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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09월 07일 ~ 2012년 09월 13일

  • iOS Testing Mind Map – How to test an iPhone/iPad/iPod by Bernard Shai Lelchuk - http://t.co/ZmZbXpbx via @Shareaholic posted at 08:36:31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08월 31일 ~ 2012년 09월 06일 http://t.co/UG0ZLY4c posted at 08:49:47
  • 얼마전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사실 중 하나는 많은 사람들이 마우스와 손가락의 차이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점이었다. 모바일 단말에서의 화면 구성과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서의 화면 구성이 달라야 한다는 것을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당황스러웠다. posted at 10:02:40
  • MS가 시작한 펜을 이용한 타블렛 인터페이스를 계승한 갤럭시 노트와 손가락에 집착하는 애플의 아이패드..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 posted at 10:05:39
  • 개인적으로는 펜을 이용한 타블렛 인터페이스는 분명 무수한 장점이 있다. 하지만 펜으로 입력한 내용을 범용적으로 이용하기에는 아직까지는 한계가 있다는 점이 걸림돌인듯.. 문자 인식율과 속도가 더 빠르게 개선된다면.. 모를까? posted at 10:05:50
  • 그리고 매번 펜을 챙기는 것도 사실 귀찮기는 하다. 손가락 인터페이스의 정밀도가 펜 정도로 향상된다면.. 정말 좋을 텐데.. posted at 10:05:53
  • 아내가 운전 연수가 끝나고 아들 녀석 어린이집 출퇴근이 가능해지는 시점이 되면 (연말 예상) 카드소팅, 씽킹 프로세스, 소원의 나무로 테스트 케이스 만들기 세미나 3종 세트를 런칭하려고 합니다. 1년동안 세미나를 안했더니 강연 근육이 꿈틀거려요.. posted at 10:12:35
  • 수많은 곳에서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뇌파 즉, 생각으로 제어하는 인터페이스를 연구하고 있는데.. 난 좀 회의적이다.. 인간의 뇌만큼 엄청난 노이즈를 생산하는 인터페이스가 또 있을까? posted at 10:18:32
  • 그 엄청난 노이즈를 제거하고 제어에 관련된 명령만을 인식할 정도의 컴퓨터라면.. 그냥 인공지능 로봇을 만드는게 더 빠를 것 같다. posted at 10:18:37
  • 컨설팅 일을 하다 보면 많은 경우 정량적인 자료만 우선시되고 수치 자료만이 믿을 만한 자료라고 여기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posted at 10:30:52
  • 하지만 사용성 테스팅과 같은 분야에서는 정량적 자료보다는 정성적 자료가 더 중요하고 유용한 경우가 많습니다만 설득이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정성적 자료의 가치에 대해 어떻게 설득하시나요? posted at 10:30:57
  • 단말 선택권도 없고 MMS문제로 커스텀 롬도 안되는 LGT를 떠나 SKT로 이동할까 하는데... SKT LTE품질은 어떤가요? 아.. 그런데 구글 TV LGT로 나온다는데 그것도 고민이네요... posted at 09:38:32
  • 고객이 전문가 http://t.co/EdmfWX2w posted at 08:08:19
  • 오늘의유머 - 대한민국의 최초이자 유일한 geek 대통령 http://t.co/JoJJVYx4 posted at 09:33:33
  • 테스터는 회사와 팀 내에서 끊임없이 싫은 소리를 해야하는 관계로 가장 미움을 많이 받고 오해를 많이 받는 역할 중 하나로 그 자체가 고통입니다. posted at 10:34:02
  • 하지만 그보다 더 큰 고통은 스스로 회사의 제품에 익숙해지지 않고 제 3의 시선을 유지하기 위해서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고통이 더 크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스스로도 힘든데 외부에서 구박하면 배로 힘듭니다. posted at 10:34:08
