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murianwind의 트위터 - 2011년 11월 25일 ~ 12월 01일

  • World Cafe (월드카페) http://t.co/sOyKafSz posted at 07:19:46
  • 1시간 알바로는 제육덮밥 사먹기조차 애매합니다 http://t.co/RR3Umh2h posted at 08:48:17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1년 11월 18일 ~ 11월 24일 http://t.co/9b24z9va posted at 09:09:05
  • [25일(금) 조간] "물대포에 고드름 생겨 살점 찢겨져..." http://t.co/Ot1xrvV9 posted at 09:31:56
  • 건강보험에서 올해까지 건강검진 받으라고 했던거 같은데. 가기 귀찮다.. 안가면 벌금인가? 올해도 몇일 안남았는데 별 말이 없네.. 그나저나 건강보험 헌법소원 갔다는데.. 조만간 건강보험 없어지는건가? 살기가 점점 힘들구나.. posted at 11:07:55
  • 아시는 분 외국으로 취업해서 가신다는데 그게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었다. 요즘은 돈 많고 좋은 차 끌고 넓은 집 있는 사람보다 외국으로 이민가는 사람이 젤 부럽다.. posted at 11:08:08
  • 아니 그냥 내 조국은 조만간 미국으루 흡수 합병될 확률이 높으니 앉아서 미국 시민권자 되는거니 그냥 좋아해야하는걸까? posted at 11:08:14
  • 한나라당이 FTA를 날치기 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역사가 그들이 어떠한 일을 저지르든 간에 국민의 심판을 받지 않는 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posted at 11:30:21
  • 저는 내년 총선에서 지방에서는 한나라당이 압승할거라고 믿습니다. 저들이 그런 믿음이 없었다면 이런 일을 저지르지는 않았겠죠.. posted at 11:30:25
  • RT @OEHAN: ET의 핵심은 테스트 설계와 수행을 동시에 한다는 것인데 우리 간부들은 수행 전에 설계한 내용을 보여달라하고 수행 중에 다른 업무를 시키며 수행 후에 TC화 해달라고 한다. 이런 환경 속에서는 테스터의 능력이 제한적으로 발휘될수 밖에 없다. #누가바 posted at 11:40:08
  • 요즘 누리망에 떠댕기는 미국 의료 실상 얘기를 듣다보면.. 하우스나 ER같은 드라마에 나오는 환자들은 모조리 갑부들인가 싶다.. 몇일씩 입원하고 진료 받는데.. 적어도 억단위는 나올 것 같은데.. 아시는 분 계시나요? posted at 11:49:14
  • 그 많은 병원비를 어떻게 내는 걸까요? 그러고 보면 식코가 생각나네요.. 돈 없으니 환자 갖다 버리던... posted at 11:49:18
  • 튜토리얼은 왜 재미가 없을까 http://t.co/a1oTQqG4 posted at 22:34:58
  • 오늘은 애자일 컨퍼런스와 UX Camp가 있는 날.. 저는 애자일 컨퍼런스 준비를 위하여 열심히 버스 타고 가고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안맞는.. ㅋㅋㅋ 버스가 열심히 가는거고 저는 돈내고 편안히... posted at 06:46:30
  • 위안부 할머니는 '방치',일본에는 '열중쉬어' http://t.co/6FrCzKmx posted at 08:32:00
  • #agilekorea2011 에 오신 분 중 저와 대화를 나눠보고 싶으신 분은 한복바지에 주황색 애자일 코리아 티셔츠를 입은 사람을 찾아주세요. ^^ 명함도 몇장 있습니다. posted at 10:44:37
  • #agilekorea2011 황상철님의 애자일 실천법에 대한 만담 재미있군요.. posted at 13:38:44
  • #agilekorea2011 김기웅님의 세션에서 말씀하신 사슬 비유는 제약이론 얘기인데.. 궁금하신 분은 월드카페에서 저를 찾아주세요. posted at 13:40:09
  • RT @mjaykim7: RT @joyull: #agilekorea2011 김창준님 Keynote 정리 Mindmap 을 정리해봤습니다. http://t.co/O9k95BoH posted at 13:45:33
  • #agilekorea2011 이번 컨퍼런스에서 저는 대체로 adoption 세션이 좋네요. 담으로는 practice.. 전 초보자는 벗어난거라고 자화자찬.. 스크럼과 꼼수들 듣고 있는데 내용 좋네요. posted at 14:28:40
