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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ianwind의 트위터 - 2011년 10월 28일 ~ 11월 03일

  • 인천공항 주식, 저소득 계층에게 싸게 판다고? http://t.co/FXlsp6aB posted at 00:57:06
  • 선거패배 한나라당의 '치졸한 복수극' 이 정도라니 http://t.co/lsNmIPEf posted at 08:00:40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1년 10월 21일 ~ 10월 27일 http://t.co/ppy9zEFA posted at 10:03:52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소프트웨어의 가치 인식 http://t.co/qpYeVLQF posted at 10:34:41
  • RT @mjaykim7: 국내 최초로 열리는 애자일 컨퍼런스 - Agile Korea 2011 Conference http://t.co/ayDuOIWb posted at 11:06:48
  • RT @Lune00: "안중근 의사 서러우실듯"…與대표, 잔칫날 '조화' 보내 http://t.co/46FMX6KA posted at 11:19:42
  • ‘인화학교 암매장’ 폭로 김영일씨 “아이 시신을 택시 불러다 옮겨” http://t.co/DAfnoQ1J posted at 15:17:25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변경 가능한 요구사항, 작은 계획 http://t.co/mN8p1HBo posted at 16:30:27
  • 기준의 법칙 http://t.co/nye6wIqn posted at 16:44:47
  • The Top 10 (Or So) Things I Wish Everyone Knew about Lean-Kanban http://t.co/qe3PowtO posted at 08:38:50
  • 안철수 '사임=대선출마'를 등 떠미는 한나라당 http://t.co/fRsAMhFF posted at 09:00:58
  • 노무현의 FTA와 이명박의 FTA는 정말 다른가. http://t.co/APsqGzhE posted at 13:32:25
  • 디자이너 이름 바꿔 포장한 미친 삼성, 해명도 정말 예술적 http://t.co/IG51tKST posted at 01:13:30
  • Kate Oneal: What is Scrum? http://t.co/qPGC5xRQ posted at 09:39:09
  • 선거방해하다 딱 걸린 선관위 http://t.co/QFqbLoUN posted at 11:04:49
  • RT @leejik: RT @mg2017: 미국과 FTA를 체결한 볼리비아 상수도는 다국적기업 벡텔에 팔렸다 곧 수돗물값이 4배로올라 빈민들은 빗물을 받아마셨다 그러자 벡텔은 수돗물사업이 손해를 입었다고 볼리비아정부를 고소했다 결국 빗물받는통을 경찰이 단속하고 세금을 부과 posted at 11:54:06
  • RT @inamu: 한미FTA는 과연 누구를 위한 협정일까? 1부 http://t.co/LaazwVmn posted at 11:54:59
  • RT @inamu: 한미FTA는 과연 누구를 위한 협정일까? 2부 http://t.co/TJuiMAb8 posted at 11:55:07
  • RT @impeter701: 한미 FTA 비준, 의료뿐만 아니라 교육도 죽는다 http://t.co/tkcnXGVG posted at 11:56:32
  • 강남 3구 좌파가 겪은 서울시장선거 에피소드 - 정치와 선거, 그리고 인간행동 http://t.co/FkkOgLrB posted at 13:13:44
  • 공대생을 위한 조언.. http://t.co/Bpr7wJAj posted at 13:14:42
  • 우리 식대로 http://t.co/bP84o7dI posted at 17:50:21
  • IT무림의 고수를 찾습니다: 서편 http://t.co/NqhJWQpi posted at 18:13:47
  • 싱가포르: 유리병 속의 행복? 한국은 우물안 전쟁터? http://t.co/F23Kb1Vh posted at 07:09:26
  • 유연성이 프로젝트 성공에 중요하다 http://t.co/ffgcOSpv posted at 09:07:22
  • 자기 나라 명절 하나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면서 남의 나라 명절에는 아주 눈깔 뒤집는걸 보니 배알이 튀틀린다.. 할로윈이 뭐하는 거임? posted at 13:55:55