  • 나에게 능력이 허락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 중 하나는.. 내 자손의 자손의 자손의 자손도 맘놓고 살 수 있는 집 한채 장만해주는거.. posted at 10:44:33
  • 한 30년 지나면 허물고 다시 지어야 하는 그런 집 말고 100년이 지나고 200년이 지나도 그 자리에 오롯이 서 있을 수 있는 그런 집 한채와 조그마한 텃밭 하나 물려주고 싶다.. posted at 10:44:36
  • 최근 TV 광고들마다 사람, 사람, 사람을 강조한다.. 그런데 그만큼 사람을 생각하는지는 솔직히 의문이다.. 우선 이 시대는 추억을 허락하지 않는다.. posted at 10:46:06
  • 나 어릴적 자라던 마을과 골목은 이젠 정말 내 기억속에 희미하게 남아 있을 뿐 그 어디에도 없으니까.. 우리는 추억을 얼마나 잘 간직하는 세대에 살고 있는걸까? posted at 10:46:11
  • http://t.co/uz7kFdMY 입질의 추억★ :: 가짜 냉면육수를 판별하는 나만의 방법 posted at 10:53:04
  • 삼성의 제품은 분명한것은 매우 뛰어나다.. 개별적인 기능 하나하나는 매우 뛰어난 편이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실제로 그 뛰어난 기능들이 삶속에 녹아나는 이야기가 확실히 부족하다. posted at 11:08:40
  • 살아가면서 몇번 쓸까? 말까? 한 기능들이 주요 기능으로 제시되는 경우도 가끔 있고.. 정말 필요한 기능, 많이 쓰는 기능은 없는 경우도 있고.. posted at 11:08:46
  • 결론적으로 삼성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광고와 다르게 실제적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이다. 광고만큼만 만들어도 삼성은 충분히 더 좋은 제품을 만들겠지만.. 난 안산다.. 싫다.. posted at 11:08:50
  • 어제.. 운전연수 4시간 달랑 받고 십수년만에 운전을 해본다는 아내에게 운전대를 맡기고 임진각에 다녀왔습니다. 제 생애 가장 쫄깃한 순간이었습니다. posted at 11:26:10
  • 모든 관절 90도 정자세로 안전띠를 움켜쥐고 임진각에 내리니.. 옷이 축축하니 식은땀이.. ㅠㅠ 가장 쫄깃했던 순간은 동부간선도로 중앙선 침범으로 안전봉을 두두두두두...ㅡ.ㅡ posted at 11:26:21
  • 덕분에 범퍼에 이쁜 기스가 한가득.. 하아.. 중앙분리대가 아니었기에 망정이지.. 운전은 해야 늘어나는건데... 당분간은 지옥 체험 여러번 해야할듯 하네요.. ㅠㅠ posted at 11:26:48
  • 1914년 프랑스 파리를 담은 사진들 http://t.co/gXMJafUI posted at 11:49:15
  • [집중취재] 新숭례문, '방염처리' 건너뛰어 화재 취약 http://t.co/GXlCWRl0 이럴줄 알았다.. 쒸팍.. posted at 13:21:52
  • http://t.co/P9Frtkol 총도 PX에서 구매할 수 있게 해주지.. 교복처럼 조만간 군복도 명품 브랜드로 서열화되겠군요.. posted at 13:26:38
  • 국내에 출시된 단말 중에 CyanogenMod의 CM 10이 정식으로 지원되고 모든 기능을 사용하는데 문제 없고 LTE가 지원되는 단말이 있을까요? 있다면 어떤 단말인지 좀 알려주세요.. HTC Evo 4G 정도면 위 조건에 해당되는걸까요? posted at 13:42:57
  • 나는 컨설턴트로 조금은 무책임하다 싶을 정도로 책임을 고객에게 전가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어떤 조언에 대한 책임이 커질수록 내가 할 수 있는 조언의 경우의 수가 줄어들고 변화를 시도하고자 하는 방법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posted at 14:15:31
  • 그리고 그렇게 줄어드는 조언만큼 실패에 대한 리스크가 더 커지기 때문.. 나는 되도록 많은 경우의 수를 검토하고 각 방법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고객이 선택하는 방법을 좀 더 선호하는 편인데.. 이런 방법을 많은 고객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posted at 14:15:41
