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6일 저는 페이스북의 즐겨찾는 그룹에 올라온 한 기사를 보고 제 타임라인에 소개를 했습니다.
해당 기사는 '매일 아침 '한복' 입고 출근하는 삼성전자 여직원' 이란 기사였고...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14/2015011403100.html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사를 공유한 뒤 보니.. 프리미엄 조선이라고 돈을 내야 볼 수 있는 기사였습니다.
얼마 뒤 어떤 분이 이 기사의 원래 출처를 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조금 다릅니다.
원 출처 기사의 제목은 '삼성전자엔 ‘한복’ 입고 출근하는 임직원이 있다?' 입니다.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amsungtomorrow.com/삼성전자엔-한복-입고-출근하는-임직원이-있다
찬찬이 읽어보시면 제목 뿐만 아니라 내용도 다릅니다.
어째서 이런일이 있는가 해서 조금 관심을 가져보았더니 인터뷰의 주인공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올라와 있더군요.
http://blog.naver.com/nalnnel/220244533373
결론은 조선 일보가 불법으로 기사를 썼고.. 그걸로 돈을 쳐먹고 있다는 겁니다.
하하하하..
원래 XX 닦는 용도로도 쓰지 않는 조선일보입니다만..
전 원래 조선일보 기사는 절대 신용하지 않고 공유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개인적으로 한복을 즐겨입고 좋아하기도 하다보니.. 우리 나라 굴지의 대기업에 한복 입고 출근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신기해서 공유했던건데.. 저도 낚였습니다. 후회스런 마음에 공유한 게시물을 삭제할까 했는데.. 어떠다보니 삭제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일을 거울 삼아 앞으로는 절대로 조선일보의 기사는 공유하지 않으리라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그런데, 제가 왜 조선일보 기사를 공유한 게시물을 삭제하지 못하는가 하면..
'좋아요'가 현재까지 무려 936명입니다.
어쩌다 이런 폭발적인 반응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공유했던 수많은 소식에 비교했을 때 압도적입니다.
그런데, 페이스북은 제가 공유한 게시물에 누군가가가 '좋아요'를 누르면 저에게 알림을 보냅니다.
그런데 이 알림이 좀 특이합니다.
먼저 1월 20일까지 198명의 좋아요가 있다고 알려줍니다.
그러더니 1월 22일까지 새로운 알림으로 63명의 좋아요가 있다고 알려주고 다시 초기화 됩니다.
1월 24일까지는 다시 198명의 좋아요가 있다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다시 초기화..
오늘까지는 109명의 좋아요가 있다고 알려주네요.
미루어 짐작하건데 페이스북은 하나의 게시물에 대한 좋아요 알림은 이틀이 경계값이거나 198명이 경계값인듯 합니다.(아마도 이틀이 경계값이 확률이 더 높아보입니다.)
의도치 않게 페이스북의 좋아요 알림의 패턴을 알아보게 되었는데.. 왜 페이스북은 하나의 알림에 대해 좋아요를 누적시키지 않고 초기화시키는지는 미스테리입니다.
혹시 이에 대한 정보를 아시는 분은 저에게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삼성전자와 한복이라는 두가지 키워드가 결합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주목된 듯 한데..
일상에서 한복을 입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저도 지금 가지고 있는 면한복이 다 해지고 낡아서 이번에는 질경이와 같은 생활한복 가게에서 파는 옷 말고 맞춤으로 한번 맞춰보고 싶은데..
이사와 출산과 연말정산이 겹치면서.. 가정의 재정상태가.. 하아..
아득하네요..
해당 기사는 '매일 아침 '한복' 입고 출근하는 삼성전자 여직원' 이란 기사였고...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14/2015011403100.html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사를 공유한 뒤 보니.. 프리미엄 조선이라고 돈을 내야 볼 수 있는 기사였습니다.
얼마 뒤 어떤 분이 이 기사의 원래 출처를 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조금 다릅니다.
원 출처 기사의 제목은 '삼성전자엔 ‘한복’ 입고 출근하는 임직원이 있다?' 입니다.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amsungtomorrow.com/삼성전자엔-한복-입고-출근하는-임직원이-있다
찬찬이 읽어보시면 제목 뿐만 아니라 내용도 다릅니다.
어째서 이런일이 있는가 해서 조금 관심을 가져보았더니 인터뷰의 주인공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올라와 있더군요.
http://blog.naver.com/nalnnel/220244533373
결론은 조선 일보가 불법으로 기사를 썼고.. 그걸로 돈을 쳐먹고 있다는 겁니다.
하하하하..
원래 XX 닦는 용도로도 쓰지 않는 조선일보입니다만..
전 원래 조선일보 기사는 절대 신용하지 않고 공유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개인적으로 한복을 즐겨입고 좋아하기도 하다보니.. 우리 나라 굴지의 대기업에 한복 입고 출근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신기해서 공유했던건데.. 저도 낚였습니다. 후회스런 마음에 공유한 게시물을 삭제할까 했는데.. 어떠다보니 삭제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일을 거울 삼아 앞으로는 절대로 조선일보의 기사는 공유하지 않으리라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그런데, 제가 왜 조선일보 기사를 공유한 게시물을 삭제하지 못하는가 하면..
'좋아요'가 현재까지 무려 936명입니다.
어쩌다 이런 폭발적인 반응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공유했던 수많은 소식에 비교했을 때 압도적입니다.
그런데, 페이스북은 제가 공유한 게시물에 누군가가가 '좋아요'를 누르면 저에게 알림을 보냅니다.
그런데 이 알림이 좀 특이합니다.
먼저 1월 20일까지 198명의 좋아요가 있다고 알려줍니다.
그러더니 1월 22일까지 새로운 알림으로 63명의 좋아요가 있다고 알려주고 다시 초기화 됩니다.
1월 24일까지는 다시 198명의 좋아요가 있다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다시 초기화..
오늘까지는 109명의 좋아요가 있다고 알려주네요.
미루어 짐작하건데 페이스북은 하나의 게시물에 대한 좋아요 알림은 이틀이 경계값이거나 198명이 경계값인듯 합니다.(아마도 이틀이 경계값이 확률이 더 높아보입니다.)
의도치 않게 페이스북의 좋아요 알림의 패턴을 알아보게 되었는데.. 왜 페이스북은 하나의 알림에 대해 좋아요를 누적시키지 않고 초기화시키는지는 미스테리입니다.
혹시 이에 대한 정보를 아시는 분은 저에게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삼성전자와 한복이라는 두가지 키워드가 결합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주목된 듯 한데..
일상에서 한복을 입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저도 지금 가지고 있는 면한복이 다 해지고 낡아서 이번에는 질경이와 같은 생활한복 가게에서 파는 옷 말고 맞춤으로 한번 맞춰보고 싶은데..
이사와 출산과 연말정산이 겹치면서.. 가정의 재정상태가.. 하아..
아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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