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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12월 14일 ~ 2012년 12월 20일

  • 발각된 '새누리당 불법 SNS 선거 운동' 그마저도 감추다니 - http://t.co/iBV5qOfS posted at 07:55:00
  • RT @cjunekim: 실력이 부족한 이가 일반적으로 자기 실력을 과대평가하고, 그 평가에 대해 확신이 높은 경향이 있다. 또, 많은 (전문성을 평가하는) 실력이 부족한 이들이 남의 전문성 평가시 그들의 자기평가와 확신도를 핵심으로 본다. 그래서 실력없는 이들이 먹고 산다 posted at 03:59:41
  • RT @youknowit2: http://t.co/hdcehjw5 오세훈 시장때 광화문 광장에 세운 세종대왕상은 볼때마다 너무 촌스럽군. 고작 이게 "디자인 서울"이었나 싶고. 서울시 신청사는 아예 괴물 수준이고. ㅠㅠ 투표합시다! posted at 20:11:10
  • RT @cheydohundaddy: 이근안씨에게 자신이 구사한 `심문기술`을 직접 시전해보면 어떨까 싶다. 정말 별로 아픈거 아니라면... posted at 20:11:38
  • RT @hiconcep 인터넷 국가규제와 관련한 투표에서 우리나라가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투표명단까지 확인했습니다. URL 링크합니다. 검은색이 찬성국가. 면면을 보시면 우리나라 수준이 보여요. http://www.ipv.sx/wcit posted at 22:17:39
  • RT @leejeonghwan: RT: @capcold: 문캠프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정부를 만들겠다" http://t.co/lF92QbDn 하지만 노동후보 행사에는 딱 40분 줄테니 꺼지셈. https://t.co/N00z5Qs2 '사람먼저세상'의 티저 예고편이 아니길. posted at 12:47:58
  • 만드는 사람의 의미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사용하는 사람이 부여하는 의미가 아닐까? posted at 19:57:45
  • RT @cheuora: 얼리버드의 전제조건은 '일찍 자기' 입니다. 우리나라는 '일찍 일어나라' 만 강조하죠. http://t.co/57wbQPjv posted at 22:36:11
  • 드디어.. 넥서스 4 배송 메일이... 그러나 미국은 이미 크리스마스 물류 대란.. 올해 받아볼수나 있을지... posted at 21:00:10
  • Mini book: The Scrum Primer - http://t.co/cQSQvYkg posted at 06:00:24
  • RT @manyoungc: W3C HTML5 스펙확정! 2012년 12월 17일 자로 권고후보안(CR)이되었음. http://t.co/0YwthbWL 남은 2년간 상호운용성 테스트후 최종권고안으로 확정되나 개발자들은 이미 CR에서 확정된 내용으로 개발하면 문제없음. #fb posted at 06:36:46
  • RT @hangulo: 새누리는 불에타던 용산 참사 희생자들이나 경찰에게 두드려맞던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은 발끝의 때같이 생각지도 않더니 국정원 요원의 "잠금"사건에 대해서 인권 운운하네요. 니들은 공무원만 사람이냐. posted at 06:48:26
  • RT @hangulo: 용산참사나 쌍용차 문제에서 인권이란 단어를 꺼내면 빨갱이라고 하던 새누리 입에서 인권이란 단어가 나오고 있다. 국정원 알바요원에게만 인권운운. 멘붕이다. 이젠 MB에게도 인권운운하며 감싸겠군 posted at 06:48:41
  • RT @mediamongu: 이봉창 의사의 일본 일왕 저격 미수사건을 안타깝게 여긴 한 청년이 김구 선생에게 거사 계획이 있으면 나를 써 달라 하자 백범은 홍커우 공원에서 열릴 일본 일왕 생일연에서 폭탄을 던질 계획을 말하게 된다.투표일은 내일은 윤봉길 의사 순국 80주기 입니다 posted at 19:01:32
  • RT @archmond: “실리콘 밸리의 사람들은 빨리 실패해야 한다는 미신이 있어요. 실패는 사업을 하면서 마주칠 수 있는 가장 어려운 문제를 먼저 두드리는 역할 을 해주는데, 이 일을 내가 할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할 수 있거든요. http://t.co/DPQ5ioo1 posted at 19:02:11
  • RT @mediamongu: 투표일은 윤봉길 의사 순국 80주기이다 "일본장교 몇명 죽인다고 독립이 될수없다는걸 알고 있다.한국인의 독립의지를 세계에 알리려 목숨을 받친다" 했다.이럴때 박정희는 일본장교가 되기위해 "충성다해 일제에 보답하고 목숨받쳐 국가를 받들겠다" 혈서를 썼다 posted at 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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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장 갔다 온 후기