  • 많은 고객들은 그냥 무조건 나보고 다 알아서 하라는데.. 그런걸 원하면 그냥 직원을 뽑으시라고 말해주고 싶다. 난 심부름꾼이 아니라.. 도우미랍니다.. posted at 14:15:44
  • 어떤 활동(교육, 업무 기타 등등)에서 활동 자체로 의미가 드러나지 않거나 의미를 나타내기 어려운 경우가 정말 어렵다. 난 의미를 부여하고 이해하지만 그 의미를 다른 사람이 동조하지 않을 때.. 정말 난감하다. posted at 14:53:57
  • 지난 주말동안 생각의 끈을 놓지 않고 개선하기로 맘 먹었던 교육 내용을 오전 동안 미칠듯이 반영하고 완전 방전... 잠시 휴식.. 좀 있다 제대로 반영했는지 누락한건 없는지 찬찬히 살펴봐야지.. 교육과정 3개를 동시에 개선, 개발하려니 머리가 복잡. posted at 14:55:11
  • https://t.co/MiBEeUdV 사용성 테스팅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용자를 이해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posted at 15:03:24
  • 내년에는 천막 사서 들살이 가는 것을 목표로... 꼭!!!! posted at 15:18:02
  • 회고라는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조직이나 팀을 보면 대체로 2가지가 결여되어 있다. 회고를 왜 하는가? 회고 결과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posted at 17:54:14
  • 휘발유가 되었든 경유가 되었든.. 생산은 한다고 쳐도.. 유통은 어떻게? 알뜰 주유소에 납품될것 같지도 않고..홈페이지 어디에도 질문 할 수 있는 곳도 없고 관련 내용도 없네요.. http://t.co/dxUegSiQ posted at 09:38:06
  • 장충 체육관 리모델링 하나 보군요.. 하지만 장충 체육관 일대는 을비사변 때 순국한 충신, 열사들의 사당이 있던 장소.. 난 이 장소를 역사적으로 다시 복원하여 독립 투사와 열사분들의 묘지 공원이 들어섰으면 하는 바램이다. posted at 12:51:53
  • 친일파와 독재의 끄나풀들이 숨쉬는 현충원과는 달리 진정으로 이 땅을 위해 애쓰셨던 분들을 위한 묘지 공원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posted at 12:51:57
  • 탐색적 테스팅에서 테스트 범위와 목표를 선정할 때 사용성 테스팅 처럼 사용자의 목표, 동기 등에 초점을 맞추면 생각보다 많은 수의 결함을 발견할 수 있다. https://t.co/7Aaf5PTj posted at 14:44:28
  • 테스트 범위를 선정할 때에는 애자일 방법론의 추정 방법을 응용하면 좀 더 도움이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테스터 개개인이 한시간동안 어떤 테스트를 얼마나 수행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posted at 14:46:24
  • 테스터 개개인이 한시간동안 어떤 테스트를 얼마나 수행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테스트의 유형을 명확히 하고 체크리스트 개발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posted at 14:48:24
  • ISO/IEC 25010은 테스트 유형을 정의할 때 참조하면 좋다. 체크리스트는 회고를 통해서 끊임없이 유지보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posted at 14:48:28
  • 테스팅은 광맥을 찾아 광산을 개발하는 것과 매우 흡사하다.. 어디를 얼마나 파야 돈되는 광물이 나올지..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고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지만 효과는 미지수..ㅡ.ㅡ posted at 14:56:18
  • RT @so_picky: '똥구멍'이 '항문'의 속된 표현이면 '한글'은 '언문(諺文)'의 속된 표현이겠네? posted at 17:42:19
  • 요구사항은 기능이나 메뉴 목록이 아니다. 요구 사항은 말 그대로 사용자의 요구이다. 소원이라고 할 수도 있고 불만이라고 할 수도 있고 필요 요청 사항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posted at 17:42:33
