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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ianwind의 트위터 - 2011년 11월 11일 ~ 11월 17일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1년 11월 04일 ~ 11월 10일 http://t.co/FNX4BdfP posted at 09:43:21
  • 첫번째 카드 소팅 워크샵 http://t.co/Qw0zsch2 이거 이거.. 관심을 못받는 것 같네요. 참여해주실 분은 없으신가요?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이 호응좀 해주세요. posted at 09:53:52
  • RT @UXCampSeoul: 자유롭게 소통하는 UXCampSeoul 2011. 2011년 11월 26일, 함께 이야기나눠요. 자세한 공지와 안내 기대해주세요^ ^ http://t.co/8KDqRNmX http://t.co/0q8qX6FH posted at 11:04:34
  • 오늘 빼빼로 데이라고 좋으십니까? 여러분은 진정 자본주의 마케팅의 노예가 되기를 자처하시는겁니까? 오늘은 농업인의 날이자 지체장애인의 날입니다. posted at 11:10:22
  • 주변에 우리를 위해 힘들게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과 세상에 나와 함께 살고 싶어하는 지체장애인들을 돌아보고 그분들의 삶을 아작내고 있는 현 정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빕니다. posted at 11:10:26
  • 혹자는 오늘이 무슨 가래떡 데이라고 하시는데.. 가래떡은 설날에 떡국 끓여드시거나 평소에 그냥 즐겨드시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posted at 11:10:56
  • 오늘 아침 출근하는 내 뒤통수에 아내가 '빼빼로~~' 라고 말하길래.. 정신차리라고 일갈을 날려줬다.. 생각해보니 좀 미안하지만.. 난 오늘 중요한 약속이 있으니.. 머... 괜찮아.. 내일 가래떡이라도 사서 떡볶이라도 만들어줘야할려나? posted at 11:12:41
  • 헬게이트 열리는건가요? 이미 하늘나라로 떠나버린 산모들과 아기들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누가 보상해주고 누가 책임을 질건가요? 저는 원래 가습기의 위해성을 알고 있어서 사용하지 않았지만 이건 정말 크네요.. http://t.co/D4Z6OZum posted at 11:21:57
  • 나꼼수가 나와야하는 날인지도 모르고 있었다. 나 어디에 정신팔고 사는걸까? 올해는 이상하게 하는거 없이 힘드네.. posted at 11:29:57
  • 최근에 철지난 아테나라는 드라마를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아이리스보다는 100배 나은 것 같다. 생각외로 재미있었다. 마지막이 좀 허무하기는 하지만서도... posted at 13:28:53
  • Mini book: Priming Kanban http://t.co/LZmsyBoK posted at 00:15:16
  •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반대하는 1인 http://t.co/VmqOATwj posted at 10:01:07
  • '한미FTA 찬성의원 낙선송' RT하면 벌금 100만원? http://t.co/BkrpQRBl posted at 08:38:03
  • 혜성칼국수 에 대한 평가등록!(3점)멸치칼국수 깔끔하기는 한데 꼭 라면 먹는 느낌이랄까? http://t.co/68Nv7QYO #GOLDinCITY posted at 17:56:10
  • RT @jamesmarcusbach: Your company is not your Dad or Mom. It won't take care of you. Don't act like you belong to it. posted at 07:34:52
  • 내 앞에 꼬마숙녀가 덧셈하고 있는데 무지 귀엽네요. 그런데 버스에서까지 저래야하는건지... posted at 08:39:01
  • 으헉.. 한문 받아쓰기까지.. 나도 못하는건데... posted at 08:41:58
  • [14일(월) 조간] MB 자서전 댓글 "이 책 살 사람 없을 것" http://t.co/0xZU4hO0 posted at 10:21:03
  • RT @bbjoony: 제가 역자로 참여한『뷰티풀 테스팅 http://t.co/77esy3dr 』이 출간되었습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같이 고생해주신 동료 역자 분들과, 여러모로 도움주신 업계의 동료 선후배님들께 진심어린 감사 드립니다. posted at 10:48:15
  • 난 이땅의 어르신들을 싸잡아 일반화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적어도 내 경험상 요즘 어르신들은 한마디로 개념이 없다. 때문에 난 어르신에게 버스나 지하철에서 자리를 양보하고픈 마음이 없다. posted at 11:02:03
  • 대신에 요즘은 애들에게 자리를 양보한다. 너희들이 자라서 만들 세상은 부디 이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도 꼬마숙녀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무지 뿌듯했다. = 오늘의 착한 일 = posted at 11:02:06
  • RT @wednesy: 소리바다 잔혹사 = 한국 IT산업 몰락사 http://t.co/X052jT3R 작년 글이지만, 되짚어보니 더 가슴아픈 우리의 IT 역사 posted at 11:03:29
