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이 애자일로 급속하게 이동하면서 예전보다 더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이 테스터에게 코딩 능력은 얼마나 필요한것일까? 이다.
내 자신이 코딩 능력이 없다보니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이 현실이다.
아무래도 소프트웨어 공학이나 컴퓨터 관련 전공 출신도 아니고 주력으로 삼고 있는 사용성이나 안드로이드 앱 또는 웹 테스팅도 그냥 독학으로 어느 정도 하는거지.. 전공한 사람들 정도의 수준도 아니되고..
이도 저도 아닌 박쥐같은 상태로 과연 정년 퇴직때까지 버틸 수는 있을지.. 하루가 멀다하고 변하는 기술 추세를 따라가기도 벅찬데.. 과연 난 어디쯤 있고.. 어디를 향해 가야하는지 고민만 늘어가는 상태이다.
해외의 커뮤니티나 블로그를 읽어보아도 딱히 답은 없고 컨퍼런스나 세미나에 나가보아도 설왕설래 말은 많아도 답은 없다..
경험적으로 코딩 능력이 있다면 분명 테스트에 매우 도움이 되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애써서 인지 부조화 같은 어줍잖은 이론으로 나 같은 테스터도 필요하다고 위로해 보지만 영 개운치는 않다.
사실 소프트웨어 개발을 해보려고 언어 공부도 꽤 해보았지만 잡생각이 많고 의심과 질문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영 배우는것에 소질이 없어 그만두었다..
그게 요즘은 좀 후회가 되기도 하지만.. 정말로 프로그래밍을 잘 가르치는 사람을 아직 만나지도 못했다. 대학교나 학원이나.. 그냥 정해진대로만 가르칠 뿐.. 막상 내가 궁금한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가르쳐주는 사람은 아직 없었다. 사실 물어볼 만한 사람도 주변에는 없다.. 개발자 몇몇분을 알기는 하지만 이런걸 수고비도 없이 물어보기는 좀...
어쨌든.. 외국에서도 이와 관련된 논쟁은 계속 있어왔고 나도 워낙 궁금하다보니 구글 플러스에 설문으로 한번 올려보았다. 응답률을 높이기 위해 STEN에도 올렸지만 역시나 설문에 대한 응답은 머.. 그저 그렇다.
사실 이 부분은 누구도 명확하게 대답하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답이 있을 것 같지도 않다.
경험적으로는 최근의 추세는 테스터에게 기본적으로 소프트웨어 공학 전공과 코딩 깜냥을 요구하는 것이 추세이기는 하다. 링크드인의 구인/구직을 보더라도 분명한 추세인듯 하다.
그런걸 보면.. 먹여살릴 가족이 있는 지금 상황에서 고민은 많은데.. 해결 방법이 마땅치 않으니 고민이다. 어떤 분은 지금이라도 프로그래밍을 배우면 된다하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고.. 과연 난 앞으로 어쩌면 좋을지...
설문은 계속 열어둘 생각이다. 투표 후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기를 부탁드리는 바이다.
내 자신이 코딩 능력이 없다보니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이 현실이다.
아무래도 소프트웨어 공학이나 컴퓨터 관련 전공 출신도 아니고 주력으로 삼고 있는 사용성이나 안드로이드 앱 또는 웹 테스팅도 그냥 독학으로 어느 정도 하는거지.. 전공한 사람들 정도의 수준도 아니되고..
이도 저도 아닌 박쥐같은 상태로 과연 정년 퇴직때까지 버틸 수는 있을지.. 하루가 멀다하고 변하는 기술 추세를 따라가기도 벅찬데.. 과연 난 어디쯤 있고.. 어디를 향해 가야하는지 고민만 늘어가는 상태이다.
해외의 커뮤니티나 블로그를 읽어보아도 딱히 답은 없고 컨퍼런스나 세미나에 나가보아도 설왕설래 말은 많아도 답은 없다..
경험적으로 코딩 능력이 있다면 분명 테스트에 매우 도움이 되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애써서 인지 부조화 같은 어줍잖은 이론으로 나 같은 테스터도 필요하다고 위로해 보지만 영 개운치는 않다.
사실 소프트웨어 개발을 해보려고 언어 공부도 꽤 해보았지만 잡생각이 많고 의심과 질문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영 배우는것에 소질이 없어 그만두었다..
그게 요즘은 좀 후회가 되기도 하지만.. 정말로 프로그래밍을 잘 가르치는 사람을 아직 만나지도 못했다. 대학교나 학원이나.. 그냥 정해진대로만 가르칠 뿐.. 막상 내가 궁금한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가르쳐주는 사람은 아직 없었다. 사실 물어볼 만한 사람도 주변에는 없다.. 개발자 몇몇분을 알기는 하지만 이런걸 수고비도 없이 물어보기는 좀...
어쨌든.. 외국에서도 이와 관련된 논쟁은 계속 있어왔고 나도 워낙 궁금하다보니 구글 플러스에 설문으로 한번 올려보았다. 응답률을 높이기 위해 STEN에도 올렸지만 역시나 설문에 대한 응답은 머.. 그저 그렇다.
사실 이 부분은 누구도 명확하게 대답하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답이 있을 것 같지도 않다.
경험적으로는 최근의 추세는 테스터에게 기본적으로 소프트웨어 공학 전공과 코딩 깜냥을 요구하는 것이 추세이기는 하다. 링크드인의 구인/구직을 보더라도 분명한 추세인듯 하다.
그런걸 보면.. 먹여살릴 가족이 있는 지금 상황에서 고민은 많은데.. 해결 방법이 마땅치 않으니 고민이다. 어떤 분은 지금이라도 프로그래밍을 배우면 된다하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고.. 과연 난 앞으로 어쩌면 좋을지...
설문은 계속 열어둘 생각이다. 투표 후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기를 부탁드리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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