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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ianwind의 트위터 - 2011년 06월 03일 ~ 06월 09일

  • 놓치기에 아까운 온라인 애자일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http://pragmaticstory.com/1734 posted at 03:41:46
  • Never say “Click” – Good Cucumber system testing practices http://bit.ly/ljflod #swtesting posted at 03:43:36
  • 야심한 새벽 문득 눈을 뜨고 잠이 오지 않아 일을 하고 있어요.. 컥.. 일하다 문득 든 생각.. 남편 키우는 게임 만들면 잼날거 같은데 너무 현실적으로 만들면 게임하는 아내분들이 스트레스를 … (cont) http://deck.ly/~vZgHN posted at 04:43:32
  • 안드로이드 앱 중에서 공휴일에는 알람이 울리지 않는 앱 아시는 분 제보 좀 주세요. 아이폰은 있던데.. 누가 좀 만들어주세요. #lu2300 posted at 05:28:36
  • 얼마전 트위터에서 어떤 분이 자신의 트윗이 감시 당하는 것 같다는 말에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누군가 나를 팔로우 하면 알림을 하도록 설정을 바꾸었다. 트위터는 페이스북과 달리 관계의 설정이 일방… (cont) http://deck.ly/~Utnmu posted at 09:35:23
  • 아.. 웬만하면 참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무료니까 참으려고 했는데.. 그냥 한마디 해야겠다. LG 전자 스마트폰을 쓰는 분들이라면 LG World 라는 제조사 앱스토어가 설치되어 있을 겁니다… (cont) http://deck.ly/~7mX9H posted at 09:39:56
  • 진행 방향에 따라 마우스 커서의 방향이 변경 - Cursor Controller http://muzbox.tistory.com/671 posted at 09:44:42
  • 어제 KBS 스페셜로 고구려의 호태왕 광개토태왕의 시리즈물을 시작했는데.. 부제가 정말 거슬리기 짝이 없더라.. 동방의 알렉산더라니.. 이 무슨 19세기 사대주의란 말인가? 우리는 왜 서방의 호태왕 알렉산더와 같은 생각을 못하는 걸까? posted at 09:53:42
  • 이순신 장군을 평가할때 동방의 넬슨 제독이라고 부르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순신 장군과 넬슨 제독은 상대가 안된다고 본다.. 서방의 이순신 넬슨 제독이 맞는 표현이라고 본다.. posted at 09:54:55
  • 삼성빌딩에서 삽질! 아.. 어제 저녁 2시간이나 잠을 설쳤더니 죽을것 같아요.. ㅠ.ㅠ http://ginct.com/p2bsb #GOLDinCITY posted at 09:58:39
  • 골드인시티의 특이한 결함 중 하나는 앱을 업데이트 하고 나면 분명 설정에는 네이트와 연동이 되어있지만 실제적으로 연동이 끊어진다는 것.. 매번 연결을 해제했다가 다시 해줘야 하니 미치겠구나.. posted at 10:00:54
  • 트위터 팔로우 관리 도구 중 강력한 것으로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써보려니 어떤 도구가 있었는지 가물 가물하네요.. 싹 정리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posted at 10:03:01
  • 가끔은 고구려가 왜 요하를 건너 황하를 건너 중국으로 진출하지 못했을까를 생각해본다.. 분명 유목문화와 농경문화의 차이때문은 아닐 것 같은데.. 유목문화의 정수인 몽고도 전 세계를 정복하던 때가 있었는데.. 문득 궁금.. posted at 10:11:10
  • [독서광] 디퍼런트 http://bit.ly/larQIH posted at 10:42:20
  • 아주 가끔은 제 이름으로 개설되는 강좌에 사람들이 언제나 구름처럼 몰려드는 그런 미래를 꿈꾸어 봅니다. 큭... posted at 15:27:34
  • 심각도, 우선순위, 리스크 등에 따라 결함을 분류하는 것은 분명 의미가 있다. 하지만 이것이 어떤 결함은 수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면죄부가 되어서는 안된다. 열손가락을 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는 것처럼 수정하지 않아도 되는 결함이란 없다. posted at 15:43:24
  • RT @STA_STEN: [번개] SW 테스트 매니저 모임 GoGo http://bit.ly/lOXrJN posted at 16:30:43
  • RT @suhcs: 아이는 가정 내 감정의 하수구인 경우가 많습니다. 복잡한 일, 속상한 일, 힘겨운 일, 갈등 등 불편한 감정들이 쌓이면 아이에게 흘러갑니다. 아이는 마침 그때 소재를 제공하지요. 제일 힘 없고 틈이 나기 쉬운 가장 낮은 곳. 하수구에 아이가 있습니다. posted at 16:42:05