  • RT @joyull: #agilekorea2011 변신철님의 임베디드-애자일 속에서의 좌절과 또 좌절 Mindmap 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았던 세션이었습니다. :) http://t.co/iZdgz2y2 posted at 15:07:04
  • RT @n0lb00: 의료보험 위헌소송낸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누구인가 http://t.co/v4wEHEmg 이런 사람을 회장으로 모시고 있는 협회는 대체 뭐하는 건지.. posted at 10:34:49
  • 막장드라마보다 더한 종로경찰서장 폭행 전말 http://t.co/yh1rPpqY posted at 10:47:51
  • 최은배 판사와 벤츠여검사,그리고 컴맹당의 한계 http://t.co/SHSzQngI posted at 07:57:28
  • [28일(월) 조간] "MB, 논현동 아닌 강북 경기도행 검토중" http://t.co/EfzaUJJm posted at 09:32:08
  • 첫번째 카드 소팅 워크샵 http://t.co/Qw0zsch2 모임이 다음주인데 참석자분이 5분 뿐이시네요. 무료 모임 특성상 참석자분이 모두 오시는 경우가 많지 않은지라 모임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posted at 11:10:00
  • Agile Korea 2011을 다녀왔습니다. http://t.co/C8DavDLN 애자일 코리아 컨퍼러스 후기입니다. #agilekorea2011 posted at 15:37:11
  • 얼마 전 인생 최대의 지름 중 하나인 자동차를 질렀습니다. 몇일간 자동차를 몰고 다니면서 든 생각은 인간이 참 무섭다라는 생각입니다. 이 크고 무겁고 육중한 자동차가 몇번의 조작만으로 미칠듯한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게.. posted at 17:34:16
  • 그리고 제 차로는 거의 불가능하겠지만..(사고 나면 제가 죽겠지요..) 어쨌든 자동차를 몰면서 순간의 실수로 다른 사람, 다른 차량, 나 자신 등등이 죽거나 크게 다칠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가슴이 쫄깃 쫄깃해지는 느낌입니다.. posted at 17:34:31
  • 그렇습니다. 전 소심한 남자입니다. 그런데 차는 수동 몰고 다녀요..ㅡ.ㅡ 언던길만 보면 특히 거기서 정체가 일어나고 있으면 정말 눈물나고 한숨납니다. 뒤로 밀릴것만 같은데 뒤에 외제차 있으면 정말 등에서 땀나요.. 하아. posted at 17:34:52
  • RT @mjaykim7: 애자일 코리아 2011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1부 http://t.co/kqMfbLEp #AgileKorea2011 posted at 18:34:30
  • RT @jonghwan: 전에 탄핵 주도했던 국회의원들 명단이랑 사진도 정리해서 돌아다녔지만 잘만 다시 당선 되더라.. posted at 18:41:15
  • RT @hangulo: 성폭력 피해자에게 “처녀막은 터졌냐”고 묻는 검ㆍ경 http://t.co/O2Qnk71V 종로경찰서장 감인 경찰들 많구나! posted at 18:50:15
  • Easier Is Better Than Better http://t.co/fOyZ7xCE posted at 05:45:19
  • Establishing the first common product backlog http://t.co/L1NvxFEG posted at 05:48:24
  • In Defense of Large Numbers http://t.co/OmBMjgIz posted at 05:49:35
  • Automation: The best documentation http://t.co/fHl9do4m posted at 05:50:58
  • '아현동 마님' 실제 주인공 백혜련 검사가 뿔났다. http://t.co/4gr05KhP posted at 08:38:52
  • RT @OhmyNews_Korea: 인간광우병 사망자 국내에서도 나왔다... 질병관리본부에 7월 보고, 11월 학술지 발표로 뒤늦게 드러나 http://t.co/PXf1M5Qk posted at 09:19:28
  • 주변을 보아도 저 자신을 돌아보아도 우리 주변에서 이제는 순우리말을 접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주 흔하지만 자주 사용되지 않고 점점 잊혀지는 단어 중 하나가 스승이죠.. posted at 14:42:50
  • 요즘은 꼰대, 샌님, 선생님, 교사 같은 한자어나 국적불명의 은어로 불리는 스승.. 한때는 저도 스승이 되고 싶었는데.. posted at 14:42:54