  • 임신 초기 임신 여부를 알기 힘든 임산부들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노약자석에 앉지 마시기 바랍니다. posted at 11:08:03
  • 앉고 싶으시다면 반드시 남편과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제 경험상 그리고 아내가 실제로 당했던 일로 요즘 어르신들 중 노약자석에 앉아있는 젊은 사람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거나 인신공격, 성추행을 일삼는 어르신들 많습니다. posted at 11:08:26
  • 제 아내도 맞은 적도 있고 욕먹은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 아내에게 나 없이 어디 돌아다니지 말라고 합니다. 장난이 아니에요.. 심지어 애를 데리고 앉아도 그럽니다. 정말 어이가 상실하는 시대입니다. posted at 11:08:31
  • 어떤 목사의 이상한 설교..."전셋값 올리지 마세요" http://t.co/qM7PwhRs posted at 12:38:19
  • RT @mediamongu: 20년넘게 계속되고있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할머니들의 정기수요시위가 오늘로 한달후면 1000회를 맞이한다 이날 일본대사관앞에 위안부평화비를 세우는데 일본정부는 외교부에 이를 막아달라 요구했다 정부는 건립장소를 변경하는방안을 추진중이란다 누굴 위한 정부인가 posted at 14:02:57
  • RT @dogon_: '옥시싹싹, 세퓨, 와이즐렉, 홈플러스, 아토오가닉, 가습기클린업' 가습기 살균제 '원인미상 폐손상' 위험 요인으로 추정되어 수거 명령이 발동되었다. http://t.co/g3ORA1Eq 건강해지려고 넣었던 가습기 살균제가 제일 위험한 물질이었다니.. posted at 14:04:00
  • RT @8BIT_Doggy: 신입에게 난 친절하게 웃으며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봐요.'라고 얘기하지만 정말 물어보러오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테스터는 테스터답게 스스로 테스트해서 답을 찾아 낼 줄도 알아야 한다 그 뒤 자기의 답이 정답인지 오답인지 확인하러 오는 것은 환영이다. posted at 14:33:58
  • RT @DracoKr: 사이트에서 A라는 기능이 작동 안하는 것을 발견. 이유를 알수 없는 버그라고 생각해서 해당 소스를 뒤적뒤적 내가 예전에 써놓은 주석... # 이러이러하니 A기능 테스트해보고 문제가 생기면 OOO함수로... http://t.co/ahqL83m5 posted at 14:47:47
  • RT @AgileKorea2011: 연사 정보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http://t.co/mUPzf7oH 이 링크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at 08:10:33
  • 안철수 1500억 사회 환원과 청계재단 3대 의혹 http://t.co/jIs7qPyr posted at 08:19:55
  • [15일(화) 조간] 2G 해지시키려 고객 전화 일부러 고장? http://t.co/RF3wO3uQ posted at 10: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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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ckOverflow] 무료로 제공되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서적들 http://t.co/ZAtjxoer posted at 0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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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폭행女, 알고보니 뉴라이트 돌격대 http://t.co/EcoQL5jP posted at 08:12:46
  • RT @OEHAN: 1. 말과 생각 모두에 논리가 있는 자 2. 생각만 논리가 있는 자 3. 말에만 논리가 있는 자 - 1번에게는 기분 좋은 설득을 당하고 2번은 답답하며 3번은 대다수가 조직의 장을 하고 있으며 깰 수 없는 끝판대장인 경우가 많다. posted at 08:34:54
  • [한겨레] 세계 최악의 사법살인, 조작부터 사형까지 ‘박정희 작품’ http://t.co/2Ir7oLGb posted at 08:52:44
  • [16일(수) 조간] '박원순 폭행' 그 사람, 정동영 외 '전적' 또 있어 http://t.co/P4m9I9p8 posted at 10:34:14
  • 박원순 시장님 대머리 되시면.. 전 모씨랑 너무 흡사해지시는 것 같아요.. 강남의 머리 심는 곳 소개시켜드려야할까봐요.. RT @seoulmania 서울시장 취임식 #1116seoul http://t.co/YHVGgG6O posted at 11:12:41
  • 내 생전에 노무현이나 김대중 전 대통령 취임식도 본 적이 없건만.. 박원순 시장님 취임식을 온라인으로 보고 있는데.. 잼나다.. 아.. 취임식 시... RT @seoulmania 서울시장 취임식 #1116seoul http://t.co/YHVGgG6O posted at 11:15:14
  • 초대손님들 완전 어색해.. ㅋㅋㅋ RT @seoulmania 서울시장 취임식 #1116seoul http://t.co/YHVGgG6O posted at 11:23:24
  • 그런데 어찌 생각해보면.. 삐까뻔쩍한 취임식을 할만한 예산도 없는건가.. 싶어서 좀 측은하기도 하다.. 이정도로 쥐어짜서 아껴야할정도로 서울시 자... RT @seoulmania 서울시장 취임식 #1116seoul http://t.co/YHVGgG6O posted at 11:28:06