  • RT @oisoo: 다만 견해가 다를 뿐, 나라 걱정하기는 서로 마찬가지인데 빌어먹을 빨갱이 모함은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공법으로는 도저히 이길 자신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아직도 패배한 이유를 모르고 구태를 반복하고 있으니 장래가 암울할 따름입니다. posted at 13:56:09
  • RT @mbcpdcho: 발효후 3개월내에 ISD유지여부 재협상해 1년내 결과를 보고한다? 협상5년간 뭘하고 이제와서?/결혼식부터하고 3개월 살아보면서 계속 살지말지 1년내 결과를 발표하자고? 차라리 대통령도 3개월 시켜보고 계속 하게할 건지 1년 내 결정하는 법을 만들지! posted at 13:56:19
  • 조만간 목포에 내려갈 일이 생길 것 같은데.. 4천만분의 1의 확률이라도 혹시 저를 만나보고 싶은 분 계시나요? ㅋㅋㅋ posted at 13:58:14
  • 국가 공휴일로 휴일이 지정되었으면 하는 날이 있습니다. 바로 한식, 단오절과 한글날입니다. ? posted at 14:01:55
  • 제헌절, 국군의 날 같은건.. 안쉬어도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우리 민족 4대 명절 중 왜 한식과 단오가 제외되었으며, 이 민족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한글은 왜 제외되어 있는지 이해가 안가는건 저뿐인가요? posted at 14:02:02
  • 강풀이 쉽게 풀어 쓴 'FTA를 말한다' http://t.co/OJFWneF2 posted at 14:05:38
  • 나중에 한미FTA가 정말로 문제가 된다면 최선의 해결책은 어떤분의 말씀마냥 제2의 건국이 아닐까요? 대한민국을 해체하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매국 배국 세력을 모두 주살하고 진정으로 건전한 나라를 건설하는겁니다. 불가능하려나? posted at 14:32:59
  • 문득 생각하니.. 제가 대한민국을 해체하자는 얘기는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소설일 뿐.. 반역이라든가.. 머 그런거 절대 아님.. ㅠㅠ 자체 검열 쩐다. 그냥 삭제할까? posted at 14:33:54
  • 조선일보가 "국민연금 더 내게 해달라"고 떼쓰는 이유. http://t.co/rkBmVMF3 posted at 16:07:58
  • “[xper] 10월 모임” 모임에 참여하였습니다. http://t.co/pU5xyCMy posted at 16:32:51
  • Wisedog's Software Planet: 2003 미국 대정전 - 3-1편 http://t.co/rJhqxyCz posted at 17:44:45
  • Wisedog's Software Planet: [소프트웨어 결함 시리즈] 2003 미국 대정전 3-2편 http://t.co/qdVkz1PT posted at 17:46:01
  • 같이 일하려면 적어라. http://t.co/SYc1n84g posted at 07:05:56
  • 삼성병원 변화의 신호탄?? -서울삼성병원 전문 경영인 체제 전환 http://t.co/dhXn7Dke 영리병원을 향한 행보의 시작은 아닐런지 posted at 07:08:56
  • 홍준표, 대학생과 맥주 마시다가 혼난 사연 http://t.co/LgCId7cw posted at 08:05:54
  • RT @okgosu: RT @sungmoon: 어제 스탠포드에서 의사로 일하는 사람들 만나 점심 먹으며 미국 의료 제도 문제점에 대해 다시 한 번 들음. 아이가 아파 4일 입원시켰는데 병원비가 1억여원. http://t.co/Btk8xxLE posted at 08:26:08
  • RT @sungmoon: 미국 의료 제도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메디슨, 버클리 MBA를 거쳐 현재 삼성메디슨 아메리카 부사장으로 계신 이주형님의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http://t.co/eUWrnabQ posted at 08:28:56
  • RT @mySMC: @murianwind 기사가 완전히 잘 못 나왔네요.. 삼성의료원장자리에 전문 경영인이 왔다가... 아니라 삼성의료원 제도를 산하 병원 중심 제도로 변화하고 삼성서울병원 지원총괄업무를 새로 사장 직급이 맡게된 것 입니다.. 사실이 왜곡되고 있네요.. posted at 09:17:37
  • 자동차를 몰고 다니면 제일 무서운게.. 내가 사고를 일으키는건 둘째치고 개념없이 나에게 달려오는 다른 자동차들.. 이건 내가 조심한다고 될 일도 아니고.. 후우... posted at 09:46:46
  • RT @kbsnewstweet: 고속도로 통행료·철도요금 2.9% 인상 http://t.co/uXWRTc48 이달 말부터 고속도로 통행료가 2.9%가량 인상되며 다음달 중순부터는 무궁화호가 2%, KTX열차가 최대 3.9%까지 요금이 인상됩니다. posted at 09:46:55