  •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학생은 순우리말로 뭐라고 할까요? 학교는 배움터라는 말이 있기도 하지만 학생은 그러고보면 순우리말로 없는 듯.. posted at 14:43:01
  • 최근에 애자일 사무라이라는 책의 베타 리뷰를 하면서 스승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모자란 것은 배우며 남는 것은 아는 것은 나누며 인생의 길을 가르쳐 주는 그럼 참스승님이 사뭇 그리운 시절입니다. posted at 14:43:07
  • 이번 애자일 컨퍼러스에서 @cjunekim 님이 도구를 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 한번 나 자신을 돌아보았다. posted at 15:03:20
  • 지난 2년 동안 제약이론을 배우고 사용하며 모든 면에서 제약이론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흡수하기 위해 노력했었는데.. 그것이 지금 나에게 오히려 독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posted at 15:03:49
  • 지금 내 결론으로는 제약이론은 다른 여러 생각들을 빠르게 결합하여 흡수하기 위한 도구로 최적이고 이것이 나에게 있어 어떤 보검과 같은 역할은 안하는 것 같다는 점.. posted at 15:03:54
  • 오히려 도구를 버릴 수 있도록 자극하고 도구에 의존하지 않도록 자극을 주는 촉매로서 제약이론이 나에게는 더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나름 결론을 내렸다. posted at 15:04:02
  • 앞으로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나는 한 10년 정도는 더 제약이론에 매진해 볼 생각이다. posted at 15:04:11
  •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외로워서 죽었다는 망언을 반박해주마 http://t.co/bljRWTVn posted at 08:01:50
  • RT @scroogy_choi: SI는 개발자로서 능력이 올라갈수록 ROI가 낮아지는 분야인 것 같다. 남들보다 약간만 잘할때 가장 ROI가 높다. SI의 신이 된다하더라도 수익과 보람과 가치는 그다지 없는듯... posted at 08:09:50
  • RT @KayKimTwit @mirooahn 더 낫기 때문에 택하는 것이 아니라, 더 쉽기 때문에 선택한다 http://t.co/FJg5YZ6y MS워드 사용자의 95%는 설치후 설정값을 변경하지 않는다고. 많은 옵션/기능이 차별화를 제공하지 않는다 posted at 08:12:51
  • 무료는... RT @kaidomo 2008년 부터 소개한 Gifts for user experience geeks의 2011년 판. http://t.co/dSeOZh63 posted at 08:15:45
  • RT @estima7: 카페인 공화국 / 정재승 http://t.co/eXlYtIAX "대한민국의 밤은 알코올이 만들어내는 활력으로 유지되는 우울공화국이요, 대한민국의 낮은 커피가 만들어내는 활력으로 지탱되는 피로공화국이다." 이러다 레드불까지 가세할지도... posted at 08:17:55
  • 울 나라가 동방예의지국이라는건 옛날 얘기이고.. 그나마 눈꼽만큼이라도 지키던 망자에 대한 예의마저 실종되는 듯.. 여기서 모처에 묻혀있는 매국노 시키들에 대한 예의는 제외하고... posted at 08:37:50
  • 비가 오사지게 내리는군요. 덕분에 제 차에는 땟국물이 줄줄줄..ㅡ.ㅡ 세차하고 비 맞고 있는 차들에게는 삼가 위로를.. ㅋㅋㅋ posted at 08:39:01
  • [30일(수) 조간] 이명박, 무상보육 지시 http://t.co/NyDLtm7W posted at 09:37:03
  • 우주인의 문턱에서 좌절했던 그 청년, 직접 만나보니 http://t.co/W44NRd6m posted at 09:40:00
  • 권언유착의 참극, 특혜 아니면 생존 불가능한 종편. http://t.co/OjwztseJ posted at 12:35:42
  • 웹 표준, 웹 접근성 그리고 사용자 경험 (User eXperience) http://t.co/hGw0nRd3 posted at 16:36:31
  • 10 Essential Usability Metrics http://t.co/Kya3u8DE posted at 17:32:43
  • Agile Korea 2011 Conference 시작과 끝 http://t.co/rea8gFYL posted at 07:21:54