  • 중요한 것은 요구사항의 근본 원인, 동기, 목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먼저인데, 요구사항을 표면적으로만 해석하고 받아들여 엉뚱한 기능들만 잔뜩 때려박은 쓰레기같은 프로그램이 은근히 많다. posted at 17:42:36
  • I Am Not a Resource! http://t.co/XA6TddxX posted at 20:29:34
  • To tool or not to tool that is the question http://t.co/84Pg74wN posted at 21:26:01
  • http://t.co/pFHa5IYo 대륙의 연금술사 오프닝.. ㅋㅋㅋ posted at 22:18:39
  • 내 경험으로는 사용성이 개선되지 않는 이유는 불만을 행동으로 이야기하지 않는 노예근성의 사용자와 사용자의 불만에 관심이 없는 독불장군 회사의 합작품이다. posted at 22:23:14
  • 난 그중에 사용자의 잘못이 더 크다고 본다. 올바르지 못한 제품, 사용자를 무시하는 회사에는 단체 행동이라도 불사해야하는데 값싼 애국심 논리에 모든걸 용서하는 한 누구에게도 득이 되는 결과는 생기지 않을 것이다. posted at 22:26:49
  • "행안부, 주민번호 암호화도 안했다" http://t.co/MnXXmduX @todaydt posted at 08:37:10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http://t.co/kZZZfbl1 via @noworry21 posted at 11:46:49
  • 예전에 Aussie에 있을 때 시골로 내려가면 초등학교가 대부분 도시 외곽 숲속에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애들은 그냥 미친듯이 놀기만 했다. 그게 그렇게 부러울 수 없었다. posted at 12:33:34
  • 물론 도시의 명문 사립이라는 곳에서는 공부를 시키기도 했다. 그런데에는 한국 애들도 많았다. 하지만 정말 많은 학교에서는 애들이 그냥 놀기만 하더라.. posted at 12:33:53
  • 나도 내 아이를 그렇게 키우고 싶은데.. 울 아내가 난리다. 전형적인 다른 사람도 하는데.. 우리는.. 이라는 공황 증세를 어케 해결해줘야할지 난감하다.. 오늘 아내에게 '아깝다 학원비!'라는 책 좀 읽게 해줘야겠다. posted at 12:33:57
  • 견제 세력이 없는 권력은 폭주하는 기관차와 다를바가 없다. 조선은 좌의정/우의정, 좌포도청/우포도청 처럼 권력이 폭주하는 것을 경계하는 장치를 했다. 개발도 마찬가지다. 테스터가 없는 조직은 폭주하는 기관차와 같다. posted at 13:39:27
  • 그런데 개발, 디자인, 기획 등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련된 모든 활동에 대하여 견제를 할 수 없는 테스터만큼 위험한 것도 없다. posted at 13:39:39
  • 테스터는 소프트웨어 개발이 폭주하는 것을 막아야하는 원자로의 중성자 감속재와 같은 역할을 해야만 한다. posted at 13:39:49
  • 그래서 테스터만큼 어렵고 힘든 직업도 없는 것 같다. 개발도 알아야 하고, 기획도 할 줄 알아야 하고, 법률, 디자인, 마케팅 무엇이든 할 줄 알야 한다. posted at 13:39:54
  • Story from a company that built "the best software testing tool" http://t.co/juTgl5Aw posted at 13:40:32
  • RT @oisoo: 그 나라의 문화적 깊이는 생활의 기본인 의, 식, 주에 극명하게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한복, 한식, 한옥을 보십시오. 얼마나 우아합니까. 그리고 얼마나 자연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까. 지금부터 그대가 알고 계시는 한국의 자랑을 있는 대로 열거하기. posted at 13:43:00
  • 이제서야 드는 생각이 퍼소나와 멘탈모델을 통해 도출되는 기능의 우선순위를 리스크 기반 전략을 수립할 때 쓸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 posted at 14:24:55
  • 리스크를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과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영향으로 계산할때 기존에는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영향에 카노 모델을 응용했었는데.. posted at 14:25:05
