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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08월 31일 ~ 2012년 09월 06일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08월 24일 ~ 2012년 08월 30일 http://t.co/0fJKGuE5 posted at 08:51:42
  • 아웅.. 손전화 바꾸고 싶다.. 그런데 바꿀 손전화가 마땅치 않아.. 쓰레기 LGT.. ㅠㅠ posted at 09:14:57
  • http://t.co/tANOQVZt 남의 꺼 베끼는게 이젠 아주 일상사가 되어버렸군요.. 허허허허.. posted at 10:44:31
  • 웹접근성은 UX(user experience)를 높이기 위한 방법? http://t.co/z5v9x93P posted at 12:39:04
  • Testing 2.0 http://t.co/A7do5wU3 posted at 12:42:52
  • 탐색적 테스팅을 할때에는 테스트를 수행하는 사람을 관찰하는 관찰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posted at 15:03:20
  • 물론 비용 문제가 발생하지만 실제로 테스트를 수행하는 사람은 테스트 로그를 남기기 무척이나 힘들고 로그 기록은 테스트의 흐름을 쉽게 방해하므로 관찰자가 있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된다. posted at 15:03:29
  • 혹자는 테스트 수행 화면 등을 녹화하는 것을 얘기하지만 실제로 1시간정도의 테스트 수행 화면을 해독하는데에는 적어도 5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posted at 15:03:38
  • 테스트가 끝난 후에 작성하는 로그는 시작 부분의 로그가 거의 남지 않는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 함정. 탐색적 테스팅에서 강조하는 집중을 제대로 하려면 역시나 관찰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posted at 15:03:44
  • 억지로라도 책은 매일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읽기 싫어도 억지로 읽어두면 나중에 필요할때가 생기고, 정보에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그때 천천히 내용을 음미하며 읽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수익을 거둘때가 많다. posted at 17:15:29
  • The best interface is no interface http://t.co/d0X3F05M posted at 19:47:03
  • http://t.co/r9faVi7u Technique: Paired Exploratory Survey posted at 20:42:19
  • 내가 가본 나라중에 강변에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같은 자동차전용도로 만든 나라는 못본 듯.. 울 나라는 자연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정말 후진국.. posted at 21:16:57
  • [웹툰04] SSL이란 무엇인가? 2/2 http://t.co/T09nBfyU posted at 03:23:55
  • Developing Responsive Designs With Opera Mobile Emulator // Free Testing Tool http://t.co/31k9WhHO posted at 03:29:22
  • Everybody wants Change – but nobody likes to Be Changed http://t.co/73TQSSmI posted at 03:41:12
  • RT @QuoVadisKorea: 1】안철수. 이사람 대선에 출마합니까? 안철수가 얼마나 주식시장에서 나쁜짓을 했다 안했다가 문제가 이닙니다. 다들 해먹는것 안철수라고 못해먹을 이유도 없고요. 문제는 그를 우상화하는 국민이 문제입니다. @smkoak2012 posted at 04:13:30
  • RT @QuoVadisKorea: 2】박근혜와 안철수 사이 싸움을 시켜놓고 국민은 이명박이라는 사람을 잊어버리고 그리고 무죄를 만드는 국민이 더 문제인듯합니다. 다음정권은 누가 더 공정하게 이명박을 법정에 새울것인가를 생각. 누가 더 大兄의 하수인인가도 생각 @smkoak2012 posted at 04:13:39
  • The Power of Systems Thinking http://t.co/9JBkjpRE posted at 05:07:10
  • 우리가 쉽게 저지르는 '일반화의 오류'의 3가지 유형 http://t.co/u2SBxTa9 posted at 14:01:29