  • MB심판 회피 VS 노무현 복수,전쟁은 시작됐다. http://t.co/pMcWsFUX posted at 07:50:53
  • 10 Things About Testing That Should Die http://t.co/fILcVA8X posted at 11:28:11
  • RT @OEHAN: 뭔가 나도 소프트웨어 테스팅에 대해 글을 쓰고 싶다! 자, 누가바닷컴 http://t.co/IUKwwNCu 의 필진이 되십시요! 신청은 @noogabar @ikooya @will_story 그리고 저 네사람 아무에게나 멘션 뿜어주세요 #noogabar posted at 13:05:03
  • 일요일 군산 출장 당첨.. 대박.. 난 차를 가족과 나들이 가려고 산걸까? 지방출장 다닐려고 산걸까? 차 샀더니 줄줄이 지방출장.. 일요일은 군산 다다음주는 창원..ㅡ.ㅡ posted at 17:31:47
  • End-user development http://t.co/UyxHUs7k posted at 21:34:26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프로젝트의 3요소 - Project Management

프로젝트는 예산, 일정, 품질 3가지 요소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위 3가지 요소 외에도 개발 범위, 팀워크, 자원 조달 등 여러가지 요소들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를 꼽는다면 예산, 일정, 품질일 것이다. 위에서 말한 여러가지 요소들은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완료하는 순간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프로젝트의 성과를 제한하게 된다. 위의 요소들을 잘 통제한다면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다면 실패하거나 사라지게 될 것이다. 프로젝트 관리란 그런 면에서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목적한 바를 제한된 기간내에 최소의 비용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도식화 한다면 아래와 같은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위의 그림에 보는 것처럼 일정과 품질, 예산은 우리의 프로젝트가 목적하는 바를 달성하도록 하기 위해 상호 연관되어 작용하게 된다. 우리가 접하게 되는 많은 방법론들의 가정에는 위의 요소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들이 설정되어 있다. 조직에서 어떤 특정한 방법론을 도입한다는 것은 그런 가정에 동의하는 것이고 그러한 철학을 받아들인다는 것이기 때문에, 방법론을 채택하기 전에 조직의 근본 문제와 문화에 대해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위의 요소들 외에 고려해 볼 사항은 위의 요소들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비용과 예산, 목적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변할 가능성이 매우 큰 요소들이다. 대부분의 방법론은 이러한 변동성에 대한 안전장치들을 가정해서 세워져 있다. 변동성의 측면에서 위의 요소들을 다시 살펴본다면 아래와 같이 가정할 수 있다. 위의 그림을 일부 해석해 본다면 일정이 늘어난다면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범위가 변경되어도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범위와 일정은 상호 의존적이 된다. 만약 위 3가지 요소의 변동성을 통제하지 못하게 된다면 프로젝트는

내 인생 첫 차량 구매 후기 - 쉐보레 스파크