  • 마티즈 중앙선 침범.......사고...... ㅡ,ㅡ;;;; 후우.... http://t.co/pPKygClR 이건 머.. 조심한다고 될일도 아니고.. 만약 동일한 마티즈 끌고 다니다 이런 차가 이렇게 덤비면 어케 될런지.. 무섭네요. ㅠㅠ posted at 09:52:11
  • 트윗덱에서 페북으로 올라오는 글은 트위터로 가지 않는 것 같군요. 웹은 어떨까요? 이게 설마 실시간으로 전송을 안하는건 아니겠죠.. posted at 10:16:56
  • 페이스북 웹에서 작성한 글이 트위터로 잘 가네요. 안드로이드 앱은 어떤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at 10:18:28
  • 140자가 넘는 긴 글 2개가 트위터로 가지 않네요.. 짧은 글을 적어봅니다. posted at 10:26:22
  • [번역] 게임 테스팅하기 - ExPLORE: Testing The Game http://t.co/C9SosnmK posted at 11:18:13
  • 한번 보세여.. 쓰러집니다. 풉... http://t.co/hSihcRJz posted at 15:13:12
  • This free app turns your Android phone into a collision avoidance system http://t.co/tqsPbsKS via @TNWapps #lu2300 posted at 15:41:52
  • RT @Robbin_Kw: 애자일이고 뭐고 결국 가장 중요한건 커뮤니케이션과 실행 posted at 16:41:32
  • RT @agiletalk: 노인전용 스마트폰 요금제? 일단 스마트폰을 쓰기 쉽게 만들어야지! 시대에 맞춰서 요금제부터 만들고 보는거냐~ posted at 17:33:48
  • 짝퉁 삼다수 '농심'에 뒤통수 맞은 제주도 http://t.co/fdS4eFpC posted at 08:07:35
  • 폭포수는 문서로 가시성을 확보한다면 애자일은 제품으로 가시성을 확보한다. 두 방법론의 차이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posted at 10:41:23
  • 트윗덱이 트위터로 인수되더니 상태가 점점 안좋아지는건 나만의 착각? 아니면 내 손전화가 문제? 상태 업데이트가 부정기적으로 이뤄지고 트위터 멘션이나 쪽지 업데이트와 알람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posted at 10:43:38
  • Dell 은 내 컴을 정말 언제 보내주려는걸까? 아.. 지친다.. ㅠㅠ posted at 10:43:57
  • RT @manyoungc: RT @w3labskr: W3C HTML5 Day 컨퍼런스 사전등록기간 50% 할인됩니다. 사전등록기간은 이번주까지 입니다. 등록을 서둘러 주세요. http://t.co/nSNA6VAF posted at 11:15:53
  • RT @JoonHa: Ajax 애플리케이션이 많아지면서 어떻게 테스트할지에 대한 고민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BREDEX의 GUIdancer 라는 도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http://t.co/3Ueh4oDk posted at 11:16:42
  • RT @KayKimTwit: 휴가를 승인해주며 든 생각인데, 도대체 왜 휴가신청서에 '사유'란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있는 휴가를 정당히 쓰는 건데. 어차피 다들 개인사유로 적지 않나 싶기도 하고. 오히려 사실대로 적었다가 논란이 된 적도 있고. posted at 13:54:29
  • RT @erucipe: 11월 26일의 한국애자일컨퍼런스http://t.co/t507HWN1 에서는 디벨로퍼웍스에 연재했던 교육과 애자일 그 이후의 이야기로 IT가 아닌 영역에서 애자일에 영감을 얻은 실험.특히 대학교육에서 지난 1년반 동안 해왔던 이야기를 풀어 놓으려해요 posted at 13:54:40
  • http://t.co/wO4mAwF0 [hello] 시장 지시사항 2호 (박원순 시장님)_서울시 내부공문_요약 posted at 16:27:23
  • 동영상 구경하기 -- 나꼼수 헌정)내복동 가까이 "이명박 패러디(내곡동)절대 절대 아님" http://t.co/Mr3fil7z via @youtube posted at 16:54:36
  • 한미 FTA는 국익, 매국의 문제가 아니다 http://t.co/s1B0kTU7 posted at 23:22:20