  • 지금 생각하니 퍼소나와 멘탈모델도 고려해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하면 리스크를 개발 난이도와 사용자 우선순위로 정의할 수도 있겠구라나는 생각.. posted at 14:25:09
  • 알람몬은 언제쯤이면 공휴일 알람 자동 오프 기능이 지원되는걸까? 알람앱은 많은데 막상 사용자의 멘탈 모델이 반영된 앱은 많지 않은 듯.. 다들 어떻게 깨울까에만 전념한다고 할까? posted at 14:29:24
  • 신은 내게 왜 개발 능력은 허락하지 않으셨을까? 개발 능력만 된다면 만들어 보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ㅠㅠ posted at 14:30:30
  • 내가 하는 사용성 테스팅 방법 중 가장 좋아하는 방법 중 하나는 제품을 사람이라고 가정하고 역할극을 하는 것이다. posted at 14:41:55
  • 제품의 역할을 맡은 사람에게 실제 제품의 메시지로 대답하고 인터페이스와 유사하게 행동하도록 한 후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을 하도록 해보면 단박에 제품이 얼마나 불친절하고 예의도 없는지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posted at 14:42:08
  • 예를 들면, 얼토 당토 않는 요구에 도움말을 참고하세요. 라는 앵무새 대답만 반복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뚜껑을 개방해버린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막상 자신의 제품이 실제로 그렇게 동작한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그리고 그런 행동에 대단히 관대하다. posted at 14:42:13
  • 사용성을 개선하는 첫걸음은 긍정, 수용, 확산이라고 생각한다. 사용자가 어떤 어려움을 얘기하거나 실수를 했을 때, 그렇구나(긍정) / 이것이 어렵군요(수용) / 그러면 이렇게 도와드리겠습니다.(확산) 의 순환 구조가 되어야 한다. posted at 14:52:12
  • 그런데, 이걸 실제로 즉흥 연기 등을 통해서 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어려워한다. 일반적으로 보이는 반응은 그래서요?(부정) / 그게 어려워요?(거부) / 그런데 그러면 안되요.(훈계) 의 순환구조를 보인다. posted at 14:52:28
  • 실제로 많은 에러메시지가 이런 구조를 가진다. 사용자가 실수 하면 당신이 실수 했으니 그러지 말아라라는 에러메시지를 뿌린다. 이래서는 변할 수 있는게 없다. 사용성의 개선에서 중요한 것은 But 이 아니라 Yes, and 이다. posted at 14:52:31
  • LGT에 아이폰 LTE가 나올거라는 헛된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두근 두근 발표만 기다리는 중.. 내일 아침에 엄청 실망할거면서.. ㅠㅠ posted at 15:02:24
  • 이거 이유가 몰까요? http://t.co/5pE8t1KQ posted at 15:20:58
  • 아내가 사주는 도시락을 보면 이것 역시 사용성이 그다지 좋지 않다. 아내는 날 위한다고 최대한 많이 다양한 종류의 반찬을 챙겨주는데.. 영락없이 기능 위주의 조합이다. posted at 15:28:17
  • 예를 들면, 김과 깻잎은 같이 밥을 싸먹는 행동을 야기하는 건데.. 싸주는 양은 밥보다 더 많다. 항상 남는다. 거기다 깻잎과 고춧잎장아찌와 김치를 같이 싸주면 셋 모두 짜다. 그래서 같이 먹는데 한계가 있다. 결국은 남는다. posted at 15:28:23
  • 그런데 이런거 얘기하면 배가 불렀구나.. 도시락을 안싸준다고 해서.. 그냥 감사히 먹는다. 그래도.. 좀 어케 해주면 좋겠다. ㅠㅠ posted at 15:28:26
  • 좋은 사용성을 고려하는 요소 중 하는 과정과 결과. 어떤 프로그램은 과정이 중요한 반면에 어떤 프로그램은 결과가 중요한 경우가 있다. 이 차이를 아는 것만으로도 사용성을 좋게 할 수 있다. https://t.co/YZnoWxjV posted at 16:16:24
  • 3.1운동과 6.25사변의 희생을 값지게 한 5.16혁명: http://t.co/cE90nlAk @youtube 에서 - 정신 세계 자체가 의심스럽습니다. posted at 16:48:06
