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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 @barry_lee 나가수가 룰을 제멋대로 망가뜨린건 분명히 잘못이다.그런데 그 잘못을 성토하는만큼 "공약은 그냥 하는 말이지 누가 지키냐"고 씨부렁대는 넘들도 성토했으면 좋겠다.그렇게 못하면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비열한일 뿐이다 posted at 13:01:51
- 몸이 너무 안좋아서 반차를 내고 이제 출근길에 몸을 싣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1시부터 오전 12시까지 그냥 시체처럼 잠만 잤는데 몸이 훨씬 가볍네요. 정말 체력관리 해야지.. 안그러면 쓰러질듯.. posted at 13:10:05
- 비온다해서 우산들고 나왔는데 비가 올것 같지는 않네요.. 그래도 유비무환... posted at 13:10:59
- 늦은 출근길 맘잡고 책 좀 보려니 왜케 눈이 아픈건지.. 그나저나 옛날에는 뭔가 전문용어가 범벅인 어려운 책이 전문성 있어보이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런거 다 쓸모없고 간단 명료한게 좋다. 기억의 메타포 읽다보니 정줄이 자꾸 안드로메다로 가려고 한다. posted at 13:20:14
- 월드 인베이전.. 내 평생 들을 총소리를 2시간동안 들은 느낌.. 정말 더도말고 덜도말고 밑도 끝도 없이 2시간동안 총싸움질만 하는 영화.. 그나저나 지금까지 외계인중 가장 덜떨어진거 같은.. posted at 19:06:31
- 우산 가져오길 천만다행 .. posted at 20:59:57
- RT @jentshin 현실세계에서는 삼송아파트에서 엘쥐아파트로 이사하는데 포장이사면 되지만, 사이버세계에서는 네버블로그를 담블로그로 이사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디지털의 맹점이자 정보이주권의 필요성! posted at 22:07:06
제 내자분은 아직도 유선 이어폰을 쓰고 있습니다. 그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작년에 혹시나 해서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Q35를 구매해서 조공해봤지만 결국은 안쓰시더라구요. 그래서 작년 추운 겨울에 제가 귀마게 용으로 잘 사용해왔는데.. 여름이 되니.. 와.. 이건 너무 덥고 무거워서 못쓰겠더라구요. 아이폰도 사고 애플 워치도 샀으니.. 다음은 에어팟인데.... 노이즈 캔슬링이 된다는 에어팟 프로 2는 ... 네... 너무 비싸더라구요... 이건 내자분께 얘기해봐야 결제가 될리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던차에.. 네.. 저는 봐버리고 말았습니다. 비츠 스튜디오 버즈 플러스의 그 영롱한 투명 버전의 자태를... 급 뽐뿌가 왔지만.. 여전히 20만원의 고가더라구요... 초기 출시 시기에 이벤트로 16만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그정도 가격이면 선 결제 후 보고 하면 될거 같은데.. 20만원은 너무 너무 비싸서 침만 삼키던 차에.. 당근에 15만원에 올라온 물건을 덥석 물었습니다. 애플 뮤직 6개월 프로모션 코드도 사용하지 않은 따끈따끈한 제품이라서 그냥 질렀습니다. 이상하게 인터넷이 실제 리뷰 게시물을 찾기 힘들어서.. 고민을 잠깐 했지만.. 그 투명하고 영롱한 자태에 그만... 어쨌든 구매하고 한달 정도 사용해본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봅니다. 1. 노이즈 캔슬링은 기대한 것과는 좀 다르고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Q35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활성화하면 이게 소리를 막아준다기보다는 주변의 작은 소음만 제거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옆에서 소근 거리는 소리나 선풍기 바람 소리 같은 작은 소리들이 사라지고 음악 같은 내가 듣고자 하는 소리가 굉장히 뚜렸해지만 지하철 안내 방송 같은 조금 큰 소리는 그냥 들립니다. 그래서 주변음 허용 모드를 켜보면 너무 시끄러워서 안쓰게 되더라구요. 전 에어팟 프로 2를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아주 못쓸 정도의 성능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 저는 귓구멍이 너무 작아서 XS 사이즈의 이어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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