  • 손 안의 새가 손 밖의 새보다 낫다. - 가지고 있는 방법으로 어떤 목표에 도달할 것인가? #agilekorea 먼저 목표를 정하고 방법을 찾지 않는다. posted at 15:03:53
  • 조각보 - 내 편을 만들어라. #agilekorea posted at 15:05:23
  • 감당할 수 있어야한다. ㅡ 내가 잃어도 되는 것을 정하고 방법을 찾는다. #agilekorea 감당할 수 있는 손실을 알아야한다. posted at 15:06:55
  • 파일럿 - #agilekorea 내가 조정할 수 있는 범위만큼만.. posted at 15:09:44
  • 레몬 ㅡ #agilekorea 무엇이든 이용하라. posted at 15:10:18
  • 창준님의 개인이 조직을 바꾸는 법 내용은 제약이론에서 얘기하는 것과도 맥을 같이 하는 부분이 많다. #agilekorea posted at 15:11:21
  • 다방면을 아우르는 만물박사는 유니콘형 인간이 아니다라... 유니콘은 그냥 슈퍼맨이네... 모든 영역의 스페셜리스트라.. #agilekorea 존재 자체가 신비로군.. posted at 15:24:16
  • 유니콘 목장 세션 내용 듣고 있자니 씁쓸하다.. 나 자신도 돌아보게 되고... #agilekorea posted at 16:06:26
  • 다른 사람들에게 UX를 이해시킨다는게 정말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고 있다. posted at 09:23:20
  • UX의 개선사례로 UX를 이해하는데 최적인 사례가 무엇이 있을까요? 아시는 분들은 좀 나눠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osted at 09:48:56
  • 애자일을 잘 배울 수 있는 방법 http://t.co/3U2ewMYX posted at 13:06:07
  • 인간의 자만심 중 최고봉은 단연코 무엇이든 통제할 수 있다는 망상이 아닐까싶다. 무엇이든 통제하려는 사람일수록 일을 망치는 속도도 단연 KTX 급... posted at 08:57:31
  • 이틀간의 폭풍같은 UX 설계부터 테스트까지 교육을 마치고 얻은 것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만들고 관계를 형성하는 깜냥이 확실히 부족하다는 것.. posted at 09:41:57
  • 기능 위주 구현에 너무 길들여져서 사용자를 이해하고 사용자 중심으로 디자인하고 테스트 하는 것을 정말 어려워한다는 것... posted at 09:42:01
  • 디자이너가 아닌 테스터의 테스터에 의한 사용자 중심 디자인과 사용성 테스팅 교육이 곧 당신을 찾아갑니다. 관심 좀 가져주세요.. 디자이너가 아닌 테스터가 하는 디자인과 사용성 테스팅 신선하지 않습니까? ㅋㅋㅋ posted at 09:43:28
  • 응답하라 1997은 UI와 UX의 관계에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드라마의 내용과 전개는 기존의 드라마와 별반 다를 바가 없지만.. 인생 팍팍하게 살고 있는 30대들의 감성을 건들인 코드는.. 최고인듯.. posted at 09:45:22
  • UI는 같지만.. 그 위에 어떤 이야기를 어떤 감성을 입히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posted at 09:45:26
  • 어.. 구글 북스가 된다.. 아싸라비야... 그런데 읽을만한 책은 없다.. 된장.. 그리고 왜케 비싸지? posted at 10:58:05
  • UX가 대체 뭐길래.. 그게 왜 필요하다고? http://t.co/tx4vX91v posted at 12:20:34
  • 어떤 개념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 때 비주얼라이제이션을 잘하는 분들을 보면 정말 부럽다.. 몇일을 쥐어짜서 만든 비주얼라이제이션에 좌절을 느끼고 있을 때 다른 분들의 인사이트 넘치는 비주얼라이제이션을 보고 있노라면.. 좌절감이.. posted at 12:58:32
  • 생각이 달달하게 유동적이지 못한 내 자신을 반성한다.. 아직 멀었다.. posted at 12:58:38
  • 안드로이드 DDMS에서 실단말을 물려서 테스트를 수행하는 방법에 관한 자료가 있으신 분들은 같이 공유해보아요. 매번 여러 앱을 동원해서 하는 테스트를 하다가 좀 더 고급스럽게 테스트 해보려고 오랜만에 DDMS를 열어보았는데.. 하아.. 모르겠네요.. posted at 13:01:29
  • 잘 작동하지 않네요.. 앱 프로세스가 안올라오는건 대충 알겠는데.. 네트워크 트래픽도 동작하지 않고 CPU 로드도 캡쳐도 안되고.. 갑갑하네요.. posted at 13:01:37
  • 네크워크 트래픽 캡쳐 동작시키면 problem reading xt_qtaguid network statistics 요런 에러만 뜨네요.. 몰까요? 단말이 후져서 그런가? posted at 13:01:40