  • Applying the Pareto Principle to the User Experience http://t.co/bayuxNfE posted at 17:10:26
  • LG전자가 옵티머스 G라고 사활을 거는 것 같은데.. 전부 하드웨어 자랑질 뿐.. 그것보다는 그 안의 정신세계인 소프트웨어에는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얘기 좀 해보렴.. 네 녀석의 전례를 보건데.. 그닥 기대가 되지는 않는다만... posted at 17:14:04
  • [리뷰]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를 읽고 - http://t.co/rEnMjyRR posted at 17:57:15
  • 알콜 체온계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posted at 18:48:11
  •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LGT에 아이폰은 안나오는구나.. 후... posted at 06:47:09
  • 더이상 LGT에 희망은 없다고 보고.. 통신사를 옮기고 저도 아이폰이라는거 한번 써볼까 합니다. SKT로 가는게 나을까요? KT로 가는게 나을까요? KT는 개인정보 유출건으로 솔직히 땡기지는 않지만.. posted at 08:57:24
  • 그래도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손전화 뿐만 아니라 인터넷, IPTV 몽땅 옮길 생각입니다. 의견 좀 주세요. posted at 08:57:28
  • 아..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국내 웹사이트는 원하는 정보를 찾으려면.. 거의 아마존 밀림에서 바늘 찾기 하는 느낌.. posted at 09:16:25
  • SKT는 LTE와 인터넷 그리고 IPTV를 결합한 요금제는 없는 것 같네요.. 그나마 있는 LTE와 인터넷 결합 요금제는 할인은 쥐꼬리.. 데이터는 500MB 장난치나? 밑장빼고 사기치는 느낌인데.. 혹시 다른 좋은 요금제 아시는 분 계신가요? posted at 09:23:33
  • 국내에 UX 디자인 하시는 분들도 많고 능력자분들도 많으신데.. 국내 웹사이트 보면 한숨 나온다.. 올레 사이트 첫 느낌은.. 음.. 어쩌라고? 이거 디자인하신 분 누구신가요? 도데체 어떤 정신세계로 이걸 디자인하신건가요? 사용성 테스트는 해보셨나요? posted at 09:25:18
  • KT는 IPTV+손전화(LTE가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인터넷 할인 요금제는 찾았는데.. 그러니까.. 내가 한달에 요금을 얼마나 내야하는건데.. 나만 납득이 안되는건가? posted at 09:46:33
  • SKT도 그렇고.. 실제 한달에 얼마의 요금을 내고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정보가 없다.. 머지? posted at 09:46:38
  • 이 망할놈의 LG U+ 고객센터는 맨날 서비스 점검이냐? 머지? 이 망할놈의 LG U+ 고객센터는 맨날 서비스 점검이냐? 머지? posted at 10:06:50
  • 이제 다음 아이폰에는 VoLTE가 탑재되는것일까요? posted at 11:08:26
  • 2년간의 지옥같았던 안드로이드를 떠나 아이폰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만약 옮기게 되면.. LGT에 해지 사유로.. 너네 부회장의 대륙의 기상 드립이 싫다.. 소비자의 단말 선택권을 무시하는 너네 회사가 싫다. 라고 말할려고 합니다. ㅋㅋㅋ posted at 11:11:57
  • 아이폰 5 나오면 KT로 옮기기로 80% 정도 마음 먹었습니다. LGT 쪽 위약금을 얼마나 막아줄 수 있는지 함 물어봐야겠네요.. LTE 요금제도 뭉치면 올레도 결합할 수 있다네요.. posted at 11:35:49
  • 결합 가능한 요금에 딱히 제한은 없는 것 같은데.. 할인은 안해주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생색은 더럽게 내네요. 흠흠.. posted at 11:35:52
  • 뭉치면 올레 요금 할인 결론은 인터넷과 IPTV 할인은 없고 LTE는 스마트 할인은 불가능하고 가족할인으로 2회선 시 각 회선당 2천원 할인이 전부다.. 라는게 결론인듯.. 4천원 할인받겠다고.. 결합해야하는건가? 머지? posted at 12:31:34
  • KT에서 LTE+인터넷+IPTV로 가장 저렴한 요금제 결합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posted at 12:33:23