어쩌다 보니.. 우연치 않게.. 일본으로 2박 3일 짧은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일본을 가보게 되었고.. 한 6년만에 나가본 외국이라서..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출장 일정을 착각해서 1박 2일로 잡았던 항공편 일정 변경하고 숙박업소 찾느라.. 에휴.. 어쨌든 오랜만에 나가본 외국이고 처음 가본 일본이라 다녀오고 알게 된 몇가지 사실은 이미 인터넷을 찾아보면 쉽게 찾을 수 있지만 그래도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1. 여행용 멀티 어뎁터를 더 이상 공항 로밍 센터(김포 공항 기준)에서 무료로 대여를 안해주더라구요. 로밍 요금을 가입해야 빌려준다는데.. 쩝.... 가장 가까운 다이소도 롯데몰까지 걸어가기에는 멀고.. 공항 편의점에서 파는데 정말 더럽게 비싸더라구요. 그러니 미리미리 다이소에서 구매하시거나 인터넷에서 싼걸로 장만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본에서도 편의점이나 100엔샵 뒤져보았지만 안팔더라구요. 돈키호테에서는 판다고 하는데.. 거기까지 가기에는 출장 일정 상 이동하기 쉽지 않아서.. 정말 무겁게 노트북 들고가서 켜보지도 못했습니다. 물론 웬만한 모텔급 이상 숙박업소에서는 프론트에 얘기하면 무료로 빌려주기는 하는데.. 낮에는 플러그가 없으니 충전이.. ㅠㅠ 그래서 만약에 한국에서 준비를 못해간걸 일본에서 깨달았다면.. 어떻게 하느냐... 이미 공항을 떠나셨다면 주변에서 BIC 이라는 전자 제품 파는 곳에서 구매하시면 되고..  하네다 공항 3번 터미널 출국장 위쪽 4F에 가시면 BIC 가게가 있고 거기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한 300엔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2. 애플 페이로 교통카드를 하시려면 현재로는 현대카드 마스터 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비자 카드로 충전이 안되어서 애플 페이로 교통카드를 만들 수 없습니다. 일본에서 지하철을 애플 페이로 타보고자 했던 저의 꿈은 파사삭... 스이카 앱으로는 비자 카드로 충전이 된다고 하는데.. 귀찮습니다. ㅠㅠ 한국에서 스이카 웰컴 카드를 구매해 가시는 것도 방법인데.. 이 카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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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 인생 최대 지름이 될.. 테슬라 구매를 했습니다. 스파크만 13년을 몰았는데... 내자분이 애들도 컸고.. 이젠 스파크가 좁고 덥고 힘들다면서... 4월 6일 하남 테슬라 전시장에서 새로 나온 업그레이드 된 모델 3를 보고 4월 7일 덜컥 계약을 해버리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4월 11일에 보조금 설문 조사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다림의 시간이.. 사실, 처음에 하얀색을 계약을 했다가 하얀색은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거 같아 4월 20일에 블루로 변경을 했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하나 둘 차량을 인도 받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인도 일정이 배정이 되지 않아서... 혹시나 하고 4월 25일 하얀색으로 변경하자마자 VIN이 배정되고 4월 29일 인도 일정 셀프 예약 문자가 왔습니다. 파란색이 정말 인기가 없었나 봅니다. (그런데, 소문에 듣자하니.. 파란색은 5월 첫주부터 인도 일정 셀프 예약 문자가 왔었다고 합니다.. 크흑.. ㅠㅠ) 덕분에 기다리고 기다리긴 했지만 아무 준비도 없던 와중에 이제부터 정말 실제 차량을 인도받기 위한 질주가 시작되었습니다. 4월 30일 셀프 인도 예약 완료 문자가 왔고 5월 2일 오전 10시 5분에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자격 부여 문자가 오고 오후 3시 5분에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자 확정 문자를 받았습니다. 사실 기다림의 시간이 제일 힘든건.. 보조금을 못받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초조함이었습니다. 얼마 안되는 보조금이라고 하더라도 한푼이 아쉬운 입장에서는 정말 필요한 돈이었는데.. 다행히 큰 문제 없이 지원 대상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5월 2일 오후 4시 12분에 차량 대금을 후다닥 결제를 진행했습니다. 유투브와 네이버 카페 등을 열심히 읽어두었지만 막상 진행해보니 다른 설명과는 좀 다르게 진행되어서 불안했었는데.. 큰 문제 없이 결제가 완려되었습니다. 이미 차량 인도는 5월 14일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차량 등록에 대한 기다림이 시작되었습니다. 드디어 5월 8일 오후 2시 23분에 등록 대행 비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