  • 마음에 여유가 생겨야 뭘 하죠 http://t.co/Ytx9S1Yp posted at 13:06:24
  • 구글 플레이북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 역시나 IT 관련 도서들은 씨가 말랐네요.. 그냥 없어요.. 아쉽... 그리고 그나마 몇권 있는것도 다 비싸요.. posted at 16:00:55
  • 내가 회사라는 곳에 다닌 이후 두번째로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다. 작년에 못갔으니 올해는 꼭 가보고 싶다기보다는.. 아내가 꼭 가고 싶어라 한다. 휴가 계획을 세우다보니 제일 애매한 것이 이동시간 그 다음이 먹을거.. posted at 16:38:29
  • 맛집 투어만 해도 빠듯할거 같은데 관광지도 우겨넣는 중.. 이러면 쉬러 가는게 아닌데 말야.. 흠.. 어쩌지? 휴가도 가 본 사람이 가보는건가보다.. 테스트 케이스 만드는 것보다 더 힘들다. ㅠㅠ posted at 16:38:37
  • 대관령 삼양 목장은 왜케 비싼건가요? 흠흠.. posted at 16:50:16
  • 아들 녀석이 다니는 어린이집은 마당이 있는 일반 가정집이다. 비가오는 날 거실에 앉아 마당에 떨어지는 빗물 소리를 아해들과 같이 옹기종기 앉아서 듣고 있다보면 나 어렸을 때 시골 뒷마루에서 처마 따라 떨어지던 빗방울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posted at 16:55:41
  • 잠깐 추억에 잠길 쯤이면 아해들은 어김없이 비오는 마당에 뛰어나가 도랑을 친다. 귀여운 녀석들.. 감기나 걸리지 마라.. posted at 16:55:47
  • 나 어렸을 때는 논두렁의 물길마다 둑방을 만들고 대나무 잔가지로 수문 만들어서 열고 닫으면서 놀고 그랬는데.. 옆집 밭의 가지 따다 입에 물고.. 대추나무 포도나무 열매 따먹느라 정신 없었는데.. posted at 16:56:54
  • 겨울이 오고 있다.. 아파트 관리비가 폭증하는 겨울이 오고 있다. 내가 사는 아파트는 중앙집중난방.. 겨울이면 관리비가 평균 22만원.. ㅠㅠ 생각만해도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 지끈.. ㅠㅠ posted at 17:01:04
  • http://t.co/KQvBlqB2 제가 기억하는 콩나물 김치와 가장 흡사한 듯.. 콩나물 김치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 제가 기억하는 콩나물 김치는 새콤했는데.. 식당에서는 이제 아예 찾아볼수가 없고.. posted at 17:09:38
  • 난 생일을 음력으로 지낸다. 그래서 양력 생일에 날아오는 생일 축하 메시지가 제일 싫다.. 세월이 흘러서 내가 즐겨 사용하는 모든 서비스들이 오로지 양력만 지원하는게 젤 아쉽다.. posted at 14:20:15
  • 하긴 요즘 세상에 음력으로 생일 지내는 내가 이상한걸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생일 축하 메시지는 모두 실패!!! 싫다.. posted at 14:20:20
  • 트위터, 쥐뿔, 페북 모두 타임라인은 전통적인 방식에 따라 화면 이동이 아래에서 위로 이루어진다. 그러니까 타임 라인 중간부터 새로운 글을 확인하려면 화면을 아래로 내려야 한다. posted at 14:24:20
  • 그런데 그렇게 되면 실제로 우리가 새로운 글은 아래부분부터 읽게 되어 있다. 그런데, 화면은 채우고도 넘어가는 글인 경우 우선 위까지 올렸다가 다시 내려서 읽고 또 새로운 글을 읽으려면 다시 위로 올라간다. posted at 14:24:31
  • 분명 충돌하는 멘탈 모델 아닌가? 익숙해지는데 시간은 걸리겠지만 그 반대로 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블로그에 그림이랑 같이 해서 한번 써볼까? 웹은 그렇다 치고 모바일 단말에서는 불편한데.. 나만 그런가? posted at 14:24:34
  • 여러분은 차사고 나면 그 다음에 젤 사고 싶은게 무엇이셨나요? 저는.. 텐트입니다. 텐트!!! 텐트 사서 캠핑 가고 싶어요.. posted at 14:50:17
  • 사용성 테스트를 수년을 했지만.. 이제야 겨우 특정 인터페이스를 접했을 때.. 이 인터페이스가 구현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지.. 멘탈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지.. 아주 약간 감이 오는 경지에 도달했습니다. posted at 15:22:18
  • 갈길이 아직도 멀고도 먼데.. 제 앞에 계신분들 왜케 많나요? posted at 15:22:21
  • 이 바닥에서 몇년을 굴러다니다 보니 깜냥도 안되면서 되지도 않는 나만의 썰을 풀어내는 수준까지 도달했는데.. 인맥이나 영향력도 없이 나만의 썰로 까불댔더니 공격이 만만치 않다. posted at 16:07:32