  • 알라딘에 주문한 도서가 주소가 잘못 기재되어 잘못 배송되었다. 배송 업체는 나에게 확인조차 하지 않고 배송 완료 처리를 해버렸다. 인수 받은 사람도 없이 그냥 다른 곳에 택배물을 배송해버렸다. 내일부터는 연휴인데 아직까지 어떻게 하겠다는 연락도 없다. posted at 18:39:29
  • [독서광] 빅 스위치 http://bit.ly/l435dq posted at 21:11:21
  • Lean startup is about more than shoestring web startups http://bit.ly/lVeTzf posted at 22:01:53
  • The Week's Best Android Apps [Apps] http://bit.ly/jjPFeh #lu2300 posted at 12:55:07
  • 뉴연세치과에서 삽질! 우하.. 오늘 사람 정말 많네요.. http://ginct.com/p2sBw #GOLDinCITY posted at 13:11:40
  • "구름달"이라는 표현에 대한 올바른 이해 http://blog.daum.net/son13601/14508277 posted at 21:06:03
  • 홈플러스면목점에서 삽질! 오랜만의 마트 산책.. http://ginct.com/pv7N #GOLDinCITY posted at 21:11:31
  • 청량리성결교회에서 삽질! 부모님과의 식사약속 때문에 간만에 아침 일찍 나왔더니 졸린다. ㅠ.ㅠ http://ginct.com/p3RjB #GOLDinCITY posted at 09:03:07
  • 유한가든에서 삽질! 오리 먹으러 왔답니다.. 여기 유명한가? http://ginct.com/p5oY #GOLDinCITY posted at 11: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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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당종마목장에서 삽질! 말이 없어요.. 다 어디간겨? http://ginct.com/p313V #GOLDinCITY posted at 15:49:13
  • 서삼릉을 파헤쳐서 만들어진 원당종마공원.. 이 공원이 옮겨지고 서삼릉이 복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문화재청은 서삼릉을 이전한다네요.. 이거 이전하면 세계문화유산 취소되는거 아닌가요? 경마를 위… (cont) http://deck.ly/~7npQy posted at 15:51:42
  • 허브랜드에서 삽질! 오늘의 마지막 코스.. 덥다.. http://ginct.com/p2wlL #GOLDinCITY posted at 17:10:36
  • 입구에서 화분 하나 공짜로 준다고 호객행위 하시는데 삼성카드 만들면 준다는걸 먼저 말씀해주셔야지.. 완전 낚시하시네.. posted at 17:33:21
  • 을밀대에서 삽질! 저녁 먹으러 왔어요.. 더위에 지친 심신에는 역시 냉면이.. 그런데 여기는 주차가 힘들다는게 단점이라는.. 오늘도 사람 정말 많네요.. http://ginct.com/p5XB #GOLDinCITY posted at 19: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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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1년 05월 27일 ~ 06월 02일 http://goo.gl/fb/NYKp8 posted at 10:18:20
  • RT @withsanghee: 어떤 툴을 하나 도입했다고 치자. 만약 이와 동일한 목적의 툴을 이전에 사용해보지 않았다면 가급적 툴의 기본 세팅을 가지고 몇 달 사용할것을 권장한다. 예: 기존에 이슈트래커를 충실히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JIRA를 도입하면서 UI 변경부터 신경쓴다. posted at 11:00:54
  • 알라딘이 주소가 잘못 기재되어 잘못 배송된 내 책들에 대해 배째라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냥 네가 알아서 찾아라는 느낌.. 택배기사님은 연락도 없고.. 이런 경우 소보원에 신고하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posted at 15:24:37
  • 알라딘의 배송문제로 스트레스가 심해서 환불조치 할까 했더니 내 돈 내고 반품하란다.. 이봐.. 난 물건도 못받았다고.. 3회전에 돌입하고 3회전에서도 만족할만 해법을 내놓지 않는다면 우선 내돈으… (cont) http://deck.ly/~GVXMG posted at 16:22:33
  • 현대택배의 악명은 익히 들었지만 어떻게 잘못된 주소지에 가서 수령인도 없는데 물건을 두고 오며 수취인에게는 한통의 연락도 없이 배송완료 처리를 해버릴 수 있는것인지 기이하기만 하다.. 최소한 수취인… (cont) http://deck.ly/~UQ6yR posted at 16:25:20