  • 그런데.. 이거 온라인으로만 방송하시는거면.. 온라인으로 볼 수 없는 분들에 대한 배려는 안해주시는건지. 할아버지, 할머니 이런 분들은 이런거 익... RT @seoulmania 서울시장 취임식 #1116seoul http://t.co/YHVGgG6O posted at 11:36:08
  • 아.. 이런 즐거운 행사에 웬 알바들이 일케 많아.. 너희 동네로 돌아가버려... RT @seoulmania 서울시장 취임식 #1116seoul http://t.co/YHVGgG6O posted at 11:39:06
  • 서울 시장님.. 좋은 글만 읽으시는데.. 알바들이 반박하는 글 좀 읽어보시고 생각 좀 말씀 좀 해주세요.. RT @seoulmania 서울시장 취임식 #1116seoul http://t.co/YHVGgG6O posted at 11:44:54
  • 박원순 서울시장님의 취임식을 보면서 생각나는 한 사람.. 노무현 전 대통령.. 큭.. posted at 11:56:21
  • 이번 서울 시장님 현장 방문을 다른 누구보다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두가지만 고려되면 좋을 것 같아요.. 하나는 경호고.. 다른 하나는 조선시대의 격쟁과 같은 그런거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posted at 12:12:01
  • 나꼼수 정봉주가 여권을 받지 못하는 진짜 이유 http://t.co/MGpWaaHF posted at 16:20:34
  • 최근 모처의 부탁으로 사용성 테스팅 겸 컨설팅을 하고 있는데.. 하아.. 이게 정말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구나 싶어요.. posted at 17:22:04
  • 회사에서는 네가 사용성 테스팅을 하고 싶다면 영업을 뛰어서 일을 가져오렴... 이라고 하지만.. 국내에 사용성 테스팅 외주 주는 곳 많지 않잖아요.. posted at 17:22:27
  • 이번에 사용성 테스팅을 진행해 주는 곳도.. 제품 개발 막바지에 이르러서 사용성 테스팅을 진행하는데.. 어떤 경우는 좀 안타까운 경우도 있어요.. posted at 17:22:41
  • 대학에서 제발 사용성, 아키텍처, 테스팅 등 좀 고루 고루 가르쳤으면 싶네요.. 그 코딩만 주구장창 가르치지 말고...그런데 사실 코딩이라도 제대로 하는 개발자를 양성하기도 힘드니.. 그냥 고등학교부터 쭈욱 가르치면 모를까? posted at 17:22:58
  • 그래도 관심 갖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는게 대학의 본연의 임무일텐데.. 좀 갑갑하긴 합니다. posted at 17:23:02
  • RT @JoonHa: 한국 HCI 연구회 정기 모임입니다. 이번에는 금융권 UI,UX 에 대한 이야기네요. http://t.co/f7znCJ9k posted at 17:38:56
  • RT @uxfactory: 10 Usability Lessons from Steve Krug’s Don’t Make Me Think | UX Booth: http://t.co/rXcFBo2Q posted at 19:04:19
  • Article: Social + Lean = Agile http://t.co/F37Bzhz9 posted at 07: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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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의 3요소 - Project Management

프로젝트는 예산, 일정, 품질 3가지 요소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위 3가지 요소 외에도 개발 범위, 팀워크, 자원 조달 등 여러가지 요소들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를 꼽는다면 예산, 일정, 품질일 것이다. 위에서 말한 여러가지 요소들은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완료하는 순간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프로젝트의 성과를 제한하게 된다. 위의 요소들을 잘 통제한다면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다면 실패하거나 사라지게 될 것이다. 프로젝트 관리란 그런 면에서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목적한 바를 제한된 기간내에 최소의 비용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도식화 한다면 아래와 같은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위의 그림에 보는 것처럼 일정과 품질, 예산은 우리의 프로젝트가 목적하는 바를 달성하도록 하기 위해 상호 연관되어 작용하게 된다. 우리가 접하게 되는 많은 방법론들의 가정에는 위의 요소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들이 설정되어 있다. 조직에서 어떤 특정한 방법론을 도입한다는 것은 그런 가정에 동의하는 것이고 그러한 철학을 받아들인다는 것이기 때문에, 방법론을 채택하기 전에 조직의 근본 문제와 문화에 대해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위의 요소들 외에 고려해 볼 사항은 위의 요소들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비용과 예산, 목적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변할 가능성이 매우 큰 요소들이다. 대부분의 방법론은 이러한 변동성에 대한 안전장치들을 가정해서 세워져 있다. 변동성의 측면에서 위의 요소들을 다시 살펴본다면 아래와 같이 가정할 수 있다. 위의 그림을 일부 해석해 본다면 일정이 늘어난다면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범위가 변경되어도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범위와 일정은 상호 의존적이 된다. 만약 위 3가지 요소의 변동성을 통제하지 못하게 된다면 프로젝트는