  • 사람이 겸손해져야하는데.. 웬지 모르게 자존심만 상한다.. 아직 철이 덜 들었나보다.. 그래도 내가 다 틀린건 아닐텐데 말야.. 먼가 좀 억울하다.. 그냥 그렇다... 사실은 좀 인정받고 싶은 개인적인 소망이라고나 할까? ㅡ.ㅡ posted at 16:07:37
  • 나이를 먹어갈수록 어떻게 된게 기존의 지식이나 방법에 반발심만 생기는 걸까? 표준도 좋지만.. 그게 전부는 아닐텐데.. 여기서 멈춰야 하나? 아니면 더 헤메야 하는걸까? posted at 16:09:10
  • 이번 애자일 컨퍼런스에서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T자형 인간, I자형 인간, A자형 인간 그리고 유니콘.. 나는.. ㅡ 자형 인간.. 넓고 얇게... ㅡ.ㅡ 그냥 오지랍 넓은 인간... 아는건 쥐뿔.. posted at 16:10:58
  • 결혼 기념일이 다가오고 있다.. 이쁜 울 마누라..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 맨날 잔소리만 해도.. 그래도 이뻐.. 꺄륵... posted at 16:22:37
  • How effective are Heuristic Evaluations? http://t.co/jElIPaXF posted at 17:07:01
  • [프레시안] 실손의료보험이 폐지돼야 하는 이유 http://t.co/ckRYBllL posted at 20:37:01
  • 내리와 인성의 IT 이야기 책이 나왔습니다. http://t.co/nauJT6BU posted at 23: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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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실무에서 가장 혼돈되어 사용되는 용어 중 하나가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입니다. 많은 경우 체크리스트를 테스트 케이스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나 블로그, ISO, IEEE, ISTQB 등등을 검색해보시면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에 대한 구분이 다 제각각입니다. 각각에 대한 정의가 다 제각각입니다. 사정이 이러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를 잘 구분하지 못하고 혼동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과 기름처럼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는 없겠지만.. ISTQB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설계 기법을 통해 도출된 것은 테스트 케이스 그렇지 않은 것은 체크리스트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는 결정 테이블 테스팅 기법을 통해 도출된 테스트 케이스의 예제입니다. 실제 테스트 케이스는 위보다 복잡하겠지만 어쨌든 얘기하고 싶은 것은 위와 같이 설계 기법을 통해서 도출된 것은 테스트 케이스라고 합니다. 그런데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 테스트에서는 저 정도로는 테스트 커버리지를 충분히 만족했다고 얘기하기 힘듭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분들은 테스트 케이스가 전가의 보도, 은 총알 쯤으로 생각하시는데.. 테스트 케이스는 일종의 마지노 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소한 제품을 테스트 할때 이정도는 해줘야 한다는 최후의 방어선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쟁에서 최후의 방어선은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보루입니다. 하지만 최후의 방어선만 지킨다고 전쟁에서 승리할 수는 없습니다. 프랑스는 마지노 요새만 믿고 있다가 독일에게 깔끔하게 발렸던 과거가 있지요.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앞으로 나가야하고 치밀한 전략과 전술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더 높은 커버리지를 도달하고, 충분히 좋은 테스트가 수행되려면 테스트 케이스는 기본이 되어야 하고 거기에 더해서 체크리스트가 따라와 줘야 합니다. 이러한 체크리스트는 팀의 경험과 과거 프로젝트의 데이

비츠 스튜디오 버즈 플러스(투명) 사용 후기