다사다난한 2011이 끝나고.. 2012년이 밝았군요.. 머.. 저는 언제나처럼 설날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별다르게 주변 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만.. TV고 어디고 간에 새해가 밝았다 하니 그런가 합니다.. 저는 어제 저녁 아내님이 2도 화상을 입으시는 바람에 송구영신 예배나 새해 맞이 예배는 가지도 못했고.. 그냥 한해의 액땜을 제대로 했구나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출장 가기 전에 체력 비축하고 있습니다... 아.. 그냥 방에서 뒹굴거리고 있습니다.. 간만에 좀 뒹굴거리는것 같네요.. 어쨌든 새해 첫날 먼가 참신한 글을 써보고 싶었지만.. 소재가 그렇게 뉴턴의 사과처럼 머리로 떨어져주는건 아니니.. 지난 해 진행했던 카드 소팅 결과는 참여하신 분들이나 기다려주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소재는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차일 피일 미루던 제 인생 첫 차량 구매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운전을 잘 하거나 차량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제가 차량을 구매하게 된 동기는 .. 그렇습니다.. 애들 때문입니다. 자녀가 둘이 되니.. 엄마, 아빠의 팔뚝 힘으로는 더 이상 외출이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차를 구매해야겠다고 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역시 언제나 부족한 것은 총알이죠.. 그래서 당연히 경차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우리 나라에 경차는 딱 두가지입니다.(지금은 레이라고 새로 나와서 세가지가 되었지만.. 제가 차를 구매할때는 두 종류였습니다.) 선택이라고 할것도 없죠.. 현대 차는 고객을 개새끼로 아는 현대의 투철한 정신에 절대 사고 싶지 않았고.. 쉐보레는 옛날 대우 생각을 하면 이것도 역시 사고 싶지 않았지만.. 여기 저기 얘기를 들어보니 쉐보레로 변하면서 차 좋아졌다.. 쉐비케어가 진리다.. 라는 얘기에.. 그냥 스파크 구매로 결정했습니다

비츠 스튜디오 버즈 플러스(투명) 사용 후기

제 내자분은 아직도 유선 이어폰을 쓰고 있습니다. 그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작년에 혹시나 해서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Q35를 구매해서 조공해봤지만 결국은 안쓰시더라구요. 그래서 작년 추운 겨울에 제가 귀마게 용으로 잘 사용해왔는데.. 여름이 되니.. 와.. 이건 너무 덥고 무거워서 못쓰겠더라구요. 아이폰도 사고 애플 워치도 샀으니.. 다음은 에어팟인데.... 노이즈 캔슬링이 된다는 에어팟 프로 2는 ... 네... 너무 비싸더라구요... 이건 내자분께 얘기해봐야 결제가 될리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던차에.. 네.. 저는 봐버리고 말았습니다. 비츠 스튜디오 버즈 플러스의 그 영롱한 투명 버전의 자태를... 급 뽐뿌가 왔지만.. 여전히 20만원의 고가더라구요... 초기 출시 시기에 이벤트로 16만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그정도 가격이면 선 결제 후 보고 하면 될거 같은데.. 20만원은 너무 너무 비싸서 침만 삼키던 차에.. 당근에 15만원에 올라온 물건을 덥석 물었습니다. 애플 뮤직 6개월 프로모션 코드도 사용하지 않은 따끈따끈한 제품이라서 그냥 질렀습니다. 이상하게 인터넷이 실제 리뷰 게시물을 찾기 힘들어서.. 고민을 잠깐 했지만.. 그 투명하고 영롱한 자태에 그만... 어쨌든 구매하고 한달 정도 사용해본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봅니다. 1. 노이즈 캔슬링은 기대한 것과는 좀 다르고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Q35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활성화하면 이게 소리를 막아준다기보다는 주변의 작은 소음만 제거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옆에서 소근 거리는 소리나 선풍기 바람 소리 같은 작은 소리들이 사라지고 음악 같은 내가 듣고자 하는 소리가 굉장히 뚜렸해지만 지하철 안내 방송 같은 조금 큰 소리는 그냥 들립니다. 그래서 주변음 허용 모드를 켜보면 너무 시끄러워서 안쓰게 되더라구요. 전 에어팟 프로 2를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아주 못쓸 정도의 성능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 저는 귓구멍이 너무 작아서 XS 사이즈의 이어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