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목요일(2일) 트위터에서 김창준님이 아래와 같은 트윗을 날려주셨습니다.
'탐색적 테스팅(+애자일)에 관심있는 분들은 이번 토요일 오후 스케쥴을 비워두면 좋은 일이 생길 수도...'
그 다음날 이 트윗의 진상은
'어제 예고한 탐색적 테스팅 전문가 방한 기념 번개를 토요일 15:30에 대학로에서 합니다 선착순 15분!'
이었습니다...
몇년 전부터 국내에 소개되어 너도 나도 탐색적 테스팅을 한다고 말을 하고 다니는.. 그 탐색적 테스팅...
이 탐색적 테스팅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을 꼽자면 역시나... James Bach를 필두로 하는 Bach 의 형제들과.. Cem Kaner 가 있습니다.
그에 비해 Erik Petersen 은 그다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인물입니다.
어쨌든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어 낼름 신청하고 다녀왔습니다.
Erik Petersen 이 기존의 탐색적 테스팅 전문가들과 차별점을 두는 부분은 테스터들이 탐색적 테스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framework 이란 개념을 소개하는 부분입니다.
이 framework 은
Inspect - Dissect - Retrospect 로 구성됩니다.
뭐 자세한 내용은
http://testingspot.net/
을 참조하시거나
Erik Petersen 의 트위터 계정으로 직접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rik Petersen 의 트위터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twitter.com/erik_petersen
모임은 30분 정도 Erik Petersen의 탐색적 테스팅에 대한 강연을 듣고 30분 정도 강연 내용에 대한 회고와 물어보고 싶은 질문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1시간 정도 만들어진 질문에 대해 투표를 통해서 3가지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첫번째 질문은 김창준님의 알람을 가지고 5분동안 Erik Petersen 이 직접 탐색적 테스팅을 수행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두번째 질문은 첫번째 질문과 같이 시간이 부족한 경우에 있어서 탐색적 테스팅을 어떻게 수행하고 그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였고,
세번째 질문은 Ad-hoc Testing 과 탐색적 테스팅의 차이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세번째 질문이 제가 만든 질문입니다.
예전에 한국에 James Bach가 왔을때 했던 질문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실제로 탐색적 테스팅 자체에 대한 내용은 그다지 새로운 것은 없었습니다만 저에게는 또 한번 탐색적 테스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실제 모임에서 주고 받은 내용은 쏙 빠진 날림 후기였습니다. 모임에서 주고 받은 내용은 왜 공유를 하지 않느냐고 물으신다면...
첫번째는 오래돼서 이미 기억이 많이 나지 않습니다.
두번째는 제가 잘못 이해하고 짧은 영어 실력으로 이해한 내용을 잘못 전달해서 여러분들이 궨한 오해를 하시는 것을 바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번째는 이런 모임이 있으면 꼭 오시라고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어쨌든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창준님께 다시한번 고마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정말 즐겁고 유익한 모임이었습니다.
'탐색적 테스팅(+애자일)에 관심있는 분들은 이번 토요일 오후 스케쥴을 비워두면 좋은 일이 생길 수도...'
그 다음날 이 트윗의 진상은
'어제 예고한 탐색적 테스팅 전문가 방한 기념 번개를 토요일 15:30에 대학로에서 합니다 선착순 15분!'
이었습니다...
몇년 전부터 국내에 소개되어 너도 나도 탐색적 테스팅을 한다고 말을 하고 다니는.. 그 탐색적 테스팅...
이 탐색적 테스팅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을 꼽자면 역시나... James Bach를 필두로 하는 Bach 의 형제들과.. Cem Kaner 가 있습니다.
그에 비해 Erik Petersen 은 그다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인물입니다.
어쨌든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어 낼름 신청하고 다녀왔습니다.
Erik Petersen 이 기존의 탐색적 테스팅 전문가들과 차별점을 두는 부분은 테스터들이 탐색적 테스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framework 이란 개념을 소개하는 부분입니다.
이 framework 은
Inspect - Dissect - Retrospect 로 구성됩니다.
뭐 자세한 내용은
http://testingspot.net/
을 참조하시거나
Erik Petersen 의 트위터 계정으로 직접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rik Petersen 의 트위터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twitter.com/erik_petersen
모임은 30분 정도 Erik Petersen의 탐색적 테스팅에 대한 강연을 듣고 30분 정도 강연 내용에 대한 회고와 물어보고 싶은 질문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1시간 정도 만들어진 질문에 대해 투표를 통해서 3가지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첫번째 질문은 김창준님의 알람을 가지고 5분동안 Erik Petersen 이 직접 탐색적 테스팅을 수행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두번째 질문은 첫번째 질문과 같이 시간이 부족한 경우에 있어서 탐색적 테스팅을 어떻게 수행하고 그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였고,
세번째 질문은 Ad-hoc Testing 과 탐색적 테스팅의 차이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세번째 질문이 제가 만든 질문입니다.
예전에 한국에 James Bach가 왔을때 했던 질문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실제로 탐색적 테스팅 자체에 대한 내용은 그다지 새로운 것은 없었습니다만 저에게는 또 한번 탐색적 테스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실제 모임에서 주고 받은 내용은 쏙 빠진 날림 후기였습니다. 모임에서 주고 받은 내용은 왜 공유를 하지 않느냐고 물으신다면...
첫번째는 오래돼서 이미 기억이 많이 나지 않습니다.
두번째는 제가 잘못 이해하고 짧은 영어 실력으로 이해한 내용을 잘못 전달해서 여러분들이 궨한 오해를 하시는 것을 바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번째는 이런 모임이 있으면 꼭 오시라고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어쨌든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창준님께 다시한번 고마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정말 즐겁고 유익한 모임이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탐색적 테스팅과 Ad-hoc Testing 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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