내 인생 첫 차량 구매 후기 - 쉐보레 스파크

다사다난한 2011이 끝나고.. 2012년이 밝았군요.. 머.. 저는 언제나처럼 설날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별다르게 주변 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만.. TV고 어디고 간에 새해가 밝았다 하니 그런가 합니다.. 저는 어제 저녁 아내님이 2도 화상을 입으시는 바람에 송구영신 예배나 새해 맞이 예배는 가지도 못했고.. 그냥 한해의 액땜을 제대로 했구나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출장 가기 전에 체력 비축하고 있습니다... 아.. 그냥 방에서 뒹굴거리고 있습니다.. 간만에 좀 뒹굴거리는것 같네요.. 어쨌든 새해 첫날 먼가 참신한 글을 써보고 싶었지만.. 소재가 그렇게 뉴턴의 사과처럼 머리로 떨어져주는건 아니니.. 지난 해 진행했던 카드 소팅 결과는 참여하신 분들이나 기다려주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소재는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차일 피일 미루던 제 인생 첫 차량 구매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운전을 잘 하거나 차량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제가 차량을 구매하게 된 동기는 .. 그렇습니다.. 애들 때문입니다. 자녀가 둘이 되니.. 엄마, 아빠의 팔뚝 힘으로는 더 이상 외출이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차를 구매해야겠다고 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역시 언제나 부족한 것은 총알이죠.. 그래서 당연히 경차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우리 나라에 경차는 딱 두가지입니다.(지금은 레이라고 새로 나와서 세가지가 되었지만.. 제가 차를 구매할때는 두 종류였습니다.) 선택이라고 할것도 없죠.. 현대 차는 고객을 개새끼로 아는 현대의 투철한 정신에 절대 사고 싶지 않았고.. 쉐보레는 옛날 대우 생각을 하면 이것도 역시 사고 싶지 않았지만.. 여기 저기 얘기를 들어보니 쉐보레로 변하면서 차 좋아졌다.. 쉐비케어가 진리다.. 라는 얘기에.. 그냥 스파크 구매로 결정했습니다

QA 부서는 필요한 것인가?

많은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과 조직론에서 항상 얘기하는 것이 QA 부서를 독립적으로 두는것에 대해 강조하는 편이다. 테스트 역시 테스트 조직을 별도로 두는 것에 대해 강조하는 편이다. 이러한 QA 부서 또는 테스트만을 전담하는 조직이 꼭 별도로 존재해야 하는 것일까? 테스트의 경우에는 개발자와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의 테스트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테스트 조직을 별도로 두는 것을 강조하는 편이다. 만약 테스터가 개발이나 영업, 운영과 같은 조직의 하부 조직이 되다 보면 정치적인 독립성에 따라 자신만의 독립적인 시각이나 의견을 피력하기 힘든 점이 있기 때문이다. QA 부서는 어떨까? 여기서 먼저 생각해 볼 것이 있다. 그것은 QA 부서가 과연 무슨 일을 하는 부서인가? 하는 문제이다. 여러분의 회사에서 QA 부서는 과연 어떤 일을 하는가? 여러분은 QA 부서에 대해 얼마나 호감을 가지고 있는가? 펼쳐두기.. 회사마다 회사의 정책이나 전략에 따라 QA 부서의 역할은 매우 판이하다. 그리고 그 역할에 따라 회사 내에 QA 부서의 호감도도 매우 달라지는 편이다. 만약 여러분이 QA 부서에 대한 호감도가 낮다면 아래와 같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고민해 보시고 댓글이나 트랙백등으로 의견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먼저 일반적으로 QA 부서가 하는 일은 제품의 품질을 측정하고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모든 활동을 계획하고 제어하는 일을 한다. 그런데 문제는 소프트웨어의 품질이 문제가 된다. 먼저 공장과 같은 하드웨어를 제조하는 회사의 경우에는 품질 부서가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이 품질 부서에서 제품의 품질을 측정하고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집중하는 곳은 하드웨어 그 자체이다. 하드웨어는 각각의 부붐의 품질이 100인 제품이 모여서 하나의 제품을 구성하게 되었을 때 그 제품의 품질은 역시 100이다. 이것은 매우 명확한 사실이다.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의 조직과 관리 방법 역시 이러한 하드웨어를 만드는 회사의 조직과 관리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