  • 아이폰 5를 사느니 아이폰 4S 로 번호이동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폰 5를 기다렸다 번호이동할만큼의 가치가 있을까요? 흠.. 어차피 운영체제 업데이는 적어도 2년은 더 보장되지 않을까요? posted at 12:52:25
  • http://t.co/sBrqblDG 에서 보면 실사용에서는 그닥 차이도 없을 것 같은데요... posted at 13:02:45
  • RT @aoimey: KT홈페이지는 정말 가볼 만 하다. 홈페이지에서 어떻게 하면 길을 잃을 수 있는지 보여주고 망연자실하게 만드는데 엄청 효과적이다. posted at 13:03:02
  • 우리 나라 아이폰은 왜 이리 비싼건가요? 아이폰 4S 16기가 2년 약정으로 미국에서는 현재 99달러라는데.. 환율 1400원이라 쳐도 138600원... 그런데 실제 판매 정보를 보니 거의 4배네요.. 4배.. 왜 이런거죠? posted at 13: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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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내자분은 아직도 유선 이어폰을 쓰고 있습니다. 그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작년에 혹시나 해서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Q35를 구매해서 조공해봤지만 결국은 안쓰시더라구요. 그래서 작년 추운 겨울에 제가 귀마게 용으로 잘 사용해왔는데.. 여름이 되니.. 와.. 이건 너무 덥고 무거워서 못쓰겠더라구요. 아이폰도 사고 애플 워치도 샀으니.. 다음은 에어팟인데.... 노이즈 캔슬링이 된다는 에어팟 프로 2는 ... 네... 너무 비싸더라구요... 이건 내자분께 얘기해봐야 결제가 될리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던차에.. 네.. 저는 봐버리고 말았습니다. 비츠 스튜디오 버즈 플러스의 그 영롱한 투명 버전의 자태를... 급 뽐뿌가 왔지만.. 여전히 20만원의 고가더라구요... 초기 출시 시기에 이벤트로 16만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그정도 가격이면 선 결제 후 보고 하면 될거 같은데.. 20만원은 너무 너무 비싸서 침만 삼키던 차에.. 당근에 15만원에 올라온 물건을 덥석 물었습니다. 애플 뮤직 6개월 프로모션 코드도 사용하지 않은 따끈따끈한 제품이라서 그냥 질렀습니다. 이상하게 인터넷이 실제 리뷰 게시물을 찾기 힘들어서.. 고민을 잠깐 했지만.. 그 투명하고 영롱한 자태에 그만... 어쨌든 구매하고 한달 정도 사용해본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봅니다. 1. 노이즈 캔슬링은 기대한 것과는 좀 다르고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Q35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활성화하면 이게 소리를 막아준다기보다는 주변의 작은 소음만 제거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옆에서 소근 거리는 소리나 선풍기 바람 소리 같은 작은 소리들이 사라지고 음악 같은 내가 듣고자 하는 소리가 굉장히 뚜렸해지만 지하철 안내 방송 같은 조금 큰 소리는 그냥 들립니다. 그래서 주변음 허용 모드를 켜보면 너무 시끄러워서 안쓰게 되더라구요. 전 에어팟 프로 2를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아주 못쓸 정도의 성능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 저는 귓구멍이 너무 작아서 XS 사이즈의 이어팁

테슬라 악세사리 구매 후기