  • http://j.mp/j8ZicC '지식경제부 SW융합 채용연수 사업'을 활용한 SW 테스트 엔지니어 채용기업을 모집합니다. posted at 16:42:59
  • 알라딘의 잘못된 배송은 알라딘이 상품을 재발송해주는 것으로 잠정 합의.. 진행상황은 현재 진행 중.. 또 다른 이슈가 생기면 또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번 사건은 분명 현대 택배의 잘못이지… (cont) http://deck.ly/~MI7ZJ posted at 17:00:59
  • 트위터에서 긴글을 작성할때 트윗덱의 기본적인 긴글지원서비스를 이용했는데 문득 든 생각은 트윗덱이 사라진다면 내가 쓴 글은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트위터의 휘발성만큼이나 강력할 수 있겠다는 생각.. 결국 트위터는 트위터답게 써야한다는 결론에 posted at 1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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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 이유로.. 지메일 계정을 3개나 쓰고 있는데.. 주소록은 어떻게 하나로 통합해서 관리하도록 해줄 수 없는걸까? 킁.. 안드로이드로 하면 되기는 하지만 주소록 공유를 넘어서 버즈 등의 서비스는 따로 국밥이니.. posted at 16: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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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j.mp/jABibA 너무나 사고 싶은 제품인데.. 아내는 김치냉장고의 우선순위가 더 높다며 집에 있는 선풍기 날개나 얼릉 닦으라고 하시는군요.. 하아.. 공대생의 로망을 멀루 아는건지… (cont) http://deck.ly/~MhLZL posted at 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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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는 예산, 일정, 품질 3가지 요소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위 3가지 요소 외에도 개발 범위, 팀워크, 자원 조달 등 여러가지 요소들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를 꼽는다면 예산, 일정, 품질일 것이다. 위에서 말한 여러가지 요소들은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완료하는 순간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프로젝트의 성과를 제한하게 된다. 위의 요소들을 잘 통제한다면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다면 실패하거나 사라지게 될 것이다. 프로젝트 관리란 그런 면에서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목적한 바를 제한된 기간내에 최소의 비용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도식화 한다면 아래와 같은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위의 그림에 보는 것처럼 일정과 품질, 예산은 우리의 프로젝트가 목적하는 바를 달성하도록 하기 위해 상호 연관되어 작용하게 된다. 우리가 접하게 되는 많은 방법론들의 가정에는 위의 요소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들이 설정되어 있다. 조직에서 어떤 특정한 방법론을 도입한다는 것은 그런 가정에 동의하는 것이고 그러한 철학을 받아들인다는 것이기 때문에, 방법론을 채택하기 전에 조직의 근본 문제와 문화에 대해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위의 요소들 외에 고려해 볼 사항은 위의 요소들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비용과 예산, 목적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변할 가능성이 매우 큰 요소들이다. 대부분의 방법론은 이러한 변동성에 대한 안전장치들을 가정해서 세워져 있다. 변동성의 측면에서 위의 요소들을 다시 살펴본다면 아래와 같이 가정할 수 있다. 위의 그림을 일부 해석해 본다면 일정이 늘어난다면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범위가 변경되어도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범위와 일정은 상호 의존적이 된다. 만약 위 3가지 요소의 변동성을 통제하지 못하게 된다면 프로젝트는...

