급했고 Paul Gerrard 역시 그러했다.우리는 모든 테스팅은 탐색적이라는 것을 깊이 이해하고 가르쳤지만(여기에 James가 작년에 한 학생과 대화를 나눈 예가 있다.),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용어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지금도 우리는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다만 테스팅이 탐색을 어느 정도 포함한 스크립트 테스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테스팅이 곧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것이다.] By James Bach and Michael Bolton 태초에 테스팅이 있었다. 아무도 탐색과 스크립트 테스팅을 구별하지 못했다. Jerry Weinberg는 1961년 Computer Programming Fundamentals에서 테스팅의 형식화(formalizing)에 주의를 표명하고 테스팅은 본질적으로 탐색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책에서 "프로그래머의 의도에 대한 많은 정보 없이 프로그램과 프로그래머의 의도가 얼마나 일치하는지 기계적으로 검사하는 것은 어렵다. 만약 검사를 위해 컴퓨터에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