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여름휴가를 즐기는 동안 구미는 난리가 났군요. 고통 당하시는 모든 분들께 위로를 전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건이 발생해도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찍는 곳이니 정부는 어떤 후속조치도 안할겁니다에 100원 겁니다. posted at 06:25:34
- 박원순 시장님에게 실망 했습니다 - http://t.co/5W0GP3DV posted at 14:53:38
- http://t.co/vtIZiPis 이번 봉평에 가보니 메밀꽃 필 무렵 소설의 배경은 느껴보지도 못할만큼 생경한 풍경에 못내 섭섭했다. 이효석 선생의 복원된 생가나 문학관은 먹자골목이나 진배없더라.. posted at 23:16:34
- 이번 여름 휴가로 다녀온 곳 중 가장 맘에 드는 곳은 웰컴투동막골 촬영지.. 생긴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세월이 켜켜이 쌓여 관리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몇 안되는 국내 관광지를 둘러보면 세월을 느낄 수 없다는게 아쉽다. posted at 23:57:42
- 천년고찰이라는 월정사나 월정사 전나무숲길이나 경포호나 지나온 세월의 흔적은 없고 인공적이고 급조된듯한 생경한 풍경은 도데체 무엇을 보고 즐겨야할지 난감하다. posted at 00:00:08
- 특히나 이효석 선생의 메밀꽃 필 무렵의 물레방앗간은 도데체 무슨 의미로 멀 즐겨야할지.. 난감했다. 많은 여행을 해본적이 없지만 외국과 우리나라의 가장 큰 차이는 관광지에 세월이 흔적이 녹아있는가인데.. 우리나라는 급조한 티가 팍난다. posted at 00:02:24
- RT @in_future: 서베이(survey)는 증상(symptom)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해야지, 원인(cause)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쓰지 말아야 한다. posted at 01:50:53
- 국정감사. 문재인,안철수는 되고, '박근혜'는 안된다? - http://t.co/hzTOpoW8 posted at 09:08:52
- 서울시 신청사를 들어가보니 잉여 공간이 가득하다 - http://t.co/oUQdkM3b posted at 16:13:58
- RT @leejik: "박근혜 외사촌 일가, 민속촌 특혜 인수. 수천억대 재벌" http://t.co/LoIrak4P" posted at 08:51:21
- 여름휴가 사진을 정리하는데 내가 나온 사진은 한장도 없다.. 나도 아빠가 되었다는걸 실감하게 되었다. posted at 23:45:24
- 내 아버지도 내가 자라 사진을 찍어드리기 전에는 사진 몇장 없으셨는데 난 그걸 자라고 나서야 깨달았고 그걸 이상하게 생각해본적 없는데 지금 내가 아빠가 되어보니 짠하다. posted at 23:47:27
- SBS에서 방송하는 싸이의 시청 앞 광장 공연을 보고 있는데 관객의 소리를 들으며 관객을 바라보는 그의 눈과 표정에 지난 세월이 진하게 묻어나온다. posted at 23:51:17
- RT @oisoo: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여론조사 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벌인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 83.6%가 한글날의 공휴일 지정에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런데도 한글날을 공휴일로 제정하지 않는다면 이 정부는 국민을 위한 정부가 아닙니다. posted at 07:45:28
- RT @PresidentVSKim: 대통령 하나 바뀐다꼬 나라 경제가 좋아질꺼라는 거는 사실 아무도 보장 몬 한다. 카지만 대통령 한 놈이 5년만에 나라 경제를 아직낼 수 있다 카는 거는 맹박이가 학실하게 증명했재. posted at 07:45:57
- RT @hoosimjung: 정말입니까? 믿어지지않네요 RT @bonjourmint: [단독]을사늑약은 ‘조약’, 일 국왕은 ‘천황’으로… 국사편찬위, 중학교 역사교과서 수정 권고 http://t.co/rdhHWoiI 미친놈들을 봤나 posted at 09:02:50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09월 28일 ~ 2012년 10월 04일 http://t.co/nxHHLeUB posted at 10:05:47
- 일본 침략역사 박물관, 결국 일본에 팔린다 http://t.co/lBDjLMOO 이번 국사편찬위원회의 만행만 봐도.. 이미 예견되었던.. 내 조국은 아직도 식민지라는 사실에 그냥 멍한 느낌이랄까요.. 일본인 순사나 총독부만 없다 뿐이지.. 머.. posted at 11:41:43
- 일본이 일제강점기동안 파괴한 우리의 문화 유산과 강토를 복원하는 것과 일본의 만행과 잔악함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그것을 잊지 않기 위한 것 사이에는 약간의 괴리가 있다. posted at 12:51:48
- 지금은 없어진 조선 총독부는 지금 생각해봐도 없애는 것이 옳았던 것일까? 아니면 보존했어야 하는 것이 옳았던 것일까? 난 개인적으로는 그런 것들을 싸그리 몰아서 하나의 공원을 만드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posted at 12:52:02
- 옛 경운궁 터에 흉물스럽게 자리잡은 세종로와 서울 시청 부근부터 어떻게 안될까? 옛 서울 시청도 흉물스럽지만 그 뒤에 자리잡은 정체불명의 시청도 흉물스럽다. 그런 것들이 서울의 랜드마크랍시고 서울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는데 난 수치스럽다. posted at 12:52:06
- 자식들이 중학생 정도 되면.. 한달에 한번은 부모와 함께 직장 체험을 하도록 해주면 좋을 것 같다. 부모가 하는 일을 실제로 해보게 하는거다.. 이보다 좋은 교육이 있을까? posted at 16:51:52
- https://t.co/noLR8hng 복지국가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세금 도둑들이 너무 많아서리.. posted at 21:14:31