제 내자분은 아직도 유선 이어폰을 쓰고 있습니다. 그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작년에 혹시나 해서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Q35를 구매해서 조공해봤지만 결국은 안쓰시더라구요. 그래서 작년 추운 겨울에 제가 귀마게 용으로 잘 사용해왔는데.. 여름이 되니.. 와.. 이건 너무 덥고 무거워서 못쓰겠더라구요. 아이폰도 사고 애플 워치도 샀으니.. 다음은 에어팟인데.... 노이즈 캔슬링이 된다는 에어팟 프로 2는 ... 네... 너무 비싸더라구요... 이건 내자분께 얘기해봐야 결제가 될리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던차에.. 네.. 저는 봐버리고 말았습니다. 비츠 스튜디오 버즈 플러스의 그 영롱한 투명 버전의 자태를... 급 뽐뿌가 왔지만.. 여전히 20만원의 고가더라구요... 초기 출시 시기에 이벤트로 16만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그정도 가격이면 선 결제 후 보고 하면 될거 같은데.. 20만원은 너무 너무 비싸서 침만 삼키던 차에.. 당근에 15만원에 올라온 물건을 덥석 물었습니다. 애플 뮤직 6개월 프로모션 코드도 사용하지 않은 따끈따끈한 제품이라서 그냥 질렀습니다. 이상하게 인터넷이 실제 리뷰 게시물을 찾기 힘들어서.. 고민을 잠깐 했지만.. 그 투명하고 영롱한 자태에 그만... 어쨌든 구매하고 한달 정도 사용해본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봅니다. 1. 노이즈 캔슬링은 기대한 것과는 좀 다르고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Q35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활성화하면 이게 소리를 막아준다기보다는 주변의 작은 소음만 제거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옆에서 소근 거리는 소리나 선풍기 바람 소리 같은 작은 소리들이 사라지고 음악 같은 내가 듣고자 하는 소리가 굉장히 뚜렸해지만 지하철 안내 방송 같은 조금 큰 소리는 그냥 들립니다. 그래서 주변음 허용 모드를 켜보면 너무 시끄러워서 안쓰게 되더라구요. 전 에어팟 프로 2를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아주 못쓸 정도의 성능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 저는 귓구멍이 너무 작아서 XS 사이즈의 이어팁

탐색적 테스팅의 역사

이 글은 James Bach 의 ' Exploratory Testing 3.0 '을 번역한 글입니다. 이번 글은 의미를 전달하는데 무리가 없는 선에서 대부분 의역으로 번역되었습니다. 때문에 잘못 번역된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읽어보시면 시제나 문체가 시시각각으로 변합니다. 감안해서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글은 James Bach의 허락을 얻은 후 번역한 글로 다른 곳에 퍼가실때는 반드시 원 출처와 본 블로그를 같이 언급해주시기 바랍니다. ----- [저자 주: 다른 글에서 이미 탐색적 테스팅을 이제는 테스팅으로 불러야 한다는 것을 얘기했다. 사실 Michael은 2009년에 테스트에 대해 얘기했었고, James는 테스터에 대해 얘기했던 것을 2010년에 블로그에 작성했다. Aaron Hodder는 2011년에 직접적으로 언급했고 Paul Gerrard 역시 그러했다.우리는 모든 테스팅은 탐색적이라는 것을 깊이 이해하고 가르쳤지만(여기에 James가 작년에 한 학생과 대화를 나눈 예가 있다.),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용어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지금도 우리는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다만 테스팅이 탐색을 어느 정도 포함한 스크립트 테스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테스팅이 곧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것이다.] By James Bach and Michael Bolton 태초에 테스팅이 있었다. 아무도 탐색과 스크립트 테스팅을 구별하지 못했다. Jerry Weinberg는 1961년 Computer Programming Fundamentals에서 테스팅의 형식화(formalizing)에 주의를 표명하고 테스팅은 본질적으로 탐색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책에서 "프로그래머의 의도에 대한 많은 정보 없이 프로그램과 프로그래머의 의도가 얼마나 일치하는지 기계적으로 검사하는 것은 어렵다. 만약 검사를 위해 컴퓨터에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