일본 출장 갔다 온 후기

어쩌다 보니.. 우연치 않게.. 일본으로 2박 3일 짧은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일본을 가보게 되었고.. 한 6년만에 나가본 외국이라서..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출장 일정을 착각해서 1박 2일로 잡았던 항공편 일정 변경하고 숙박업소 찾느라.. 에휴.. 어쨌든 오랜만에 나가본 외국이고 처음 가본 일본이라 다녀오고 알게 된 몇가지 사실은 이미 인터넷을 찾아보면 쉽게 찾을 수 있지만 그래도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1. 여행용 멀티 어뎁터를 더 이상 공항 로밍 센터(김포 공항 기준)에서 무료로 대여를 안해주더라구요. 로밍 요금을 가입해야 빌려준다는데.. 쩝.... 가장 가까운 다이소도 롯데몰까지 걸어가기에는 멀고.. 공항 편의점에서 파는데 정말 더럽게 비싸더라구요. 그러니 미리미리 다이소에서 구매하시거나 인터넷에서 싼걸로 장만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본에서도 편의점이나 100엔샵 뒤져보았지만 안팔더라구요. 돈키호테에서는 판다고 하는데.. 거기까지 가기에는 출장 일정 상 이동하기 쉽지 않아서.. 정말 무겁게 노트북 들고가서 켜보지도 못했습니다. 물론 웬만한 모텔급 이상 숙박업소에서는 프론트에 얘기하면 무료로 빌려주기는 하는데.. 낮에는 플러그가 없으니 충전이.. ㅠㅠ 그래서 만약에 한국에서 준비를 못해간걸 일본에서 깨달았다면.. 어떻게 하느냐... 이미 공항을 떠나셨다면 주변에서 BIC 이라는 전자 제품 파는 곳에서 구매하시면 되고..  하네다 공항 3번 터미널 출국장 위쪽 4F에 가시면 BIC 가게가 있고 거기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한 300엔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2. 애플 페이로 교통카드를 하시려면 현재로는 현대카드 마스터 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비자 카드로 충전이 안되어서 애플 페이로 교통카드를 만들 수 없습니다. 일본에서 지하철을 애플 페이로 타보고자 했던 저의 꿈은 파사삭... 스이카 앱으로는 비자 카드로 충전이 된다고 하는데.. 귀찮습니다. ㅠㅠ 한국에서 스이카 웰컴 카드를 구매해 가시는 것도 방법인데.. 이 카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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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 인생 최대 지름이 될.. 테슬라 구매를 했습니다. 스파크만 13년을 몰았는데... 내자분이 애들도 컸고.. 이젠 스파크가 좁고 덥고 힘들다면서... 4월 6일 하남 테슬라 전시장에서 새로 나온 업그레이드 된 모델 3를 보고 4월 7일 덜컥 계약을 해버리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4월 11일에 보조금 설문 조사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다림의 시간이.. 사실, 처음에 하얀색을 계약을 했다가 하얀색은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거 같아 4월 20일에 블루로 변경을 했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하나 둘 차량을 인도 받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인도 일정이 배정이 되지 않아서... 혹시나 하고 4월 25일 하얀색으로 변경하자마자 VIN이 배정되고 4월 29일 인도 일정 셀프 예약 문자가 왔습니다. 파란색이 정말 인기가 없었나 봅니다. (그런데, 소문에 듣자하니.. 파란색은 5월 첫주부터 인도 일정 셀프 예약 문자가 왔었다고 합니다.. 크흑.. ㅠㅠ) 덕분에 기다리고 기다리긴 했지만 아무 준비도 없던 와중에 이제부터 정말 실제 차량을 인도받기 위한 질주가 시작되었습니다. 4월 30일 셀프 인도 예약 완료 문자가 왔고 5월 2일 오전 10시 5분에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자격 부여 문자가 오고 오후 3시 5분에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자 확정 문자를 받았습니다. 사실 기다림의 시간이 제일 힘든건.. 보조금을 못받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초조함이었습니다. 얼마 안되는 보조금이라고 하더라도 한푼이 아쉬운 입장에서는 정말 필요한 돈이었는데.. 다행히 큰 문제 없이 지원 대상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5월 2일 오후 4시 12분에 차량 대금을 후다닥 결제를 진행했습니다. 유투브와 네이버 카페 등을 열심히 읽어두었지만 막상 진행해보니 다른 설명과는 좀 다르게 진행되어서 불안했었는데.. 큰 문제 없이 결제가 완려되었습니다. 이미 차량 인도는 5월 14일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차량 등록에 대한 기다림이 시작되었습니다. 드디어 5월 8일 오후 2시 23분에 등록 대행 비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