테슬라를 구매하면서 알리와 네이버 페이에서 이런 저런 악세사리를 정말 엄청나게 구매했습니다. 스파크 13년의 경험을 총동원해서 어머 이건 꼭 사야지~~ 라고 생각되는건 모두 구매해봤습니다. 실제 비용은 쿠폰과 포인트로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구매한 제품과 구매 링크 그리고 간단한 후기만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이패스(AP500S) 뭐.. 얼마 안 있으면 하이패스가 필요없어진다는 얘기도 있지만.. 시범 사업 이후에 전국 고속도로에 설치되려면 아직 멀었고 뭐.. 말이 필요없는 필수품이죠.. 테슬라 카페이서 추천하는거 구매해봤습니다. TKC에서 공구하는건 이걸 구매하고 나서 알게 되었네요.. 네이버 공식샵에서 구매했습니다.  설치 후 동작은 잘 되는데.. 센터 콘솔 안에 위치한 시거잭에 설치하고 뚜껑을 닫았더니.. 음량을 최대 5로 설정해도 동작음이 잘 들리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이게 제대로 결제가 된건지 안된건지 알 수 없는게 유일한 불만이고.. 작고 잘 동작하고 좋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gair/products/4776415369 2. 액정 보호 필름(스코코) https://brand.naver.com/skoko/products/9882239107 좋다고 해서 구매해봤는데..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미묘하게 크기가 안맞습니다. 테슬라 모니터 테두리가 곡면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샵에서 붙여 달라고 했는데.. 제래도 붙지 않고 계속 기포가 생깁니다. 점착력이 떨어지는건지.. 혹시 몰라서 한번 더 구매해서 다시 붙여보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비싸기 때문에.. 무반사 이런거에 큰 관심 없으시면 다른 적당히 저렴한거 구매하시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3. 도어 커버(카마루) https://blessauto.kr/products/37263 생각보다 얇고 얘도 생각보다 잘 안맞습니다. 미묘하게 좀 큽니다. 제가 똥손이라서 잘 못붙여서 그런것일 수도 있습니다. 막상 붙이고 나면 감촉도 좋고.. 관리하기 편합니다. 브

내 인생 첫 차량 구매 후기 - 쉐보레 스파크

다사다난한 2011이 끝나고.. 2012년이 밝았군요.. 머.. 저는 언제나처럼 설날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별다르게 주변 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만.. TV고 어디고 간에 새해가 밝았다 하니 그런가 합니다.. 저는 어제 저녁 아내님이 2도 화상을 입으시는 바람에 송구영신 예배나 새해 맞이 예배는 가지도 못했고.. 그냥 한해의 액땜을 제대로 했구나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출장 가기 전에 체력 비축하고 있습니다... 아.. 그냥 방에서 뒹굴거리고 있습니다.. 간만에 좀 뒹굴거리는것 같네요.. 어쨌든 새해 첫날 먼가 참신한 글을 써보고 싶었지만.. 소재가 그렇게 뉴턴의 사과처럼 머리로 떨어져주는건 아니니.. 지난 해 진행했던 카드 소팅 결과는 참여하신 분들이나 기다려주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소재는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차일 피일 미루던 제 인생 첫 차량 구매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운전을 잘 하거나 차량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제가 차량을 구매하게 된 동기는 .. 그렇습니다.. 애들 때문입니다. 자녀가 둘이 되니.. 엄마, 아빠의 팔뚝 힘으로는 더 이상 외출이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차를 구매해야겠다고 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역시 언제나 부족한 것은 총알이죠.. 그래서 당연히 경차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우리 나라에 경차는 딱 두가지입니다.(지금은 레이라고 새로 나와서 세가지가 되었지만.. 제가 차를 구매할때는 두 종류였습니다.) 선택이라고 할것도 없죠.. 현대 차는 고객을 개새끼로 아는 현대의 투철한 정신에 절대 사고 싶지 않았고.. 쉐보레는 옛날 대우 생각을 하면 이것도 역시 사고 싶지 않았지만.. 여기 저기 얘기를 들어보니 쉐보레로 변하면서 차 좋아졌다.. 쉐비케어가 진리다.. 라는 얘기에.. 그냥 스파크 구매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