- RT @inamu: 한글을 국보1호로 하자니까요. 불에 탈 염려는 없잖아요. posted at 22:24:02
- RT @inamu: 국감 후 빵에 갔다는 공무원을 본 적이 없슴다. 카메라 앞에서만 열내지 마시고 후속조치를 하세요. 의원님들. posted at 22:24:13
- 나는.. 부일매국노와 군사독재 시절 수탈한 각종 장물 환수와 관련자 처벌 특별법을 취임 후 한달안에 처리하겠다고 약속한다면 안철수 아저씨라도 찍어볼테다. 하지만 이런 공약은 절대 실현되지 못한다에 500원.. posted at 22:30:00
- 나는 최근에도 하천을 복개하고 블럭을 깔아서 기존 하천을 하수관거로 활용하는 개발이 자행되고 있다는 것에 약간 충격을 받았다. posted at 23:05:18
- 그런데 멀쩡한 강에 댐을 쳐짓고 풍부한 습지와 모래사장을 시멘트 공원으로 국민의 혈세를 쎄려박아가며 자행하는 정부라면 이상할것도 없다는 생각도 들었다. posted at 23:05:46
- 그런데 이건 이 정부 뿐만 아니라 자연을 대하는 우리 태도가 얼마나 몰지각한가에 대한 단면이 아닐까? posted at 23:06:13
- 옛날이야 하천은 식수와 농업용수 기타 여러 용도로 생활과 아주 밀접했지만 요즘이야 식수는 수도관으로 처리하고 농업용수나 공업용수는 복개 이후에도 활용하는데 큰 문제 없으니 아무 꺼리낌없이 하천을 복개하고 택지 개발을 하는듯.. posted at 23:06:33
- 한쪽은 덮느라 바쁘고 한쪽에서는 복원하느라 바쁘고 이 무슨 미친 짓인지.. 여러분은 잘 모르시겠지만 여러분 집 앞 골목이 예전에는 시냇물 졸졸 흐르는 하천이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 물이 깨끗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posted at 23:06:50
- 우리 주변에 그런 하천이 기백개는 됩니다. 면목천, 사당천, 덩굴내, 방배천 등등.. 특히 남산과 인왕산에서 흘러내려오던 시내들은 아예 흔적도 없지요.. posted at 23:07:06
- 강남역 지오다노 뒷골목이 사실은 하천입니다. 그 골목 아래는 아직도 반포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 강남역 바로 앞에 시냇물이 흐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posted at 23:08:55
- 반포천은 현재 고속터미널 이후 하류는 생태하천으로 복원되어 있지만 십수년 전만 해도 고속터미널 뒷부분은 복개되지 않은 상태의 자연하천이었습니다. 우리가 차만 좀 덜 타도 많은 하천들이 복원될 수 있을텐데요.. posted at 23:11:24
- 사람들은 여가부가 쓸모없다핮만 그 못지않게 쓸모없는 곳이 있으니 바로 환경부입니다. 뭐.. 이전 정부시절에도 힘 없는 곳이었지만 이 정부 들어서는 각종 난개발에 면죄부나 발부하는 진정 영혼 없는 쓰레기 부서죠.. posted at 23:16:13
- Leveraging the Kano Model for Optimal Results - http://t.co/WNVLlciw posted at 02:37:18
- 자본주의 멸망의 순간이 다가온다? : http://t.co/WdxisOTc posted at 13:00:27
- Predicting Task Completion with the System Usability Scale - http://t.co/SQn2IPKM posted at 23:08:50
제 내자분은 아직도 유선 이어폰을 쓰고 있습니다. 그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작년에 혹시나 해서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Q35를 구매해서 조공해봤지만 결국은 안쓰시더라구요. 그래서 작년 추운 겨울에 제가 귀마게 용으로 잘 사용해왔는데.. 여름이 되니.. 와.. 이건 너무 덥고 무거워서 못쓰겠더라구요. 아이폰도 사고 애플 워치도 샀으니.. 다음은 에어팟인데.... 노이즈 캔슬링이 된다는 에어팟 프로 2는 ... 네... 너무 비싸더라구요... 이건 내자분께 얘기해봐야 결제가 될리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던차에.. 네.. 저는 봐버리고 말았습니다. 비츠 스튜디오 버즈 플러스의 그 영롱한 투명 버전의 자태를... 급 뽐뿌가 왔지만.. 여전히 20만원의 고가더라구요... 초기 출시 시기에 이벤트로 16만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그정도 가격이면 선 결제 후 보고 하면 될거 같은데.. 20만원은 너무 너무 비싸서 침만 삼키던 차에.. 당근에 15만원에 올라온 물건을 덥석 물었습니다. 애플 뮤직 6개월 프로모션 코드도 사용하지 않은 따끈따끈한 제품이라서 그냥 질렀습니다. 이상하게 인터넷이 실제 리뷰 게시물을 찾기 힘들어서.. 고민을 잠깐 했지만.. 그 투명하고 영롱한 자태에 그만... 어쨌든 구매하고 한달 정도 사용해본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봅니다. 1. 노이즈 캔슬링은 기대한 것과는 좀 다르고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Q35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활성화하면 이게 소리를 막아준다기보다는 주변의 작은 소음만 제거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옆에서 소근 거리는 소리나 선풍기 바람 소리 같은 작은 소리들이 사라지고 음악 같은 내가 듣고자 하는 소리가 굉장히 뚜렸해지만 지하철 안내 방송 같은 조금 큰 소리는 그냥 들립니다. 그래서 주변음 허용 모드를 켜보면 너무 시끄러워서 안쓰게 되더라구요. 전 에어팟 프로 2를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아주 못쓸 정도의 성능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 저는 귓구멍이 너무 작아서 XS 사이즈의 이어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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