  • 프로토타입이란? http://t.co/nR0PJaHw posted at 06:41:30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경험의 연속성 http://t.co/sGFYya9k posted at 10:53:55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Agile Korea 2011 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http://t.co/Lqzs5Cxw posted at 11:10:38
  • 백수 다섯살 훈이가 시장으로 있을 때는 날이면 날마다 소식통에 나오는 덕분에 심심한줄도 모르고 다이나믹한 나날이었는데.. 박원순님이 시장 되신 뒤로는 도데체 머하시는지 조용하니 심심하네요.. posted at 14:19:29
  • 청소 하신거 빼고 딱히 소식이 없군요.. 쿨럭... 이러다 시장 되셨다는거 잊어먹겠습니다.(먼 뜻인지는 다들 아실 듯..) posted at 14:19:33
  • RT @bbjoony: 한빛미디어에서『게임QA: 성공적인 게임의 숨은 조력자』를 곧 발간하는군요. 게임과 QA쪽에서 좋은 책들이 점점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http://t.co/htisZqTl posted at 1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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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의 차이가 뭐여?

테스트 실무에서 가장 혼돈되어 사용되는 용어 중 하나가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입니다. 많은 경우 체크리스트를 테스트 케이스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나 블로그, ISO, IEEE, ISTQB 등등을 검색해보시면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에 대한 구분이 다 제각각입니다. 각각에 대한 정의가 다 제각각입니다. 사정이 이러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를 잘 구분하지 못하고 혼동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과 기름처럼 테스트 케이스와 체크리스트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는 없겠지만.. ISTQB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설계 기법을 통해 도출된 것은 테스트 케이스 그렇지 않은 것은 체크리스트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는 결정 테이블 테스팅 기법을 통해 도출된 테스트 케이스의 예제입니다. 실제 테스트 케이스는 위보다 복잡하겠지만 어쨌든 얘기하고 싶은 것은 위와 같이 설계 기법을 통해서 도출된 것은 테스트 케이스라고 합니다. 그런데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 테스트에서는 저 정도로는 테스트 커버리지를 충분히 만족했다고 얘기하기 힘듭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분들은 테스트 케이스가 전가의 보도, 은 총알 쯤으로 생각하시는데.. 테스트 케이스는 일종의 마지노 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소한 제품을 테스트 할때 이정도는 해줘야 한다는 최후의 방어선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쟁에서 최후의 방어선은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보루입니다. 하지만 최후의 방어선만 지킨다고 전쟁에서 승리할 수는 없습니다. 프랑스는 마지노 요새만 믿고 있다가 독일에게 깔끔하게 발렸던 과거가 있지요.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앞으로 나가야하고 치밀한 전략과 전술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더 높은 커버리지를 도달하고, 충분히 좋은 테스트가 수행되려면 테스트 케이스는 기본이 되어야 하고 거기에 더해서 체크리스트가 따라와 줘야 합니다. 이러한 체크리스트는 팀의 경험과 과거 프로젝트의 데이

비츠 스튜디오 버즈 플러스(투명) 사용 후기

