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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1년 11월 11일 ~ 11월 17일 http://t.co/AUEUMmsN posted at 10: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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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화) 조간] 박원순 시장, 비정규직 2000명 정규직 전환키로 http://t.co/4thwEzco posted at 09:31:02
- FTA 날치기 되었다고 각종 SNS와 게시판이 시끌벅적하지만 그걸로 끝이다. 그 누구도 거리로 나서지 않으며 그 누구도 현실에서 분노하지 않는다.. 그렇게 우리는 FTA 이후의 세상에서 살아갈것이다. posted at 17:38:32
- 민주당이나 기타 야당이 이러한 일에 책임을 지고 전원 국회의원 사퇴하고 거리로 나갈것 같은가?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것이 현실이다.. 내일 먹을 밥이나 고민해야겠다.. posted at 17:38:35
- 솔직히 말해서 FTA 반대하는 국민이 몇%나 되며, FTA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 국민이 몇% 나 될것 같은가? 지금 당신이 이 글을 읽고 있는 순간 이 서비스에서 들끓는 여론이 전부인것 같은가? 착각이다. posted at 17:42:50
- 90% 이상의 국민은 오늘의 이 일에 대해 관심도 없을 거고 그렇게 내일이 시작될거다. 100년 전에도 그랬고 내일도 그렇고.. posted at 17:42:59
- 100년 전 나라를 잃었을 때에도 누구 하나 거리에 나와서 말하지 않았고 그냥 잘 살았다. FTA로 피골을 다 빨려서 더 이상 빨릴것도 없을때나 되면 또 모를까? 그냥 그런거 같다. 후우.. posted at 17:43:03
- 오늘은 우리가 깨닫기도 전에 요단강 건넌 날.. 요단강 건너간다~~~ 에헤라디야.. posted at 17:43:54
- FTA 통과 되었다지만 주변 반응은 그게 뭥미? 이런 분위기.. 말할 기운도 없다.. 그냥 웃자.. 하하하하.. posted at 17:45:57
- The 4 Ts of Engaging Management http://t.co/XgUguKPQ posted at 07:25:00
- 소프트웨어 개발, 돈이면 해결될까? http://t.co/pn9Hqq2u posted at 07:27:36
- 아.. 가을도 아닌데 왜케 배만 고프고 졸리지.. ㅠㅠ 만성 피로는 확실한거 같고.. 살빼야하는데 배는 왜 자꾸 고픈거야.. posted at 09:54:08
- 블록버스터를 침몰시킨 넷플릭스가 어려움에 처한듯 하다. 영원한 왕좌는 없다는 것. 그리고 세상이 너무 빨리 변화하고 있다는 것. posted at 10:30:14
- 넷플릭스 다음은 누가 될까?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구글이나 애플도 언젠가를 침몰하고 그 위에 누군가가 다시 우뚝 서는 날도 오겠지.. posted at 10:30:17
- Complexity and User Experience http://t.co/RhNRF2Ut posted at 08:06:48
- [24일(금) 조간] "1박2일 동원이라도 복무부대가 양구였으면 가야" http://t.co/3Rjw3Ajs posted at 09:29:53
- 어제가 소설이었군요... posted at 17:07:28
테스트 실무에서 가장 혼돈되어 사용되는 용어 중 하나가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입니다. 많은 경우 체크리스트를 테스트 케이스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나 블로그, ISO, IEEE, ISTQB 등등을 검색해보시면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에 대한 구분이 다 제각각입니다. 각각에 대한 정의가 다 제각각입니다. 사정이 이러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를 잘 구분하지 못하고 혼동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과 기름처럼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는 없겠지만.. ISTQB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설계 기법을 통해 도출된 것은 테스트 케이스 그렇지 않은 것은 체크리스트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는 결정 테이블 테스팅 기법을 통해 도출된 테스트 케이스의 예제입니다. 실제 테스트 케이스는 위보다 복잡하겠지만 어쨌든 얘기하고 싶은 것은 위와 같이 설계 기법을 통해서 도출된 것은 테스트 케이스라고 합니다. 그런데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 테스트에서는 저 정도로는 테스트 커버리지를 충분히 만족했다고 얘기하기 힘듭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분들은 테스트 케이스가 전가의 보도, 은 총알 쯤으로 생각하시는데.. 테스트 케이스는 일종의 마지노 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소한 제품을 테스트 할때 이정도는 해줘야 한다는 최후의 방어선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쟁에서 최후의 방어선은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보루입니다. 하지만 최후의 방어선만 지킨다고 전쟁에서 승리할 수는 없습니다. 프랑스는 마지노 요새만 믿고 있다가 독일에게 깔끔하게 발렸던 과거가 있지요.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앞으로 나가야하고 치밀한 전략과 전술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더 높은 커버리지를 도달하고, 충분히 좋은 테스트가 수행되려면 테스트 케이스는 기본이 되어야 하고 거기에 더해서 체크리스트가 따라와 줘야 합니다. 이러한 체크리스트는 팀의 경험과 과거 프로젝트의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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