제 내자분은 아직도 유선 이어폰을 쓰고 있습니다. 그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작년에 혹시나 해서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Q35를 구매해서 조공해봤지만 결국은 안쓰시더라구요. 그래서 작년 추운 겨울에 제가 귀마게 용으로 잘 사용해왔는데.. 여름이 되니.. 와.. 이건 너무 덥고 무거워서 못쓰겠더라구요. 아이폰도 사고 애플 워치도 샀으니.. 다음은 에어팟인데.... 노이즈 캔슬링이 된다는 에어팟 프로 2는 ... 네... 너무 비싸더라구요... 이건 내자분께 얘기해봐야 결제가 될리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던차에.. 네.. 저는 봐버리고 말았습니다. 비츠 스튜디오 버즈 플러스의 그 영롱한 투명 버전의 자태를... 급 뽐뿌가 왔지만.. 여전히 20만원의 고가더라구요... 초기 출시 시기에 이벤트로 16만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그정도 가격이면 선 결제 후 보고 하면 될거 같은데.. 20만원은 너무 너무 비싸서 침만 삼키던 차에.. 당근에 15만원에 올라온 물건을 덥석 물었습니다. 애플 뮤직 6개월 프로모션 코드도 사용하지 않은 따끈따끈한 제품이라서 그냥 질렀습니다. 이상하게 인터넷이 실제 리뷰 게시물을 찾기 힘들어서.. 고민을 잠깐 했지만.. 그 투명하고 영롱한 자태에 그만... 어쨌든 구매하고 한달 정도 사용해본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봅니다. 1. 노이즈 캔슬링은 기대한 것과는 좀 다르고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Q35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활성화하면 이게 소리를 막아준다기보다는 주변의 작은 소음만 제거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옆에서 소근 거리는 소리나 선풍기 바람 소리 같은 작은 소리들이 사라지고 음악 같은 내가 듣고자 하는 소리가 굉장히 뚜렸해지만 지하철 안내 방송 같은 조금 큰 소리는 그냥 들립니다. 그래서 주변음 허용 모드를 켜보면 너무 시끄러워서 안쓰게 되더라구요. 전 에어팟 프로 2를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아주 못쓸 정도의 성능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 저는 귓구멍이 너무 작아서 XS 사이즈의 이어팁

탐색적 테스팅의 역사

이 글은 James Bach 의 ' Exploratory Testing 3.0 '을 번역한 글입니다. 이번 글은 의미를 전달하는데 무리가 없는 선에서 대부분 의역으로 번역되었습니다. 때문에 잘못 번역된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읽어보시면 시제나 문체가 시시각각으로 변합니다. 감안해서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글은 James Bach의 허락을 얻은 후 번역한 글로 다른 곳에 퍼가실때는 반드시 원 출처와 본 블로그를 같이 언급해주시기 바랍니다. ----- [저자 주: 다른 글에서 이미 탐색적 테스팅을 이제는 테스팅으로 불러야 한다는 것을 얘기했다. 사실 Michael은 2009년에 테스트에 대해 얘기했었고, James는 테스터에 대해 얘기했던 것을 2010년에 블로그에 작성했다. Aaron Hodder는 2011년에 직접적으로 언급했고 Paul Gerrard 역시 그러했다.우리는 모든 테스팅은 탐색적이라는 것을 깊이 이해하고 가르쳤지만(여기에 James가 작년에 한 학생과 대화를 나눈 예가 있다.),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용어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지금도 우리는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다만 테스팅이 탐색을 어느 정도 포함한 스크립트 테스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테스팅이 곧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것이다.] By James Bach and Michael Bolton 태초에 테스팅이 있었다. 아무도 탐색과 스크립트 테스팅을 구별하지 못했다. Jerry Weinberg는 1961년 Computer Programming Fundamentals에서 테스팅의 형식화(formalizing)에 주의를 표명하고 테스팅은 본질적으로 탐색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책에서 "프로그래머의 의도에 대한 많은 정보 없이 프로그램과 프로그래머의 의도가 얼마나 일치하는지 기계적으로 검사하는 것은 어렵다. 만약 검사를 위해 컴퓨터에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